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9일 용인시청(시장 이상일)과 함께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로 현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하였으며 많은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용인시청 에이스홀에 130여 명, 온라인 생중계에 1,200여 명의 용인 관내 중학교 학부모가 참여를 신청하여 총 1,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방향, ▲안착을 위한 지역과의 협력,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서의 진로·학업 지도, ▲변화하는 사회와 부모의 역할, ▲용인 관내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준비 현황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관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용인 고교학점제 교육지도를 사전 제작, 이날 행사에서 배부하여 현장의 호응도가 좋았다. 이는 관내 모든
(누리일보) 태전고등학교는 학교자율과정을 통해 일주일동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학생의 진로 연계 6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학교자율과정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해 자신의 삶과 연계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하고, 배움의 주체로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단위 교육과정이다. 이번 학교자율과정에서는 학생이 진로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2개 선택하고 교사와 학생이 체험을 바탕으로 함께 참여하여 과제를 연구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여 학년별로 발표해 학생 참여 기회 확대, 주도성, 문제해결 등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 소속 동아리인 평행세계(평화·행복 세계시민교육 동아리)가 주최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에서는 선생님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 추천하고 싶은 책을 기부하고,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의 전통처럼 학생들이 제작한 압화 책갈피와 장미꽃을 책을 구입하는 학생들에게 선물하였다. 또한, 6개의 동아리 연합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한 바자회와 지역사회 캠페인, 공정무역 쿠키와
(누리일보) 도곡초등학교(교장 황영극)의 사물놀이반 ‘가온소리’가 2022년 7월 14일에 개최된 2022 제30회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앉은 반 부문에서‘웃다리 사물놀이’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곡초의 가온소리는 멋지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도곡초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통해 참 삶을 가꾸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후 사물놀이반과 전통음악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국악과 사물놀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온소리의 상쇠인 도곡초 6학년 이세민 학생은 “올해 3, 4학년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모여 악기별 멘토링 연습을 하고 대회 직전에는 일찍 등교하여 오전 연습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우리는 서로의 소리를 듣게 되고 하나의 소리가 되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당일, 첫 번째 순서라서 많이 떨렸지만 연습한 대로 즐겁게 연주했고, 그 결과로 이렇게 최우수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니다. 앞으로 가온소리 친구들과 경기도 대회를 더 열심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부발읍 소재의 백록학교(제2학교)에서 이천 관내 학교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기존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협의만 진행되어 실질적으로 토론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대면 협의회를 구성해 각급 학교 행정실장들의 학교별 애로사항 및 업무수행 방법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사안들로 구성된 전달교육을 실시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연결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 창의성 제고를 위해 리누갤러리의 쥴리정 예술감독을 초청하여 음악 인문학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여러 소규모 회의실을 활용하여 지구별 협의회를 운영한다.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간 비대면 협의로는 한계가 있었지만 모처럼 구성된 대면 협의회가 다양한 업무 사항이 공유되고 열띤 토의의 현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전했고, “항상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관내 행정실장들과 행정실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
(누리일보)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친구 사랑 주간’은 친구의 의미와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특히, 입학 시기가 다른 경기새울학교에서 학생들 간의 친목 도모와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 올해의 ‘친구 사랑 주간’은 3일간 점심시간과 상담시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학생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성취감 향상 및 건강한 상호작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첫날에는 리코더 합주, 노래, 댄스에 소질 있는 친구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미니 공연과 반별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이 진행되어 ‘친구 사랑 주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작은 무대지만 함께 호흡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학생들에게는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반별 칭찬 릴레이를 통해 내 친구의 장점을 아낌없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고 또한 예비 바리스타와 셰프 친구들이 만들어준 음료와 간식을 나누는 ‘수다 먹는 we 카페’를
(누리일보) 19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여자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선배와의 멘토링 행사 ‘꿈을 따라가는 발자국’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 교육봉사동아리 ‘나비효과’에서 기획한 것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후배들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 만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과 대학 생활, 학습 방법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선배들이 약학, 수의학, 간호학, 반도체시스템공학, 정치외교, 디자인 등 전공 분야별로 공간을 나눠 진행해 학생들이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 13명은 모두 과천 출신으로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의 대학생 교육봉사동아리 ‘나비효과’ 3기 단원 5명과 또래 친구들로 구성됐다. 