(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습 환경 개선 등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 행정업무 지원으로 식중독 사고로 폐원 위기에 몰린 사립유치원을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해 유아 학습권을 보장한 사례와 같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유치원 업무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에 시작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안착과 함께 놀이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운영위원회, 급식 관리, 통학버스 운영 등 유아 학습 환경 개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명이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 모여 19일, 20일 이틀 동안 유치원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 행정업무 지원은 교육 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높여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방안”이라면서 “앞으로도 유치원이 학부모 신뢰를 더 얻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 행정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선동초등학교(학교장 김해연)와 선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민영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가족이 키우는 희망 텃밭 선동초 주말농장’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텃밭에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의 단합을 위하여 마련했다. 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텃밭 개간, 운영 물품 구비 등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학부모회에서는 홍보 및 분양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선동초 주말농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며, 텃밭에서 가꾼 다양한 채소는 추후 지역사회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주말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동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는“땀 흘리며 가꾼 채소가 쑥쑥 잘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학교에 자주 가서 텃밭에 물도 주고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한중학교(교장 김필순)는 5월 16일 교내 텃밭 가꾸기를 통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상자 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텃밭에 직접 다양한 모종을 심어 열매 맺기까지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자 텃밭을 분양받은 기관은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2시간 이내의 무료 상자텃밭 강의(모종심기, 병해충 관리법)를 하남시 청에서 지원받는다. 재능기부 강의는 5월 16일 ~ 11월 30일 중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은 강사와 협의 후 진행 예정이다. 남한중학교 학생들은 수확한 작물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나눔의 기쁨을 맛볼 예정이다. 3학년 이○○ 학생은“직접 농작물을 길러보니 정성과 사랑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필순 교장은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이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17일 의정부 관내 학업중단 위기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꿈키움 멘토링’ 멘토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꿈키움 멘토링’활동은 건강한 성인이 멘토가 되고,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이 멘티가 되어 심리·사회·정서적 발달을 도와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꿈키움 멘토링 멘토단 발대식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7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교수를 꿈키움 멘토단의 자문위원으로,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2명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 7명을 멘토로 위촉하였다. 또한 멘토단이 학업중단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효과적인 멘토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기본자세와 태도, 지침, 운영전략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김진선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과 건강한 자아를 확립함으로써 학업 및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멘토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 점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17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교내 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작은 것부터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바꾸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7일 학생들이 직접 고른 민트색으로 보수하게 된 축구 골대는 특별하고 화사한 색깔로 아침마다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등굣길에는 축구 골대 보수 기념으로 전교생 슈팅대회가 열려 학교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사용된 '당신의 한 표가 학교를 바꿉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직접 만든 6학년 박○○ 학생은 “이번 행사로 학교가 우리 것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점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작은 것 하나하나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민주주의를 실천할 것을 공표하였다.
(누리일보) 여주 송삼초등학교는 17일 교장선생님과 송삼초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자치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였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두 있는 5월을 ‘감사의 달’로 정하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삼초는 학생 회장단을 만나 학생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과 학생들이 하고 싶은 교육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학생들의 주체적인 자치회 활동을 돕고자 4월 15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였고, 4월 18일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에서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제1회 송삼초 자치회 다솜지기 활동 시간을 가졌다. 5월 송삼초 자치회 다솜지기는 어린이날에 학생들을 위한 랜덤 선물 박스를 준비해 나누어주었으며, 어버이날에는 직접 기른 카네이션과 편지를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다. 