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진건고등학교는 7월 22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플로킹 데이’를 운영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플로킹’을 우리말로 ‘쓰담걷기’로 명명하기도 했다. 진건고등학교는 2022년 남양주교육혁신지구 사업 중 "2022년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에코학교)"에 선정되어 학교교육과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을 에코데이로 지정하여 환경교육특강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선택활동 및 ‘도전 그린벨’을 실시하였으며, 학기말 학교자율과정에서는 환경주제탐구활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이 운영되었다. 이번 ‘플로킹 데이’ 운영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가 함께 모여 학교 주변을 정화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을 함으로써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1학년 양하림 학생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플로킹 행사가 학생자치회 뿐만 아니라 학급자치회 또는 동아리활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7월 22일 2022학년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3~4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과를 주제로 한 독서 활동, 만들기 활동, 세계사를 여행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나는 무엇일까요’ 다섯 고개 퀴즈 독서 마중물을 시작으로, ‘이게 정말 사과일까?’ 제목의 책을 다르게 상상해 보는 책 즐기기 활동을 진행했다. ‘내가 상상하는 사과의 정체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으로 독서 대화를 나누고, ‘여기 사과가 하나 있어요. 이 사과를 보고 떠오르는 것들을 모두 적어보세요’라는 생각 그물 만들기 활동도 실시했다. 이브, 뉴턴, 파리스, 스티브 잡스, 빌헬름 텔, 세잔 등의 사과 한 알에서 뻗어나간 상상력이 신화, 역사, 과학, 문화, 예술 분야에서 펼쳐진 실제 역사를 만나봤다. 세계사 속 여섯 사과 이야기를 정리하며 사과 미니 책을 만들었고, 세상을 바꾼 상상의 시작인 사과 모양으로 연필 꼭지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책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들의 눈높이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남양주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2 경기꿈의학교 구리남양주 운영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경기꿈의학교 개교를 지원하고 꿈의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경기도교육청 최동훈 장학사를 비롯해 다양한 강사진을 구성하였으며, 경기꿈의학교 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운영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며, 모니터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행정지원과 이애경 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기획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경기꿈의학교가 더욱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운영지원단 활동을 통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는 꿈의학교 슬로건처럼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무한히 상상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했다. 이번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운영 계획서 점검을 통한 지원 컨설팅 ▶예산분야, 교육과정 분야, 평가분야, 모니터링 분야별 세부 지원 ▶꿈의학교 수업 참관을 통한 교육과정 컨설팅 ▶예산 관련 증빙서류 처리 및 정산 컨설팅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경기꿈의학교 운영지원단 연수가 알차게 진행되었고, 구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별관 대강당에서 교권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는 토론회를 연다. 도교육청은 최근 증가하는 교권침해 상황이나 특성을 함께 짚어보고 학교 현장에서 교권보호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을 공유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각 한 명과 학교 현장에서 교권 관련 사례를 많이 접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교사노동조합 등 교원단체와 교원노조에서 토론에 함께 참석한다. 28일 토론회를 지켜 보고 패널과 직접 소통을 희망하는 도내 교원은 토론회 현장과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 댓글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 인권과 균형을 맞춰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함으로써 여러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토론회가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검토를 거쳐 정책으로 만드는 첫 과정인 만큼 학교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가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접수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하계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교직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관에서 마련했다. 이 연수는 교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원격을 통한 이론 교육과 대면을 통한 실습 교육으로 나눠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 안전교육 이해, ▲현장체험 안전사고 유형과 대처, ▲학교 안전 통계와 안전 실천 사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안전 체험 교육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이번 직무연수로 교직원들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수로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5일 ‘2022 교(원)감 자격연수’ 개강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강식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특수를 포함해 유·초·중등 교사 794명이며, 총 100시간으로 구성된 연수를 마치면 각급 학교에서 교(원)감으로 직무 전환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교(원)감 자격연수 주요 내용은 ▲성찰과 교감 리더십 ▲교무 운영 ▲교육 지원 ▲업무 조정 및 갈등관리 영역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관리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전환에 따른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진행하지 못하던 대면 연수를 인근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연수생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지역 거점연수원을 운영하면서도 공동연수과정으로 균등한 연수의 질을 확보했다. 이번 자격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인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이번 연수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갈 주역”이라면서 “이 자리가 자격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을 함께 풀어볼 수 있는 '자녀의 진로를 위한 공감과 질문'연수 기회를 마련하였다. 