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발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학생들의 도전’을 주제로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전시회는 앞서 28일까지 열렸던 도내 초·중·고 학생이 경기도학생과학별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 150편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SRC) 지하 1층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목록은 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원장 이태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발명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도 대표작으로 추천된다.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30일부터 도민 대상으로 ‘마음을 보는 콘서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4.16 의미를 기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다음 달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연극과 강연으로 진행한다. 연극은 아픈 기억을 지우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 변화를 그린 창작극 ‘지우개 튜브(TUBE)’를 공연한다. 강연은 새로운 세대와의 공감과 관련해 ‘요즘 아이들 마음 고생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부터 누구나 온라인(naver.me/G2HIh2FQ)으로 신청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행사가 4.16 세월호 참사를 모두가 기억하고 잊지 않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 전문상담 교육연구회(회장 태봉초 전문상담교사 김진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체험활동을 지난 25일 신북면 힐데루시 자연치유(대표 박인미)에서 진행했다. 체험활동은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포천 구절초 블랜딩 밤 만들기, 풀꽃 손수건 물들이기, 포천 구절초 돌비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포천지역 초, 중, 고 전문상담교사들은 신북면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힐데루시의 꽃밭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풀꽃을 따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포천만의 특색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마을교육과 학교 상담을 연계해 상담 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개발하고자 하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의욕적인 모습에서 기획되었다. 또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각 학교 현장에서 그동안 눌러 왔던 스트레스가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로 발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 상담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역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느껴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학교 상담에 적용해 볼 수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5월 27일(금) 학생자치회 주관 제48주년 개교기념 테마발표회 ‘뽐뽐뽐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회 주관 제48주년 개교기념 테마발표회 ‘뽐뽐뽐제’는 경기관광고등학교 제48주년 개교를 기념하여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자발적인 행사 참여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운영됐다. 1부는 학급별로 부스를 운영하여 학과의 특성을 살려 전문적인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보고 2부는 장기자랑을 진행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장기를 표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이 됐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은 행사를 그동안 진행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늦게나마 축제다운 축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선생님들 또한“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교사인 우리 또한 즐거웠고 이러한 축제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Wee클래스와 Wee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체험활동'Wee 대(大)한 가족'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본격적인 대면수업이 시작되면서 학교와 가정에서 겪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화를 이용하여 가족이 함께 우리집 정원 꾸미기와 엄마의 화원 만들기 그리고 가족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초등학생의 일상 생활리듬을 회복을 돕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Wee 대(大)한 가족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요즈음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꽃을 함께 만지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같이 만들어보며 오랜만에 기분 좋게 웃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명동초등학교는 5월 27일 학생들이 자신의 안전 및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올바른 행동방식들을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활용한 교육 및 건강증진 체험활동을 위한 건강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하였다. 건강교육체험관은 흡연예방, 음주예방, 감염병예방, 응급처치 등 총 4개의 교육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프로그램으로 ▴흡연예방 체험관에서는 담배 속 유해물질 알기, 청소년기 흡연의 폐해 및 간접흡연의 진실. 활동으로는 금연부채만들기, 금연저금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교육을 실시하였고, ▴음주예방 체험관에서는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음주의 위해성. 활동으로는 음주고글 착용하고 체험하기 ▴감염병 예방교육 체험관에서는 1830올바른 손씻기 알기, 기침예절, 현미경으로 손세균 관찰하기 등 손세정검사기를 이용한 손씻기 교육 및 손세정제 만들기, 천연모기 퇴치제 만들기 ▴응급처치 교육 체험관에서는 생명탄생의 신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생들은 건강체험교육을 통하여 단순히 지식 전달 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배우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안전과