또한 스승의 날에는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고, 학교에 계신 모든 선생님께 손수 기르고 포장한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렸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전수아 학생은 “준비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뿌듯했고 앞으로의 자치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관리 업무매뉴얼에 따라 예·제초사업을 공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절감을 위한 자체 검토와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통한 단순한 노무 공급 수준의 예·제초사업은 공사가 아닌 용역으로 진행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기존 업무매뉴얼에 따라 예·제초사업을 공사로 분류하여 매년 여주 관내 공립학교를 지원하고 있던 것을, 올해부터는 용역으로 분류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공사로 진행하였을 때보다 해당 사업 예산이 약 3천여만원 절감된다고 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사례를 경기도 내 지역교육청에 전파하여 장기적인 예산 절감과 절감분을 학교시설관리의 재투자되도록 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안전한 학교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한다. 이번 사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부서 담당자(시설관리1팀장 강천원)는 “앞으로도 생각과 기관의 장벽을 넘어서는 적극행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영 행정과장은 “직원들의 예산 절감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자치회는 ‘학생자치의 의의를 학교 구성원 모두 인식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창출하자’는 목적으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학생자치회는 ‘나, 너, 우리같이, 학생자치’라는 슬로건에 맞는 행사를 운영했다. ‘나’를 주제로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행사, ‘너’를 주제로 한 가족, 친구, 교사 등 자신이 사랑하는 주변인을 소개하는 행사, ‘우리 같이’를 주제로 학생자치의 취지와 목적을 홍보하는 홍보기 게양, 리더십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은 “학생들이 스스로 여러 행사를 주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학교의 주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며 “등교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행사를 할지 아이디어가 샘솟고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활동이 많이 움츠렸는데 여러 행사를 함으로써 학생들과 학교 분위기가 많이 활기차졌다”고 말했다. 강화천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 분위기를 위해 학생들이
(누리일보) 교육의 3주체를 이야기할 때 학생, 교사, 학부모를 말한다. 그 중 간과하기 쉬운 학부모 교육에 생생한 동력을 부여하는 모임이 있다. 신기중학교(교장 이정애)는 월 2회 학부모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2015학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성장하는 독서로 교육공동체의 독서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전체 학부모 중 희망하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지는 모임이다. 모임은 신기중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매월 2, 4주째 목요일 10시~12시까지 진행한다. 미리 정해진 도서를 읽고 모여서 발제문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년과 2021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올해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 4월 7일 첫만남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이 된 자녀를 바라보는 마음이 신기하기도 불안하기도 한 1학년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에 대한 고민들을 책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게 되고 위안을 얻었다”며, “엄마도 자녀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는 “게임만 좋아하는 중학교 2학년 아들에게 엄마가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필영)은 경기꿈의대학 거점형 강좌를 운영하는 고등학교 현장지원을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지원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기간동안 모든 거점교를 방문하여 강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강좌 운영에 대하여 담당자 및 강사, 학생들과 소통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이 거점형 고등학교로 찾아오고 귀가하는 중 위험요소는 없는지 안전도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유형은 대학 방문형, 온라인형, 강좌를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거점형으로 구분된다. 2022학년도 1학기 파주 경기꿈의대학은 총 12개 거점 고등학교에서 총 18개의 거점형 강좌가 운영 중이다. 특히, 광탄고등학교 부사관과와 연계한‘직업군인이 되기 위한 리더십 함양’과 세경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진로와 관련된‘생생 간호학과 체험을 통한 간호세계의 이해’강좌는 학생들의 희망 직업과 실제적으로 연관되어,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정필영 교육장은“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울삼육중학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등굣길 통학로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등굣길 버스킹’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제자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꾸며져 스승의 날을 맞이하는 시점에 의미가 더해졌다. 공연은 김종섭 교장의 색소폰 연주와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로 구성하여 Amazing Grace, 아름다운 장미, Por Una Caveza, 위풍당당 행진곡, 교가 등이 연주되었다. 관람에 참석한 서울삼육중 임채현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 후 코로나19로 인해 정적이던 학교생활 중 등굣길에 맞이한 음악회는 감동이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삼육중 김종섭 교장은 "학생들과 공연을 준비하며 교사로서 행복했고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해주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예술문화교육을 활성화하겠다”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점검에 대한 객관성확보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도모하고자‘학교급식 학부모 점검단’을 구성하고 5월16일 학교급식 ‘학부모 점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 학부모 점검단은 5명의 학부모로 구성·운영되며, 교육지원청 주관의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에 참여하여 검수, 조리 및 배식 등 급식과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세부기준 및 점검요령, 점검활동시 유의사항, 학교급식의 HACCP운영 등의 내용을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문초 학부모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제공과 수요자 중심의 급식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급식점검을 통해 위생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는 급식현장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7일(화) ~ 6월 20일(월)까지 관내 유 ․ 초 ․ 중등 신규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의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무연수를 대면 및 비대면 연수의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번 연수는 연천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지역의 교육 생태계의 이해력 향상을 도모하여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동시에 교사로서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 운영 형태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교사 및 지역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연천 군청의 지역 강사 등을 초빙하여 이론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중점 연수 내용은 개강일인 17일(화)에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원의 복무와 공문서 작성법 △학교안전사고 대응요령△선배교사와의 만남△연천의 지역 문화 이해 등 교사로서 기본소양과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연천에 발령받은 신규교사에게 환영과 축하를 전하며 아울러 연천교육의 희망임을 잊지 않고 행복한 교직 생활을 출발해달라”라고 전하며 참여하는 모든
