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는 사립대학(법인)이 보유 재산을 유연하게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재정 여건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재산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 위해 「사립대학(법인) 기본재산 관리 안내」(지침)를 개정한다. 이번 지침 개정은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용도변경 허가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2021.4)과 그간의 사립대학(법인)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지난해 말부터 개선을 검토해 온 사안으로서,새 정부의 “더 큰 대학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 구축” 기조에 부응하여 법령을 개정하지 않고 사립대학(법인)의 재산 관리에 대한 규제 완화가 가능한 사안들을 우선 반영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5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유연한 제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규제 혁신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교육부는 이번 지침 개정을 시작으로 「대학설립·운영 규정」 전면 개편 등 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혁신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산관리 관련 규제 개선사항 중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용도변경 시 허가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양평몽실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는 학생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으로, 작년까지는 비영리단체를 선정하여 운영하였고, 올해는 몽실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주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하였다. 몽실학교와 연계한 양평 방과후 마을학교는 초·중학교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총 3개 프로젝트(연극, 망고, 꿈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연극 프로그램을 초·중등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사람, 길, 환경을 주제로 운영한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협의 결정하여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방과후담당자는“몽실학교와 연계한 마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충중학교(교장 신해숙)에서는 14일 본교 5층 가사실 앞 로비에서‘영양식생활 중점학교’건강 식생활 프로젝트의 하나로‘아침 먹고 갈래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중학교 학생자치회 급식교육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아침을 먹고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비건(Vegan) 식단을 제공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행사이다. 이충중학교 학교자치회에서는 학생이 주도하는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 잘못된 식생활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알리고 교과 활동과 연계한 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6월 30일 ‘나도 영양사’ 활동을 계획하여 이충중학교 학생들이 우리 학교 식단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로 반영해 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과 수업과 연계한 환경을 생각하고 학생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식생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6월 매주 화요일 3주간에 걸쳐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기획하여 14일 두 번째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광양제철고 강범식 교장을 강사로 ‘자치력을 키우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주제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연계된 운영위원회 활동 사례와 더불어 학생 중심으로 변화한 학교 사례를 나누며 운영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점동초 학부모 위원은 “오늘 연수를 들으면서 우리 학교 특색에 맞는 교육환경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에 ‘학교의 변화는 온다. 천천히, 그리고 과감하게’를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 운영 정책을 심의하는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4일 수원 광교헌에서 2021회계연도 적극 집행에 기여한 업무 담당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결산검사 결과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을 높인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적극 재정집행을 장려하고, 교육사업 운영·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창 수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표창 수여 대상은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이 선정한 우수사례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꼽힌 기관이나 부서의 업무 담당자다. 표창 대상은 우수사례 총 16건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채권관리 내실화(재무기획관), ▲경기꿈의학교(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성남형 캠퍼스 운영(성남교육지원청)이다. 채권관리 내실화(재무기획관)는 채권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업무편람 발간으로 채권관리 업무 효율을 높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꿈의학교(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는 도교육청, 도청,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 꿈 실현을 위해 2,033개에 달하는 경기꿈의학교를 지원하고 마을 교육 확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남형 캠퍼스 운영(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제공한 사례
(누리일보) 2022년 6월 9일, 하남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입학 100일을 맞이했다. 이날 1학년 각 학급에서는 학생들이 새로운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였음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1학년 선생님들은 '100일 적응 축하 및 적응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기'라는 주제로 1학년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우선, 그림책을 읽고 떡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특별한 날에 떡을 선물하는 조상들의 모습을 알게 됐으며, 이날 1학년 학생들이 인사드리고픈 학교 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떡을 선물하며 1학년 적응을 위해 함께 애쓰신 것에 감사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백일이 지나면서 자신이 더 잘하게 된 것을 기념하며 백일왕관을 색칠하고 쓰며 사진으로 남겼다. 이 기념사진은 즉석 사진으로 촬영하거나, 포토프린트로 인화되어 학생들이 간직했다. 마지막으로 '잔치'하면 놀거리가 있듯 백일 기념 놀이를 하였다. 통일교육과 연관하여 해남에서 백두까지 윷놀이를 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쉬는 시간을 보냈다. 백일이란 시간 동안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 잘
