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개별적인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정부 관내 학교 개별 현안, 교육환경개선사업, 소규모환경개선사업 및 특별교부금 사업,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등 학교시설 관련 예산 현황 및 관내 학교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도의원들은 개별 정담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에 귀기울여 의정부교육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의정부 교육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소통을 실시하고, 의정부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실현의 중심이 되는 정책기획관을 12일 임명했다. 신임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공익법인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한국교육신문사 및 교육플러스 편집국장 등 교육 기관과 교육 전문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교육전문가다. 또,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과 정책공약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임태희 교육감은 신임 정책기획관에게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는 첫걸음을 당당히 내디뎠다”라며,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8일과 12일, 양 일 동안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연구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도체는 어떤 특별한 조건에서만 전기가 통하는 물질로 필요에 따라 전류를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 속에 교육계에서도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등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용인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명지대학교의 반도체공학과와 함께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 및 관내 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하였다. 반도체산업과 관련 공학을 공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용인교육지원청 3국 11과에서 함께 참여하였고, 진로와 관련하여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견학을 마쳤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와 미래산업의 전망 ▲용인과 반도체 클러스터 ▲견학을 위한 안전교육 ▲반도체 시설 투어 및 양산장비 기동시험 ▲반도체 양산장비 설명 ▲교수/학생 간담회 및 질의응답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과 명지대학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반도체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누리일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위하여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8월 12일 확정‧발표하였다.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은 정부의 어린이 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 5월에 제정된'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처음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교통안전, △제품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등 6대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통안전 분야]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하고, 보행로 설치가 곤란한 장소는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신호기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증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을 활성화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비중이 높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 교통안전지도사와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이 최근 학교급식 종사자 인력난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 용인시 일자리 센터에서 주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구갈동 용인시 일자리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행사는 기존의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여 당일 구직자 현장 면접을 통과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관련 서류 등을 제출받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이번 채용 행사를 통해 학교급식 인력을 많이 확보하여 조리종사자 결원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시도교육청, 관계기관,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고교학점제의 성취평가제 운영과 책임교육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교학점제에서의 평가와 책임교육’을 주제로 8월 11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2022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시도교육청,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현장에서 참석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보다 많은 교원·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 ‘고교학점제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고1부터 순차 적용)은 과목 이수 기준을 충족해야 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학교는 미이수자 발생 시 별도의 보충 지도를 지원한다. 또한 성적순에 따른 상대적 평가가 아닌 학생 개인의 교과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평가하는 성취평가제가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부터는 공통과목 중 국어, 수학, 영어에 대해 학생들이 과목 이수 기준에 도달하여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 고등학교 책임교육을
(누리일보)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해 교육분야 인공지능 관련 윤리원칙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8월 11일 교육분야 인공지능이 윤리적으로 개발되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교육당사자들이 함께 준수해야 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발표한다. 윤리원칙은 지난 1월 27일 시안 발표 이후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 국제 의견 조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지침(가이드라인)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공지능 분야는 기술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윤리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후적 규제보다 예방적·자율적 규범(윤리)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범정부 「인공지능 윤리기준」(2020.12.)에서 각 분야별 여건에 맞는 윤리기준 제정을 권고하고 있으며, 교육분야에서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학습에 사용되는 인공지능의 엄격한 관리 필요성을 전 세계에 권고
