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등학교는 1학년~6학년 전교생 대상 6월 8일 9:40~10:20까지 40분 라이브 샌드아트 공연을 도궁초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루어진 공연은 모래를 이용한 감성을 자극해 인성동화를 들려줌으로써 도궁초 친구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샌드아트 동물변신 공연은 사람들에 비유해 각기 생김새도, 성격도 생각도 모두 다르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편견과 선입견 없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인성 캐릭터를 비유하여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도궁초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었다.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빛과 모래로 표현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샌드아트 라이브 퍼포먼스로 반전이 있는 그림의 전개와 다음 장면을 상상해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색다른 아트 공연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창의력과 섬세한 예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6학년 이현아 학생은 “붓도 연필도 아닌 손을 이용해 모래로 그림을 뚝딱 완성한다는게 너무 마법처럼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라이브 공연을 본 학생들은 다들 너무 즐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 역북초등학교는 9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회 주관 미니 올림픽’을 실시했다. ‘학생 자치회 주관 미니 올림픽’은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 및 각 학급 회장단이 모여 종목 선정부터 경기 규칙, 경기 진행 순서 등을 의논하며 행사를 준비, 진행하였다. 경기 종목은 ▲비사치기, ▲신발 던지기, ▲긴 줄넘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그림판으로 구성했다. 미니 올림픽을 주도적으로 이끈 6학년 전교 회장 방승원 학생은 “전교 회장 공약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고, 5~6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 진행을 도운 자치회 담당교사는 “자치회 임원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 구산유치원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체험 학습, ‘미사도서관 책 나들이’를 실시한다. 미사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되었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재개하였다. 미사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2년 만에 구산유치원 유아들은 미사누리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첫 도서관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먼저 1층부터 3층까지 도서관 곳곳을 둘러본 후, 도서관 이용 예절 및 도서 검색·반납 방법 익히기, 유아도서코너 및 어린이실에서 그림책 읽기, 사서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화구연 듣기 등 다양한 시설과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만 5세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도서관에 매일 가고 싶어요.”등 모처럼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기분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독서하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구산유치원은 올해부터 역점교육으로 실시되는‘별사랑마을탐험대’의 마을 체험학습을 도서관 나들이를 시작으로 누리공원 숲체험, 튼튼이 건강놀이 등을 다양하게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심미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12명을 내정하고 9일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임 당선인은 12명으로 구성하는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부위원장에 박주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를 내정했다. 인수위원장에 내정된 이주호 KDI 교수는 제17대 국회의원(교육위원회 소속),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UN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위원,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K-정책플랫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위원장에 내정된 박주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교육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임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조직인사 1·2분과 ▲재정혁신분과 ▲정책공약분과 ▲교육과정분과 ▲격차해소분과 ▲미래교육분과 ▲IB추진분과 ▲DQ추진분과 ▲미디어소통 TF 등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별도조직으로 대외협력단,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위기 학생 심리·정서 회복 “감(感)·동(動)·해(解)”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감(感)·동(動)·해(解)” 프로젝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즉시 체감, 바로 행동, 함께 해결’을 중심에 둔 광명교육지원청의 자체 프로젝트이다. 위 프로젝 중 감(感)의 일환으로 가정 및 학교현장에서 학생 위기 지원을 즉시 체감하도록 학부모, 상담(교)사, 학교관리자 연수를 추진중이다. 먼저 학생들의 심리 정서 특징에 따라 학교급별(초등과 중등)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는데 8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HR행복연구소 박지윤 강사를 초빙하여 감정코칭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10일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료재단 우리아이들 병원 마음튼튼센터 박소영 센터장을 초빙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학생들의 심리·정서 특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광명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 관계자는“감(感)·동(動)·해(解)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가정에서의 정서적 지원을 통하여 빠른 일상 회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촌공업고등학교는 6월 8일 학생, 학부모, 19개 기업관계자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결과 설명회 및 협약식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반 사업이란 특성화고 학생을 고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및 특성화고등학교가 취업 확정 협약(3자 협약)을 맺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취업맞춤반 교육에 대한 설명과 향후 일정 및 산업기능요원제도 혜택에 관해 설명하고, 학부모 및 기업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대학 진학이 아닌 취업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는데, 학교에 와서 선생님들과 대표이사 및 관계자분들을 만나고 나니 신뢰가 생기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이사는 “학교에서 좋은 학생들을 소개해준 만큼 회사에서도 학생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디에 가도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학생들이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업체에 가서 성실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지원초등학교는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에코백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환경 보호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지킴 에코백 만들기 활동은 △ 환경 및 자연 보호와 관련한 캐릭터 또는 문구 생각하기 △ 생태와 관련한 환경교육 실시하기 △ 전교생이 각자 만든 캐릭터를 에코백에 프린트하기 △ 자연체험활동 후 비닐종이 대신 에코백 가지고 가기 △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1회용품 줄이기 홍보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6학년 김○○ 학생은“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1회용 비닐봉투가 아닌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에코백에 담아가니 뿌듯했다. 