(누리일보) 번천초등학교(교장 오재선)는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6월 8일 1-2학년, 14일 3-4학년 학생 대상 교통·일상 및 야외·학생안전교육을, 15일 5-6학년 학생 대상 야외·학생 및 응급·미래안전교육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안전 및 재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받고 사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역량을 길러야 함을 알게 됐다. 교통·일상 안전교육에서 버스의 사각지대를 탐색했고, 자동차 전복 체험, 지하철 화재 발생 시 외부로 전화하는 방법, 지하철 문을 수동으로 여는 방법, 깜깜한 지하철을 빠져나오는 방법을 익히고 실습하였다. 완강기 및 승강식 피난 기구를 활용하여 한 명씩 대피 체험도 하였다.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가스레인지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화기로 불을 끄기도 했다. 야외·학생안전교육에서는 생명탄생의 순간을 체험하였고, 그루밍 성범죄가 일어나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보면서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았다. 교실에서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 요령, 구명조끼 착용 방법, 선박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누리일보) 안양 연현중학교(교장 이필순)는 14일 학부모회와 교내 스포츠클럽 건강걷기반이 연합해 학교 인근 안양천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담는 ‘쓰담쓰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교내 교육과정 스포츠클럽 활동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을 통합해 운동과 봉사,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을 동시에 실현하자는 취지로 학생 50명, 학부모회 20명, 교사 5명이 참여헸다. 플로깅 참석자들은 학교 인근의 안양천을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버려진 페트병, 일회용 컵, 뚜껑, 각종 포장지 등 쓰레기를 주웠다. 임신주 연현중 학부모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심신과 자연을 ‘쓰담쓰담’ 다독여줄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 박달초등학교(교장 황경태)는 6월 14일 5~6학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찾아오는 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악기에 대한 이해와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홈콘서트 식전 행사로 박달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가 ‘바람의 빛깔’과 ‘바람의 멜로디’를 합창해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본 공연은 피아윤’s 조이5 목관앙상블이 진행했으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악기를 구성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작품번호 46번과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줘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동요 메들리와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 연주로 학생들이 음악회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악기와 악곡에 관한 해설 시간에는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감상 후 활동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멀리까지 음악회를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고, 어렵게 느껴지던 악기 이름도
(누리일보) 의정부에 위치한 금오중학교(교장 최미향)는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교육복지의 날은 매년 6월‘You In I(너와 나는 한마음)’ 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업 홍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 방역상황이 모처럼 나아지자 점심시간에 교내 공연‘끼·Dream’을 운영하였고 댄스, 랩, 밴드의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 중심 놀이문화기획단이 공연 날짜부터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 참가팀 모집, 진행까지 모든 활동의 주체가 됨으로써 청중인 학생들도 단순히 공연을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모두 하나 되어 함께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많은 관심과 호응이 뜨거운 공연이 되었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 기획단 3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교내 공연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어 좋았고, 그동안 기회가 없어 자신의 끼를 보여주지 못한 친구들이 이번 끼·Dream을 통해 주목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오중학교는 앞으로도 안전 수칙
(누리일보) 도수초등학교(교장 박정현)는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6월 13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을 앱 만들기 마을 강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시작하여 2주간 매주 월요일, 목요일진행하며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IT활용 능력을 기르고, 마을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활동 시간에 학생들은 먼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공동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코딩을 이용하여 우리 마을의 특징을 앱으로 어떻게 나타낼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마을이 생각보다 많은 특징을 지녔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워했으며 “우리 마을을 코딩을 통해 멋지게 앱으로 구현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도수초등학교 교장(박정현)은 “다양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학생에게 좋은 학습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 미래 혁신을 이끄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2022년 6월 14일 오전 11시에 하남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200명을 대상으로'2022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하남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하남지역 학교급별로 구성된 3개의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모두 함께 모이는 자리였다.