(누리일보) 도척초등학교는 5월 26일에 놀이미디어 교육센터의 권장희 소장을 초청하여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도척초 5학년과 6학년 학생 및 학부모 1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의 90% 이상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권장희 소장은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권장했다. 6학년 1반 황수연 학생은 오늘 강의를 통해 ‘동영상보다 책으로 읽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전자기기의 위험성이 잘 이해가 되었다. 휴대폰 사용 시간을 줄여야겠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누리일보) 지난 5월 24일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개교 39주년을 맞아 개교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진행된 만큼 교직원과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먼저, 개교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연암학원 최은희 이사장을 비롯하여 황영남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음악과와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개교기념 축하 영상 시청, 10년 근속 교사 표창장 수여, 우수 학생 장학금 수여, 여러 내빈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최은희 이사장은 “안양예고 학생들이 스스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예술 인재들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겠다는 글로벌한 목표를 갖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 인사를 보냈다. 개교기념식 이후에는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체육대회는 50m 달리기와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피구, 축구, 10인 11각,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순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공연 무대에서는 음악과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반별 치어리딩 대회 등 안양예고 학생들의
(누리일보) 광주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는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2일, 5월 19일, 5월 26일, 3주 3일간,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경기도 대입지원단, 경기도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소속 입시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학생 각자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6명의 입시전문가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연인원 135명의 학생에게 다양한 진학 방향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향을 선택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알찬 입시정보를 얻었다며 행사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또한 바뀐 입시제도를 바르게 이해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표명하기도 했다. 광주고는 2학기에도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로진학 아카데미- 탐색 과정을 4주간 4회 계획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 만선초등학교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학생들이 매일 교내에서 모은 폐자원을 너른고을 자원순환가게에서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너른고을 리본(Re-born)’프로젝트는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교내 폐자원을 모으고 광주시 자원순환가게에 제출하여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방법 익히기 등의 주제로 각 학년별 환경교육을 받은 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일 1~6학년 학생들이 우유 급식 후 발생하는 우유갑을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 리본 프로젝트 보관함에 모은다. 모은 우유갑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하여 제출한다. ‘너른고을 리본 프로젝트’를 환경교육을 글로만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삶으로 나아가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만선초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강○○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가 모은 폐자원을 자원순환가게에 가져다주며 깨끗한 광주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면서, “교환한 새로운 자원을 앞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7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30여 명을 대상으로 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학년도 이천 관내 학교의 교육 발전을 도모와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위원장 협의회는 ▲2021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활동 및 재무 보고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학교정책결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심의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학교자치 활성화 및 학교 운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 기회를 확보하고 학교 현장의 모습을 가정에 생동감 있게 전하고자 2022학년도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대면으로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산한강초등학교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3일간 일반학급 73학급 및 영어와 과학을 비롯한 교과전담 수업, 보건과 특수학급에 이르기까지 학교 현장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활동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 학교 일상 회복과 맞물려 전교생이 대면 등교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분위기를 가정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체 공개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했다. 공개수업은 감염병 대응과 학생 안전, 학부모님들의 참관 여건 등을 고려, 학년을 나누어 3일간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실시한 참여 여부 설문에서 구성원의 88.7%가 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학부모 공개수업을 맞이하는 3학년의 경우 대부분의 학부모가 참관을 희망하였으며, 실제 공개일에는 교실뿐만 아니라 복도까지 수업을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조성을 위한 양평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2022년 6월 3일 사전협의회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2022년에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유기적으로 학원자율정화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은 관리감독청의 지도점검활동과 다르게 학원 및 교습소 등에서 놓치기 쉬운 사안이나 관리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컨설팅을 통해 학원의 준법적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평교육지원청 학원담당자는 “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자발적 