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우초등학교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우리가 만드는 학교 급식” 게시판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결정된 식단으로 오는 20일 여름방학 이벤트 급식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급식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급식에 대한 흥미를 높임으로써 만족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소통급식을 운영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급식실 앞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투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우리가 만드는 학교 급식 외에도 배려 죽 제공, 스토리가 있는 학교급식, 비빔밥데이, 생일축하의날, 사랑한다 면~ 등 일방통행의 획일적인 급식 제공이 아닌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교육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신우초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 쌀맛나는 학교 사업 및 식품안전 및 영양교육 지원 참여 학교에 참여한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업하여 학교에서의 식품안전 및 영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우초 안인환 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이벤트 등으로 스스로가 자신들의 학교 급식을 만
(누리일보) 이천제일고등학교(교장 심정화)는 지난 15일에 학교 나래관 강당에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를 초청해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아카펠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2022 이천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공연체험’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총 1시간씩 2회에 걸쳐 1·2학년 재학생이 참여했다. 공연은 카펜터스 메들리, 마법의 성 등 시범 공연, 아카펠라 설명과 이해, 파트별 체험, 즉석 하모니/합창실습, 엔딩 공연 및 앙코르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양가연(1학년 요업디자인과) 학생은 “사람이 내는 목소리만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멋진 화음으로 음악을 완성해서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또 흥분되는 마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배움을 통해 즐길 수도 있어서 지금까지 보아온 공연 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남진영 교사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행복감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함양하여 소통과 공감의 학생문화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정화 이천제일고 교장
(누리일보)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금당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행복한 금당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1학기 교육 활동을 돌아보며 더 나은 2학기를 준비하기 위한 대면 대토론회를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1학기 전반적인 교육 활동을 돌아본 후 학생, 교사, 학부모 각 주체별로 소감을 나누고, 2학기 행복한 금당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당초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는 아이들이 행복한 금당초등학교 만들기라는 공통된 마음 아래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께서는 “우리 아이가 집에 와서 학교가 재미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금당초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항상 감사하다. 대토론회에 참석해보니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고 2학기도 기대가 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던 대토론회가 올해는 철저한 학교 방역소독 및 감염 예방 수칙을 바탕으로 대면 대토론회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대면 대토론회를 통해 랜선에서는 나누기 어려
(누리일보) 안양 명학초등학교(교장 양선미)는 1학기 전교학생자치회 주관으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점심시간 동안 학교 방송을 통해 온라인 장기자랑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감춰 두었던 우리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자’는 취지로 학생자치회 회의에서 의견을 모아 추진됐다. 학생들은 행사의 진행, 홍보, 방송 내용 구성 및 편집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이번 온라인 장기자랑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교내에 홍보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개인 혹은 단체로 장기자랑을 준비해 동영상 파일로 제출하고, 동영상 제작 시 유의사항 등도 미리 안내받았다. 최종 접수일은 7월 15일이었으며, 총 14개의 장기자랑이 접수됐다. 제출된 장기자랑 영상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방송으로 적합한 내용인지 회의를 통해 결정했으며, 방송에 적합한 영상으로 편집 작업도 직접 진행했다. 김소은 명학초 1학기 전교어린이 회장은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도 달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가능해지므로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고 QR코드로 인증하여 각종 민원서류 발급, 자격인증서 발급 등 신분을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정부24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참고로, 현재 시범 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강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 (병설유치원 포함 103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물놀이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년 이상 위축되었던 학교 내 전교생 체험활동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학기 말을 맞이하여 행복한 나눔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는 물론 학생들의 교우관계 형성 능력과 사회성을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학교 주차장에 대형 풀장 2개, 슬라이드 2개, 소형 풀장 1개를 설치하고 학년군별 안전한 체험터에서 물놀이 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학생들은 워터파크가 학교에 설치되어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으며 지켜보는 학부모와 교직원도 덩달아 행복해하였다. 강천초등학교 박금자 교장은 "다소 감염병 방역을 관련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이렇게 마스크를 잘 쓰고 활동하는 모습에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그래도 오늘 무척 행복해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니 우리 교직원들도 행복하다.”