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부모회의 기능과 효과적인 학부모 학교 참여 방안에 대한 연수 △학부모 대표자들 간 자유토론과 건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미 교육장은 “지역별, 학교급별 학교 현장의 현안들을 학부모들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고, 해결방안까지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가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긴밀하게 학부모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14일 찾아가는 진로검사 해석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에 앞서, 지난 5월 각 학년의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진로검사를 실시하였다. 3학년은 강점역량 및 다중지능을 파악하는 '강점지능 검사', 4학년은 자신의 성향과 진로를 파악하는 '다면적 직업 흥미검사', 5학년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직업 흥미 유형을 파악하는 '다면적 진로 학습 검사', 6학년은 진로발달과 직업 흥미 유형을 파악하는 '다면적 진로발달 검사'로 검사를 하였다. 학생들은 오늘 자신의 진로검사 결과지를 확인하고 개별적인 결과지의 분석표를 해석함으로써 나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가능성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활동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부분을 발견하였고, 나와 어울리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찾아오는 진로검사 해석 프로그램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14일 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함으로써 여주 관내 학교의 정보교육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현장 중심의 정보교육을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은 정보교육 활성화 지원단을 운영해 지역 역량 강화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선도학교 운영을 지원해 담당 교사의 연수뿐만 아니라,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6월 14일, 16일 2일간 진행함으로써 학교의 정보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여주교육지원청은 2학기에는 2023학년도 인공지능(AI) 선도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원 연수 및 일대일 맞춤 지원을 통해 지역의 정보교육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군남초·중 통합학교 학생들은 6월 14일 초-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환경에 대해 학년과 교과를 초월하여 함께 고민한 내용을 발표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한 달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초5, 초6, 중1 학생들이 지구촌의 주요 환경문제,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 기술개발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그 실천방안을 탐구해왔다. 6월 13일에는 그 결과를 다른 학년과 공유하고자 지구 온난화, 분리배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멸종 위기 생물,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개최했고, 6월 14일(화)에는 그동안 고민한 내용을 정리하고, 앞으로 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면화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초3 학생은 “퀴즈를 통해 색깔이 다른 플라스틱도 따로 배출해야 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부터 실천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발표를 마친 중1 학생은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머리가 아팠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이렇게 학교급을 넘어 과학, 사회, 국어 등 여러 교과가 통합된 수업이 가능한 이유는 군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6월 13일에 온골 자람 교육 강화를 위한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 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요리 놀이는 유아의 오감을 활용하고 유치원 안 과실수와 연계하여 원장 선생님과 함께 매실청을 담그고 가정 연계로 매실의 변화과정을 관찰하는 배움이 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매실의 향이 복숭아 향과 같다고 하고 동글동글한 모양과 매실 꼭지를 따는 것이 재미있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100일이 지난 후에 나눠 먹고 싶고 원장 선생님이 재미있는 놀이를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정경영 원장은 “매실청 담그기는 유아들에게 오감을 자극하고 손끝으로 하는 놀이로 만드는 과정 속에서 몰입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실의 독소를 완화하기 위해 설탕과 함께 절이는 과정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도 있다. 유치원에서 한 배움을 담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경험은 가정과 연계되어 지속 가능한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고 마음이 자라 꿈이 커지는 자람 교육의 주된 교육적 가치 및 비전”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안양서중학교(교장 최흥재)와 안양시체육회(회장 박귀종)는 지난 10일 학교 교정에서 양궁부 학생과 코치, 지도교사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양궁부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체육회는 그동안 지역체육 및 학교체육 진흥을 장려했으며, 안양서중학교 양궁 꿈나무들의 튼튼한 훈련 기반을 마련하고자 1,200여만 원 상당의 양궁 운동용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안양서중학교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이뤄낸 기보배 선수를 배출한 학교로 제48회 한국중ㆍ고양궁연맹회장기대회 중등부 단체전 우승기 수상 등 전국단위 수상 실적을 일궈 낸 안양시 유일의 중학교 양궁 전문 육성학교이다.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오지연 코치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수상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제22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 23명을 초청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희망과 교육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직업계고 중 상업계열 학과가 있는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3개교가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회계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관광서비스실무(관광안내, 테이블세팅), 호텔식음료 서비스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입상해 안양시 직업교육의 위상을 널리 드높였다. 김경관 교육장은 “학생들이 각자 직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디자인하고 있는 꿈ㆍ진로에 대한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그 길에 동행하고 있는 지도교사를 비롯한 직업계고의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에 기반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중학교 및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2 미래진로교육과정콘서트(가칭)’를 계획하고 있다.