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5개 학교 가운데 4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달 19일 열린 교육부 ‘2022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5개 학교 가운데 ‘적정’ 2교(▲의왕 고천초, ▲화성 비봉1중), ‘조건부’ 2교(▲화성 비봉1초, ▲광주 고산중)로 4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조건부 통과 2개 학교에 ▲인근 학교 소규모화 대책 보고 후 추진,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한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보고 후 추진 등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특히, 광주중학군은 신도시 개발과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번 광주 고산중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봉1초, 비봉1중은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 내 최초 학교 신설로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지구 내 7,090세대 학생을 적기에 배치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최복윤 학교설립과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는 그동안 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지속 요청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개발로 학생 수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진로진학 특강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00분간 실시되었다. 학부모들에게 사전 조사를 통해 궁금해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과 로드맵”, “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등의 2가지 주제를 선정했다. 세종고 이용규 부장은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목적,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방법, 학생부 종합과 학생부 교과 준비하는 방법,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과목 공략법, 생활기록부 관리 기법,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 수강하는 법 등을 여주 관내 고등학교 상황을 반영하여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교육의 봄 송인수 대표는 “과거에는 출신 대학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바뀌면서 출신 대학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교육은 개인의 역량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전체적인 주제를 말하면서 강연을 진행했다. 진로진학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런 좋은 특강을 직
(누리일보)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7월 13일 소강당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1학기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안에 대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한 학기 동안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갈등 요인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여 2학기 학교생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학급자치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자치회를 통해 토론 논제를 정했다. 학부모의 의견은 ‘e 알리미’로 수렴하고, 교사는 교직원 회의를 통해 논제를 협의하였다. 그 결과 학생 측 논제는 ‘수업을 방해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학교 쪽문을 개방하자.’로 정하였고 교사와 학부모는 ‘휴대폰 사용을 계속 자율에 맡길 것인가’로 정했다. 토론회는 유○○ 학생이 사회자로 토론을 진행하였고 각 논제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 측 찬성과 반대 패널을 정하여 자신의 입장에 대한 근거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입론 및 상대편 질문에 답변을 준비했다. 이날 토론은 패널들의 입론과 의견, 청중의 질문과 패널의 답변으로 진행되어 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
(누리일보) 경기도 하남시 소재 동부중학교는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캘리그라피 연수를 통해 ‘사랑의 책갈피’작품을 제작하여 전교생들에게 선물했다. ‘사랑의 캘리그라피’라는 이름의 연수 프로그램은 광주하남교육청의 2022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동부중 학부모와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사랑의 캘리그라피 연수에 참여한 동부중, 덕풍·신평·동부초 학부모들은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정성껏 만든 첫 작품을 동부중 전교생에게 전달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캘리그라피 책갈피 작품은 ‘토닥토닥 괜찮아 힘내’ ‘다 잘 될거야’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수고했어 사랑해‘ ’친구야 우리 힘내자‘ 등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연수에 함께 참여한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전문적인 캘리그라피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무엇보다 자녀들이 진학하게 될 동부중 선배들에게 책갈피 선물을 하게 돼 의미있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부중학교 박애경 교장은 전교생들에게 책갈피 선물과 함께 편지를 직접 보내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하는‘인생책’을 추천했다. 박
(누리일보) 여주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 학생들이 지난 20일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마을배움터'와 같이하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여주시수상센터)에 선정되어 수상안전교육 및 레저기구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상레저 체험활동 전 주의해야 할 점과 구명조끼 입는 법 등 안전 사항을 교육받은 후 카약, 밴드웨곤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당초 학생은 “밴드웨곤은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어 무서웠는데 직접 타보니 정말 시원하고 짜릿했다.”며“친구와 함께 패들을 저으니 카약이 앞으로 쑥쑥 나아가서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여주시 수상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 아이들이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행복하게 배우고 더 많은 꿈을 키워가길 응원한다.”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이번 여주시수상세터체험프로그램 담당 백종복 장학사는 “단순한 견학이나 관람이 아닌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체험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하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기관리능력을 향상하고 여주의 배움터 시설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 ‘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이다.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2개교를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은 학생의 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진행한다. 학군내배정은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학생이 해당 학군 모든 학교 가운데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정하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구역내배정은 학군내배정 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을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있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이 희망한 지망 순위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6개 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을 모두 진행한다. 