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8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능력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최한 본 대회는 상업정보계열의 교사들이 금융, 직업, 개인정보, 경제, 컴퓨터 기술 등의 문제를 출제한 후 학교 방송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문제는 누구나 해결할 수 있는 쉬운 실생활 문제부터 시작하여 학년과 학과에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정답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간만의 차이로 학생들의 순위가 엇갈리게 되어 흥분되고 재미있는 대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난이도가 높고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인터넷 검색, 계산 기능, 실생활 앱 프로그램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오늘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평소 수업 시간에 카훗(Kahoot)이나 퀴즈앤(QuizN) 등의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이 정답을 신속하게 제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모바일 기기
(누리일보)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성평등 학교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를 양성평등교육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주간은 ‘차별 No! 평등 Ye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개선 활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 체험활동 2개의 큰 범주로 운영된다. 먼저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개선을 위해 교내 모든 교실과 교무실에 양성평등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학부모들에게는 e-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또한 담임 교사가 실시하는 조종례 시간을 비롯하여 모든 교과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교과 성격에 맞게 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훈화함으로써 일시적인 양성평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특별히 학생들에게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양성평등한 사회로 만들 수 있도록 체험형 활동이 제공된다. 먼저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질문들에 ‘Yes’와 ‘No’의 답
(누리일보) 김경희 이천시장은 8월 29일 소통큰마당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2022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했다. 민선8기 교육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협의회장 김종필)가 주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30여명이 함께 참석해 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의 미래는 교육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교내외 환경개선으로 무엇보다 가장 안전한 학교, 차별없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자고, 금번 간담회를 통해 이천시장과 각 학교운영위원장은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교육과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 지원해 나감으로써 이천을 떠나지 않는 교육여건 좋은 도시,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하고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 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가 주관한다. 파주 관내에서는 세경고등학교에서 산업용 로봇 등 4개 직종에 5명의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정필영 교육장은 창원기계공고 등 경기장을 찾아“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더욱 존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30일 양일간 용인교육지원청에서‘2022 하반기 유・특・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통합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현장 지원 및 하반기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것으로 관내 교(원)장, 교(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9.1.자 인사변동 소개, ▲교(원)감 승진자 임명장 수여, ▲하반기 주요 업무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장 선생님들은 새학기 시작 전 하반기 중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현재 양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인 예방 교육,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교육자치를 위한 학교시설개방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고 서로 소통하며 용인교육을 용인교육답게 세워가고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도내 사립유치원 단체와 만나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부(회장 윤정순)와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하 경유연, 이사장 송기문) 임원단 10여 명이 참여했다. 두 단체는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의 재정 지원 ▲다양성 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방과후과정 교사 처우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방안, 유아 수 감소와 돌봄 확대에 따른 유치원의 역할 등 미래유아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사립유치원을 대표하면서도 현안에 의견 차이를 보였던 한유총과 경유연이 한자리에서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나아가 유아교육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정담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임태희 교육감은 “유아교육은 생애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책임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경기유아교육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정책 동반자로 한유총과 경유연이 한 자리에서 미래유아교육의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8월 31일 오전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6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9,370명으로, 재학생은 397,119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92,251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2,222명 증가하였고, 재학생은 3,354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15,576명 증가하였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29,307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은 11,943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17,364명이 감소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7일(목)에 실시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3학년도 수능에 반영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성폭력상담소와 31일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상담과 사안 대응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성폭력상담소는 전국 성폭력상담소협의회 소속으로 도내에는 북부·남부 권역으로 22개 성폭력상담소가 있다. 주요 내용은 ▲학생․교직원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상담과 대응 지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관련 교육자료 지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자문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안 처리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심리적 불안과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피해 학생·교직원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학교와 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협약은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면 즉시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피해자 초기 상담부터 회복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경기도디지털성범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토론회(포럼)’이 8월 30일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성과포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추진 3차 연도를 맞이하여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한데 모여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대학 간, 대학-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의 첨단·핵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핵심 분야 선정 등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사업 운영까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지역주도로 수행하도록 하여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를 조성을 지원하도록 구성되었다. 2021년까지 충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울산·경남 4개 협업체계(지역혁신플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 30일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개통하고 9월 13일까지 15일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에는 2022 개정 총론,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지침 등을 제공하여 국민의 판단을 돕고,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은 정책 수요자들의 사회적 합의로 최선의 대안을 설정해나가는 과정이기에, 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절차를 폭넓게 운영하였다. 특히, 현장교원, 학생‧학부모 중심 등 교육공동체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 수용성과 적합성 높은 교육과정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은,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2021.11월)한 이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분야(교육‧학부모‧환경‧공간‧인공지능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교육과정 개발 상시 협의체 및 교육과정 개발 정책연구팀(45개 과제, 860여 명) 등과 함께 마련되었다. 총론에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초소양과 역량을 체계화하고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8월 29일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 센터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3. 바리스타실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관광 특색 프로그램으로 2022년 3월 초, 신입생을 대상으로 관광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된 STEP 1 코스‘신입생 프로그램’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STEP 2 코스인‘헤어 어피어런스’, ‘퍼스널 컬러 진단’프로그램이 이 진행된 바 있다. STEP 3 코스는 관광분야 직업과 연계한 교과 실무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계획되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커피의 역사에서부터 바리스타의 직무 내용을 살펴보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을 진행하였고,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바리에이션 메뉴를 제작하여 시음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에스프레소 관련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카페 창업이 꿈인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가 되겠다는 결심
