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관내 주요 유관 기관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장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뜻을 내비치며 민선 8기에서 목표로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기관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연하고 열린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실용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최상익 교육장에게는 “저 역시 교육의 힘으로 이 자리에 섰기 때문에 누구보다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미래 세대가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시민 단체, 남양주시복지재단 등과 협력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일 15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평택형 고교학점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멀리보고 함께하는 평택형 고교학점제’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원과 평택교육지원청 장학관, 장학사 등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는 2022년 평택형 고교학점제의 운영 모습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3 평택형 고교학점제에 대한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라는 다소 생소한 접근방법으로 인해 참여자들이 잠시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실제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학생들과 자녀의 변화된 학교생활 모습을 지켜본 학부모들의 열띤 목소리가 현장을 뜨겁게 했다. 송탄고 최종태 교감은 “남부, 북부, 서부 지역으로 나누어진 지역별 교육현장의 모습과 학생, 교원, 학부모라는 서로 다른 교육공동체가 느끼는 고교학점제의 다양한 모습은 평택형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민세 안재홍 선생님의 다사리 정신과 뜻을 같이한다.”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평택형 고교학점제는 30개 과목의 다양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오프라인 교육과정, 학교마다 실시되는
(누리일보) 여주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문장초 삼봉관에서 지난 20일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계절 축제 여름 작은 음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자율과정의 일환인 문화예술 음악 집중 교육프로그램과 전액 무료인 방과후학교 클래식 강좌를 통하여 1인 1악기 연주 실력이 갖추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교생 44명 모두가 참여한 연주회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며 자신감을 주었다. 학생자치회 회장 김혜빈 학생은 “전교 모든 학생들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타악기 등 1인 1악기 연주실력을 갖추었고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회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고 큰 성취감을 느껴서 기분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황규애 교장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이지만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을 통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 증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고산초등학교에서 고산초 신설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개교 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임시배치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고산초 학부모 및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S6, C1, C3, C4블럭 입주 예정인 (가칭)고산2초 배정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 지역 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임시배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고산지구 내 (가칭)고산2초는 신설대체이전 방식으로 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이는 학교를 신축하여 기존 고산초등학교가 이전하는 형태로, 학교 설립이 마무리되는 2024년 3월 이전인 2023년 5월에 해당 지역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 임시배치 수요가 발생하여 임시배치와 관련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여 의견 수렴의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가칭)고산2초 개교시기와 공동주택 입주시기 차이 발생 사유를 설명하고, 향후 신설대체이전 추진 계획을 안내하여 임시배치 상황이 불가피함을 안내했다. 또한 학생 임시배치 방안에 대해 분야별로 검토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학부모님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2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 용인 댄스 페스타(Festa)”를 개최하였다. 댄스 페스타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 체력 관리는 물론 사회성 ․ 인성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스포츠 친화적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댄스 페스타에는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6개교 총 24개교 1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K-POP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2시간 30분 동안 선보이면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번 댄스 페스타(Festa)와 같은 스포츠 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능력이 신장되고 경쟁보다는 화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학교체육-생활체육-평생체육의 선순환적 체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7월 19일과 20일 양 일간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공감터에서 지역 내 학교장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9일(중등 및 고등), 20일(초등)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오산교육에 대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고자 관내 42개교 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8기 교육 정책 방향 공유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장학관 설치, 졸업앨범 무상 지원 및 신입생 체육복 지원 등 더욱 확대된 보편적 교육복지정책 등 민선 8기의 세부적인 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구하는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장단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질 높은 무상급식, 안전한 학생 통학로 보장,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등 교육의 여러 분야에 있어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학교들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오산교육의 발전은 여기 계신 교장 선생님들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노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 동남중학교는 15일 본교 도서관과 어학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체험의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머그컵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청구기호 