(누리일보) 용인 구성고등학교(교장 강무빈)는 17일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활동은 일회용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미세플라스틱과 환경 오염 관련 영상 교육, ▲에코백 제작 및 전시회, ▲온라인 갤러리를 통한 캠페인 홍보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교과시간 및 창체시간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과 환경 오염에 관한 영상 시청을 통해 일회용품에 대한 심각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착한 디자인 단원을 통해 홍보 에코백을 제작했다. 1회용 비닐 대신 에코백을 이용하자는 취지의 디자인을 구상하고 제작했으며, 제작한 에코백을 17일 학부모 공개수업일 교내에 전시하여 구성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한편, 구성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만든 에코백을 교내에 전시하면서 촬영한 사진 자료를 온라인 갤러리 카페에 업로드하여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학생들의 활동 내용을 홍보한다.
(누리일보) 용인 송전초등학교(교장 진병극)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교내에서 ‘용인마을교육’사업으로 목공 프로젝트‘마을과 함께 하는 나는야, 목공 메이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송전초 생태전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용인 지역의 목공 전문 업체(공방)의 지원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노작-목공 활동으로 운영했다. 지역 마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으며, 현재 4개 학년(200명)이 참여했다. 학년 교육과정 계획에 따라 2개 학년(100명) 체험활동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목공 연계 교육과정은 ▲학년 수준에 맞는 목공 노작 활동 수업,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학부모회와 연계한 우리 마을을 위한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목공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용인 지역 공방 전문가와 함께 목공 제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직접 체험할 뿐 아니라 나무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생태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나아가, 우리가 사는 마을의 나무를 직접 둘러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또한, 송전초 학부모회의 지원으로 우리가 사는 마을의 일부 지역에 나무의 이름과 설명을 적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중앙고등학교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3학년 학생 대상으로 전통 성인식 재현 체험활동인 관례(冠禮)·계례(笄禮)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점점 잊혀가는 전통과 예절을 계승 보존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원 부설의 동두천 예절원이 집례를 맡았으며 관자인 남학생 7명, 계자인 여학생 7명이 가례(家禮), 초례(醮禮), 자관자례(字冠者禮)의 전 과정을 재현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교 강당에서 동두천 예절원의 집례와 해설로 1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조선시대에 행해지던 성년 의식 원형을 그대로 체험했다. 남녀 14명의 학생이 전통 의복을 갖춰 입고 재현하고 140여 명의 학생들이 이를 지켜보며 우리의 전통 성인식의 의미와 절차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작년 5월 17일에 진행한 동 행사에 연이어 개최된 것으로 한층 차분하고 성숙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체험활동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이덕준 교장은 “본 전통 의식 체험행사를 통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1일부터 시작된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와 교육활동 전면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장상윤 교육부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을 구성하고,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대학(교)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의 학교생활 안전 전반을 점검하는 ‘학생 안전 50일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점검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50일간 학생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구성되는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은 분야별 안전 점검표를 활용하여 촘촘히 점검할 예정이며, 즉각 조치가 가능한 취약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집중점검으로 확인된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이나 법령 개정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의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학교별 자체 방역 계획 수립 여부, ▲접촉자 관리 현황 ▲급식 시설 및 조리공정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16일에 학생성장 통합지원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명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및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기관과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개별 맞춤 지원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 ▲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 협력 지원 ▲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광명의 교육복지가 강화되어 우리 학생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광명교육지원청만의‘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심리, 경제적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6일 여주 관내 행정실장 및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틀간 여주 직무아카데미 급여과정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복무 및 급여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1일차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일차는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차시별 연수의 내용 수준과 범위를 달리하여 수요자가 필요한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를 수강한 한 주무관은 “근로형태에 따른 예외적 사례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제 급여 계산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셔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승영 행정과장은 “신규 급여담당자 및 행정실장들이 복무 및 급여처리에 관한 정확한 지침과 사례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준히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학교 실무자들이 취약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총 9개교 교직원 45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중 연수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최근 갑질 사례 ▲갑질 근절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분야 및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상급자와 하급자의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 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송양유치원 학부모회은 5월 16일부터 학부모회 주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양유치원에는 등·하원 시 자녀들을 태운 부모차량 및 학원 등 차량의 불법 유턴 및 정차 등으로 유아 안전에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고 학부모들의 지원을 받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직접 나간 학부모들은 차량들이 피켓을 눈여겨 보고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모습을 발견하였다며 효과가 있었다고 뿌듯해하였다. 