다만, 고양학군 향동고와 용인학군 처인고는 한시적으로 학군내배정만 실시하고 구역내배정은 하지 않는다. 부천, 광명, 의정부 3개 학군은 1단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2022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를 개정해 배포한다. 교복 학교주관구매는 학교가 입찰을 통해 선정한 업체와 계약을 맺어 교복을 구매하는 제도로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2015학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한 안내서는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참여해 교복 추가구매의 어려움, 업체 간 담합으로 인한 교복 가격 상승, 교복 품질 불만족 등 현장 어려움을 반영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안내서 주요 개정 내용은 ▲교복구매 계약 조건,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 가격 제한, ▲A/S와 추가구매 관련 업체 선정평가표,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개 방법,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절차 등이다.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는 도교육청 누리집 학부모시민협력과 통합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윤성희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이번 안내서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에 대한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한 것”이라며,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공교육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하는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정담회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시기를 지나 등교 정상화와 교육 일상회복을 위해 의정부 교육 현안 사업 공유와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방향 설정 및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전임 교육장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문과 조언을 토대로“학교로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교육플랫폼 의정부 교육 실현”을 위한 IB, AI, DQ(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역 인프라 협업체계로 “학생들 자신의 고유 가치를 찾아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자율․균형․미래”경기교육 3대 원칙을 중심으로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미래교육환경에 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다져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에서의 역할과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7월 18일(월)부터 7월 21일(목)까지 4일에 걸쳐 유치원 내 유원장에 실내 물놀이장 '첨벙첨벙 팡팡 신나는 워터랜드'를 개장하였다. 활동에 앞서 학년별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4일간 슬라이딩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비롯한 물총놀이와 비눗방울 놀이, 물풍선던지기, 낚시놀이 등으로 '워터랜드'를 운영했다. 또한 유치원 강당에서는 모래놀이를 통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AR 모래놀이 체험존’을 마련하였다. '워터랜드'는 어린 유아들을 위해 아침에 미리 물을 받아 물 온도를 맞추어주며,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즐기도록 했다. 또한 실외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풍선, 물총, 비눗방울 도구를 제공하고, 사전에 준비한 물놀이용 방수 마스크를 착용해 안전을 지켰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너무 재미있어요. 최고예요”, “선생님이랑 같이 워터파크에 온 기분이에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유아들이 워터랜드 분위기를 느끼고, 신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에서는 미니핫도그와 슬러시를 제공하는 간식 부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공연 및 강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 대상교 중 하나인 문산동중학교(교장 이인숙)에서는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를 찾아가는 드림이의 성장을 그린 뮤지컬 공연과 진로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강의의 2차시로 구성된 학생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해당 연수에 참여한 학생(문산동중 3학년)은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드림이처럼 잘 할 수 있고, 또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2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생의 진로 설계 및 진로 인식 변화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공연 및 강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 중 5개교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학생의 진로 설계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학생의 진로 지도 및 교육을 위해 학교와 협력하며 꾸준히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최상익 교육장)은 남양주시(주광덕 시장)과 7월 20일 정담회 개최를 통해 남양주지역의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남양주시의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주요 남양주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첫 공식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 기관의 주요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최상익 교육장은 남양주, 특히 화도지역의 교실이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시설에 대한 조경면적과 주차장 설치기준을 1/2로 완화를 골자로 하는 남양주시의 건축 및 주차장 조례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공공시설물인 학교시설 신・증축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이 부과되는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학교시설물에 대한 상수도원인자 부담금 면제 조항 신설을 조례 개정을 특별히 요청하였다. 또한 이러한 교육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할 수 있는 상설 협의체인 (가칭)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교육 발전협의회」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동감하며, 미래 세대가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꿈과