찾기와 찾은 도서속에 숨은 사자성어로 사행시 짓기 등의 행사를 체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으로 한 학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학생과 교사의 합작인 깜짝팀도 함께 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여서 의미있는 체험이었고, 특히 청구기호 찾기로 도서관 탐색하기는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애주 교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한층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 학부모님들이 서로 친교를 나누기를 바라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오늘의 이 행사가 단순한 행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와 가정, 학생들이 어우러진 소통의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교육공동체가 되어 학생들을 보살펴야 하는데 오늘의 행사가 그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와 가정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교장 현미영)는 7월 20일, 5학년 학생들의 주도로 ‘우리 학교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 지킴이’ 캠페인은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학교를 찾는 손님들이나 매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수업 시간에 배웠던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손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학급자치회 회의 주제로 연결되었고,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으로 직접 제작하여 게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모둠별로 심각성이 크다고 공감한 일회용품 사용 및 분리수거 실태, 전기에너지 낭비와 대기오염 문제 등이 모둠별로 소주제를 정해졌고, 자유 탐구와 몇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활동 결과를 담은 현수막으로 제작해 등굣길을 따라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보산초 5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잠시 빌려 살고 있는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보산초 현미영 교장은 “교실 안에서 수업한 내용이 그 안에 머물지 않고 교실 밖으로까지 연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협동조합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7월 19일 '2022 광명-부천 연합 학교협동조합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네트워크는 현장·학생 중심 학교협동조합 활성화를 지원하고, 학교협동조합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매년 조직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먼저‘학교협동조합의 운영’을 주제로 강연을 가진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협동조합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우수사례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학교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학교협동조합 네트워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협동조합 네트워크를 통해서 실제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향후 운영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학교협동조합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나눔·배려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진정한 학습의 장임을 강조하며 학교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계속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명동초등학교는 방학식을 앞두고 7월 20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를 주제로 5, 6학년 학생 자치위 및 봉사활동위 학생 주관으로 아침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과 개인위생 수칙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행동수칙으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PC방․노래방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 방문 자제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손씻기 대형 손바닥 풍선을 들고 홍보 활동과 함께 방학 중 감염병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는 감염병 확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유지를 위해 전교생에게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배부, 뷰박스(View Box)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 친환경
용인시는 지난 1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폐회식 연출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과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협의회, 읍면동 체육회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출을 맡은 ㈜KBS N 관계자가 개폐회식 구성과 선수단 입장, 이동 동선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최초로 TV 중계하는 개회식 특성상 생동감 있는 연출을 위해 내빈 인사말을 무대 위에서 진행해달라는 연출가의 요청에 이 시장은 “행사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사전에 내빈들이 무대 측면에서 대기하는 등 긴밀한 동선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그야말로 빛이 나고 놀라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개막부터 폐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막을 올리게 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잘 반영하고 보완‧개선해 더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지구에 안양이 선정됨에 따라, 상향식 풀뿌리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특성과 강점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부모 대표 협의회, 안양 동안구 초·중·고 교장 및 동장 협의회, 안양 만안구 초·중·고 교장 및 동장 협의회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5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미래학교 유형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 모두 소화하기 어려운 영역은 지역사회 시설과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하는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교교육과정을 확장하겠습니다’의 경기교육 방향과 뜻을 같이한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마을에서도 배울 수 있는 미래교육콘텐츠 공유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양의 모든 구성원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했다. 13일 초·중·고 학부모 대표 협의회에서는 희망하는 미래교육 활동에 관해 나눴다. 