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됨에 따라, 원격 평생교육시설의 학습자는 학습비 반환이 필요한 경우, 학습자가 실제 학습한 부분에 해당하는 학습비를 제외하고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학습자가 강의를 전혀 수강하지 않은 경우라도, 총 수업 시간(1개월)의 절반이 지난 경우, 학습비 전액 반환 불가 (개선) 학습자가 학습비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 전체 학습비 중 이미 학습한 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학습비 반환 다만, 학습자가 학습 회차의 일부를 열거나 학습기기에 저장하는 경우, 해당 학습 회차는 학습비 반환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변경되는 원격 평생교육시설 학습비 반환 기준은 개정안 시행 이후 반환 사유가 발생하는 학습비에만 적용된다. 또한, 교육부는 전문대학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하 ‘전공대학’)의 교지기준을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규정하여 전공대학에 대한 관리·운영을 체계화한다. 전공대학의 교지는 설립인가 및 학과·정원 증설·증원 기준의 하나로 그 중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설립·운영규정」을 준용하고 있어 다른 법령 개정에 따른 영향을 받고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10회차 총 30시간 동안 양평교육지원청 별관 3층 달방에서 ‘마술동화구연 1급 지도자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마술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은 마술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을 접목시켜 아이들의 관찰력, 추리력, 집중력, 창의력 향상을 이끄는 마술활용 교육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24명의 교육대상자들이 연수과정 이수 후 개별적으로 조를 나눠 여름방학기간 중 교육활동지원을 신청한 양평 관내 초등학교 초등돌봄교실에서 7월 말에서 8월까지 교육자원봉사를 실시하며,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에 대비하여 교육자원봉사자의 사전 자가진단키트 검사, 발열체크 등 개인방역에 힘쓰며 활동을 계획 중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여름방학기간 중에도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지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자원봉사자를 육성하여 양평 지역의 많은 학교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 지방공무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8월 1일 계약 이론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공무직원 급여, 학교 시설관리, 계약 실습, 공문서 작성, 복무, 학교회계 예결산, 물품관리 등 총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연수는 직무 강의와 더불어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한 소양 강의를 개설함으로써 조직 구성원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에 더해 청각장애 공무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강의장에서 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연수 운영에 앞장섰다.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2022 직무아카데미는 일선 지방공무원들의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과정으로 편성하였다”며, “앞으로도 교육행정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8월 2일에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프로그램’ 대상 학생 선정 협의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는 기초학습 부진(3R’s 미도달, 한글 미해득 등), 복합적 요인으로 기초학력이 저하된 학생들을 선정하여 기초학습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및 교육력 제고에 그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지원 프로그램은 초1~중3 학생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상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학습상담지원단이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교 내 독립된 공간에서 주 2~3회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당 총 20회 이상의 학습상담을 지원받는다.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진단과 학습상담 지원 ▲한글 미해득 지원 ▲기본 학습 습관 형성 지원 ▲ 학습동기 독려 ▲ 학생 진단을 위한 학부모 상담 및 담임교사 면담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배움이 실현되도록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
(누리일보) 용인 흥덕고등학교 도서관은 7월 19일과 8월 2일, 양일에 걸쳐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독서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독을 통한 문해력 향상, 논제 만들기를 통한 요약력과 사고력 확장,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적인 의사소통 체험, 논리적이며 설득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첫째 날인 7월 19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서평 쓰기 특강을 함께 들으며 서평 작성의 기본기를 익혔으며, 곧바로 진행된 사제동행 독서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8월 2일 진행된 사회비평문 쓰기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의 발췌문을 읽고 우리 사회의 건강 불평등 양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분석하고 해석해보는 시간이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은 사회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며 비판의식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관점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서 캠프의 특징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사제동행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이 행사에 동참한 일곱 명의 교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학생의 생각을 공유하고 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나누었
