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로 '생태적 마을교육공동체'의 저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용련 교수를 모시고 양평의 미래교육 모델 청사진을 그려보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양평 미래교육연구회와 함께 양평 관내 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양평교육지원청 전문직이 참여하여 미래교육의 대전환 시대에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하여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련 교수는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학교 밖 교육의 공교육화 ▲탈중심적 연대의 시작 ▲조직에서 네트워크의 시대를 제시하였고 미래 학습으로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는 즉,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 ▲삶과 연결되지 않는 배움은 고통으로 삶과 연결된 즐겁게 배우는 것 ▲협동하는 것이 능력이자 역량으로 협동하면서 배우는 것 ▲창조는 아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으로 창조적 배움을 미래학습으로 제시하였다. 유승일 교육장은 "학교는 신뢰의 근본이고 지역의 미래이다. 또한 학교는 마을의 사회적 자본으로 사람들의 관계를 복원하는 사회적, 교육적 장치이다. 생태계로서의 마을교육공동체는 미래교육의 한 모델이며 우리 지역의 미래학교 모델이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8일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정부지역 도의원인 최경자 의원, 이영봉 의원, 권재형 전(前) 의원, 김원기 전(前) 의원에게 의정부지역 교육발전과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재임기간 동안 의정부지역 경기도의원으로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여 의정부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의원들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위 의원분들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여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위해 힘썼으며, 경기 교육가족의 행복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왔다. 김진선 교육장은 “항상 교육현장에 관심 가져주시고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도의원분들께 의정부교육가족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의정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27일, 소방관 학부모를 일일교사로 모셔 소방관 직업 소개 및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체험은 교육공동체의 유치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의 재능 기부 활동으로 학부모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들에게 직업을 경험하고 교실 속 놀이를 확장시키며 유아들의 소방 안전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행된 소방교육의 내용은 ▲소방관 학부모 인사 및 소개, ▲소방관이 하는 일 영상시청,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차 만들기, ▲소방관 옷 입고 소방관 체험하기로 구성되었다. 구경희 원장은 “학부모가 직접 교육의 현장에 참여하여 소방 안전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유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이 유치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 금당초등학교는 28일(화) 4, 5학년 학생 6명이 남한강 근처에 있는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을 탐방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들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을 둘러보며 법원이 하는 일과 실제 법정의 모습을 살펴보았고, 다음으로는 여주시 수상센터를 방문하여 수상센터의 하는 일과 운영하는 체험활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여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도서관의 역할과 다양한 시설들에 대해 알아보았고, 다음으로 여주박물관에 방문하여 여주의 역사와 대표전시유물을 살펴보았다. 이번 견학 활동은 학생들이 계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다녀온 활동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실행한 교육활동이라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여러 공공기관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공공기관이 있어서 정말 좋고, 이렇게 직접 와보니 인터넷으로 보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가족들과 꼭 다시 와보고 싶다.”고 하였다. 금당초 정호동 교장은 “학생들이 공공기관을 탐방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주시민으로서 지역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누리일보) 안양 부림초등학교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열린 ‘제41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3~4학년부 1000m에서 4학년 김미소 학생이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했다고 밝혔다. 김미소 학생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에서 열렸던 ‘제4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3~4학년부 1000m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 부림초는 인라인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의 실질적인 기초학력을 확보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림초는 학생 선수의 학습에 대한 자심감과 학력 신장뿐만 아니라 단계적인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은 ‘제4회 남양주다산초 꿈나무예술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주다산초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개교 후 2019년까지 ‘꿈나무예술축제’라는 학생 공연 행사를 진행해왔다.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행사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였다. 공연 종목은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마술, 태권도 등의 예술 종목이며 3~6학년 학생들 중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무대를 준비하였다. 예선 심사와 리허설을 거쳐, 본 공연은 6월 22일(수)에 진행되었다. 22일 진행된 공연 날에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아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학생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해 주었다. 작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학교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고 뜨겁게 만든 즐거운 행사였다. 