환경 보전은 작은 실천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원렬 교장은“학교가 생태적 전환을 위해 노력할 시기다”라며 “이번 1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곤지암초등학교는 탄소중립교육, SW/ AI를 키워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을 2022 학교자율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곤지암초 6학년 교사들은 '우리는 곤지암 에(Ecology:생태) 이(Environment:환경) 스(Smart:스마트)'라는 주제로 교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과 연계한 지역 중심 미래형 학습플랫폼을 구축하는 너른강온마을배움터에 참여한다. 4월~11월까지 이루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탄소중립과 친환경 중심 삶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하여 생각과 행동의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서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On-line)을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여기는 학생의 특징을 반영하여 학습자가 중심이 되며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업방식으로 운영한다. 5월‘프로젝트 1. 걸어서 생태 속으로’에서는 학교 옆 곤지암천에서 볼 수 있는 생태를 네이버 렌즈, 구글 렌즈로 확인하며 식물의 이름을 찾고 식물도감 만들기를 수행했다. 동시에 걸으면서 쓰레기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고암중학교 4-H회 동아리는 6월 8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중국과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 회의를 통해 ‘전통찹쌀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이며,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했다. 중국 구이린 대외한어교육과 학생들은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국의 다예(茶藝)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 전통 다예(茶藝)수련자의 다도 시범을 통해 중국 전통의 다도 문화와 정신적 향유를 느끼는 예술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찹쌀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와 농업 발전을 알리고, ‘중국 다예(茶藝) 시범’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 이해하고 다문화 사회에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양윤덕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사랑하고, 더불어 다문화 수용성과 배려적 사고을 높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글로벌 인재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9일 2022년도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도 신규공무원 연천 역사유적 현장 프로그램”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간 멘토링 결연서 낭독과 함께 소통의 장과 연천의 문화・역사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당포성, 숭의전, 전곡선사박물관을 견학했다. 현장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들은 “연천의 지리적, 역사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후배 간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중심, 학생중심의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직무 연수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궁평초등학교는 연천군에서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어울림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일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여하는‘문화예술축제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활동으로 협동심 및 배려심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코스를 선정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기구 및 축제를 즐겨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인솔자 사전협의 및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도착한 에버랜드 안에서는 형형색색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실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볼거리에 설레는 마음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임태중 교무부장은 “ 축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 확대 및 실천·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공동체 질서와 예절을 익히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향유하여 문화시민으로써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으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진건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주관 '신나는 자연 놀이터' 숲 체험 활동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6울 7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주관으로 운영된 이 숲 체험 활동은 유치원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유치원과 지역 유관기관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함께 ‘신나는 자연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 원내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싱그러운 수풀 속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활동은 유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사랑과 관심으로 가꾼 유치원의 푸르른 교내 자연환경을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유아들이 자연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파견하는 생태 전문 강사가 유치원으로 방문하여 유치원 교내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유아들과 함께 유치원 속 자연을 돌아보며 어떤 식물과 동물들이 함께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벌레, 