해당 동아리 기장을 맡고 있는 류상하(서울대 수리과학부 2학년) 학생은 “저희들 역시 많은 사람의 다양한 나눔 속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멘토링으로 후배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멘토링 강의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진로에 대해 혼자 고민하면서 막연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1학기 마지막 경기를 7월 2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펼쳐진 상반기 경기에는 총68개팀, 학생 총814명이 참여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초, 중 고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별 리그를 운영함으로써 학생 체육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교 체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학교스포츠클럽은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세분화하여 총19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주 관내 학교의 수요를 미리 조사하여 지역 맞춤형 종목이 운영되고 있다. 구기종목은 ▲농구, ▲축구, ▲풋살, ▲티볼, ▲배구이다. 혼성 참여 가능한 ▲피구, ▲배드민턴, ▲탁구, ▲치어리딩, ▲단체줄넘기도 운영함으로써, 여학생 체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는 컵 쌓기(스포츠스태킹) 종목은 예선은 비대면으로, 본선은 대면으로 실시하는 온·오프라인 혼합의 특색 있는 운영 방식을 보여주었다. 또한, 농구 종목의 경우 학생 운영위원이 점수 기록, 타이머 설정 등을 직접 하면서 스포츠 활동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자율 역량을 키우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주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부림중학교는 18일 오후 3~4시 1층 세미나실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2학년 각 반 대표 3명씩 참가한 ‘도전, 골든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 자치 활동으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년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홍보 포스터 및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고,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는 등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골든벨에 참가한 대표들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수업 내용을 복습할 수 있었고, 1등 반은 푸짐한 상품을 획득했다. 송은하 부림중 학생생활인권안전부장 교사는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림중 학생자치회는 ‘GO? STOP! 콘서트’, ‘부림제’, 친구 사랑 캠페인 등 학생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시청과 공동 주관하여 지난 18일 세종국악당에서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중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학생이 만드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가 주관해오던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올해는 여주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하는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더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동아리 팀들의 밴드, 독창, 댄스 공연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난타,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실시되지 못했던 학생들의 문화예술공연이 드디어 열리게 되어 총 11개 팀과 130여 명이 참가하였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의 열기도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어 주었다. 오랜만에 가져보는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방과 후에도 연습을 하며 이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강천초등학교 학생은 “이런 큰 공연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고, 사람들이 호응을 많이 해줘서 좋았어요. 같이 열심히 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흥천중학교 학생은 “여러 학교들의 공연을 보니 다른 학교 친구들이 잘하는 것들도 보게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는 7월 15일 13시 10분부터 14시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음악(공연)예능실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숲속 음악회-학생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숲속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지난 6월에 학생 들 주최로 음악(공연)예능실기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음악회는 대회 수상자들이 공연했다. 학생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소양을 기르고,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에 관람을 원하는 학생들만 체육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피아노 연주, 노래, 춤, 랩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고, 관람 학생들의 호응도 높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이번 음악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학교에 이렇게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고미정 교장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서초등학교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주고자 7월 19일 안양서초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하느라 더위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20분가량 진행됐으며, ‘학교 가는 길’을 포함 총 4곡의 음악을 연주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음악 소리가 들리자 멀리서부터 뛰어와 수업 시작 전까지 듣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음악을 들으며 등교한 5학년 한 학생은 “학교 밖에서부터 들려온 음악으로 등굣길이 더 설레었다”며 “이런 이벤트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주회 단원으로 참석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열심히 연습한 음악을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 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장은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은 환경에서 열심히 연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학생들이 정말 기특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19일(화) 넘나들이 마을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포천문화예술로(路)걷다-우리마을 공감오페라’ 공연을 일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문화예술 등 많은 분야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포천 북부 지역 학생들의 부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특별히 일동지역에 마련된 이번 공연은 포천의 반월오페라단과의 협업으로 준비되었다. 10시와 14시 2회 공연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인근 지역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280여 명이 함께 관람한다. 