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낯섦을 설렘으로 상상을 교육으로’라는 주제로 2022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를 실시했다. 교육공감토크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하여 ▲교육장과 함께 한 교육활동 1년, ▲분과별 주제(행복한 배움실현, 학교자치 구현, 안전한 학교 조성, 교육행정 혁신, 특색있는 교육 지원, 교육지원청 경영)에 대한 질의응답, ▲청중과의 대화, ▲소회 및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장과 패널 간의 현장 공감토크, 패널 및 청중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용인교육 성찰의 시간이 됐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학생과 현장 지원의 동력이 되기 위해 정책실행의 유연성 강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용인교육지원청, 정책실행의 보편성 확보로 동반성장의 길을 찾는 용인교육지원청, 집단지성 활성화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용인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제10회 통일교육주간(5월 23일~5월 29일)을 맞이하여 파주DMZ의 역사·문화·환경적 가치와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명, 평화, 치유’가 살아있는 DMZ 다큐멘터리 " 파주이야기, 파주를 걷다! "를 제작하여 온라인 교육 콘텐츠 영상을 제공했다. 이번 "‘생명, 평화, 치유’가 살아있는 DMZ 다큐멘터리- 파주이야기, 파주를 걷다!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파주교육지원청 혁신교육팀 주관으로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과 함께 기획했다.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생태’ 상징공간으로 부각되는 DMZ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DMZ의 역사·문화·환경적 가치와 풍부한 인문학 가치가 소개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DMZ다큐멘터리는 그동안 가려져 있던 DMZ와 접경지역의 숨겨진 모습과 의미를 찾고, 그 안에서 ‘생명, 평화, 치유’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일상적 평화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DMZ 다큐멘터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차별화된 제작 기획안 및 방향성을 반영하여 제작하였으며 다큐멘터리의 주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8대 분야 체험학습 체험처 컨설팅을 신청한 의정부 천문대, 청소년 경찰학교, 북한산국립공원 도봉 사무소 등 10개 기관을 방문하여 학생주도형・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은 체험처의 활동 목표와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체험처 시설 내 소화기 등 소방장비 설치와 체험도구 등 위험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컨설팅 수료를 완료한 기관의 정보는 경기교육모아 홈페이지 8대 분야 체험학습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하여 학교 현장과 공유한다. ‘8대 분야 체험학습’이란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학교와 마을을 넘나드는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역량을 체득하는 경기도형 체험학습을 의미하며, 8대 분야에는 통일, 역사, 자연, 미래, 과학, 인성, 인문 예술이 포함되어 있다. 학교에서는 8대 분야 체험학습 온라인 플랫폼에서 체험처의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험학습을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의정부 지역 8대 분야 체험학습 체험처를 발굴하여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샘유치원은 26일 유아들과 함께 ‘어린이 책과 만나다. 그림책 모래와 만나다"안양샘 책드림데이"’ 주간을 운영했다. 유아들이 좋아하고 의미 있는 책을 감상한 후 미술작품으로 표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 바꿔 가져가는 도서바자회 등 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래와 빛을 이용한 샌드아트공연을 통해 ‘동물의 왕국’, ‘별주부전’ 동화를 감상하며 유아들이 이야기 세상으로 들어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 가지고 있는 익숙한 동화책을 친구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발표력을 기르고, 친구의 책과 바꿔 가지는 도서바자회 활동은 다양한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샘 어린이들도 모래와 빛으로 펼쳐지는 “동화 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밌었고 나와 친구의 책을 바꿔가는 경험이 특별했다”고 말했다. 김형숙 원장은 “안양샘 책드림데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 속에서 지혜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
(누리일보) 동두천시 이담초등학교(교장 최덕기)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교에서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제6회 옛날 옛적에 전래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즐거운 전래놀이 체험을 위해 활쏘기, 제기차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평소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종목으로 선정하여 각 코너마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전래놀이 체험은 신청자가 많아 48명의 학생을 전자투표로 추첨하여 선정해 진행했다. 이번 전래놀이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첫 대면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져 큰 의미를 가진다. 학부모회 회장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던 체험활동에서 벗어나 얼굴을 마주 보고 다수의 인원이 학교에서 신나는 체험활동을 가지는 만큼 가슴이 벅차고 이런 기회를 마련하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덕기 교장은 “학부모회가 주관하는‘제6회 전래놀이 체험’을마치며 6회까지 체험을 유지해 온 학부모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보초등학교(교장 신정선)는 지난 25일,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4~6학년 흡연 예방 관련 마술 및 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매년 있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골든벨을 통해 맞추며 왜 평생 금연이 중요하고 왜 흡연이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4~6학년이 새로 지은 동보초 꿈빛관에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환기, 거리 유지를 하며 다 같이 모여 흡연 관련 마술 공연을 관람하였다. 풍선이 터지면서 흰 비둘기가 나오고, 평생 금연 문구가 나오는 등 학생들이 집중하며 매우 흥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그동안 배운 흡연 예방 지식을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오엑스(O/X)를 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최종까지 문제를 맞힌 학생이 골든벨 최고의 상을 받았다. 신정선 교장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될까 고민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새로 지은 넓은 체육관 공간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담당 교사는