(누리일보) 하남 구산유치원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만5세 유아들의 ‘우리끼리, 별나게 멋진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개최한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임으로써 자연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 방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통해 버려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쓰임과 가치를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했다. 7월 한 달간 유아들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가족과 함께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을 수집하여 유치원 곳곳에 전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구산유치원 교육공동체 모두 지구 지킴이로서의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구산유치원 만5세반은 ‘자연과 놀고 배우며 서로 사랑하는 유아’라는 학년 비전 아래 ‘열두달 별사랑 자연놀이’를 특색교육으로 연간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7월은 ‘푸른 지구별 지킴이’로서 유아들이 직접 교실 내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소재 은행 만들어 놀이하고, 가정에서 가져온 헌 옷이나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 인형 만들기, 헌 장난감으로 내가 갖고 싶은 장난감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누리일보) 경안초등학교(교장 박광실)는 운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2022년 6~7월 동안 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한 건강드림존을 구축하였다. 학생들의 체육활동 감소로 기초체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운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포츠, 보건, 영양 분야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융합적 활동 공간이 구축된 것이다. 경안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운영중인 건강드림학교에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체력 향상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번 건강드림존 구축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건강드림학교는 스포츠, 영양, 보건 영역의 융합적 학생건강 관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역량을 강화시키고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교의 건강드림존 구축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건강드림존 안에는 스포츠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운동기구를 비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중 가상현실을 활용한 운동게임기구는 학생들이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한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흥미를
(누리일보) 평택시 현화유치원(원장 송정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현화 여름 어린이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올림픽을 통해 운동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우정을 느끼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함께 실력을 겨루어보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현화유치원에서는 만3세 ‘통통통 공놀이’, 만4세 ‘빙글빙글 훌라후프’, 만5세 ‘꼬불꼬불 줄놀이’으로 이루어진 1학년 1운동을 주 2회 연중 운영하고 학기 말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3년째 성장하고 있는 유아들이 신체운동 능력과 면역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아이들이 줌(ZOOM) 활용 비대면 관람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방역 및 안전 지도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매일 올림픽 일정 종료 후에도 방역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올림픽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현화유치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임원들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내생활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올림픽을 준비하고 올림픽에 참가하여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로의 노력을 칭
(누리일보) 도둔초등학교(교장 김진원)는 7월 20일, 3, 4학년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 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진로를 설계하고,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직업세계 탐구 활동을 실시했다. 직업세계 탐구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 특기, 적성을 발견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역량과 직업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감 능력, 창의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활동은 3, 4학년 교실과 다목적강당에서 1인 크리에이터, 직업군인, 드론 전문가, 성우, 특수분장사, 반려견 훈련사 총 6분야의 전문가 멘토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관련 직업의 기초설명을 듣고, 실습 중심의 체험을 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전문가 멘토는 사전에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결정됐다. 평소에는 만나보기 어려운 전문가 멘토를 만나 학생들은 나만의 영상을 촬영해서 편집하기, 실제 군인들이 하는 제식훈련 경험하기, 드론의 쓰임새와 작동법 익혀 운용해보기, 유명 애니메이션 더빙하기, 가짜 상처 만들기, 개와 교감하고 간식 주기 등을 체험했다. 도둔초 김진원 교장은 “이번 직업세계 탐구 활동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 효촌초등학교(교장 박경숙)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플라스틱 없는 7월’을 주제로 학기 중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독서 교실은 정보성 도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배움과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총 27명이 참여하였다. "플라스틱 지구" 책을 토대로 독서 수업을 진행하고, 책 내용 속에 소개된 ‘천연 수세미’만들기로 독후활동을 이어갔다. 행사 전부터 포스터 등으로 홍보 활동을 하여 학기 중 여름 독서 교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호주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없는 7월’ 운동에 대해서 알고, "플라스틱 지구" 책의 정보를 읽고 배우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이로운 수업이었다. 특히, 수세미의 꽃과 열매 등을 사진으로 먼저 익힌 후, 말린 수세미를 직접 만져보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여 즉각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하였다. 박경숙 교장은 “정보성 강한 "플라스틱 지구" 독서를 하고, 책 내용을 바로 연계하여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방법 중 하나인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매
(누리일보) 안양서초등학교(교장 박정애)는 7월 21일, 2학년 학생들이 봄부터 땀흘리며 학교 텃밭에서 가꾼 농작물을 수확해 텃밭장터를 열었다. 학생들은 함께 모종을 심고 기르면서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해 생태농사일기도 기록해 왔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들은 저울에 무게를 재가면서 봉투에 담은 무농약 유기농 가지, 고추, 호박, 상추, 깻잎 등을 팔아 10여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수익금은 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텃밭활동을 한 2학년 학생은 “우리가 먹을 수도 있지만 장터를 열어 사람들이 사가니까 재밌고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다”며 “이웃돕기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장도 장터에서 가지와 고추를 사며 “이렇게 학생들이 직접 기른 것을 사면서 학생들도 격려하고, 기르고 팔고 기부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많이 성장하는 것 같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관)은 민선5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IB교육과정 도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IB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 초·중·고 교장, 교사,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 