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제11대 광주지역구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원과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유영두 의원, 임창휘 의원, 오창준 의원, 유형진 의원, 이자형 의원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학교 통학지원 사업 ▲학교설립 추진 사업 ▲교육환경개선 사업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진 ▲8월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학교시설공사 추진 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가칭)고산중학교가 최근‘2022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앞으로 광주지역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설립이 적기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 통학버스 운영 사업에서는 물가상승 등 비용증가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예산의 증액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시는 각종 개발에 따른 제한사항이 많아 노후화된 시설이 늘어났고, 그 때문에 현재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하남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8월 26일 2022년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8월 2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한 임용장 수여식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관내 전입 및 신규 임용된 교(원)장 및 교감 18명이 참석하여 임명장을 받았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의정부에서의 출발을 축하하는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로 임명된 관리자 18명에게 “2022년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감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승진 및 전입 발령에 따른 기쁨과 영광을 가슴에 깊이 품고, 각급 학교가 교육플랫폼이 되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에 관내 초등학교의 학습, 심리, 정서, 공동체성 향상을 위해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교실로 찾아가는 하나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복합적 어려움에 놓인 학급의 요인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매개로 지속적인 집단상담을 통하여 학급 전체의 학습, 심리, 정서, 공동체성 향상 및 교육회복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교실로 찾아가는 하나로’프로그램은 학습 및 심리・정서적 곤란, 학교생활 부적응, 또래 관계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에 놓인 학생이 속한 학급(총 9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급의 요구를 반영한 상담프로그램을 상담강사(2명)가 교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급상담프로그램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협약기관(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외 3기관)에서 제공하며‘교실로 찾아가는 하나로!’의 주요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 내 마음 클릭! 네 마음 클릭! ▲ 답답이 탈출 섭섭이 졸업 ▲ 지피지기 공동체 함양 ▲ 자연을 닮은 행복교실 ▲ 푸드아트-나를 찾아서 ▲ 친구야 함께 놀자 ▲ 마음이 자라는 교실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022 을지연습'에 따른 실제훈련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적의 공습으로 인해 청사 옥상에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 체험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방차 방수 시범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교육지원청 직원과 가운119안전센터 소방관뿐만 아니라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어린이 기자 등 학생 및 학부모 총 6명이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경기도 어린이들에게 재난 대응훈련의 의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장승초 5학년 최 모 학생은 “불이 났을 때 오늘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상익 교육장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기관 자체적인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교육지원청의 재난 대응체계를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류중학교(교장 한상만)는 2006년 제정된 학교 교훈을 2022학년도에 쇄신한다. 세류중은 개교 이래 ‘정직(正直) 겸양(謙讓) 지성(知性)’을 교훈으로 삼아 교육 활동을 이끌어왔으나 교훈이 가져야 할 포괄적이면서도 구성원들이 명확하게 지향하는 바를 구체화할 수 있는 교훈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교훈 변경을 위해 먼저 교훈 변경 여부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찬성률 91%로 교훈을 변경하기로 가결하였다. 유명무실한 교훈을 그대로 두기보단 급변하고 있는 사회 시대상과 인재상을 반영하여 미래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교훈을 제정하여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세류중 공동체의 의견이었다. 특히, 현재의 교훈 중 ‘겸양(謙讓)’이라는 단어는 관행적인 일본의 겸양 도장을 떠올리게 하고, 시대의 흐름과는 다소 동떨어진 표현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그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교훈 변경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구성원들의 문제의식이 교훈을 교체하자는 데에 모아진 것이다. 한윤정 연구혁신부장은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혁신학교로서, 새 교훈을 제정하며 교육공동체가 민주적
(누리일보) 교육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네스코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국회 공개토론회(포럼)’를 8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민정 의원, 김병욱 의원(국), 정경희 의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 11월 발간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소개하여 국제사회의 미래교육 전환 의제를 국내에 확산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교육 전환 방안에 대해 교사, 학계, 언론, 청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분과(세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강연과 교육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이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의 발간 배경과 주요 내용, 의의 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교육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후 