(누리일보) 과천중학교(교장 최은숙)는 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체험중심 학부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안전교육은 과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모에게 체험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역량 및 가정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가정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학부모 안전교육은 과천소방서에서 지원하는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하여 체육동아리실에서 희망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1교시에는 응급상황 대처 요령 및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습위주의 체험활동 교육으로 운영됐다. 2교시에는 2인 1조로 구성하여 삼각끈을 이용한 매듭법을 이용한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법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님은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을 영상매체를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직접 실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도 해보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보람있고 좋았다”고 소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부모님은“이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에게 공직생활 시작은 청렴과 같이해야 한다는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규! 공직생활 시작은 청렴과 함께’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신규 공무원으로 발령받은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감사담당관이 직접 사례 위주의 ‘아차하기 쉬운청렴’를 교육하고, 파주시 문산읍 소재 ‘황희 정승 유적지’을 방문하여 역사 속 인물의 청렴을 배운다. 이번 행사로 청렴 의지를 확고히 하고 마음에 새겨 공정하고 공명정대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감사담당관은 관내 모든 교직원에게 청렴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 교육 등 반복적인 각종 청렴 홍보를 실시하여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익 교육장은 “다양한 대상에게 다양한 방법의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모든 교직원의 마음속에 청렴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해오름초등학교(교장 안순례)는 올해 혁신학교 운영 4년 차를 맞이하여 5월 25일 ‘혁신학교 네 살! 꿈과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해오름 혁신교육’을 주제로 혁신학교 종합평가 컨퍼런스 데이를 개최했다. 2018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처음 혁신학교로 지정된 이후 4년간 펼쳐 온 해오름 혁신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자생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제들을 이웃 혁신학교 구성원들과도 함께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전학년 수업 공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혁신학교 4년간의 성과 나눔, 주제별 분임토의 및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학교 성과 나눔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2년간 활동 중심, 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면에선 다소 미흡했던 점도 있었으나, 원격수업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와 기초 학력 제고 등 학력에 있어선 보다 본질적인 노력의 성과들이 있었던 것으로 논의됐다. 특히 올해 경기도교육청의 ‘책읽는 학교’중심교로 선정되어 학교자율과정과 연계한 독서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작품 읽기 프로젝트,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독서토의ㆍ토론수업 운영 등 책을 매개로 한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원장 최정옥)은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에 걸쳐 ‘유아-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놀이’를 실시하였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유치원 개방 및 학부모와의 대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가 유아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부모 180여 명이 참석했다. 활동에 앞서 유치원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와 원장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원격으로만 소통해 왔던 답답함을 해소하고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참여놀이 활동은 연령별로 진행되었다. 만3세 새빛반은 영화관 놀이를 주제로 매표소, 팝콘가게, 굿즈 만들기를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사전에 유아들이 촬영한 영화 ‘집나가자 꿀꿀꿀’을 관람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유아와 학부모들은 관람하는 내내 감탄과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만4세반은 패션 디자이너를 주제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패션 소품을 만들고 패션쇼로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에 학부모들도 즐겁게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피날레에서는 학급별 유아들의 귀여운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청렴·갑질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 관내 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관익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익신고제도 △직장 내 괴롭힘(갑질예방)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전문강사의 교육행정업무 경험에서 나오는 풍부한 사례를 통한 다각적인 청렴, 갑질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렴교육에는 지난 2022.5.19.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에 대한 설명과 공직자 실천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 활동도 그 일환이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란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지역 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 2022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구성을 위한 의원 모집을 시작하여, 관내 초, 중, 고 학생 30명을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으로 선발 하였다. 이후 의장, 부의장 선출을 위한 과정을 거쳐 남○빈(점동고) 학생과 최○빈(여주자영농고) 학생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이렇게 구성된 여주 청소년 교육의회는 지난 25일(수)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의원증, 당선증 수여 및 교육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장과의 정담회 자리에서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들은 다음의 질문 외에 다양한 질문을 하였다. “여주 고교학점제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여강고 유○준 의원) “교육장님이 생각하시는 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흥천초 김○령 의원) 이명신 교육장은 이 자리