며 "부디 2학기에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더욱 철저한 방역지도에 노력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누리일보) 남한중학교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교생 대상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비채나 교과융합의 날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해 수요자 중심, 교과 교육과정과 실생활을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사전 답사를 하고 안전교육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내실 있게 운영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체험활동은 모닥불 놀이를 통한 또래 관계의 유대감 형성, 팀원과 협업을 필요로 하는 공동체 도구를 이용한 자기 탐색 및 신체활동으로 같이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2학년 최○○학생은 1박 2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탐색은 물론 나와 타인의 관찰을 통해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관계 형성 및 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한중학교장(김필순)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하였고 본 교육활동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감정 정서 사회성 회복프로그램 지원비와 일부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교육활동을 계획하겠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18일~20일 3일간 적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2022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문화예술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적암초 재학생 및 2023년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북파주 지역의 소규모학교 활성화 및 신입생 모집을 위해 파주교육지원청과 적암초등학교의 협업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캠프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캠프를 위해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전문 강사 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3일간 ▲무학년제 그룹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레크레이션 ▲공예, 음악, 독서캠프 ▲전래놀이 ▲재학생 안전교육 ▲2023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안전교육 및 공예‧독서 캠프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예비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저학년을 위한 독서 교육 등 학부모 연수도 진행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여름방학 캠프를 시작하며 "북파주 지역의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도 그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의 교육자원봉사자와 함께 아이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하랑초·중통합학교는 2021년 3월 개교하여 현재 2년 차를 맞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백봉산 자락에 위치한 하랑초·중통합학교는 남양주 최초의 통합운영학교이다. 개교 당시 하랑초중은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통합학교 운영시스템 및 제도적 한계에서 오는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박육순 교장 주관하에 하랑초중 교육공동체는 여러 차례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해 치열하게 통합학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통합학교이기에 가능한 교육활동에 집중하게 됐고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방안 및 부문을 모색하게 됐다. ◆탐색의 시기, “따로 따로” 개교 1년 차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서로 다름을 알아가는 시기였다. 학기 초 하랑초중 교사들은 이 다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이후 1년을 함께 보낸 하랑초중 교사들은 초·중등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그 결과 분야별로 연계하여 추진할 교육 행사 및 업무 등을 선정하게 됐다. ◆발전의 시기, “따로 또 같이” 2021년 말에 실시한 초·중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운영시스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별빛유치원에서는 7월 16일(토) 학부형들이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버지 교실'을 실시했다. '아버지 교실'은 송금자(신구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겸임교수)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했다. 평소 여러 가지 바쁜 일로 인해 가족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아버지들에게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각 성격유형의 강점과 약점,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알아보았다. 에니어그램을 처음 접해 본 아버지들은 에니어그램으로 나타난 자신의 성격에 깊은 공감을 했고, 다양한 상황에서 에너지가 다른 가족들이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기회가 많아져 더 많은 아버지들이 가족과 보다 쉽게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들은 “성격이 좋다·나쁘다가 아닌 서로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 알게 되어 가족의 다양한 성격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제 아이들의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아내와 이야기할 때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소통할 수 있을 것” 등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인덕원고등학교는 교과목 융합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7월 15일까지 자율과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나눠 진했됐으며, 1학년은 ‘공존’을 대주제로 11개 과정, 2학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대주제로 10개 선택 과정이 개설됐다. 자율과정 주간 첫째 날은 진로 집중 및 심화 과정으로 외부 특강, 진로 탐구 보고서 쓰기, 대학생 전공 멘토링 활동,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신직업군 체험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부터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 탐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진로와 연관 있는 프로젝트를 모둠별로 계획한 뒤, 자료 탐색, 결과물 도출 등으로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과 공통체 형성 캠프’라는 주제 아래 메타버스 체험, 팀빌딩 활동을 통한 모둠별 미션 수행으로 팀원과의 협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학교 자율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에 다루지 못했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로 자율과정 내용이 구성돼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같은 고민을 하던 친구들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연곡초등학교는 학생 자치회인 통통(通通)자치회 주관으로 1~6학년 무학년제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활동인 ‘형님과 아우가 함께하는 콩깍지 놀이터’를 계획해 활동하고 있다. 콩깍지 놀이터는 매월 숲에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계획하여 ‘즐겁게, 재미있게’ 놀이를 하면서 긍정적인 관계 맺기를 체득해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일은 첫 만남의 날로 학교 참나무 숲에서 콩깍지 놀이터 개장식이 진행되어 총 8팀의 콩깍지가 함께 장미 나무를 심고, 대장콩과 부대장콩 그리고 콩알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5월 6일 금요일 1교시는 ‘형님과 아우가 함께 하는 콩깍지 놀이터’ 첫 시간으로 얼음땡, 할리갈리 보드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모래놀이, 소꿉놀이 등을 진행했다. 놀이 활동은 1주일 전부터 대장콩과 부대장콩의 지휘 아래 준비되었으며, 한 건의 다툼도 없이 ‘즐겁고, 재미있는’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이 시간의 소감을 그림일기로 표현하고 그림 일기 전시를 통하여 전교생이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6월 3일 금요일 1교시는 콩깍지 놀이터 두 번째 시간으로 5월과 유사한 놀이 활동이나 수건 돌리기, 공주 놀이