토론에는 교육현장·학계·언론 등 다양한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두 번째 분과(세션)에서는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교육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대학입학전형 관계자와의 토론회’를 주제로'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연수회'를 8월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현재의 교육과정 및 향후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체제에서의 대학입학전형 운영 방향에 대해 고등학교 및 시도교육청, 대학 간에 의견을 나누고,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회를 통해 대학의 선발전형 운영 내용과 고등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현황 등을 서로 공유하고, 고교학점제 취지를 구현하기 위한 대학입학전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학입학전형 관계자와의 토론회와 미래 학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86개교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교사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이 함께 한다. 토론회에서 대학입학전형 관계자로 발제에 나선 손창완 연세대 입학처장과 김경숙 건국대 입학사정관은 현행 대입전형 운영 내용을 안내하고, 대학이 바라는 고교학점제의 방향과 학생부 종합전형 내실화 방안 등을 제안한다. 이어 정용진 광주시교육청 장학사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진로진학 지도 내실화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따뜻한 동행: 학생 맞춤형 진로비전 함께 그려가기'를 8월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학생 맞춤형 진로비전 함께 그려가기'는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학생이 사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사가 학생·학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2022 대입 진학지도 광명지역 리더교사단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현직 교사에게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진학정보는 물론 학습방법까지 도움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러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좀 더 자주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관숙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선택, 대학 및 학과선택에 관해 보다 객관적인 자기이해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을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중학교(교장 최성오)에서는 지난 8월 24일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 대표 강사(엄기현)를 초청하여 '대입을 알아야 고입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학부모 대상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현장은 물론 문산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고입을 앞둔 학부모의 고등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고입은 물론 변화하는 대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한발 앞선 시각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진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파주시가 고입 비평준화 지역인 만큼 대학 입시를 고려한 전략적인 고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고등학교 진학 이후 대입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엄기현 강사는 중학생의 빠른 진로 결정이 결국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지름길임을 강조하며, 수험생의 진로와 관련하여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대학 입시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개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제표, 진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의 세부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정
(누리일보) 평택시 푸른동삭유치원(원장 유미숙)은 25일 3층 강당에서 유치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유치원의 모든 교직원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습 교육 2시간을 포함하여 최소 3시간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이날 푸른동삭유치원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 관련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 교육 등을 병행하여 응급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CPR교육을 이수함으로써 교직원들은 “심정지라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응급 시에 바로 대처할 방법을 습득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여주시 대신면 송촌초등학교(교장 김효중)는 26일까지 대학생 교육기부프로그램 "함성소리"와 연계한 다채로운 여름방학 캠프가 진행된다. 송촌초등학교에서 원래 계획했던 여름방학 캠프에 수학교실, 원어민교사 영어캠프, 독서교육프로그램, 글쓰기 캠프에 NH농협은행이 지원한 대학생 교육기부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처음 계획보다 풍성한 여름방학 캠프가 되었다. 기초 기본을 튼튼히 하기 위한 수학교실, 원어민교사의 영어캠프, 학교장과 함께하는 글쓰기 교실, 사서선생님과 함께 우주 속의 나를 찾아가는 플랫북 만들기 등 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생 멘토들은 오전 중에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조교사 역할을 하고, 오후에는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계획하여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여름방학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만 있으니 심심했는데,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니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쓰기 교실을 직접 지도한 송촌초등학 김효중 교장선생님은 “모처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8월 24일과 25일(1박2일간)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크롬북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학생 방문 교육의 일환으로 크롬북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구글교육) 학생 교육을 컴퓨팅 교사협회(ATC)의 교육 지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의 개념은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컴퓨터를 활용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둔 컴퓨터 활용 교육 시절부터 등장하였으나, 인터넷의 발달과 모바일 