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천상무가 인천전 홈경기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부터 13일까지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자는 7월 16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선수단 워밍업 시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네이버 폼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13일까지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김천상무를 사랑하는 팬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정된 팬에게는 문자를 통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 완료 후, 별도의 연락 없이 행사 불참 시에는 다음 행사 참여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7월 16일 인천전 홈경기 당일 오후 5시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북문으로 집결하면 된다. 한편, 인천전 홈경기는 전 좌석 취식 및 티켓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12일 공고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체험이나 인성 위주 대안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교육감이 지정한다.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단체 등이다. 응모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대안교육 담당에게 직접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관련 서류는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다음 달 1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올해 9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대안교육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올해 5월 정상등교 이후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느는 추세”라며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학생 적응력 향상과 개개인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대안교육을 학생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2곳을 선정했다.
(누리일보) 안양 인덕원고등학교는 7월 11일, 학부모회(회장 한선미) 주관으로 학부모 대상 화재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던 교육을 올해는 실시간 대면교육으로 계획해 진행했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안양소방서 연계 안전전문강사(조용연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고, 사전에 참석을 희망한 20명의 학부모가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받아 본 심폐소생술 교육 중 실습을 가장 많이 해 본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며 “가슴 압박 실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팔이 아플 정도다”고 말했다. 박병택 교장은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모두가 진지하게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강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학부모회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안양과천형 꿈이음 진로교육과정’ 연구회를 발족하여 안양과천 학생들이 자기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초-중-고 연계 진로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렸다. ‘안양과천형 꿈이음 진로교육과정’이란 모든 학생들이 꿈꾸는 대로, 결대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안양과천만의 초-중-고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써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급별 진로교육과정이다. 본 연구회는 2024년부터 초, 중, 고에 진로연계 학기가 도입되면서 새로운 학교급에 진학하기 전 진로연계 학기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스스로를 탐색함으로써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적극적인 학생들의 진로설계 지원에 대한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연구회 구성원들은 그간의 학교급별 분절된 교육과정 운영을 벗어나 진로교육의 연계성을 확보해 학생 저마다 갖는 고유의 씨앗을 성장시킬 수 있는 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더 나아가 초등 교육과정, 자유학년제 및 고교학점제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진로전환기(초5~6, 중3, 고1)에 집중적인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학교급 간 진로협력프로젝트의 구상, 학교 밖 지역 인프라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누리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학생선수의 진로를 고민하고,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한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 및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문선수를 희망하는 학생선수와 진로를 중도에 변경할 수밖에 없는 진로전환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체육(스포츠)분야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하여,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모두가 미래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의 규모를 확대하고 ‘1:1 비대면 상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 비대면 상담’은 학생선수, 진로전환 학생 또는 학부모 등 총 3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개발 사례 소개, 체육관련 계열 대학 진학상담 등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하고, 2022.7.9일부터 7.2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걸쳐 8일간 운영되며, 학교체육포털을 통해 7.20일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은 사전 신청을 한 광주체고, 울산스포츠과학고, 강원체고, 충남체고 등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꿈·재능 및 SOS) 2,500명을 선발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소득상실 등 긴급위기 상황에 처한 중·고등학생 300명을 ‘SOS 유형’ 대상자로 9월 중 최종 선발하여 10개월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 선발이 완료된 후에는 총 2,800명을 선발·지원하게 되어, 지난해 1,200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지원 대상을 두 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 학습자의 교육기회를 더욱 두텁게 보장하게 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으로, 학생의 꿈과 역량, 지원 필요성 등에 따라 ①꿈, ②재능, ③‘SOS’ 장학금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①꿈 장학금: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 선발·지원 ②재능 장학금: 특화된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층 중·고생 선발·지원 ③SOS 장학금: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재난 등 긴급위기 중·고생 선발 및 10개월간 지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진로 탐색 등 각자의 계획에 맞게 활