특히 다소 무겁게 느낄 수 있는 장르인 오페라를 처음 접하게 되는 다수의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묘약’이라는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페라 작품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에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연에 학생 모두와 함께 관람을 신청한 한 교사는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라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고,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누리일보) 동남고등학교는 지난 4일(월)부터 ‘Do English! Do Dream’이라는 주제로 전교생 중 180명이 참가한 ‘2022 English Online Class’행사를 개최하였다. ‘English Online Class’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는 원어민 원격수업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포천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사업과 미래인재핵심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학교 특색사업 중 하나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교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고 학교에서 실용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이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원어민 원격수업이었다. 2021년에 양평 영어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첫발을 내디딘 ‘동남고 English Online Class’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86명의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원어민 선생님 및 선후배 학생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022년 올해는 참여 대상을 3학년까지 확대하며 전교생 중 180명(전교생의 1/4)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유치원 밖으로 배움터를 확장하여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마을 안 복수박 체험 및 빙수 만들기 요리 놀이를 실시한다. 이번 마을 안 복수박 체험은 원내의 놀이중심 교육 내실화 활동을 마을 안으로 확장하여 온 마을 배움터를 실현하는 경험을 마련했다.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는 코로나 19 속에서도 감염병 안전 예방을 실시하면서 유아의 배움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마을 안의 체험 장소를 활용하여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복수박 체험에 참여한 5살 유아들은 복수박 따는 게 재미있었고, 원장 선생님이 반갑게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체험 후 먹은 수박 아이스크림이 맛있었고, 수박 빙수 만드는 것이 즐거웠다고 했다. 복수박 체험을 함께 한 교사는 마을 안에서 복수박 수확하고 유치원 밖에서 요리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유아의 경험이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또한 복수박 체험 후 요리 놀이까지 연계된 점이 유익하였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정경원 원장은 “마을 안의 수확 체험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유아로
(누리일보) 수지초등학교는 1923년 개교하여 90년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61학급의 과대 과밀 학급의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수지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교육을 위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는 진로 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3-6학년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연극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학생 자치회 활동으로 미래 주역의 역할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독서 교육을 위하여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년 수준에 알맞은 독서토론 교육을 실시하고, 온책 읽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학급 독서활동,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 축제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수지초 서권호 교장은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은 쉬운 듯 어려운 숙제인데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며 시도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이지만 수지초등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 용문면 소재 다문초등학교는 지난 12일과 18일에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토끼의 간을 찾아서’와 ‘진조크루의 업다운 강연콘서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 주관 ‘토끼의 간을 찾아서’는 환경보호 매직극으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자라와 토끼의 이야기에 환경을 접목시켜 재미있고 유익한 연극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전문예술단체인 진조크루의 업다운 강연콘서트는 비보이 공연단과 친구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접목하여 활력 넘치는 공연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였다. 다문초등학교 김혜련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접근성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며 “다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학생들의 자존감UP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 공립 단설 초롱유치원은 7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유치원의 실․내외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놀이를 즐겼다.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유아들의 즐거운 여름나기를 돕고자 그동안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 실시하기 어려웠던 물놀이와 요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치원의 각 교실에서는 ▲색깔 얼음 그림, ▲수박 수영장 만들기, ▲우유 빙수 만들기, ▲캠핑장에서 쉬어요 등과 같은 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바깥에서는 ▲물총놀이, ▲물풍선 던지기, ▲비누방울 놀이, ▲작은 수영장 만들기 등을 하며 더위를 식혔다. 바깥놀이터에서 다양한 물놀이에 참여한 다솜반 5살 유아들은 “물놀이 엄청 시원해요. 매일매일 놀고 싶어요.”, “물풍선도 재밌고 야자수도 재밌고 다 재밌었어요.”라며 즐거움을 전했다. 용인 초롱유치원 조성희 원장은 “무더위를 잊을 만큼 열정 넘치게 노는 초롱유치원 유아들의 활기찬 모습이 유치원을 가득 채운 7월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에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체제 구축을 위한‘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보장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민대학교 ERID센터 양민화 교수팀과 공동연구진이 참석하여 본청의 장학진, 관내 교장, 교감선생님들과 함께 광명지역 고등학교 최소학업성취수준 도달 프로그램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추후 적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보장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광명지역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의 선도적 모델 콘텐츠로서, 사전․사후검사를 포함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총 12차시로 개발되었다. 