기기의 출현,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확장으로 단순히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만이 아니라 정보를 다루고 가공하는 일까지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구글 문서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시작하여 수업에 접목하여 자료를 제작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하루에 2시간씩 이틀 동안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크롬북을 활용한 구글 활용이 이제는 부담감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크롬북을 활용한 구글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을 알게 되어서 의미 있었고, 원하는 자료를 스스로 제작하고 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성남제일초 석축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신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제일초는 인근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학교 석축 붕괴 위험이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학생·학부모 안전 우려가 큰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25일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성남제일초 석축에 대해 신속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는 내용의 ‘성남제일초 안전 관련 후속 조치 신속 추진 알림’ 공문을 긴급 발송했다. 후속 조치는 ▲석축 정밀안전진단 신속 추진을 위해 계약 대상사 선정·계약기간 단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기간 단축 강구,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패스트트랙 추진, ▲보수·보강 필요 시 설계·공사 병행 추진 등 신속 조치 등이다. 지난 23일 임태희 도교육감은 성남제일초를 방문해 학교시설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만나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학교 건물과 석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학부모 의견을 담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인된 전문 기관에서 과학적이고 정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겠다”며 “학생들이 학습에 불편함이 없도록 온라인 수업 참여 등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누리일보) 덕현고등학교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세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는 원동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 보유자만 운행이 가능하며,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을 준수사항이 세분화되고 처벌 규정과 과태료 부과 등이 강화된 법률이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러한 개정 법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덕현고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과 관련된 가정통신문 발송, 교내 게시물 제작, 안내 문자 발송, 등하교 시 전동킥보드 사용 지도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덕현고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교통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특히 학생들의 이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전단지를 만들어 안전수칙 정보를 제공하고 플래카드와 게시판을 제작하여 등․하교 학생 대상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본 행사를 준비하면서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법령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으며, 학생들이 관련 법규정을 제대로 알지
(누리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4년 11월 14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된다. 교육부는 8월 25일(목)에 2025학년도 수능 시행일, 수능 시험영역 등이 포함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현재 고교 1학년 재학생이 2024년에 응시하게 되며,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사회‧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등 2022학년도부터 변화된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과제 예비선정 결과(9.1자 연구 개시)를 발표하였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 사회과학연구지원, 인문한국플러스(2유형), 우수학자 지원 등 4개 사업에서 총 43개 신규과제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7월, 연구자 개인 연구과제 1,036개 신규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연구소 연구과제 18개와 연구자 연구과제 25개를 신규 선정하였으며, 최대 10년간 74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복합 연구 기반(인프라)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내에 ‘미래공유형’ 세부유형을 신설하여, 인문사회 중심의 융복합 연구소 연구과제 2개를 시범 선정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문화․예술 등 인본적 가치와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복잡한 미래사회에 대한 혁신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 거점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인문사회연구소지원(순수학문형, 문제해결형)사업 및 인문한국플러스(2유형) 사업에 과제 16개를 신규 선정하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진학 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두 차례에 걸쳐 30일은 일반대학, 다음 달 1일은 전문대학 진로 진학을 주제로 당일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질의할 수 있다. 또 진로 진학 자료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며, 도내 31개 꿈드림과 도교육청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도 자료를 보낼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대면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이후 개별 상담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경기진학정보센터 누리집 진로진학상담에서 화상 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상담과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꿈울림축제 누리집에서 설명회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미래를 품다!