(누리일보) 정부는 7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디지털 시대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연구반, 학부모 간담회, 관계부처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하였다. 특히 아동·청소년을 개인정보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이들의 권리를 실질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기본계획은 크게 ▲아동·청소년 중심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체계 확립, ▲아동·청소년 권리 실질화, ▲역량 강화 지원, ▲개인정보 보호 환경 조성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하였다. 먼저,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체계를 확립한다. 아동·청소년을 개인정보 ‘보호의 대상’에서 ‘주체’로 인식을 전환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존중,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반영 등 기본원칙을 정립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 평택시의회는 11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평택교육,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포럼 위원,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평택혁신교육포럼 공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평택혁신교육지구의 4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택교육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 교육을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포럼은 기획위원회를 포함하여 혁신교육, 학교문화예술, 마을배움터, 지역 향토사, 학교체육 등 5개 분과 7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평택교육,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분과별 정책 제안 발표, 패널 토의, 질의 및 답변 등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1,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원의 설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몇 차례의 협의 과정을 거쳐 평택교육의 미래상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용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간 공개 포럼을 개최하지 못하였다. 올 2022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중에서 최초로 공개 포럼을 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공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7월 11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85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전국 시도교육감이 함께 모여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출범하여 갖는 첫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으로 3가지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직제규정을 개정했다.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집행부의 역할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무국 정원을 20명에서 25명으로 조정했다.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교섭 방법을 집단교섭으로 하고 집단교섭 대표는 대구교육감으로 결정했다. 현안 토론으로 지난 7일 국가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추진과 관련해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협의회에서 21년부터 추진한 2단계'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운영 성과와 관련해 시도별 교과네트워크 및 기획단 구성, 교육과정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이해 세미나 개최와 시도별 교과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 평택시의회는 11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평택교육,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포럼 위원,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평택혁신교육포럼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평택혁신교육지구의 4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택교육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 교육을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포럼은 기획위원회를 포함하여 혁신교육, 학교문화예술, 마을배움터, 지역 향토사, 학교체육 등 5개 분과 7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평택교육,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분과별 정책 제안 발표, 패널 토의, 질의 및 답변 등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1,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원의 설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몇 차례의 협의 과정을 거쳐 평택교육의 미래상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용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간 공개 포럼을 개최하지 못했다. 올 2022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중에서 최초로 공개 포럼을 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광명시 교원을 대상으로 총 6차시로‘인문학에서 찾는 삶을 위한 교육 직무연수(1기)’를 운영하였다. 이 연수는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 교원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교원 맞춤형’ 연수로 교원의 교육철학을 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기에서 3기까지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삶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성공회대 임규찬교수가 강의하는 ▶삶과 인문학 ▶주체와 자존감 ▶시간과 카르페디엠, ▶ 행복 ▶삶을 위한 교육Ⅰ·Ⅱ으로 구성하였다. 연수 운영 방법도 ‘학습자 주도, 민주성’을 지향하며 연수생이 자발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연수 밴드에 콘텐츠형으로 제공하고, 강의에 관한 생각은 연수생 간에 댓글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의사소통을 하였다. 또한, 삶과 교육에 대한 깊은 생각을 직접 나누기 위해서 ‘자율모임과 독서토론’을 대면과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7월11일(월)에는 연수의 마지막 차시로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의 삶을 위한 교육에 대한 대면 강의를 운영하여 인문학을 통한 삶, 주체, 시간, 행복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교육과 연계하여 정리하고
(누리일보) 광명 소하초등학교(교장 김미숙) 5학년 학생들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소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학기 초인 3월부터 두 달 동안 ‘인성이 바로 선 인권 지킴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사는 세상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특히 어린이 인권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 사랑을 실천한 5학년 학생들은 평소 자신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인권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프로젝트 수업이 끝난 후에도 열심히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직접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후에는 학급 회의 등을 통해 운영 방법, 수익금 기부 방법 등을 스스로 결정하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5월의 축제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소하데이 – 나눔의 기쁨 플리마켓’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그 물건이 필요한 다른 친구들에게 판매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대해 깨닫게 되었으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하초 5학년 학생들은 “나에게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 동남고등학교는 1일과 8일에 걸쳐 1·2학년 학생 총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도서관 문화제 반딧불이’행사를 2회 개최했다. 도서관 문화제 반딧불이 행사는 동남고등학교에서 13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교내 최대 규모의 독서 행사로, 올해는‘환경을 살리는 독서’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환경 관련 도서 읽기’, ‘나만의 개성 있는 에코백·텀블러 만들기’,‘책 제목으로 이야기 이어 쓰기’, ‘어휘력 플러스 골든벨’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개성이 담긴 에코백과 텀블러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환경을 살리는 데 학생들이 앞장서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도서의 제목으로 모둠별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도서 제목으로 이야기 이어 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예 창작 능력을 신장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으로 민주 시민 자질을 기르도록 했다. 마지막 활동으로는 교과서 문학 작품의 다양한 어휘를 퀴즈로 푸는