(누리일보)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대학의 원격교육 혁신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콘퍼런스)’를 8월 12일 서울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채널(유튜브, 줌)로도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의 대체재 혹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등 교육기술(에듀테크)의 급격한 발전을 활용하는 대학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 조망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➀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수업 및 대학 학사제도의 개선방향, ➁온라인을 통한 대학혁신의 공유와 확산, ➂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도구의 도입과 활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과(세션)는 발제-사례 발표-참여자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며, 교육기술(에듀테크)의 발전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과 별 참가자들이 교원‧직원‧학생‧전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자유로이 의견을 교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8월 11일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 센터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2. 퍼스널 컬러 진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관광 특색 프로그램으로 2022년 3월 초, 신입생을 대상으로 관광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 STEP 1. 신입생 프로그램’이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관광 교육을 받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스스로 외적인 요소를 개선하고 호감을 주는 외적 이미지메이킹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운영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관광 교과 교사 5인에 의해 진행된 상기 교육은 2차시로 구성되어 1차시에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 개요, 퍼스널 컬러 셀프 진단지 문다 작성에 대한 강의 및 활동이 진행되었고 2차시로 퍼스널 컬러 진단 실습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구성해 드레이프 천을 활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고 쉽게 접할 수 없는 헤어-립-피부-눈동자 컬러까지 진단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 수지고등학교 도서관에서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우수작 전시회가 열린다. ‘나도 작가!’ 는 1인 1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적성, 특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출품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홈트레이닝 도전기(특기) ▲유전을 입력하세요(진로) ▲방구석 수학자 팔로우하기(적성, 특기) ▲바오와 연두의 진자 친구 되기(적성, 특기) ▲내 수필, 내 이야기(특기) ▲고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했던 치과 이야기 A to Z 등이 있다.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지고 3학년 정지혜 학생은“나만의 책을 만든다는 점에 의미를 두었고 오랫동안 깊이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활자화되어 책으로 발간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작가가 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한 교사는 “출판 시스템상 한 권의 책을 여러 권 발간하는 것보다 1인1책 만들기는 어렵지만 요즘 독립 출판과 관련된 앱이 개발되어 있어서 스마트 폰 하나로 책 쓰기, 편집, 출간까지 손쉽게 누구든지 할 수
(누리일보) 양주백석고등학교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마을 연계 지식품앗이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2022학년도 양주백석고 융합인문사회 교과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중심의 시민적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2022학년도 교육동아리 학생 14명과 지역아동센터 기존 봉사자 학생 3명 등 총 17명의 학생이 학생 선생님이 되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활동 및 수업을 진행한다. 사도(SADO:Student-teachers of an Ability Donating Organization)프로젝트 여름 캠프는 단체 활동 2차시, 수업 8차시 등 총 40분씩 10차시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저학년 수업의 주제로는 환경, 독립운동가, 행성, 온라인 규범으로 학생들이 홍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고학년 수업의 경우 인권의 정의와 가치, 정육면체, 한글의 자모와 맞춤법, 영어 게임 등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지식 함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참여식, 활동식 수업을 구상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2급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은 다양한 게임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도를 하는 놀이 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보드게임 지도사로서 교육자원봉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8월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교육대상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연수과정의 80%이상 참석한 경우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양평교육지원청 안일민 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부모, 지역주민,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수료자는 4시간 이상 교육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양평지역의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2일부터 도내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차 교육감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준을 갖춘 기관이 교육감 등록 절차를 거쳐 학습자 학습권과 안전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접수는 지난 5월 실시한 1차 등록에 이어 2차로 실시하는 것이며, 미등록 대안교육기관 가운데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북부청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 관련 제출서류와 질의응답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를 통해 사전 검토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장 실사를 통해 교육과정, 시설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심의를 거쳐 9월에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등록 기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2차 등록 심사는 지난 1차와 마찬가지로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며, 등록 기관이 교육활동을 체계 있게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8월부터 학교 소규모 수선사업 요청에 즉시 대응함으로써 학교정상화를 지원하고자 담당자 휴대폰 문자 알림서비스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학교가 공문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학교시설 보수·점검 요청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학교시설 유지보수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한 기능은 학교가 소규모 수선사업이나 긴급보수를 요청하면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 담당자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자동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로써 방수, 승강기, 외부시설, 건물외벽, 냉난방기, 보일러 등 학교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보다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 ‘학교업무 개선 아이디어 게시판’을 신설해 교육지원청은 물론 학교 관계자들이 학교를 빠르게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통로를 마련했다. 