학교와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의 유관기관들이 연계해 아이들의 돌봄과 방과후 교육활동들이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헸다. 18일, 19일 초·중·고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Book으로 소통하는 우리 독서생태 (교육)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의정부교육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인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을 7월 20일 ~ 7월 29일 2주간 중·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협업을 통해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청소년 연합독서교실은 중학교 A팀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제품 만들기, 살림 가게 견학, 중학교 B팀은 그림책으로 배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과 관련 진로 탐색, 중학교 C팀은 북 트레일러 제작을 통해 영상 미디어 관련 직업 탐색, 고등학교팀은 그림책을 통한 미술 활동, 작가와의 만남, 의정부미술도서관 탐방 등 다양한 주제와 독서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에 관한 관심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아가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이번에는 의정부교육도서관 함께하여 더욱 우리 독서생태(교육) 플랫폼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대일초등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학교급식으로 월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대일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건강드림학교로 지정되었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어린이들이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통해 지나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벗어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채식의 날’은 2022학년도에는 월 1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제공된 채식의 날 식단을 살펴보면 ▲3월에는 두부구이 ▲4월에는 곤드레나물밥과 야채만두 ▲5월에는 비건 카레라이스 ▲6월에는 콩고기 폭찹 ▲7월에는 채식짜장면으로, 이는 어린이들의 기호에도 만족감을 주었으며,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제안된 ‘채식의 날’은 어린이들에게 육식 위주의 식단이 주는 나쁜 점과 지구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의 건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육식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기호도와 채식에
(누리일보)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대통령 주재로 7월 19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 이번 방안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 자산인 반도체 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반도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여 인재 육성과 산업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부처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인재 양성 특별팀(T/F)*을 구성하여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산업계와 교육계 등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특히, 당장 시급한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반도체의 새 시장을 개척할 기술 혁신 선도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과 관계없이 역량과 의지를 가진 반도체 교육기관에 투자한다는 복합적인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하고,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였다.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규수요) 디지털 시대 전략·기반 기술인 반도체 산업 규모 확장세에 따라, 산업 인력도 현재 약 17.7만 명에서 10년 후 약 30.4만 명까지 늘어나, 지금보다 약 12.7만 명의 인력이 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급식전문지원단과 함께 학교급식 맞춤 컨설팅에 나선다. 7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하는 학교급식 맞춤 컨설팅은 외부전문가와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로 구성된 급식전문지원단 중심으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받은 46개 유·초·중·고등학교가 대상이다. 컨설팅을 신청한 학교들은 주로 ▲식단관리와 단체급식 맛내기 ▲영양교육과 상담, 위생관리 ▲급식시설 현대화에 따른 공간구성과 개선 ▲올해 첫 영양교사가 배치된 유치원 영양교육과 상담 분야 문제해결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영양관리, 급식조리, 위생관리, 영양교육, 영양상담, 급식공간구성 분야 전문가와 급식을 직접 운영하는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대상교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진단하고 학교특성에 따라 연계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학교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으로 행복한 점심시간과 건강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급식업무를 담당하는 학교구성원들과 긴밀히 논의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 의정부 송민학교에서 2022 경기도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장애학생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사회적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학생은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등과 같은 발달장애 학생이며 특수학교 45명, 특수학급 40명 모두 85명이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교 분과와 특수학급 분과 2개로 나눠 가죽공예,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제품 포장,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등 6개 종목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학생이 가진 직업기능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사회에서 자신이 품은 꿈을 펼치고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종목별 우승자는 10월에 열릴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관내 정음유치원(원장 김연숙)에서는 7월 14일부터 19까지 4일간'쨍쨍 정음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원내 사계절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여름 축제는 유아로 하여금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운영됐다. 축제 첫날은 '해변으로 가요'활동으로 유치원 테마 놀이터에 꾸며진 가상 해변과 파라솔 밑에서 즐기는 오이 마사지, 물놀이 안전도구를 활용한 바다 물모래 놀이 체험을, 둘째 날은 ‘공연문화 체험 놀이터’로 흥겨운 오디 음악과 함께하는 '찾아오는 여름 음악극'공연을 관람하였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유치원 뜰과 놀이터에서 즐기는 '첨벙첨벙 물놀이'로 바다 미역 슬라임, 내 양말 빨래하기, 빙하 속 공룡 구출하기, 물풍선 던지기, 재활용 패트병을 활용한 분수 놀이, 낚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여름 놀이를 하니 재미있다”, “바닷가로 변신한 테마 놀이터 해변에 누워있으니 진짜 바닷가에 온 느낌이다”, “가족들과 휴가 가서도 여름 놀이를 해보고