호랑나비 애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살펴보기도 하며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에 관심을 갖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진건초등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과학교사, 과학실무사 등 254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실 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과학실험실 안전 직무연수 5월 17일(화)~6월 5일(일)까지 10회차에 걸쳐 15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공통으로 중요한 과학실 안전설비, 응급 상황 대처, 과학실 안전관리의 실제, 과학실험실 화학물질 관리, 폐수, 폐시약 관리 및 처리, 과학실험실 안전 장구 관리, 사용법에 대해 관련 분야에 전문성 있는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고, 초등, 중등 교육과정에서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연수를 별도로 구성하여 연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에 대한 안전 감수성은 매우 중요하며, 과학수업 중 이루어지는 5분 안전교육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 과학실무사들의 안전역량이 강화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9월 말까지 전곡초등학교, 전곡중학교와 함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연계 프로그램“함께자람, 함께나눔”을 진행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사업학교인 전곡초 나눔의 행복 가족봉사단과 전곡중 온골 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주관하에 푸르내마을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고구마를 직접 심고 가꾸어 나가게 될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결과적으로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평등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해당 사업의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체험이 끝난 뒤 간식을 먹으며 몇 달 후에 있을 고구마 수확과 지역사회의 기부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곡초 공00 학생은“내가 직접 키운 농작물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전곡중 이00 학생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뿌듯했고, 나중에 교육복지에 대해 배우고 봉사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약 3개월 뒤인 9월에는 잘 자란 고구마를 수확하여 학생들이 직접 연천 내 지역 소외계층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원장 한양수)이 인터뷰 전문 정기 간행물 ‘월간 교육행정’을 창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간행물은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기자단이 경기교육가족을 비롯해 무용가, 작가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직접 취재한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공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내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합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펼치는 교육이야기, ▲감사(監査)해서 감사(感謝)해요, ▲최고이거나 최초이거나, ▲플라멩코를 사랑한 그녀, ▲BOOK LIFE 등을 다루고 있다. 또 학교 현장 이야기를 담은 ‘교육행정 마음사전’은 교육행정실에서 겪은 여러 일과 관계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현장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 “이 간행물 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가 꽃피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식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하석종)이 10일부터 28일까지 초·중 새내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하는 독서 활동 방법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과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교육도서관에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과천, 부천, 군포·의왕, 광명지역 초·중 새내기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엄마표 소통 레시피, ▲미디어리터러시 융합 독서, ▲아는 만큼 보인다! 초·중 교육과정, ▲자녀와 책으로 소통하기 등이다. 경기교육과천교육도서관 하석종 관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로 학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8일 [2022 전반기 교(원)장 자격연수 ‘교육장과의 만남’] 강좌를 개최했다. 유치원, 초·중등, 특수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20명(유치원 2명, 초등 10명, 중등 7명, 특수 1명)을 대상으로 교육장 강의를 진행하며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자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상되는 학교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연수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도출해내기도 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다.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 교육의 본질인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놓고 미래교육에 걸맞는 학교장 리더십을 발휘해달라” 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광주하남 고등학교 교감 18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연수를 개최하여 학생 중심 선택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담당한 한국외대 입시사정관 이석록 외래교수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생이 자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선택한 과목을 책임 있게 이수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의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 입시 정책 변화를 소개하며 학점제형 학생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감 연수에 참석한 고등학교 A교감은 “2023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학교에서 다양한 진로에 따른 학생 과목 선택권과 대학 입시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내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연수를 마련하여, 관내 학생들이 학업 설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중학교(교장 표순신)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하나로 ‘남중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버스킹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체육관에서 밴드 동아리의 공연, 개인 장기 자랑 등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며 춤과 노래를 자유롭게 공연을 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학교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며 함께 호응을 해줘 기분이 좋았고 즐거웠다.”