학부모의 사전 희망을 받아 개최한 특강에 관내 초, 중, 고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하여 자녀 진로 교육에 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해 초등학생-CIT 진로 흥미 검사, 중학생 –EHSG 고교 진학 가이드 검사, 고등학생-CMET 전공계열 탐색 검사를 사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들의 진로의 성향 분석에 대한 이해 및 부모의 진로 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로 탐색을 위하여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하고 자기 효능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성취감(부모의 지지, 작지만 반복적인 성취감) ▲정서적 안정(긍정) ▲간접적인 경험(진로체험) ▲사회적 협력(동아리 활동, 교우관계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강의를 들은 학부모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궁금했는데 자세하게 아이의 성향과 그 성향에 맞는 직업군, 그리고 관련 학과와 고등학교에서 배우면 좋은 과목 등 진로 로드맵
(누리일보) 포천 송우중학교(교장 윤해균)는 지난 20일 ‘작은 동아리 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약 2년간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전 학년이 모여 작은 동아리 축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작은 동아리 축제는 ‘지금까지 감춰 왔던 너의 끼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공연 시작에 앞서 각 반에서 방역 및 작은 동아리 축제에서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하고, 3교시부터 한빛관에 모여 작은 동아리 축제를 시작하였다. 축제의 문을 연 것은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었다. 1~3학년 여학생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는 세 곡에 맞춰 춤을 추었는데, 원곡의 안무에 창작한 안무를 더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역동적으로 잘 보여주었고, 학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댄스부의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년별 장기자랑 사전 신청자들이 무대를 채웠는데, 가야금 연주부터 아마존 댄스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감춰 왔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5교시에는 송우중학교 공식 밴드동아리인 루나밴드가 '시작', '예뻤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곡을 연주하였고, 곡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를 연계
(누리일보) (재)오산교육재단은 7월 14일, 19일, 20일 3일에 걸쳐 오산시 관내 14개 초등학교, 9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온라인(ZOOM)으로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학기 동안 1인 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고, 외국어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학기에는 1인 1외국어 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중국어 수업을 담당한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 접하는 중국어를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원어민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하시는 것을 보니 문화 수업부터 차근차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진행해주셨다. 이런 수업이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에도 계속 연계해서 진행되면 좋겠고, 우리 학년뿐만 아니라 다른 학년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해주셨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공교육을 통해 원어민 강사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이 의사 표현 능력 및 세계시민 자질을 함양하여 세계화 사회에서 경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폭염과 장마로 인해 식중독 사고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22일 의정부 신곡동에 소재한 신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품질상태 △조리과정 △급식시설 관리상태 △조리실 내 온·습도 관리 △급식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학생 배식 및 식당 환기 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가 번갈아 나타나며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학교급식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방학 전까지 교차오염 및 급식실 내 온·습도 관리에 더욱 유의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녹양유치원(원장 허현실)은 7.18.~7.20. 3일간 연령별로 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7.21.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바다놀이를 실시함으로써 한 주간‘여름 물놀이 축제’를 즐겼다. 유치원 바깥놀이터에서 낚시놀이, 수정토 촉감놀이, 비눗방울 놀이, 유아들이 직접 염색한 손수건 빨래하기, 물풍선 터뜨리기, 물총 놀이를 하고, 휴식영역에서는 따뜻한 보리차와 유치원에서 수확한 감자를 간식으로 먹으면서 행복한 물놀이 시간을 보냈다.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공을 굴리며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먹는 놀이, 강당에서는 여름과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바다체험으로돌고래 친구가 소개해주는 바다 이야기 시청, 신나는 헤엄 촉감 퍼포먼스, 상상바다 그리기, 물고기로 변신하여 바다 친구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바다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였다. 이번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기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함을 느꼈으며, 다양한 바다놀이 체험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과 바다 생물에 대한 관심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하기 위한 실천 방법도 알게 되었다. 허현실 원장은