이 행사는 남양주다산초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여 운영하는 행사로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조직하여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양주다산초 선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해밀초등학교는 ‘음악이 있는 등굣길’ 해밀키즈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해밀초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오케스트라단 운영이 어려웠으나 2022년 현재 2~6학년 학생 28명으로 이뤄진 어린이 자생오케스트라단 '해밀키즈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음악이 있는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교사와의 협연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가 음악과 하나되는 음악회를 준비하며 서로 소통하고, 배려와 존중으로 다른 악기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나가는 음악 활동의 순수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해밀키즈 오케스트라단은 2학년 4명, 3학년 4명, 4학년 3명, 5학년 12명, 6학년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저, 중, 고학년이 골고루 배합되어 고학년 단원들이 저학년 단원들을 배려하고,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의 어린이 오케스트라단이 되기 위한 활동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담당 교사는 "오케스트라는 다른 악기와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종합 문화 예술 활동으로 인내와 성실성을 함양시키고, 타 악기와의 협력을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구리시 갈매광장에서 경기꿈의학교 홍보 및 공예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꿈의학교란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 도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홍보 체험 행사는 경기꿈의학교 구리남양주의 우수한 사례와 교육적 성과를 참여 기관·학생·학부모에게 홍보하기 위함이다. 남양주시 사능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크루앙상블 선 꿈의학교의 호국 음악회, 나전칠기옻칠 꿈의학교, 우리마을 작업실 꿈의학교, 전통공예디저트 꿈의학교등이며 각각 체험부스를 열어 체험하고 연주회 관람 등 공동체 활동을 했다. 이날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격려하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공간 확대가 필요하고 경기꿈의학교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체험 부스는 ‘2022년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아래 학생, 학부모 및 운영자가 스스로 계획한 활동이다. 구리시 안승남 시장도 갈매중앙공원 벼룩시장 경기꿈의학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 가납초등학교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본교 체육관에서 2022 환경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축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됐던 환경주간,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과 연결하여 ‘Green Earth, With Us’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같이 환경보호의 주체가 되어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실시한다. 환경축제는 환경퀴즈, AI 분리수거,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이면지 활용 연습장 만들기, 환경 VR 체험, 나무 곤충 목걸이 만들기, 멸종 위기 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총 7개의 부스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본교에서 환경을 주제로 실시 중인 자율교육과정 활동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6학년 학생들이 NGO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부스 운영 전체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여 더욱 뜻깊다. 가납초등학교 김복선 교장은 “본교에서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환경, 생태감수성을 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들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환경축제를 통해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는 학생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은봉초등학교는 6월 28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아동 인성 나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양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아동 대상 아동 권리 교육의 4가지 주제 중 ‘인성 나눔 교육’활동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우주로 떠나는 인성교육’워크북 활동과 인성 보드게임인 ‘짝꿍이 보이는 보드게임’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 어울림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체가 될 학생들에게 자신의 권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바른 인성을 기르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진초등학교(교장 장영희)는 6월 27일 ‘온 책 배움 주간’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초록초록'의 작가 이순옥을 초대하여 이루어진 이 행사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그림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 각 장면에 담긴 숨은 이야기, 초록 과일과 어린이의 공통점 찾기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속 활동으로 그림책 속 주인공인 여름 과일을 클레이로 만들어보는 활동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진 여름 과일들이 그림책의 주요 주제인 ‘과일 운동회’를 하는 장면 만들기를 통해 그림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 학생(2학년)은 “작가님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퀴즈 풀기가 재밌었다. 퀴즈를 풀어보니 그림책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더 잘 난다.”라고 밝혔다. 이❍❍ 학생(3학년)은 “클레이로 그림책에 나오는 과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엄청 신났다. 책 읽기만 하는 것보다 이렇게 만들기를 하니 더 재밌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를 총괄한 장영희 교장은 “책의 주요 장면을 직접 구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 것 같