대상으로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 이혜정 인수위원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했다. IB의 철학, 적용, 실천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장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관 교육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IB식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 제고로 학교에서 요구되는 지원 영역 및 방법에 대한 방향을 세우는 기회가 되었다”며, “안양과천의 미래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세우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중등 신규교사 대상 직무연수를 15시간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연수는 교사로서의 자기 이해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학생들이라는 변화된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연수로 진행된다. 7월 20일 교육장 특강으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는 △ 좋은 어른으로서의 교사, △ 메타버스 환경과 교육적 의미, △ 행복한 가르침을 위한 자기이해지능 높이기, △ 학교 안 실제 상황 속 소통 워크숍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15시간으로 운영된다.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어른을 만나는 장소가 학교이고 교실이라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가 잘 드러난다. 교사이기 전에 좋은 어른으로서의 역할 고민으로 연수가 뜨겁다. 김경관 교육장은 첫 교단에 섰을 때의 설렘이 생각난다며 시작한 특강에서 “살면서 여러 단어들을 내가 가진 체에 거르고 걸렀을 때 가장 나중에 남는 단어 중 하나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도 가르침에는 애정이 가득한 좋은 어른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곡초등학교 어린이국회 연구회 6학년 학생 8명이 7월 19일 화요일 국회 초청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국회에 다녀왔다. 이번 어린이국회 연구회 학생들의 국회 방문은 경기 남양주을 김한정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뉴스나 신문에서만 접하던 국회에 직접 방문하여 국회체험관, 본청의 본회의장, 국회 의원회관의 의원실 등 국회 이곳저곳을 참관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았다. 국회의원들이 법률안을 발의하고 투표과정을 거쳐 법안이 통과되거나 부결되는 입법과정을 국회체험관에서 모의 경험을 통해 참여해 봄으로써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곡초 대한민국어린이국회 연구회'는 6학년 8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입법활동 체험 단체이다. 직접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법안을 만들고, 정부 정책에 대한 질문도 하는 등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한다. 주곡초등학교 연구회 학생들도 ‘저작권 교육 의무화’ 법률안을 자료조사 및 토론을 거쳐 만들어서 국회에 제출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대화와 타협 및 민주적 토론문화를 직접 체득하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7월 20일 팽성복지타운 2층 밀레니엄홀(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2기'5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6회기 교육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박영란 교수를 초빙하여 ‘4차산업혁명과 지역사회통합돌봄’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과 돌봄정책 동향, ICT 기반 지역사회통합돌봄 현황, 향후 과제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특히 인공지능시대에‘우리동네, 이웃, 관계’에 대해 강조하며 공동체회복프로젝트에 대한 중요성과 평택시가 ‘커뮤니티 케어’를 선두적으로 이루어 나아가기 위한 핵심역할로 커뮤니티케어 리더들을 꼽았다. 다음 6회기 교육은 8월17일'보건의료와 커뮤니티케어'에 대하여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김경애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복지시설 종사자 등 60여명이 신청하였고, 교육생들을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여,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난독이 의심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추가로 선정해 8월부터 학습지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난독은 지능,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인데 글을 읽을 때 철자 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난독이 의심되는 초등학생 460여 명을 1차로 선정해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2차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가운데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해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도교육청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은 “난독은 조기에 진단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도를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에 학교와 학부모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난독 의심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도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전문기관 77개를 선정했으며, 난독 지원 대상 학생에게 77개 전문기관을 안내하고 원하는 기관에서 진행하는 진단검사와 20차시 학습바우처를 제공했다.
(누리일보) 호암유치원(원장 이규순)은 7월 20일 방학을 맞이하여 ‘피노키오! 아무나따라가면 안돼’아동학대, 성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인형극을 초청하여 관람하였다.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이해하도록 위험한 상황을 통해 아동학대, 폭력, 성폭행 상황을 인지하고 예방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대처 방법과 발생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람하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인형극 관람을 통해 가정 폭력, 폭언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신체적 접촉 등으로 몸과 마음이 아파질 때가 폭력임을 알게 되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부모, 선생님 등에게 몸과 마음이 아픈 상황을 숨기지 않고 용기 내 이야기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이규순 원장은 “유아가 자신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학대,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2 여주 청소년 같이한마당 진로 연계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사전에 동아리 계획서를 바탕으로 동아리를 선정하고 한 부스당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여주자영농고의 멍냥푸드(반려동물 간식), 팔라(수제 쿠키와 빵 만들기), 쿠잉(음료) △대신고 가디언즈(드론) △여강고 공정무역 연구회, IT-동아리-셈틀누리(코딩을 이용한 로봇 동아리), △경기관광고 글리더(해외문화, 관광외국어 실습), SOHO의 꿈(여행 티셔츠 제작), 요리에 美親人(과일화채 만들기), 제봉틀(수제쿠키) △여주고 천체 관측반 등 5개교 총 11개 동아리가 청소년 진로 연계 동아리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수제 쿠키와 빵을 만드는 팔라와 제봉틀, 멍냥푸드 동아리는 제품에 대한 맛과 품질 그리고 포장까지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날씨가 덥고 습해 혹시 제품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전날 늦은 시간까지 학교 실습실에서 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동아리 부스 운영에 참여한 여강고 학생은 “친구들과 비누, 솜사탕 만들기 연습했던 것이 제일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