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로친이(Loh Chin Ee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교수가 ‘21세기 학교 지원을 위한 새로운 학습 환경 설계’로 기조 강연하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연구센터 조진일 박사가 좌장을 맡아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교사, 학생, 학부모, 사전 기획가가 참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학교 환경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2부는 ▲학생의 삶과 교육과정(유·초), ▲진로 탐색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중), ▲고교학점제 교육과정(고), ▲특성화고 교육과정(고) 중심으로 공간구성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가 선택해 참여하는 주제토론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관계자와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포럼 내용은 유튜브를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은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성남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 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을 통해 청소년이 예술적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도서관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사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나를 주제로 한 이미지 만들기 활동, ▲자화상 촬영, ▲인물 사진 촬영하기 등이며, 마지막 모임에서는 학생들의 작품을 크게 흑백으로 출력해 도서관 별관 옥상에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런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24일 교육지원청에서 ‘2022년 을지연습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이날 △직장민방위대 소집 및 업무숙달 △안전대피 △비상사태시 국민행동요령을 학습하였으며, 자체 경보 방송에 따라 옷소매와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보호하며, 몸을 낮추고 피난처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경보 방송 및 사이렌 경보시 전 직원이 옷 소매,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직장민방위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비상대피소로 질서있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상사태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주의깊게 안전유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 교사 및 직업계고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2 안양과천 미래진로교육과정 콘서트'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안양과천 미래진로교육과정 콘서트'는 안양과천의 모든 학생들이 꿈꾸는 대로, 결대로, 꿈을 이룰 수 있기 위한 학부모, 학생, 교사 대상 진로․진학 및 직업교육 운영 공유의 장이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수요 변화에 부응하는 안양과천 학생 맞춤형 미래진로교육 콘서트이다. 콘서트 시작 이전에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학과별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마련되어 중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이 미리 행사장을 찾아 미래직업과 직업계고 학과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안양과천 미래인재육성 발전에 함께하는 성결대학교에서는 콘서트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기부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평촌공업고등학교 학부모가 들려주는 ‘직업계고 학부모 이야기’, 관내 5개 특성화고등학교의 ‘미래진로교육과정 이야기’,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진학하는 ‘대학 진학 지름길 이야기’등이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직업계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자위소방대원으로 편성된 전 직원은 (준비) 대피장소 점검, 참가 임무 숙지, (훈련) 대피훈련, (교육) 적 미사일 공격 등 비상대비 행동요령과 화생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방법 등 동영상 등으로 먼저 실시했다. 그리고 14시 정각에 대피훈련 방송 및 대피유도 임무를 맡은 자위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게 대피훈련이 이루어졌다. 금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훈련은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지하 대피장소로 대피 및 방독면을 착용 해 봄으로써 현장감을 더하였다. 방독면 착용을 경험한 주무관은“전역 후 처음 방독면을 착용하였는데, 감회가 새롭고 전쟁 발발 시 화생방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나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화생방 훈련, 즉 생화학 무기에 대비하기 위한 방독면 착용방법 안내 훈련은 필수불가결한 훈련이다”라고 하였으며, “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국가비상대비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라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9월 21일까지 4주간 북파주 관내 초등학교 7개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교실'은 2022학년도 3,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등 생존수영교실 운영에 있어 수영장 접근이 어려운 북파주의 마지초등학교 등 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이동식 생존수영교실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에어돔 안에 수영장과 샤워시설, 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생존수영 실기교육 프로그램, 수영강사, 안전요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점형으로 마지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교실'은 두 명의 강사가 30명 내외의 학생들을 수준별 편성하여 ‘영법’보다는 물에 빠졌을 때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생존’에 맞춰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물에 적응하기, 기구 생존뜨기, 맨몸 생존뜨기, 체온유지하기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북파주 소재 초등학교의 경우 수영장 접근이 쉽지 않은데 거점형 이동식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면서도 우수한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교육지원청이 전쟁시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경우 행정기능 유지를 위하여 전쟁 수행에 필요한 기밀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이다. 훈련에 나선 직원들은 중요문서를 상자에 담는 비밀안전반출 훈련을 시작으로, 중요문서 및 비상식량 등 물자를 차량에 싣고 소산시설인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최상익 교육장은 “내실있는 실제 이동 훈련을 통해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훈련 또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