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별 맞춤형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이충중학교에서는 14일 본교 5층 가사실 앞 로비에서‘영양식생활 중점학교’건강 식생활 프로젝트의 하나로‘아침 먹고 갈래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중학교 학생자치회 급식교육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아침을 먹고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비건(Vegan) 식단을 제공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행사이다. 이충중학교 학교자치회에서는 학생이 주도하는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 잘못된 식생활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알리고 교과 활동과 연계한 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6월 30일 ‘나도 영양사’ 활동을 계획하여 이충중학교 학생들이 우리 학교 식단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로 반영해 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과 수업과 연계한 환경을 생각하고 학생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식생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14일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동참했다.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 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를 재활용해 팻말을 만든 후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주 교육장은“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와 같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주 평택교육장은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 최현주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정장선 평택시장,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청북고등학교 임재일 교장을 각각 지목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6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제학교는 6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8월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9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독일·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로, 직업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학생은 2학년(또는 3학년)부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기초실습(Off-JT)과 현장실무(OJT)를 진행하는 학습근로자로 채용되어 취업을 보장받고, 기업은 재교육비용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여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현장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9개 특성화고로 시작한 도제학교는 2021년까지 169개 특성화고(기관), 23,490명의 학생(누적)이 학습기업에 선취업 후 학습근로자로서 일학습병행 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하였으며,2022년은 연말까지 143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6월 14일에 발표했다.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는 교과별 성취수준은 모든 교과에서 전년과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고등학교 국어의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64.3%로 전년 대비 5.5%p 감소하였다. 성별 성취수준은 중·고등학교 모두 여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남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교과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았고, 1수준(기초학력 미달)의 경우는 여학생이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남학생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지역규모별 성취수준 차이는 중학교 모든 교과와 고등학교 수학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에서 대도시가 읍면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수준(기초학력 미달)의 경우는 중학교 국어, 영어, 고등학교 모든 과목에서 대도시와 읍면지역이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중학교 수학에서 읍면지역이 대도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성취도 평가와 병행하여 설문으로 조사한 학교생활 행복도(심리 적응도, 교육환경 만족도)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여주 더케이소피아그린[주]와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15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은 2016년 1기 모집으로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다가 올해 5기를 다시 모집함으로써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뉴미디어에서 확대되고 있는 골프 경기의 저변을 넓히고 골프 산업의 경험을 확대하고 골프 꿈나무 육성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 대상은 골프 취미 생활 및 흥미를 위한 지원자는 제외하고, 여주시 초・중・고 재학생 중 골프 프로와 꿈나무 육성을 기준으로 한다. 더케이소피아그린[주]에서는 필드에서 퍼팅 연습, 골프 멘토와의 만남, 골프 산업의 전망 등 학생 맞춤형 수업을 매주 화, 금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성철 과장은 “여주 지역에는 골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세계적인 골프 꿈나무 육성과 떠오르는 골프 산업에 기여할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케이소피아그린[주]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누리일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하남시청에서 “동부초등학교 학교부설주차장 야간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남시청 교통정책과와 교육지원청 및 동부초등학교가 협력하여 하남시 구도심 주차 전쟁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자 학교 주차장의 야간 개방을 하게 된다. 교육지원청과 동부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하남시와 학교 기관이 연계하여 주차장을 개방하는 하남지역 최초 사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하여 주차장 야간 개방의 주체가 되는 동부초등학교 학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동부초등학교 교내 주차장 24면을 개방하며 하남시는 학교에 주차관제시스템과 차단기, CCTV 및 보안등 등 주차에 필요한 시설 일체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개방 기간 동안 유지 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야간 개방에 따른 운영시간은 재학생 등교 시간을 감안하여 오후 18:00~익일 07:00로 시행함으로써 하남시 동부동 주민들의 야간주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하남 원도심의 취약했던 지역 주차난 해소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