(누리일보) 백의초등학교(교장 강한구)는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기르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 미라클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6월 27일 5~6교시 4, 5, 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류재향 작가님과 함께 ‘욕 좀 하는 이유나와 슬기로운 언어생활’이란 주제로 도서실에서 진행되었다. 작가님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프로그램 중간에 책 속 퀴즈 외 우리말 초성 퀴즈, 나만의 단어 표현 말해보기 활동과 함께 마지막 사인회로 마무리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백의초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교장 윤남희)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1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했다. 상리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컴퓨터 코딩, 영어특성화, 승마, 독서논술, 뉴스포츠, 난타 등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승마와 난타는 상리초 학교 특색교육과 연계한 방과후 부서로써,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함양 및 지성, 인성, 체력을 갖춘 전인적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 수업을 참관한 한 부모님은 상리초만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방과후 연계형 돌봄(다함께꿈터)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방과후학교를 참여하여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상리초등학교 윤남희 교장은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학생, 학부모의 방과후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상리 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 화창초등학교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간 1학기 인문독서행사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의 마무리를 앞두고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독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책 만들기, 책표지로 가방 만들기, 학교도서관아 고마워, 도전 독서퀴즈, 동시야 놀자, 책표지 퍼즐 맞추기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학부모 도서위원이 도서관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진행해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학부모 도서위원 활동도 재개되었다. 3학년 한 학생은 "반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와 부모님이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화창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독서의 생활화를 도울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중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안양중 스포츠클럽 리그(A-리그)를 4월 18일부터 7월 15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A-리그는 전교생이 등교 전 시간을 활용해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 종목으로 반 대항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경기에서는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해 자신이 속한 학급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리그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에너지를 발산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A-리그와 함께 시행한 ‘RESPECT 캠페인’은 경기 전, 중, 후 상황에서 ‘나 자신’보다 팀 동료, 상대편 선수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전인 교육 활동이다. 올해 A-리그 여자 피구경기에서는 담임교사들 합의 하에 같이 경기에 참여하는 사제동행 활동도 진행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원격수업을 받아 사제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는 A-리그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e-DASAN현장지원은 도내 교직원에게 교무학사, 행정, 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답변, 신규 길라잡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업무지원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현장 업무지원을 위해 영역별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직원 전담팀을 꾸려 e-DASAN현장지원 관련 의견을 반영해 개선했다. 누리집 개선사항으로는 ▲검색 방법·기능 다양화, ▲해시태그 검색 범위 확대, ▲최신 감사사례 제공, ▲누리집 이용 안내 설명서 탑재,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홍보 방안 마련 등이다. 도교육청 소병엽 학교지원과장은 “e-DASAN현장지원이 현장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가입자는 2019년 18,445명, 2020년 21,889명, 2021년 25,77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에는 이달 27일 기준으로 지침 3,794건, FAQ 2,512건, 감사사례 252건이 탑재돼 있으며, 교직원 누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2일과 24일 이틀간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역과 맞닿아있는 평생학습의 힘’을 주제로, 시 평생학습 관련 부서·동 및 유관기관 등 평생학습 사업 운영 주체 간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지향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10개의 평생학습 의제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22일에는 자치분권과, 여성가족과 등 17개 부서·동의 팀장과 실무자, 24일에는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광명문화재단, 종합사회복지관 등 27개 공공기관의 중간관리자와 실무자 등 평생학습 관계자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회의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평생학습 전문가와 함께 ▲일상적 학습권 유지를 위한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 ▲지역 밀착형 중간지원리더 성장플랫폼 역할 수행 ▲시민 학습공동체 기반 학습생태계 조성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연대 등 학습시대로의 대전환을 위한 제언을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업무와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지역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우리나라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
(누리일보)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 3학년 강소현 학생이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2022년 44th FIDE(세계체스연맹) 체스 올림피아드’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으로 체스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체스 올림피아드는 세계체스연맹이 주관하며, 참가국은 남녀 각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본교 강소현 학생이 우리나라에서 최연소 여자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강소현 학생은 체스가 아시안 게임 마인드 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올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었다. 