며,“노래 중간에 가사가 생각이 안나 당황하였지만 친구들이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어서 끝까지 잘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교를 많이 나오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많이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버스킹 행사를 통하여 친구들의 장기 자랑과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학교 생활에 활력을 얻었다.평소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고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주중학교 표순신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많이 위축되고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 학생선수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4주간 폭력피해 실태 조사를 한다. 학생선수 폭력피해 실태조사는 2020년 학생선수 인권보호 강화방안(2020.12.15.)에 따라, 2021년부터 정례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 기간은 2021년 9월부터 실태조사 시점까지이다. 이번 조사는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여 학생선수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신고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조사 시기를 40여 일 앞당겼으며,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일한 온라인 설문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또한, 교육부는 학생선수 폭력에 대한 실태를 좀 더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사 문항을 4개 영역으로 체계화하였다. 폭력피해 실태조사 대상에는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와 선수 등록 후 개별로 활동하는 학생선수까지 포함되며,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학교는 학교운동부 관계자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학생들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실태조사의 필요성 및 절차에 대해 사전 설명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학생선수들은 부여받은 조사 접속 경로(URL, QR코드)를 통해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등학교는 6월 8일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송보송 달콤한 나만의 특별한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제과제빵 전문가를 초청하여 생크림 과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일일 파티쉐가 되어 케익만들기를 시작했다. 먼저 나눠준 빵을 삼등분으로 나누고 가운데 생크림을 바른 후 빵의 겉면은 모양깍지와 짤주머니로 모양을 내며 생크림으로 장식했다. 그리고 각 종 과일과 토핑 재료를 데코레이션 하면서 점점 케익의 모양을 갖춰갔다. 케이크 만들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각자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똑같은 재료속에서도 각양각색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케익을 완성해갔다. 달콤함이 가득한 각자의 개성 넘치는 케익을 보며 서로 평가하기도 하고 연신 즐거워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학생들은 또래친구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활동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케익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완성한 케익을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300명을 대상으로 '2022 광주하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 리더 육성은 물론 자녀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6회, 12시간에 걸쳐 마련되었으며 직장에 있는 학부모들도 참석이 용이하도록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경기 교육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은 물론 학부모들이 수강하기를 희망하는 주제까지 포함하여 계획되어 지난해에 이어 이미 500여 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카데미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 공존의 시대 교육이 가야할 길(김누리교수)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자치(백병부연구원) ▶ 자녀들에 대한 스마트폰과 게임의 사용법(홍성관 교수) ▶ 자녀의 진로에 맞는 입시전략(안준범교사)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실천방안 모색(박향신 강사) 등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한 교육적 전문성을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새말유치원은 2일 본교 운동장에서 ‘2022 제1기 새말유치원학부모회 쓱쓱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쓱쓱 서포터즈’는 새말유치원 교육공동체인 30여 명의 학부모회원으로 구성된 기구로서 교육중점활동인 '지구지킴이로 자라는 지속가능 발전 환경'과 연계하여 유치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지원하고 실천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학부모 30여 명은 위촉장을 전달받고 학부모회원으로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제1기 쓱쓱서포터즈로서 학부모님들의 의미 있는 첫 출발을 응원하며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우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대한 의미를 학부모들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하며, 함께 참석한 학부모 서포터즈들과 함께 유치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등 ‘지속 가능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선화 원장은 “유치원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쓱쓱 서포터즈의 활동을 응원한다.” 라고 말함과 더불어, “'새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8일 오후 7시 ‘2022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 바로 알기 학부모 연수"수요 미식회(美識會)"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는 학부모 대상 학년별 교육과정 안내 연수이다. 이는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로 대표되는 중등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 연수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하는 학부모 이해도를 향상하고, 고교학점제 단계적 시행에 따른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교육의 실질적 지원자로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초6·중1, 중2·중3, 고1 신입생 대상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 기반 맞춤형 연수를 구성하여 자녀의 학년에 따른 실질적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2·고3 학부모를 위한 대학 입시 전략’, ‘체육 계열 대학 입시 바로 알기’를 통해 중등 교육과정과 진로진학을 연계하여 학생의 배움이 곧 삶으로 설계되는 연수를 기획하였다. 중1 자녀를 둔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대상이라는 것을 들었는데, 고교학점제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