학교 또는 관계자 아이디로 시스템에 접속해 폐지, 간소화, 효율화 등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제시하기도 하고, 전자 관리가 필요한 내용이나 일반화 가치가 있는 자료를 공유할 수도 있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아직 신속한 업무 처리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애매한 규정이 남아있어 학교 현장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발생한 재난 대비와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도교육청 자연재난 상황관리전담반은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8월 10일 16시 현재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46개 기관에 발생한 폭우피해에 따라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담당자는 학교별로 수립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계획’에 따라 피해 현장에 맞게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시설 안전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도교육청은 8월 8일 도내 각 기관에‘관심’을 ‘주의’로, 9일에는 다시 ‘경계’로 상향해 안전사고에 대비토록 했다. 임태희 교육감과 자연재난 상황관리전담반은 옹벽붕괴로 식당동 건물 기초가 드러난 숭신여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안전사고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폭우는 불가항력이기 때문에 피해를 차단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만큼, 발생한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예산과 전문가 진단 등의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우 외에도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해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시설과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학교 감염병 선제적 대처 및 2학기 등교 개학 대비를 위해 안양시 동안구·만안구 보건소, 과천시 보건소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협의는 2학기 등교 및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보건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간에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각 보건소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2학기 개학에 앞서 안전한 교육활동 환경 조성 등 학교 방역관리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보건소, 학교 현장과 소통해 학생 및 교육 가족 모두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562명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경기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게 자율·균형·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인력을 배치했다. 학교‘자율’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공동체가 참여해 뽑은 공모 교(원)장을 52명 임용했다. 교원 인사는 총 1,367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31명 ▲교(원)장 중임 전보 11명 ▲교(원)장 중임 85명 ▲교(원)장 전보 68명 ▲공모교(원)장 만료 승진 24명 ▲공모교(원)장 52명 ▲교(원)장 복귀 1명 ▲교(원)장 승진 175명 ▲장학(교육연구)(관)사에서 교(원)감 전직 25명 ▲교(원)감 전보 33명 ▲교(원)감 승진 264명이다. 교사는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26명 ▲원로교사 임용 3명 ▲복귀(직) 88명 ▲전보 3명 ▲신규임용 478명이다.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9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물을 발굴해 부서별, 업무별 실천 역량을 높였다. 특히, 경기형 IB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신규 지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새내기 직무역량 강화 청출어람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8월 10일에는 올해 7월 15일자로 관내 학교에 임용된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 분장을 조사하여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내용은 급여, 물품, 지출 분야이다. 이날 연수는 선배 강사의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이론식 전달 연수 형태를 벗어나 선배와 연수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실제로 K-에듀파인을 경험하는 실습 형태의 연수로 운영하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11일에는 관내 학교에 2022년 상반기 발령받은 신규 지방공무원과 선배 멘토들이 함께 모여 소통ㆍ공감 네트워크 형성의 자리를 갖는다. 이날은 공직 설계를 주제로 선배 초청 강의, 상반기 선배 동행 멘토링 활동에 대한 소감 공유, 하반기 멘토링 이어가기 활동을 한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쉽게 익히기 어려운 각 분야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선배와 신규 지방공무원 간 업무 노하우와 고충 등을 공유할 교육행정 네트워크를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의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2022 행복 교실을 위한 교사 갈등관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기반 연수기관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자기돌봄, 의사소통, 갈등관리를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남동권역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15시간 운영한다.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다양한 교원 상담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교사들이 겪는 직무 관련 심리적 소진의 많은 부분이 교육공동체 간 갈등에 의한 것임을 경험하면서 이 같은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현업적용도가 높은 실습 위주, 학습자 참여 중심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수에서는 ▲마음을 잇는 대화법, ▲자기돌봄과 회복탄력성, ▲교사-학생 간 갈등관리 실습, ▲교사-학부모, 교사-교사 간 갈등관리 실습, ▲갈등의 새로운 인식 및 문제 해결 방법을 다루고 있다. 