(누리일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은대초등학교(교장 조영진)는 5월 25일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부모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운영하였다. 은대초 학급별 담임교사의 교과 수업을 비롯하여 보건과 사서 영역까지 포함한 전 학년(1~6학년)에서 배움 활동을 공개함으로써 변화된 배움 환경을 확인하고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자녀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했던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배움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자녀와 선생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교사들은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진행되는 공개수업을 통해 수업 연구 및 배움 활동에 대한 자기 연찬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은대초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의 날은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학부모가 방문해 학교 교육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보여주었다. 학부모 대표는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직접 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선생님과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행복하다”, 또 1학년 학부모 신00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이렇게 쑥스러운지 몰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윤남희 교장)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학년군별 미래교육 진로체험활동인 ‘메이커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6학년 학생들을 4그룹(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미래산업 메이커교육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1~2학년 학생들은 홀로그램 박스를 만들고 홀로그램을 체험하는 활동과 친환경 에너지인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미래산업 중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고 컴퓨터 프로그램과 연결된 로봇을 이용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현해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메이커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자율주행 로봇이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프로그램을 직접 입력해서 로봇을 움직이도록 해보니 재미있었다. 자율주행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 연천 백의초등학교(교장 강한구)는 5월 25일 전교생 51명이 백의 늘품관에서 행복동행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복동행의 날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특색사업으로 작년부터 계속 실시해 오고 있다. 학생 주도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생일 축하 잔치, 학생 자치회 활동, 흡연 예방 교육, 동아리 활동으로 화단 꾸미기가 진행되었다. 5월 생일을 맞이한 4명의 학생은 장래의 꿈을 소개하고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촛불 끄기, 생일 축하 떡 증정, 친구들이 쓴 축하 카드와 생일 선물을 받았다. 이어서 2022년 학생자치회를 개최하였다. 전교 회장과 부회장의 진행으로 6월에 있을 힐링캠프 행사를 위해 학생이 지켜야 할 안전한 생활에 대해 모둠 토의를 하고 전체 회의를 한 결과 ‘선생님 말씀 잘 듣기’로 의견을 모았다. 힐링캠프 시 전교생 모두 잘 지키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담당 교사의 안전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보건 선생님의 흡연 예방 교육도 진행되었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안내, 흡연 예방에 대한 낱말 맞추기, 흡연 예방 선포식, 흡연 예방 밴드 배부 등이 진행되었다.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흡연 예방을 홍보하는 건강지킴
(누리일보) 파주시에 위치한 공립 단설 ‘동패유치원’은 5월 25~26일 재원중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에는 재원중인 유아 276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도권대기환경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며, 등원 및 외출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동패유치원 방진숙 원장은 “이번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미세먼지 대응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능안초등학교는 5월 24일(화) 능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프로젝트 날다 주관 예술 두드림,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서커스 공연관람 및 서커스 기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공중 예술 프로그램-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공중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공연 장르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로 단체 공연관람, 체험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지역 특성상 소규모 농어촌학교로 문화적 혜택이 소외된 학생들에게 문화적 소양능력과 감수성, 문화예술 장르의 다양성 인식 등을 길러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서커스 공연 35분, 학생들의 체험 서커스놀이터 20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커스 공연에서는 서커스 밧줄, 트램펄린 서커스, 저글링 서커스, 차이니스 폴 등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서커스 놀이터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밧줄, 트램펄린, 저글링, 차이니스 폴, 타이트 와이어 등의 기구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능안초등학교 박우경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찾아오는 다양한 문화예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의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2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첫 활동을 5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거점지역인 고양(북부), 용인(남동),수원(남서)을 중심으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치유지원센터 기능과 함께 교육활동침해 사안 심층 통합지원 및 교원 심리상담 지원 등 교원들이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2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은 교원의 자긍심과 사기 증진을 통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경기남동지역(용인, 광주하남, 성남, 안양과천, 여주, 이천, 양평, 안성, 평택)의 희망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평일 프로그램과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일 프로그램의 경우 지역별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형태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목공을 통한 마음 비우기, ▲원예를 통한 마음 돌보기, ▲커피 인문학과 함께하는 핸드 드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 6월