(누리일보) 용인 수지고등학교에서 7월 16일 제1회 초등학생 과학멘토링 캠프가 열렸다. 초등학생 과학멘토링 캠프는 인근 지역 3개 초등학교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역량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이 고등학교 선배들과 만나 학업 및 진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다. 캠프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신호등 용액과 황금 가루 만들기, ▲전자기 유도현상으로 무선으로 켜지는 집 만들기, ▲별자리 종이접기와 무드등 만들기, ▲감정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 ▲뇌 모자 만들기를 주제로 5개의 동아리가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은“원래 과학에 관심이 있어 과학중점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수지고 언니, 오빠와 함께 재미있는 실험도 하고, 과학중점학교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지고등학교 전광수 교장은 “본 행사는 고등학생 멘토와 지역 초등학생 멘티가 함께하는, 어느 학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과학 행사이다. 참석한
(누리일보) 옥정고등학교는 7월 15일 ‘옥정고 교사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수업 나눔 행사는 1학기 동안 진행한 수업과 평가 방법을 동료 교사 간에 서로 공유함으로써 학생주도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옥정고 학교교육 핵심전략을 실현하고자 전교사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 나눔에서는 학생 선택 및 자기주도성 역량중심이라는 옥정고의 교육전략을 반영하여 ‘SW를 활용한 과학 수업’, ‘학생선택중심 맞춤형 체육 수업’, ‘음악을 만난 문학’ 등 다양한 교과 교사의 생생한 수업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1학기 동안 실시한 수업 모델과 프로젝트형 수행평가 방법 및 학생 결과물, 수업 진행을 통해 얻게 된 장단점들을 모두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사례를 발표한 김승길 교사는 “수업 나눔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 수업을 성찰해볼 수 있었고, 다른 선생님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배우고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업 나눔의 날을 진행한 윤정아 교사(교육연구부 부장)는 “수업 나눔 행사는 학기말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를
(누리일보) 마장초등학교(교장 김근호)는 3학년 5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장고등학교(교장 이상민)와 연계하여 ‘그림책 읽어주는 형님들’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마장면 마을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마장고 동아리 ‘역사를 기억하는 우리들’에서 직접 제작한 마장면의 독립운동 역사를 다룬 그림책을 마장초 3학년 학생들에게 읽어주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마장초등학교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관동학교의 역사와 1919년 독립 만세 운동의 주역들을 길러낸 관동학교는 현재 설립자의 후손이 관리하고 보존하며 그 정신을 잇고 있다. 수업에서는 마장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동학교의 역사와 함께 마장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의 의의를 짚어주었다. 또한 마을의 교육 자원을 확장하여 선후배 학생들 간에 배움을 서로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수업에 참여한 마장고 학생은 “제가 졸업한 학교의 후배들에게 공들여 만든 책을 직접 읽어줄 수 있어 감격스럽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마장초 3학년 학생은“마장면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근
(누리일보) 포천 동남고등학교는 지난 4일(월)부터 13일(수)에 걸쳐 전교생 총 129명이 참가한‘모여라! 동남 스포츠클럽’행사를 개최하였다. 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실시하지 못한 행사로, 올해는‘모여라! 동남 스포츠클럽’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종목은‘풋살 경기’,‘배드민턴’ 2종목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전 대진표 추첨을 통해 행사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학생자치회 체육부 학생들의 학생심판 봉사 참여로 더욱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발판이 되어 풋살팀 총 9개, 혼성 배드민턴팀 30개가 참여하여 행사 기간 중 대강당과 소운동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학급 단위 학생들의 활동 기회가 확대되고,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운영하는 학생 중심 자치 스포츠클럽 활동이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또한 여학생 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되기도 하였다.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풋살 경기 1위는 2학년팀, 배드민턴 경기 1위는 3학년팀으로 정해졌다. 동남고등학교 김애주 교장은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올바른 대인관계 능력과 공동체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중학교는 학기 말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학교 폭력 예방 및 학교 정화 활동, 그리고 금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한 이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에게 폭력의 부당함과 피해를 널리 알리고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더해져 학교 폭력 문제에 관한 관심을 제고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기 말 방학을 앞두고 다소 흐트러질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다잡고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세우고자 진행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 공부와 바쁜 학교 생활 속에 차츰 느슨해졌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른 아침이지만 자진하여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문산중학교 학생들의 배려와 봉사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성오 교장은“전면 대면 수업 이후 교우와 함께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만큼 교우 간 갈등 또한 늘어날 수 있어 이럴 때일수록 학교 폭력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내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은 교육용 승강기 시설과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승강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 요령을 체험을 통해 익히도록 안전교육관에서 마련했다. 교육용 승강기 시설은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2020년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개선한 승강기에서 고장 상황을 연출하는 음향 시스템과 운행 관련 영상 모니터 등을 통해 갇힘 사고, 추락 사고 등에 관한 대처와 안전 수칙을 이용자가 체험으로 익히게 한다. 