(누리일보) 용인홍천고등학교은 7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학교자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자율과정은 1학기 교과 1단위 17회 중 1회는 학생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학교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교과를 조정하여 학교자율과정을 운영할 경우, 학교가 해당 교과 또는 융합형의 프로젝트 수업, 보충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용인홍천고 학교자율과정은 프로젝트형으로 기획하였으며 ‘진로탐색의 날’과 연계 운영한다. 프로젝트형 수업은 학년별로 학생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구성하였으며, ▲1학년은 ‘다함께 경제, 환경 project’외 16개 강좌, ▲2학년은 ‘화장품의 과학과 질병’ 외 14개 강좌, ▲3학년은 ‘생명과학과 함께하는 연극수업’ 외 17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진로탐색의 날’프로그램은 고1과 고2의 경우 전문가 초빙 ‘미래진로 창작 캠프’와 학생들로 구성된 교육과정 리더들이 학급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학생주도 교육과정 설명회로 구성했다. 고3의 경우 정규시간에 진행하는 학교자율과정 프로젝트 수업 이외에도 방과 후에 희망하는 학생을 중심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시 소재 경기관광고등학교는 11일(월) 학부모회에서 주관하는 ' 자녀와 함께하는 지역나눔 ' 행사를 여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지원 전문가가 참관하는 공개 행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자녀와 함께하는 지역 나눔 ' 행사는 매 학기 1회, 우리학교 특성화 학과의 전공 과실습실에서 자녀와 함께 직접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별 포장하여 지역 공공 기관 등에 전달함으로써 학부모 자치활동을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금번 행사에서는 마들렌과 오란다 강정을 자녀와 함께 직접 만들어 대신면 구인의원, 대신파출소, 청소년과 함께 너븐타리, 여주경찰서(민원실, 여성청소년계, 교통관리계)를 방문해 전달하였다. 경기관광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이외에도 자녀 응원 프로젝트 ‘너희는 모두 다 꽃이야’, 천연염색․도자공예와 진로진학 특강 등을 운영하여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학부모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회 이언주 회장은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 지역 나눔 행사로 경기관광고등학교 학부모회의 특색있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는 11일(월)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몽블랑제(夢Boulangère) 4기, 수라간(숙수들의 모임) 2기’지난 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장 발표회 및 품평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여주시가 함께 지원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이하 ‘만꿈’)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지난 5월 14일(토)부터 7주간, 제과․제빵 분야 ‘몽블랑제(꿈짱 경기관광고 3학년 차지원)’와 한식조리 분야 ‘수라간(꿈짱 경기관광고 3학년 서예진) 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레시피로 실습하고 적용하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창작 레시피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 시식해 보는 성장 발표회와 품평회를 가졌다. 여주, 이천, 양평 지역의 중․고 재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만꿈 ‘몽블랑제 4기’와 ‘수라간 2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동안 자신의 꿈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우리 사회의 청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파주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22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행사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파주시민 및 재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 홍보를 통해 반부패 청렴 공감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미래 세대의 청렴 의식을 함양시키고 자생적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반부패 청렴 관련 자유 주제’다. 작품 형식은 포스터, 영상, 캘리그라피, 웹툰, 수기 등 규격에 맞추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일정은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응모작 및 신청 서류는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청렴실천자료실을 참고하여 감사담당관(센터) 청렴 담당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작품 심사 및 포상은 2022년 9월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청렴 관련 경험들이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6덕목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자유 주제로 작품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우리 사회의 청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파주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22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행사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파주시민 및 재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 홍보를 통해 반부패 청렴 공감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미래 세대의 청렴 의식을 함양시키고 자생적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반부패 청렴 관련 자유 주제’다. 