(누리일보)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북(Book)미(Media) 독서정담(讀書情談)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희망 학생 11명으로 축소 운영되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오전 프로그램 첫째 날, 북(Book)-독서정담은 자율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기르는 방법과 르포 작가인‘존재, 감’김중미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인 자기 이해, 공감, 소통의 주제로, 둘째 날은 최규석 작가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로 우화로 바라보는 사회 문제의 쟁점을 나누고 토론해 보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후에 운영된 미디어(Media)-독서정담은 미디어 매체 활용했다."지구를 살리는 영화관"은 유한한 자원 환경이 지구와 닮은 ‘터널’과 화성에서도 똥은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마션’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성을 우리 삶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식과 고갈에 대비하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기획 의도로 운영되었다. 또한, 재미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구성을 위해 학생들에게는 미리 발행된 초대 영화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재미를 주었다. 그 밖에 디자인 도구를 이용한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6학년 희망학생(44명)을 대상으로 7.4~7.21 약 3주간‘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식물을 채집, 탐구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각 학년별로 4차시에 걸쳐 운영된 창의요리 프로그램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방과후학교 수업에는 없었던 새로운 활동인 만큼 활동하는 동안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활동 과정과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2022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방과후학교의 공백기인 7월에 3주간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한‘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는 전교생 47명인 소규모학교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 교육활동이었다. 최계윤 교장은“‘2022 농산어촌 방과후학교’활동이 학생들의 소질계발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금곡중학교 학생자치회는 교육환경이 어려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티셔츠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함께 금곡중 학생자치회 리더십캠프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담아 티셔츠 70여 벌을 제작하여 기부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금곡중 학생자치회(21명) 주도하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용품모금운동을 진행하여 학용품 7박스를 모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금곡중 백경순 교장은 “금곡중 학생자치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는 학교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금곡중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곡초등학교는 7월 7일(금) ~ 21일(목)까지 2주에 걸쳐 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하게 발전하는 미디어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르게 미디어를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곡초 상상마루도서관 주관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미디어학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전문강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1차시에는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쏭달쏭했던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2차시에는 미디어리터러시를 더 세분화하여 유튜브·광고·뉴스리터러시에 대하여 배우면서 점점 발전하고 범람하는 미디어를 어떻게 알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었다. ‘미디어학교’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이 무섭다. 앞으로는 조심해서 봐야겠다”, “미디어 노출시간을 줄이고 내 정보를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는 등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해야겠다고 하였고, 또한 무의미하게 보았던 광고와 뉴스를 조금 더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주곡초 정명희 교장은 “무분별한 미디어 속에서 아이들이 미디어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성숙된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맞춤아트홀 내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섭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의 2022년 안성시 교육 주요 추진사업 설명과 안성교육지원청 서정균 장학사의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정책 설명이 있었다. 또한 각 분과별 토론주제를 가지고 분과위원장 주재 하에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세계시민, 마을교육, 진로진학, 예체능 등 총 4개의 분과로 운영되면서, 지난해 4차례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해 왔으며 안성시에 8개의 정책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위원회에서 제안된 사업은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2023년도 교육사업에 반영해 추진될 예정이다. 범교육 혁신위원회 최상헌 부위원장은 “시민이 정책수립에 단순 참여하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실행, 평가까지 주관해 진정한 자치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범교육 혁신위원회가 해야 할 역할”이라며 “미래지향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안성시,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27일까지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802명이며, 6개 모집 분야별로 ▲교육행정 764명, ▲전산 7명, ▲공업(일반전기) 6명, ▲보건 11명, ▲시설 12명(일반토목 5명, 건축 7명), ▲기록연구 2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0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방역관리를 위해 응시자 본인이 확진 등으로 격리대상자로 통보를 받을 경우, 즉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운영 본부로 연락해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시험응시 절차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에 9월 개교 예정인 고산하늘초와 고산유치원의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개교 예정교의 행정실장 등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통학로, 학교 공사 추진현황, 시설 안전 등 신축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에 안전을 철저히 확보한 시설공사를 거듭 요청했다. 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공사 점검 외에도 학생 배치, 교육과정, 유치원 원아모집, 급식 등 신설 학교 개교 지원 전반에 대한 업무를 각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인근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들의 적정 배치를 위해 꼭 필요한 학교들이기에,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비 및 극복하며, 담당 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의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9월 1일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 중일초등학교에서는 22일 “제1 회 중일 어울림 축구 축제”가 펼쳐졌다. 