(누리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초등학교 취학연령 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교육부총리에게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학부모님 등 교육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관련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라”고 직접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아이들마다 발달 정도가 다르고, 가정마다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면서, 당초 발표한 바와 같이, △교육 공급자와 수요자의 찬반 의견과 고충을 빠짐없이 듣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정책 결정과 실행의 모든 과정을 교육 주체들과 언론에 투명하고 소상하게 설명하고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강화한다. 교육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화재진압의 최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교육부장관이 소방청장과 협의하여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자동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하도록 '교육시설법'(2021.12.28. 개정, 2022.6.29. 시행)이 개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소방청과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를 합동 점검한다. 올해는 8월 한 달간, 시도교육청의 학생수련원 및 교육·연수원 62개 기관 등 총 99개 기관에 대해 중형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 장애원인 등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장기간 사용되지 않았고, ▴숙박시설이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며, ▴향후 체험학습, 대면교육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수련원 등을 포함하였다. 이외에도 2022년 개교한 초·중등학교 33개교와 2020∼2021년 조사결과 개선이 미흡한 초·중등학교 4개교도 포함하여 점검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6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22년 3월 양평향토사 교육지원 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하는데 이어, 양평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 교육을 위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육행정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15차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게 됐다. 2022년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는 학기 중 원격연수와 방학 중 집합 연수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원격연수는 ▲ 지명의 유래, 대표 음식 및 인물, 문화재 등 양평의 전반적인 이해, ▲ 양평 향토사 교육의 초․중등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나눔을 연수 주제로 삼았다. 집합 연수는 주제별 체험처 탐방으로 ▲ 몽양 여운형과 3.1운동 및 해방 전후의 역사 공감, ▲ 양평 의병의 활약 이해와 지평리 전투 현장 탐방 및 참전용사와 대담을 통한 한국전쟁 이해, ▲ 불교문화와 양평 의병의 연관 관계의 고찰 시간을 갖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 및 교육 관계자들은 양평 향토사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것이다. 이로써 학생이 역사 교육에 대한 흥미를 갖고, 성숙하며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30일 토요일 학업중단위기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회복을 위해 해당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찾아오는 꿈키움터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오는 꿈키움터’는 총 100여 명의 관내 학업중단위기학생 및 보호자가 참여해 극단 지우의 ‘댄싱피버’뮤지컬을 관람하며 춤과 노래를 통한 심리적 회복을 경험했다. 뮤지컬‘댄싱피버’는 꿈과 희망, 진로,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청소년 뮤지컬로 과거 꿈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다시 춤에 대한 꿈을 찾으며 동료들과 도전하는 내용을 지닌 뮤지컬이다. 특히 주인공이 몸치인 고등학생들과 함께 댄스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뮤지컬 공연을 마친 후 배우들과 함께 진로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직접 질문하고 답변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아오는 꿈키움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음악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공연을 보고, 배우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고, 함께 참여한 한 보호자는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거나 활동을 하기가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일 광주시, 광주시의회와 경기도자박물관 내에 있는 마을배움터에서 2022 광주혁신교육포럼 이 열렸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김성미 교육장,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 학교장, 시민을 대표하는 14명이 현장에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자율, 균형, 미래의 새로운 경기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광주교육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여 학교교육활동,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럼 위원들의 미래교육에 관한 활발한 논의 끝에 올해 포럼의 대주제를 ‘광주교육! 미래로 나아가다’로 정하고, 각 분과별 위원회를 통하여 협의주제와 제안사항을 받기로 하였다. 분과 운영은 9월 7일(수) 문예체교육분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 후에는 학교 및 마을,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모여 분과별 세부 주제 협의 및 정책 제안, 실천 과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철규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기획위원회를 대주제 선정을 계기로 문예체, 진로미래, 생활안전, 마을교육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고민하여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이
(누리일보) 광주시는 1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제2회 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황소제‧최서윤 시의원 및 신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해 13명이 참석해 광주혁신교육포럼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 교육의 백년지 대계를 위한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내실화해 좀 더 가치 있고 미래지향적인 광주만의 빛깔 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2월 혁신교육지구 시즌3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을과 함께하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은 7월 28일과 7월 29일 방학 기간을 이용해‘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문화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원어민과 함께 다문화 집중 캠프를 열어 멕시코의 여러 가지 놀이, 음식, 노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하였다. 다문화 캠프에서는 ‘Mexican Culture and Dia de los Muertos’라는 주제로 △ 멕시코의 사회, 지리, 문화 알아보기 △ 멕시코의 놀이를 알고 가면 만들기 △ 간단한 스페인어 배우기 △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멕시코와 관련한 문화 살피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지원초등학교 백원렬 교장은“세계 각국의 상호의존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다른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초등학교 시절 길러야 하는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이다.”