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제공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은 유아나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 안전교육과 함께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에스컬레이터 신발 끼임 사고 등에 관한 예방과 대처 요령을 학생이 체험으로 익히게 한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재난과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생이 위기를 대처하는 힘은 몸으로 체험해 길러야 한다”면서 “학생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 방안을 다양하게 만들어 학생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푸른동삭유치원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원아들을 대상으로‘독서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아이들이 미리 선정된 인성 그림책을 읽고, 유아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독서 골든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과 더불어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었다. ‘독서 골든벨’의 도서는 평소 유치원에서 실시하고 있던 인성교육 도서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해당 도서를 가정으로 보내서 가정 연계 인성교육 및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푸른동삭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책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적 요소가 많으므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의 목적을 시사했다. 한편 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유아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위하여 2학기에도 ‘독서 골든벨’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 신하초등학교는 학생 자치회 협의 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장마철을 대비해 각 동 현관 1층에 양심 우산을 비치하고 있다. 양심 우산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학생들이 우산을 빌려 사용한 후 3일 이내 원래 보관되어있던 통에 반납하는 방식이다. 양심 우산은 신하초 학생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다. 또한, 쓰고 나서 제자리에 가져다 두는 습관을 기름으로써 ‘양심’이라는 인성을 지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빌린 우산을 소중히 다루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신하초 6학년 강성현 학생은 “우산이 없을 때 항상 친구의 것을 빌려서 미안했는데 이제는 양심 우산이 있어서 걱정없다”며 “요즘 장마철이라 깜빡 못 가져온 날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이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7월 15일 발표했다. 청렴콘텐츠공모전은 조직 내 상호존중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체험수기 공모로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내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초등부 8작품, 중·고등부 30작품, 성인부 20작품이 접수되어 교직원 및 학생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접수된 58작품 중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각 우수 1작품, 종합 최우수 1작품 총 4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부원고등학교 김유나 학생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한마디’는 전학 온 친구를 배려하고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며 주고받은 작은 말 한마디가 상호존중 하는 자세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을 담은 작품이다.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공동체가 생각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공유하여 공정한 직장 문화와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훈고등학교는 학교 자율교육과정 ‘문학과 사회 융합 수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양시 예비 사회적 기업 ㈜문식품과 협력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훈고 1~2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수제 초코파이를 생산하는 ㈜문식품을 방문해 실제 사회적 기업의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해 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문식품 문동철 회장은 체험 활동에 앞서 학생들에게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기업가 정신, 지역사회 공헌의 가치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충훈고와 ㈜문식품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훈고 강인식 교장은 ㈜문식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질적인 체험학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교육은 교실에서 눈으로 보는 것에서 현장에서 체험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식품 문동철 회장은 “예비 사회적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되, 사회적 공헌을 함께하는 기업이다”며 “오늘 체험학습으로 ‘집어 넣는 교육’에서 ‘끄집어내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누리일보) 광남초등학교(교장 이강은)는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 예술활동 지원으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5학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준비했다. 광남초등학교에서 연주한 밴드, 슬로우티는 현악기와 건반, 반도네온으로 이루어진 4중주 밴드로 ‘신호등’,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이 친숙하고 흥미 있는 음악부터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지루하고 무더운 장마를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6학년 학생은 “사실 처음 연주회를 본다고 했을 때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연주자 분들이 연주도 정말 잘해주시고 악기 소개도 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연주회를 본 게 오랜만인데 공연이 멋있어서 더욱 즐거웠어요. 친구들과 다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함께 본 6학년 교사는 “우리 학생들은 슬로우티의 연주에 맞춰 친구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질 높은 연주를 들으며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였고, 친구들과 좋은
(누리일보) 감일고(교장 김은자)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흥미·적성을 고려한 진로 탐색 및 수강신청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실현을 위해‘교육과정박람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정박람회’를 통해 교육과정 서포터즈 학생들은 선택과목 중 한 과목씩 맡아 부스를 운영하여 교과서 및 교과 관련 노트, 프린트물 등 다양한 자료 등을 전시하고, 교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했다. 박람회 참가 학생들은 서포터즈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는 작업을 통해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맞는 과목 탐색 능력을 신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포터즈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에서 후배들은 선배들의 친절함에 감사하며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교육과정박람회’ 참가한 1-3반 김○○ 학생은 “교과서와 프린트를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서포터즈 선배들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1-8반 장○○ 학생은 “교육과정박람회를 통해 교과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선택과목을 잘 정할 수 있을 거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