본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학교나 교실에서 여러 가지 갈등 상황들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건강한 의사소통 환경이 조성될 수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8월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청과 광명시 교육 현안 협력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광명시 교육전용 수영장 건립, 학교시설 개방, 학교 설립 및 증축건과 관련하여 현황 공유 및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초등학교 3, 4학년 생존수영은 의무 교육과정으로 연간 10시간을 필수로 운영하게 되어있는데, 현재 광명시는 사설 수영장 참여가 저조하고 위탁 운영 수영장 및 공공형 수영장 미운영으로 광명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생존수영 실기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향후 생존수영 의무 교육과정을 20시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광명시 내 수영장 건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광명시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부지 선정 시,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광명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두 기관이 상시로 자주 만남을 갖고 학교 설립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고,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각도의 사업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 하남시의회와 지난 8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2022년 제2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남교육, 다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성미 교육장,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장을 포함하여 시의원, 교원대표, 학부모대표, 청소련 유관기관 대표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고 특히 학생위원이 참관하였다. 지난 7월 하남 내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하남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더불어 진로교육, 인성교육, 미래교육이 주 논의 되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이후 제기되는 교육공동체 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교육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하남시청, 교육청, 하남시의회를 비롯한 기관들이 하나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와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국제바칼로레아(IB), 디지털역량(DQ)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해야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교육포럼은 경기혁신교육을 바탕으로 하남지역 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
(누리일보) 광명시는 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광명시는 학생들의 학습권에 불편함이 없도록 광명제1R구역 및 2R구역의 학교 신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철산주공8,9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와 함께 휴교에 들어간 도덕초가 내년 3월에 반드시 개교할 수 있도록 광명교육지원청이 적극 행정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휴식과 운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했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생존수영을 위한 교육용 수영장 건립을 제안했다.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광명시가 교육 현안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을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명시와 더 긴밀하게 협조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해오름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광명을 미래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시장 직속 청소년 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정책 수혜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광주하남 및 타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8월 9일 ‘경기형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으로 미래교육을 열다’라는 연수 주제를 통해 광주하남 미래교육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연수는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IB분과 인수위원인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직원들과 정책 이해 강연, 북토크,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정책인 IB 프로그램과 교육제도, 대입제도와의 관계, 현장 적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강연에서 이혜정 소장은 대한민국의 입시 교육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생의 생각을 꺼내는 평가’로의 전환으로 IB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또한 세계 교육의 패러다임이 학생역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IB 프로그램을 통해 평가 체제의 한계를 극복해야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모든 국가에서 유용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민선5기 주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래교육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22년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미래교육, 인성교육, 돌봄 강화를 위해 중ㆍ장기 교육행정체계 개편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의가 있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현행 1실 5국 34과 체제를 유지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감 주요 공약 사항을 반영해 기존 부서 명칭을 변경하면서 업무 기능을 개편ㆍ신설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민주시민교육과’는 ‘미래인성교육과’로, ‘학생생활인권과’는 ‘학생생활교육과’로,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는 ‘방과후교육과’로 변경한다. 교육정책국 학교정책과는 미래교육 정책 기획ㆍ추진,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 기획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경기형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IB담당’을 신설한다. 교육정책국 미래인성교육과는 인성교육 중심으로 담당 업무를 개편하고, 기존에 없던 디지털 시민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신설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개발
(누리일보)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본격적으로 아동
(누리일보)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지난 21일 ‘국민의 호위무사 국회의원 박균택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박균택 의원의 첫 의정보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산구민 1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균택 의원은 구민들에게 직접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며, 내란 정국의 장기화 속에서도 광산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에 힘입어 광산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박균택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광주 군공항 이전, ▲광주역~송정역 철도 지하화, ▲광주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확대 등 광주와 광산의 주요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색 코너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서승만 씨와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5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