송양유치원은 학부모회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거리 조성까지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대신초등학교는 5월을 흡연 예방 집중 교육의 달로 정하고 자치회와 함께 금연 캠페인 실시 및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금연 캠페인으로 중앙현관에 흡연과 관련된 치아 모형, 담배 모형, 폐 모형 등 다양한 관련 물품을 전시하고 5월 한 달동안 매주 퀴즈 형식을 통해 흡연에 대한 폐해를 전교생에게 알린다. 또한 5월 13일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직쇼와 홀로그램을 이용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흡연 예방 교육을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변화의 시작이 자기 자신임을 깨닫고 금연에 대한 목표의식과 성취의식을 높일 수 있었으며, 주입식 흡연 예방 교육보다 새로운 방식의 흡연 예방 교육 덕분에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대신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은 “처음 보는 매직쇼와 홀로그램이 신기했는데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 금연 선포식을 하면서 어른이 되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경기관광고등학교은 16일 2022 상호국제교류동아리 글리더(Gleader)는 2022년 4월 25일(월)부터 3주간 '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 '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과 경기일보에서 공동으로 전개하는 상기 모금 캠페인은 전쟁의 피해를 입은 아동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생필품과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과 난민 수용 시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와 강원(동해, 삼척 등) 및 경북(울진 등) 산불 피해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 아동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 구호 생필품 키트 및 주거 지원비를 지원하며, 피해 아동 심리 지원을 위한 아동 친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 강원·경북 산불피해 구호 '로 구성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상호 국제교류동아리는 평소 국제 이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 문화 이해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며, 세계인들과 직·간접적인 교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국제화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기 위한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외국어 교육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동아리로써 상기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경기관광고등학교는 16일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 ‘몽블랑제(夢Boulangère) 4기’, ‘수라간(숙수들의 모임) 2기’개교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여주시가 함께 지원하는 '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만꿈’) '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지난 1월 공모 신청과 2월 여주교육지원청 ‘만꿈 운영지원단’이 주관하는 ‘꿈짱 학생’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경기관광고등학교 특성화학과 학생들은 제과·제빵 분야인 ‘몽블랑제(꿈짱 경기관광고 3학년 차지원)’와 한식 조리 분야인 ‘수라간(꿈짱 경기관광고 3학년 서예진)’을 각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중·고 학생들과 함께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교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황병권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경기 꿈의학교를 통해 제과·제빵과 한식 조리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데 필요한 특성화학과의 전문교과 실무실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
(누리일보) 안성시 상수도과는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상수도 고지서에 청렴표어를 삽입한 청렴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 고지서에는 상수도과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청렴표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깨끗한 물처럼 투명한 행정, 청렴은 기본입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행정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청렴고지서를 통해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누리일보)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시내권역(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장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학생 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하는 장똘뱅이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부스, 순자마켓 등과 게임존에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 환경 교육의 장이,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녹색장터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권역별 녹색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2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참여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연구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감사법무담당관 오수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안성시–전통시장 상생 협력 정책 제안’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천에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수변 공간의 관광자원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서운면 권정임 팀장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연구한 ‘안성시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과 문화예술사업소 신혜지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가 수상했다.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은 청년 예술인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 방안을 담고 있으며,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는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 및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