참여와 우리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적인 관계를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 동백중학교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본교 화단에서 ‘우리 학교 화단 즐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계절 꽃이 피고 나무가 있는 학교 화단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쉼터와 야외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급 전체가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행사는 ▲사계절 꽃과 나무가 있는 학교 환경 조성, ▲계절별 야생화 단지 조성, ▲학교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학교 화단을 활용한 교과목별 프로젝트 수업, ▲화단 즐기기 활동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사계절 꽃피는 학교 조성은 4개년에 걸쳐 계획 및 실행하였다. ▲2019년 1년 차에는 백송, 꽃잔디, 조팝나무 등 8종을, ▲2020년 2년 차에는 다육식물 7종 및 목백일홍, 능소화, 송악, 아이비 등을, ▲2021년 3년 차에는 떼죽나무, 산딸나무 등의 수목류와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개화가 이루어지는 알프스민들레, 아네모네 등 야생화 17종을 식재하였다. 2022년 4년 차에는 수목류 4종 및 수국, 바위취 등 다육식물 26종, 금송, 블루베리 등 21종을 식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6일 이천시 청소년연합의회 ‘나비’와 함께 이천고등학교 북샘관(체육관)에서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로가 길이 되는 2022 이천교육 공감토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나비 청소년의회와 조기주 교육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연계하여 1부와 2부로 운영했다. 1부에서는 조기주 교육장의 교육정책 발표에 이어 각 교육주체(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천교육의 길’을 제언했다. 2부에서는 소그룹으로 나누어 ‘내가 바라는 이천교육의 모습’, ‘새로운 이천교육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란 주제로 그룹별로 나누고 공유하며 이천교육의 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천교육의 희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고, 2부에서 나눈 의견에 대한 조기주 교육장의 정리 발언을 끝으로 교육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교육공감토크에 참여한 학생은 “단순한 교육장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어른들과 함께 이천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었던 시간이 의미있었고, 이 큰 행사가 학생주도로 이루어진 점에서 이천교육지원청에서 학생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 청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27일, ‘미래 하남 도시 만들기’ 환경동아리 '하남이 하나된 T.O.U.C.H' 학생들과 수질 정화 및 오염물질 분해 효과가 있는 ‘EM 흙공 던지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흙공 던지기 체험활동은 ‘하남 혁신교육지구 ESG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하천인 '망월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열흘 전에 만들어 발효시켰던 EM 흙공 200여 개를 하천에 던지고 하천 주변 환경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등 생태환경 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EM 흙공은 유효 미생물이 포함된 EM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서 만든 야구공 크기의 흙덩어리로 흙공이 물속에 가라앉아 서서히 풀어지면서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번 체험은 과학 교과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STEAM 미래형 융합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조아진 학생은 “우리가 매일 산책하는 망월천에 우리 손으로 만든 흙공을 던져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친구들과 함께 깨끗한 미래 하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자랑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26일 청아초병설유치원 유희실에서 ‘청아프리마켓데이’을 운영했다. 이번 청아프리마켓데이는 일상 속 탄소 줄이기 활동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함께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했다. 자신이 만든 나만의 굿즈 상품(비누, 목걸이, 열쇠고리, 가방, 바람개비. 냉장고 자석, 만화경)을 브랜드화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바람직한 경제개념과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과의 연계활동으로 다른 사람과 물건을 서로 나누고 재활용하며 일상 속 탄소줄이기 활동을 실천하였다. 학부모 이○○은 아이가 집에 오면 ‘엄마! 우리 장바구니 들고 다니지?’‘재활용품 분리수거하고 있지? 라며 가정과 함께 하는 일상 속 탄소줄이기 캠페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송영애 원장은 “가정과 연계하여 준비한 청아 프리마켓데이는 나에게 필요 없지만 다른 이에겐 도움이 될 물건을 모아 판매하며 자원의 재분배와 선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학부모 참여 수업’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닫힌 유치원의 문을 다시 개방하여 교육 공동체가 다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유아, 교사, 학부모 간에 긴밀한 협력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학부모 참여 수업을 계획했다. 학부모 참여 수업은 연령별로 특색교육과 연계해 진행했다. ▲만 3세는 ‘Activity로 떠나는 여행’으로 보자기를 활용한 신체활동과 패션쇼를 진행하였고 ▲만 4세는 ‘Book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책을 읽고 로션으로 교감 활동을 진행했다. ▲만 5세는 ‘Culture로 떠나는 여행’으로 고흐 명화 퀴즈대회가 열렸다. 구경희 원장은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놀이하며 유치원 교육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님께서 유치원 교육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감일초등학교는 5월 25일 교육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알레르기 증상을 가진 학생을 파악하는 '알레르기 안심 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활동 중이나 급식 중 알레르기 쇼크 발생 대처 방법에 대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학년 초 보건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약 15%(147명)의 학생이 알레르기를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원인물질로 파악된 것은 식품, 꽃가루, 미세먼지 등 다양하였으며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식품알레르기, 일부 학생은 약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학교는 알레르기 학생 관리를 위하여 조사된 자료를 교직원들과 공유하여 알레르기 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활동 중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레르기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일부 심각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쇼크인 아나필락시스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실습을 진행했다. 