면서,“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와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교사 및 학부모 대상“벌새(1교 1조정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평화훈련원과 연계하여, 교육공동체의 화해·분쟁조정, 갈등조정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광주하남 모든 학교 공동체 관계회복 지원 시스템을 구축(1교 1조정전문가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질문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조정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벌새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갈등의 현장에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가치를 담은 상징물로서, 배지로 형상화하여 이번 연수 수료자 18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 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갈등조정 사례 공유 등 슈퍼비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미 교육장은 29일 실시한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작지만 큰 발걸음을 내딛어주신 선생님 및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지난 7월 25일부터 5일간 양평몽실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몽실! 여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몽실! 여름 캠프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젝트로 그동안 몽실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친구들을 대상으로 ‘드론 만들기 체험, 목공, 플로리스트, 홈베이킹, 마술과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몽실! 여름 캠프는 ‘경기마을 방과후학교’와 협력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 50여명은 5일간 양평몽실학교에서 활동하며 모든 재료비와 강사비는 양평몽실학교에서 지원했다. ‘플로리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평초 학생은 “가까운 곳에 몽실학교가 있었는데 지금껏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다”며, “2학기 몽실학교 프로젝트에는 꼭 참여하겠다”라고 했다. 양평몽실학교를 운영하는 장학사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단기프로젝트를 더 연구한 뒤 2학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몽실학교 서종면 공간인 ‘청소년 휴카페 망고’에서도 8월 첫 주에 ‘드론, 홈베이킹 프로그램’을 20여명 학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이천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정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청렴 의식 제고와 갑질 근절을 위해 학교관리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대상 청렴교육연수와 갑질예방교육 연수를 각 1회씩 535명에게 실시하였으며, 10개교 409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콘텐츠 수기 공모전(58작품 출품)과 청렴퀴즈데이(100명 참여)를 운영하여 청렴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상호존중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천교육가족들의 청렴 의식 향상 및 관심 제고를 위해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운영(청렴도서 추천), 하반기 교직원 청렴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연수 및 하반기 청렴퀴즈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기주 교육장은“이러한 청렴정책 프로그램이 이천교육행정을 한층 더 청렴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8월 1일에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정기 사례협의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학생들의 학습-상담-복지의 원스톱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광명지역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교육회복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발견하여‘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학생성장 통합지원 사례협의회(장학사, 주무관, 교육복지조정자, 위(Wee)센터, 학습상담지원단)에서 대상 학생의 상황을 고려하여 다각적․통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 협의회는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신청사안이 긴급할 경우 임시 협의회를 통해 즉각적으로 지원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여러 기관과의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안일 경우에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외부 연계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고 기관별 지원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고 수행하게 된다. 류관숙 교육장은 “학생성장 통합지원 정기 사례협의회를 통해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에 놓인 학생 한 명 한 명을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행함으로써 광명의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
(누리일보) 교육부와 환경부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환경방학 사업(프로젝트)’을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환경방학 사업(프로젝트)’이란 △환경방학 캠프 및 환경방학 선포식 참여, △환경방학 탐구생활 작성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친환경적인 생활습관 형성과 환경감수성 함양을 이끄는 환경교육 체험 과정이다. 올해 환경방학 활동(캠프)은 초등학교 5․6학년의 경우 대면 행사로, 중학생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두 부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환경활동(캠프)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었다. 초등학생 대상 환경활동(캠프)은 내장산생태탐방원에서 8월 1일(월)부터 3일간 1박 2일씩 총 2회가 진행되며 약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녹색공(그린볼)으로 지구 온도를 낮추자’, ‘솔티옛길 탐사 및 환경보물찾기’ 등 기후변화 및 생태계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미세먼지 생활 실험실(실시간 미세먼지 상황실,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등) 실습, △2022년 우수환경도서(100권) 읽기, 환경교구(분리배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초등교원을 생존수영교육 전문가로 양성하여 교원 중심의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중앙단위 초등교원 생존수영 직무연수(이하 ‘생존수영 연수’)를 8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에서 실시한다. 