(누리일보) 솔뫼중학교(교장 신원철)는 7월 19일 ‘우리 아이들의 지구마을!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마을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페스티벌‘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페스티벌은 ‘탄소중립’이라는 큰 주제 아래 지구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학기말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지난 한 학기 동안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여러 교과에서 수업 시간에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삼아 학부모와 마을교사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체험 위주의 페스티벌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에, 교실 속 수업이 삶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페스티벌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마을교사들이 여섯 차례의 사전모임을 두 달에 걸쳐 가졌다. 페스티벌은 크게 이틀 동안의 두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1마당은 ‘환경영화관’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는 오전활동 후 학생자치회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둘째 날 2마당은 ‘탄소중립 실천 체험’으로 ‘재활용과 노플라스틱·친환경 먹거리·재생에너지·학생주도프로젝트-벽화·플리마켓·작품전시·환경도서전시’등 교과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교육지구 지정에 따른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학교장과 동장들의 끊임 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18일과 19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2년 미래교육지구 추진 동장 및 학교장 협의회에서, 상향식 풀뿌리 교육거버넌스 구축‘이란 주제로 이같이 말한 것. 협의회는 18일 동안구를, 19일은 만안구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동장과 86개 초·중·고 학교장이 참석해 미래교육지구 추진에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같이 동장과 학교장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전국 첫 사례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는 지역교육의 생태계다.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어 심화시킨 교육모델로서 기존 혁신교육지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교육 거버넌스로 교육자치를 실현해야 하고, 학교와 그 마을 간 손을 잡아 교육 생태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최 시장의 강론이다. 최 시장은 이와 관련해, 만안구의 공공예술 테마파크인 안양예술공원과 동안구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예로 들어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철산주공8,9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와 함께 휴교에 들어가 재개교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는 도덕초 공사 현장을 찾아 2023년 3월 개교를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교육지원청, 철산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공사인 유선종합건설(주) 현장소장은 공사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최선을 다해 2023년 3월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윤규 철산주공8,9단지 조합장은 “학부모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2023년 3월 개교를 위해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광명시뿐만 아니라 광명교육지원청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조합 및 시공사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2023년 3월 개교될 수 있도록 현장 근로자 및 노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2020년 12월 말부터 휴교에 들어간 도덕초등학교는 지난해 4월 증․개축 공사를 시작했지만
(누리일보)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교장 김효경)의 학생들이 지난 6월에 열린 2022 경기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각각 높은 성적으로 수상했다.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각 시도에서 실시되는 이 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경진대회다. 이번에 입상한 다원학교의 서진민(중3)학생은 파워포인트 부문 전체 1위라는 높은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홍정요(중2)학생은 키넥트 스포츠 부분에서 전체 2위의 우수상을 받았다.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성실한 노력을 기반으로, 주어진 과제를 열심히 해내려는 노력을 통하여 맺은 이번 결실은 지도교사를 비롯하여 많은 교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 대회의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9월 6~7일 양일간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에 각 시도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서진민 학생 또한 경기도 대표 학생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서진민 학생은 이번 대회 수상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검정에서 파워포인트 부분과 한글 부분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도교사 김원형 교사는 “서진민 학생이 큰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
(누리일보) 여주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에서는 19일 여름맞이 교내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학생들은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였다. 또, 학생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활동 장소를 4개로 분산하여 활동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활동은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체험으로 아이들은 동그란 풀에 앉아 맨손으로 미꾸라지를 잡으며 미끌미끌한 미꾸라지가 손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활동은 물총으로 공중에 매달린 작은 공을 쏘는 활동으로 아이들은 마치 사격선수가 된 것처럼 진지하게 공을 겨냥하여 물총으로 쏘는 연습을 하였다. ▲세 번째 활동은 장애물을 피해 앞으로 달려가며 세워진 페트병을 물총으로 쏘아 넘어뜨리는 활동으로 물총놀이 전 몸을 풀며 적진에 뛰어든 용사처럼 장애물을 요리조리 피해 가며 신나게 참여하였다. ▲마지막 활동은 물미끄럼체험으로 본교 교사동 뒤편에 설치한 간이물놀이장(금당물미끄럼장)에서 길게 쭉 뻗은 장판 위를 시원하게 미끄러지며 무더위도 함께 날려보냈다. 이어서 학년 구분없이 어우러져 물총놀이가 진행됐다. 물놀이 중에는 한 달 전부터
(누리일보) 소하고등학교는 학기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부여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 2022 찾아가는 지역 문학관,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공연, ▲토론한마당으로 세가지이다. ‘2022 찾아가는 지역 문학관’은 지역 문학관과 학교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인의 작품을‘이미지극’으로 재창작한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문학의 예술적 특성과 다양한 예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시인의 감성과 자신의 삶을 내면화하도록 하였으며 학생들이 문학도로서의 꿈을 꾸도록 지원했다. 열정과 감동의 무대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공연’은 전문 뮤지컬 전문배우로부터 학생 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도록 댄스, 보컬, 연기로 구분하여 1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했다.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기획, 촬영, 질서지도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학생중심의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작품은 ‘Hard Work, Dancing queen, You can’t stop the beat, Summer night, One short day, From now on‘ 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연출과 스토리를 갖춘 무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