중일 어울림 축구 축제는 5~6학년 학생들과 교사의 사제동행 체육활동으로 교우관계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참가 학생들은 축구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후배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한마음이 되어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선수들의 당당하고 힘찬 달음질과 경기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워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실외활동에 활기를 띠는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축구를 매개로 한 선후배 및 교사와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가 선수로 기량을 발휘한 5학년 학생은 “6학년 형들과 축구를 통해 더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 “축구를 하면서 후배를 배려하게 되었고 응원해 준 친구들도 너무 고마웠다”등의 소감을, 응원을 열심히 해 준 학생은“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신이 났고 다음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중일초등학교 김하진 교장은 “정정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학생들 모습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2022년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단은 경기도교육청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직업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진로 상담 전문인력 구축을 통하여 상시 진로 멘토링 지원을 위해 양성되었다. 이번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 양성과정을 통해 2021년 1기 24명, 2022년 2기 25명(총 49명)의 멘토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파주 꿈·만·세 드림멘토링’을 통하여 관내 초·중·고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멘토단은 2021년 운영 사례를 통하여 유의사항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멘토 선언문 낭독을 통해 멘티를 존중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구문회 멘토는 “멘토 양성과정 연수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멘티와 함께 멘토도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필영 교육장은 “때로는 열심히 가르친 노력의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두르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 성장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은가람중학교는 7월 21일 여름방학을 맞아 [메타버스 탐구 융합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메타버스 탐구를 통해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행사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의 신청을 받아 20명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바로 알기’를 통하여 메타버스의 개념과 기술 적용에 따른 메타버스의 유형으로 증강현실, 거울 세계, 라이프 로깅, 가상세계를 학습하였다. 메타버스 체험 실습은 네이버Z의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이용하였다. 먼저, 책을 읽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ZEP’에 마련된 독서캠프장에서 토론방으로 이동하여 조별 독서 토론하기, 책을 읽고 독서퀴즈 문제 풀기, 영상 보고 OX 퀴즈 풀기, 패들렛에 접속하여 토론 내용과 수업 소감 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하듯 여러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 소통하여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체험활동을 융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사회’의 주제로 함께 읽은 3권의 책 속에서 메타버스의 사회적 영향과 크리에이터(creator) 유형, 활용 시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기획한
(누리일보)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1일 광명극장에서 ‘2023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명시 진로진학 교사협의회 정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3학년도 수능체제 이해와 대입전형 분석을 설명하고 수시·정시모집 전형별 특징 및 지원 전략 등을 소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광명을 미래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디지털 혁신교육센터를 만들어 학교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시립과학관, 수학체험관, 청소년 예술창작소 설립 및 중·고등학교 학생 무상 체육복 지원을 통해 보편적 학습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 직속 청소년 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정당한 권익을 증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하반기에도 수능 시험 이후 12월에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2012년부터 매년 입시설명회
(누리일보) 용인 역북초등학교는 방학을 한 주 앞둔 7월 18일~7월 22일 5학년 교실에서‘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과학교육 관련 종사자이신 5학년 학부모님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5학년 6개 학급에 액화 질소를 활용한 과학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하 192도의 액화 질소가 액체로 변한 모습을 직접 보기도 하고 교실 바닥에 뿌려 차가운 온도를 느끼기도 하였다. 특히 액화 질소에 얼린 과자를 먹고 코와 입에서 하얀 연기가 우스꽝스럽게 나오는 ‘용가리 실험’을 하며 친구들과 한바탕 웃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를 스포이트로 액화 질소에 떨어뜨려 ‘구슬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기도 했다. 이번 활동을 마친 심혜원 학생은 “친구 엄마가 오셔서 수업하니 더 친근감이 있었고, 과자를 액화 질소에 넣어 먹을 때 씹을 때마다 하얀 연기 같은 게 나오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우민 학생은 “액화 질소를 바닥에 뿌렸을 때 신기했고, 가방끈이 얼어버린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으며 이찬희 학생은 “우리 엄마가 수업해서 좋았고, 다른 주
(누리일보) 교육부는 반도체 등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지원대학 143개교(중복 제외 64개교)를 선정하고, 2022년 총 420억 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2022~2024년)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되며,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협업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4,300여 명, 총 1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7개 부처에서 14개 세부사업을 운영하며, 세부사업별로 선정평가(2022. 4.~6.)를 거쳐 지원대상(총 143개교, 중복제외 64개교)을 선정하였다. 선정 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학위·비학위)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실습·직무실습(인턴십) 등 실무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각 부처는 대학의 인건비, 장학금,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며, 특히 각 부처는 기업 등 산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