작품 형식은 포스터, 영상, 캘리그라피, 웹툰, 수기 등 규격에 맞추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일정은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응모작 및 신청 서류는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청렴실천자료실을 참고하여 감사담당관(센터) 청렴 담당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작품 심사 및 포상은 2022년 9월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청렴 관련 경험들이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6덕목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자유 주제로 작품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 행복한 아버지 야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 및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평일 저녁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7월11일), △부모의 양육태도 점검과 액션 플랜(7월12일), △함께 행복한 가족 소통의 기술(7월18일), △주도성을 높여 주는 놀이의 힘(7월19일)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자(가족)에 한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무지개 가족'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해 교육과정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경관 교육장은 “가정과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도 미래교육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는 맞벌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교육활동 참여에 한계가 있는 학부모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배울 기회를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박달중학교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총 11개팀의 신청을 받아 30여 명이 참여(학생, 학부모, 교사 포함)하는 스쿨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스쿨캠핑 행사는 학부모회 제안으로 아버지와 학생이 캠핑으로 관계를 돈독히 하고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학부모회는 학교 야외 구역을 캠핑장으로 단장하고 참여자들이 텐트를 설치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교는 참여자들의 관계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대화시간, 팀별 미션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달중학교 학부모회장은 “이번 스쿨캠핑 행사로 아버지와 자녀들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달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 등을 통해 학교 공간을 학부모 및 지역 사회에 개방하여 학교 시설이 보다 더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관양초등학교 교육복지실에서는 위문키트 동아리를 운영해 7월 11일 2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위문키트 동아리는 코로나19로 제한된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과 마을과 함께하는 공동체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6월 20일에 진행한 1차 활동에 이은 이번 2차 나눔 활동은 학교 앞 관양시장 소상인 115명에게 학생들이 직접 쓴 응원의 편지와 쿨링타올, 피로회복제 등 위문키트 물품을 전달하며, ‘관양시장 여러분, 힘 내세요’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22명의 위문키트 동아리 학생들 외에 3학년 3반 26명 학생들도 응원 손편지를 써서 시장의 활성화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힘을 모았다.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시는 상인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간식을 전달하며 어려운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고, 시장 상인들은 학생들이 전달하는 위문키트와 큰 응원소리에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관양시장 나눔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위문키트 만들 때 편지 쓰고 포장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위문키트를 드리고 응원 캠페인을 했을 때 관양시장 사람들이 반겨주고 고마워해서 모든 활동이 참 재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 가납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 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주제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가납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회 주관 가족 캠프는 가족 간에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 상호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팀, 학생 2명이 짝을 이루는 친구팀을 모집하여 총 50팀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가족 캠프는 가족끼리 팀을 이루거나 친구 2명이 팀을 이루어 풍선에 다트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가족(짝꿍)과 함께 줄넘기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총 8가지 활동으로 진행하였고, 미션 수행을 완성한 팀에게는 깜짝 선물도 지급했다. 가족캠프를 추진한 가납초 장혜진 학부모회장은 “가족팀, 친구팀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코로나로 멀어진 학교와의 거리도 좁혀갈 수 있는 것 같다”며 행사를 주최한 소감을 밝혔다. 가족팀으로 참석한 한 학생은 “학교 끝나면 바로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 일동유치원은 8일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물이랑! 친구랑!’물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유아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며,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물놀이 활동을 하기 전에 각 학급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유아들은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마쳤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준비한 방수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또한, 물놀이 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물놀이 시 학급별로 담임교사와 학부모자원봉사자, 교육자원봉사자, 안전요원이 배치되었다. 물놀이 활동은 미니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낚시놀이, 물총놀이로 안전하고 유아들의 발달에 맞는 흥미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유아들은 안전약속을 지키며 물놀이 활동을 신나게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겨보았다. 물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 놀이터가 물놀이터로 변신해서 너무 좋아요. 물놀이를 하니 정말 시원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고 물놀이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일동유치원 학부모회에서는 학부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8일 까지 다산2동 마을 주변 및 왕숙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각자의 일상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다산한강초 6학년 학년특색교육활동 중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계획하여 마을 주변의 여러 코스를 정하고 교통안전과 코로나 방역 수칙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준비하였다. 플로깅 활동에 앞서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한 정의 이해하기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하기 △주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계획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생활속에서의 적극적인 실천 태도를 길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쓰레기가 훨씬 많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쓰레기를 줍다 보니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깨끗해지는 모습들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다산한강초 이상호 교장은 5일 플로깅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과 교사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가정으로도 연계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에
(누리일보)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도 “기초지자체 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등의 다양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