초등 생존수영교육은 다양한 수중 환경(강, 바다, 냇가, 수영장 등)에서 학생이 스스로 자기생명을 보호하는 생존수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교육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0년부터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이 실시(체육·창의적체험활동, 연10시간 내외)됨에 따라 교원의 생존수영 전문실기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해양경찰교육원과 함께 연수를 기획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중앙단위 연수로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80여 명의 초등교원 대상으로 2박 3일간, 7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출발 전 모든 참가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 차례 실시하고, 연수 전후로 체온·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방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9일 양평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강화로 보편적·일상적 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기반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협약 내용은 ▲ 양평 교육공동체 미래역량 제고를 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연계협력 ▲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및 협력 ▲ 양평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협력 등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강화로 예술로 통하고 이어지는 양평문화예술교육 실현의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문화재단의 소통과 협력시스템 속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9일 평택대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내일을 바꾸는 배움, 핵심리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유아교육 들여다보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디지털 활용을 통한 전문성 향상 등 유치원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날 평택고덕유치원 오미근 원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평택 유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리더 교사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아 놀이 중심 수업에 맞는 다양한 사례와 퍼실리테이션의 참여형 연수를 통해 리더로서의 역할과 미래형 유아‧놀이 중심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아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교사의 교실 밖 업무 수행 및 일상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역량이 필요할 때다"라면서 “이번 연수가 핵심 리더로서의 인식 제고와 미래 핵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홍원연수원에서 '2022년 파주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파주시 의회 윤희정(국민의 힘, 파주가) 의원을 비롯하여 파주시청, 파주상공회의소,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 대학, 관내 직업계고 학교장 및 부장교사 등이 참석하였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활성화조례’에 따라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의 현황 및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파주일자리센터, 파주고용센터, 서영대학교 등 유관 기관에서 직업계고와 협력할 수 있는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 학교밖 교육기관 연계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파주의 특색을 담은 직업계고 교육과정 및 취업지원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2022학년도 파주직업교육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윤희정 의원은 “중학교 학부모님,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계고 홍보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필영 교육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관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29일 공고했다. 다음 달 11일에 시행하는 검정고시 시험장은 수원 12개교, 의정부 6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등 모두 22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응시자는 초졸 656명, 중졸 1,616명, 고졸 5,228명 등 모두 7,500명으로 지난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33명 줄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
(누리일보) 파주세경고등학교는 28일 2022년 제19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는 교육부 및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는 대회로서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교 3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번 창업대회에서 세경고등학교는 학교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부문 특상(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명 (2학년 김서현, 나예진), 금상 4명 (2학년 김소연, 김정욱, 이선우, 임예나), 은상 2명 (2학년 손예원, 손채완) 수상했고 지도교사상(교사 심현진)을 수상했다. 세경고는 미래산업현장의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 있으며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생태 거점학교,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직업계고 발명특허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창의성 교육을 바탕으로 2022 IP meister 대회에서도 최종 심사에 세경고가 선정되는 등 문제 해결력과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 창출 분야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고교학점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이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 체제를 전환하는 제도로,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에 이어 올해 특성화고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일반계고의 84%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의 본격적 도입에 앞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완하여 고등학교를 안정적으로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교원 및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추진단(TF)을 구성하고, 7월 29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및 단계적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일정에 맞춰 세부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는 고교학점제 취지에 대한 높은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 학점제 운영 여건 등에 대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교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