본 최소학업성취수준 보장 콘텐츠는 고등학교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의 성취기준과 핵심주제를 기반으로 추출한 도서 및 학습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RARCP진단검사 및 BASA검사와 같은 전문 사전문해력 검사도구를 통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류관숙 교육장은“본 프로그램의 개발로 광명지역 고등학교의 최소성취수준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광명지역이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에 대한 선도적인 모델로서 학교-대학-교육지원청이 유기적인 학습생태계로서 역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3차례(1차 7~8월, 2차 8~10월, 3차 11~12월)에 걸쳐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 코로나19 기간 학습 결손을 걱정하는 학부모 불안 심리를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 사교육 불법행위 증가 우려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다수의 유아 및 아동, 청소년이 함께 교습 받는 사교육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범죄, 통학버스 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점검이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 점검 시 학원 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의무 착용, 여름철 밀폐 환경에서의 냉방기 사용에 따른 주기적 환기 권고 등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교육부는 지난 7월 13일(수)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세청, 경찰청, 소방청 등이 참여하는 '학원 등 합동점검 범부처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 등의 협조를 구하였다. 7월 19일부터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이은형)은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의정부 중·고교 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함께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도서관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원해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오중, 부용고 등 12개교 학생 110여 명이 4개 팀을 구성해 의정부 미술도서관, 몽실학교, 살림가게 등 독서 활동과 관련한 지역 기관이나 시설을 탐방하는 체험 기회를 갖는다. 참여 학생이 기획한 주제는 ▲다시, 지구, ▲그림책으로 배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북 트레일러 제작으로 책과 친구하기,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 등이다. 학생 독서 체험활동은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살림가게 견학, 손수 제작(DIY) 명화 그리기, 북 트레일러 제작과정 영상 시사회, 미술작품 설명해 주는 안내 봉사 활동 등이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은형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독서와 체험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2년 7월 18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대규모 지역 간 교육협력의 상징으로 여주시 첫 사례인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개최를 축하하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여주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하나 된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9개월 간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다양한 관계기관의 치열한 소통과 협의로 기획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여주 청소년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제1. 문화예술 배움터에서 ▲ 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기획 공연 ▲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 공연 ▲여주박물관 인문학 강좌 ▲학교별 학생 및 여주미술교육연구회 창작 작품 VR 전시 ▲미술전문가(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기행 ▲학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18일 강남대학교와 학교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각기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협력센터로서 고교 교육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는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대학 연계 고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고교 교사 대상 다양한 대입전형 정보 제공 및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고교에 대학 및 학과 정보 공유, ▲기관 연계,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 방향 연구 수행 등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성취평가제가 반영되는 바람직한 대입전형 설계 방안 등의 논의에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모든 학생이 본인의 진로에 따라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할 것”이라고 말
(누리일보) 평택시 푸른동삭유치원은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원아들을 대상으로‘독서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아이들이 미리 선정된 인성 그림책을 읽고, 유아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독서 골든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과 더불어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었다. ‘독서 골든벨’의 도서는 평소 유치원에서 실시하고 있던 인성교육 도서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해당 도서를 가정으로 보내서 가정 연계 인성교육 및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푸른동삭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책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적 요소가 많으므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의 목적을 시사했다. 한편 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유아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위하여 2학기에도 ‘독서 골든벨’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도곡초등학교는 6월 27일~7월 20일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존수영 교육을 3~5학년 학생 대상 아이조아 수영장(경화여중, 고 부설)과 도곡초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곡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이 물놀이 및 수상 활동 상황 등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수영, 구조 기능 등을 배우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생존수영 이론 수업의 경우 3~5학년(총 21학급, 565명) 대상으로 6월 27일~7월 20일 동안 학급별 4차시로 진행되어. 물놀이할 시에 주의할 점과 수상 활동 시 주의할 점, 인명구조 방법(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실제적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론 수업 강사가 실기수업까지 진행해 더욱 효과적인 수업이 이루어졌다. 생존수영 실기수업은 도곡초 3~4학년(총 13학급, 400명)을 대상으로 7월 4일~7월 15일(2주)에 걸쳐 8차시로 진행되었다. 물과 친해지는 활동을 시작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입수 방법도 학습하였고, 배영으로 이동하여 15명의 친구들과 함께 팔짱을 끼고 크게 원을 그리며 물 위에서 함께 생존하는 방법도 학습하였다. 특히, 이번 생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