(누리일보) 역북초등학교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환경교육프로그램 '플라스틱 탐구생활'’을 실시하였다. 플라스틱 탐구생활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체험교육으로 환경교육이 필요한 관내 지역의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강의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해당 기간 동안 3학년 각 교실에는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위촉된 환경교육사 자격을 가진 전문 강사가 찾아와 ‘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이 지구 환경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업사이클링 체험(플라스틱 등 안 쓰는 용기 재활용하여 원예식물 심기), ▲분리배출 체험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컵, 머그 컵, 페트병 등을 집에서 가져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준비한 식물 ‘스킨답서스’를 운동장에서 직접 심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플라스틱이 지구 환경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습하고 분리배출 및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며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 및 소양을 길렀다. 수업에 참여한 역북초등학교 3학년 곽다영 학생은 “지금까지 쓰고 버렸던 플라스틱 컵이 이렇게 예쁜 화분
(누리일보) 정음유치원(원장 김연숙)에서는 5월 25일 '놀이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우리 유아들과 가정에 '유아기에 중요한 놀이의 가치'를 알게 하고 '놀이의 힘'을 키우는데 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 이 날 참여수업은 유치원 전체 공간을 활용하여 [히어로가 되자], [디폼블럭 만들기 세상], [아이싱 쿠키 꾸미기 및 보드게임], [신나는 정글 탐험], [뚝딱 뚝딱 목공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진행되어,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참여수업에서 학부모들은 “아이와 오랜만에 즐겁고 신나게 놀이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놀이의 가치와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고 했다. 김연숙 원장은 정음 교육 방향인 '함께 놀고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유치원'을 공유하며,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놀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라나는 유아들을 위한 교육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강천초등학교는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103명)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하는 안전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피훈련과 병행하여 소방 안전훈련을 계획하였으며 북내119 안전센터와 강천119지역대에서 각각 소방차 1대씩을 지원했다. 이번 안전훈련은 학생들의 대피하는 방법과 대피 후 절차에 대한 지도와 함께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119소방서의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소방차의 발수 시범과 소방차의 다양한 기능 살펴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방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생들은 소방관의 수고에 감사 박수를 보내며 “무엇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천초등학교 박금자 교장은 “모든 안전교육은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수시로 안전지도를 실시해달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는 25일 1박2일 하호가족야영을 학부모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생들이 누리지 못한 학교 야영과 2년 동안 다소 침체되었던 학부모회의 부활을 예고했다.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하호분교에서 학부모회 대부분의 가족이 참여하여 그동안 못했던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학부모회 가족들은 함께 텐트 치고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었고, 아이들은 여름밤이 주는 정취를 같이 즐겼다. 행사를 준비한 하호분교 학부모회장 서보신은 “가족야영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학교발전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고 작은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아이와 부모님을 초대한다.”고 전하였다. 이포초등학교 손용찬 교장은 “소외되는 학생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야영할 수 있게 해준 학부모회에 감사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취 기회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다산고등학교는 25일 수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수학의 날은 수학 부스를 체험하여 수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타 교과와 접목하는 융합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과학·경제·보건 등 여러 교과와 융합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카프라 구조물 만들기, 함수 추론게임, 복불복 수학 게임 등 10개가 넘는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수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모든 체험 부스를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산고 오채은(3학년) 학생은“학생들이 직접 수학의 날 행사를 주관하여 계획하고 진행한 행사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여러 교과와 융합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가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 죽전고등학교는 5월 25일 유네스코 주간을 맞아 위(We)-네스코(nesco)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죽전고등학교의 유네스코 동아리 유앤아이를 비롯한 12개 동아리에서 세계시민성과 평화, 지속가능발전, 문화 다양성 등 유네스코 이념을 주제로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주도형 축제로 진행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세계시민성과 평화, 비폭력을 주제로 ▲유네스코 이념을 담은 노래로 공연을 펼친 ‘유네스코를 노래하다!’,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포스트잇 응원 메시지 보내기, ▲저개발국가의 교육 지원을 위한 Dream 드림 캠페인-희망나눔가게 및 드림 저금통 프로그램, ▲GMO 식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GMO 찬성!반대!’ 등 7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속가능발전 주제로 ▲양성평등 팝업북 만들기, ▲지속가능발전 도서 북큐레이션, ▲유네스코 배지 만들기, ▲지속가능한 퀴즈대회, ▲SDGs 완전정복!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유네스코 학교 협약 5주년을 맞이한 죽전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유네스코 주간을 운영하여 세계시민교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