또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유소년 국가대표를 줄곧 놓치지 않았으며 그리스를 비롯하여 조지아, 몽골, 중국 등 국제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한 바 있는 체스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2022 전국 체스 선수권대회 스탠다드 여자부 1위, 래피드 여자부 3위를 차지하여 하남중의 명예를 드높이기도 한 강소현 학생은 올해로 8년 차 베테랑 선수이다. “체스를 하고 있으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도 길러져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누리일보) 하남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꿈마루도서관과 함께해요‘ 도서관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 의미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도서실 게시판에 전시하였다. 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을 준비하여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했다. ’호국보훈의 달 역사 북페이스‘는 학생들이 역사책 표지 혹은 책 속 그림과 내가 한 몸이 되어 사진 찍고 간략하게 소감 작성하면 사은품을 받는 독후활동이다. ’가로세로 역사책 찾기‘는 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 역사 인물, 호국보훈 관련 도서 관련 문제를 출제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읽지 않던 역사책에 대해 알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남초등학교 김경희 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꿈마루도서관과 함께해요! 활동으로 역사에 관심을 갖고 위인들을 통해 나라 사랑을 경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책에 관심을 갖고 꾸
(누리일보) 평택 세아초등학교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 일주일 동안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이루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은 프로그램과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사와 학생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수업 이후에는 작품 전시회에서 2022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수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세아초는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지도 방법 개선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며 더 나아가 강사와 학부모 간 정보교류 확대로 학생 지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6월23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기소화기 교육을 할 수 있는 방제훈련용 모의 시스템을 구매하여 본교 시청각실에 재난안전교육 가상소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재난안전교육 가상소방 체험부스에서 사용한 교육용 소화기는 실제 소화기와 같은 무게와 모양이나 분말가루가 아닌 포그형(액체)으로 분사되는 시스템이어서 실제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다. 가상소방 체험부스활동을 통하여 1차적으로 본교 직원 모두가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을 했으며, 1, 2학년 안전수업에도 활용했다. 체험을 한 교사,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화재가 났을 때 소화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기능을 숙지할 수 있었다. 이 체험부스는 7월22일(금)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본교 학생 모두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미영 교장은 “‘가상소방 체험부스’를 통해 교직원 및 학생 모두가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광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6월24일(금)부터 9월 말까지 본교 5, 6학년 학생(430명) 대상으로 우리 지역 서예명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서예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활동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경일)에서 주최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공동협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생태계의 확장을 계획하였다. 그 첫 번째로 서예 명인와 함께서예에 대한 기초 기능을 습득하고 학생들이 가훈을 직접 써 보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미영 교장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지역 서예 명인과 함께하는 서예체험교실을 계획,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장이자 본교 운영위원장이신 김경일 님, 학생들에게 서예에 대한 이해와 서예체험교육을 해 주시는 서예 명인 이민행 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서예라는 매개를 통하여 가정의 가훈을 알아보고 써 보는 활동을 통하여 가정의 화합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중앙고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지구사랑 캠페인(5월 2일~9월 30일)과 기후위기극복 캠페인(5월 9일~10월 11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은 1학년 희망 학생들이 해당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지구사랑 캠페인은 1회용 용기 사용과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여 지구환경을 회복하고자 하는 봉사활동에 중점을 둔다. 과학, 미술 등 환경과 연관된 다양한 과목과 연계하여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이 모둠별 토론 및 주제발표를 통해 봉사 프로젝트 방향을 기획하고,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자료들은 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교내 순회 및 교실 상영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무너지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방법,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누리일보) 충현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생태환경교육을 역점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2021년 12월부터 교육과정 설문과 교직원 대상 생태교육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교사 초빙과 더불어 전학년의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식물군 90여종을 정하였다. 충현초등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은 결과물로서의 생태교육활동이 아닌 씨앗심기, 모종 기르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 옮겨심기, 생육 과정 전체와 열매를 수확하는 식물 생육 전 과정을 평소에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 등의 생태감수성을 평소 학교생활로 경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1층 화단에는 해바라기, 백일홍, 피마자, 코스모스, 꽃양귀비, 수국, 매발톱, 백합 등의 화초류와 황매화, 조팝나무, 반송, 라일락 등의 기존 나무 식물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식재하였고, 작두콩, 제비콩, 조롱박, 수세미, 나팔꽃 등의 덩굴식물을 식재하여 줄을 타고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도꼬마리, 피마자, 토란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재래식물도 식재하여 식물의 다양성도 고려하였다. 급식실 건물쪽에는 보리, 수수, 기장, 옥수수, 율무 등의 곡식류 작물들을 식재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