아나필락시스의 실습은 경기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에피펜(젝스트) 모형을 대여하여 모두가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진행된 연수로 교직원들의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중앙고에서는 25일 혁신학교의 핵심 영역인 학교 안 전문적 학습 공동체의 날이 운영되었다. 매월 1회 이상 실시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모든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배움을 실천하여 교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은 혁신학교 지정 첫해인 만큼 2022 광주하남 혁신고 네트워크 대표인 미사강변고등학교 연구혁신 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혁신 철학과 운영 원리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본다’라는 주제로 배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 같은 학교의 동료 교사임에도 서로를 알아가기에는 뭔가 아쉽고 업무의 효율성마저 떨어지던 터에 교장,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가 얼굴을 맞대고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작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어색하고 쑥스럽기까지 한 모둠의 분위기를 위해 ‘닉네임 만들기’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선생님들은 마치 교실의 학생들 마냥 웃고 떠들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교육 공동체 본질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 맺기와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으로 혁신 철학에 대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광주하남 관내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3일 하남시 풍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에는 풍산고 교사 50여 명이 참석하여 '고교학점제 정책이해와 학생 맞춤형 진로 학업 설계 지도'에 대한 안준범 강사(광주중앙고)의 특강을 들었다. 5월24일 광주시 태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에는 태전고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와 대학입시전략'에 대한 임성재 강사(병점고)의 특강을 들었다.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찾아가는 연수'는 2023년 경기도 일반고에 도입되는 고교학점제가 관내 고등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학교 맞춤형 연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태전고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녀의 희망 학과 진학을 위해 진로 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가정에서도 지도해야겠다.”고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고교학점
(누리일보)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헌용)는 26일 교내 체육대회에서 활약했던 반별 응원단장들과 함께 잠실 프로야구를 지난 22일에 관람했다고 밝혔다. 여주여자중학교는 5월 11일~13일 학년별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이 직접 반별 현수막, 깃발, 반 티, 응원 도구, 응원 구호, 응원가를 제작하여 발표하는 등 학생주도의 창의적인 체육축제를 진행했다. 체육대회 때 활약한 반별 응원단장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코로나로 인해 외부 행사를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프로들의 응원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실시하는 서울 잠실야구장 체험학습으로서 대형 전광판에 ‘여주여자중학교 학생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되는 깜짝 이벤트도 벌어져 학생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처음으로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2학년 2반 응원단장 정겨운 학생은“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지난 체육대회 때의 응원에서 아쉬웠던 점을 발견했으며 내년에 체육대회에는 참고하여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야구 관람을 처음 하였는데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고 프로 응원단의 웅장함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전직원 및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상반기 홍보역량 성장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 전직원 및 관내 학교 홍보 업무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연수에 참석하게 된다. 외부 홍보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홍보이해와 홍보전략 수립 △언론과 보도자료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그 외 풍부한 사례를 통한 다각적인 미디어 홍보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각종 미디어 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연수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부서별·학교별 특성에 맞는 홍보역량을 성장시켜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2022년 하반기에도 홍보역량 성장을 위한 관련 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관내 교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누리일보)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5월 26일 척수장애인 6분을 모시고 여주 영릉 왕의 숲길로 동행트레킹을 나선다. ‘척수장애인과의 동행트레킹’은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를 위해 경기새울학교는 경기도척수장애인협회, 사회적 교육기업 드림트레일숲길, 한국트레킹연맹 3개 단체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 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수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행트레킹은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침대 형태의 척수장애인용 트레킹 휠체어 장비를 제공받고, 드림트레일숲길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학생 4명과 교사 2명으로 한 조를 구성하여 총 6개조가 휠체어 6대를 들고, 영릉 왕의 숲길을 걸으며 효종대왕과 세종대왕의 이야기 및 관련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2시간여 숲길 트레킹 내내 휠체어를 들고 햇볕이 내리쬐는 곳도 만나고 오르막길도 걸으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숨가쁘게 이동하고, 척수장애인분께 먼 곳의 경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6명이 힘을 모아 휠체어를 번쩍 들어올리기도 한다. 힘든 활동이지만 학생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