(누리일보) 경기도 내 직업계고 학생 118명이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경남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열린다. 이 대회는 선수 1,797명을 비롯해 심사위원, 지도교사, 시민과 학부모 등 약 10,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42개 직종에 학생 118명과 일반인 40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해당 안 되는 직종 일부 있음) 혜택이,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선발평가전을 거쳐 2023년 프랑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관 행사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를 위해 정성과 혼을 담아 준비해 온 학생 선수들과 지도 교사에게 감사하다”며 “학생 개개인이 갈고닦은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지금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20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우승 기록이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성남제일초교 옹벽 및 지반 균열 현장을 방문해 교장, 교감 등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얘기를 나누었다. 성남제일초등학교는 주변 옹벽, 지반 균열 등 안전상의 문제로 병설 유치원 포함 약 200여 명이 등교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신 시장은 별관동을 비롯해 석축에 대해 근본적 해결방안을 강구 할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에 전면 개축하도록 건의했으며, 또한, 국토부 및 LH에 재개발 공사에 따라 발생한 석축 균열 등에 대해 원인자부담 차원에서 전면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해당 학교의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축 및 임시수업공간에 대한 방법 및 비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시장도 성남교육지원청에 교육경비 보조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균열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대응할 것이며, 학생들 수업에 대해 주변 학교와의 협조, 모듈러 임시교실 운영 등 관계자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전면 재건축 또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월 29일 꿈키움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와 멘티를 지원하기 위한 ‘꿈키움 멘토링 문화체험’을 개최하였다. ‘꿈키움 멘토링 문화체험’은 학업의 부적응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멘티들에게 학업에 다시 적응할 수 있는 전환의 시간이 되었고, 다른 멘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기 위한 협동심을 함양하는 경험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꿈키움 멘토링 문화체험에서는 ‘타로여행 체험 이야기’라는 주제로 차금옥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진로타로, 연애타로, 친구와의 관계 타로,내마음 타로 등 멘티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이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 문화체험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멘티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교우관계를 확립함으로써 편안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멘토들에게도 멘티를 이해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56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위생·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급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태원준 작가와 함께 하는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학교급식담당자 특별교육(위생·운영·청렴)을 통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특별교육을 준비한 최지민 급식팀장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제5차개정) 내용을 점검사진 등으로 알기 쉽게 안내하였고, 학교급식 현장 속 실사례 중심의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급식담당자가 다양한 급식 위생·안전사고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영양(교)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직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교급식 특별교육 내용을 즉시 현장에 적용하여 2학기에도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직무연수와 더불어 앞으로도“찾아가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에 따라 8월 29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 교육부 지방교육자치팀, 각 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안 및 기타 사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했다. 교육감 선거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시・도교육감들은 최근 정부와 언론 등에서 교육감 직선제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 여론을 제기함에 따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교육감 선거 제도 연구와 교육감 선거 제도 개선 대안 마련, 교육부 및 국회 법률 개정안과 관련하여 소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가칭) 교육재정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대한 대정부 및 대국회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가칭) 지방교육 재정 정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와 산하 정책개발 TF는 재정 당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추진에 대한 대응 전략 및 논리를 개발하고 지방교육재정 수요 예측
(누리일보) 통계청은 새롭게 구성한 ‘SGIS 에듀’ 교육 콘텐츠를 8월 29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 제공한다. SGIS 에듀는 일선 학교에서 수업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 콘텐츠로,교육 관련기관 및 초‧중‧고 교사와 협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여, 초등‧중학‧고교별 학습 대상에 맞게, 교과 내용과 관련된 통계지도를 살펴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모아놓아, 교사와 학생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시각적으로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또한, ‘SGIS 에듀’를 기반으로 초‧중‧고교 사회(지리)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형태의 교수·학습자료 "SGIS 에듀와 함께해요"를 개발하여 온라인 배포한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교사와 학생의 학습에 유익하고 필요한 통계지리정보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시작하며 ‘청렴한 경기교육실현’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렴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교육감 청렴 편지 발송 ▲고위 공직자 청렴교육 ▲교직원용 청렴교육 교재 배포 ▲학생 대상 청렴교육 영상을 안내해 교육공동체의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청렴 편지에서 “교직원 한 분 한 분이 미래세대에게 거울이고 선생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물론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책임을 다하는 삶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직자 청렴교육은 도교육청 소속 고위 공직자 160명과 교직원 천 여명을 대상으로 30일 오후 2시 대면과 유튜브 실시간 송출로 동시 진행하며 ▲교육감 청렴의지 전파 ▲갑질예방과 상호존중교육 ▲청렴 뮤지컬 ▲이해충돌방지법 강의로 운영한다. 청렴교육 표준교재는 청렴교육 강사지원단이 청렴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청렴한 경기교육’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이며, 강의용 PPT자료를
(누리일보) 한국농수산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5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입시에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각각 구분하여 영농의지가 확고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영농·영어기반 평가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전형으로, 원서접수 기간은 2022년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특별전형에서는 ▲농수산인재전형 135명, ▲도시인재전형 135명, ▲지역균형인재전형 60명, 총 3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에서는 교과 영역, 출석 및 영농·영어기반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고 원서접수 기간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2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전공으로 모집하며, 지역균형인재전형과 일반전형은 다양한 농업 분야와 융합 및 농수산업의 4차 산업화 대응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부로 모집한다. 학부 입학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동안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통하여 세부 전공을 결정하고, 2학기부터 전공을 선택하여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는 영농의지가 확고한 인재 선발을 위하여 모든 전형에 심층 면접을 도입하고 면접 평가의 반영 비율을 40%까지 확대하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 1일 자로 특수학교 교사 122명을 추가 배치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 가운데 정도가 심한 장애 학생이 많은 유치원 75개 학급과 초등학교 313개 학급 교사 배치기준을 조정했다. 이번에 추가 배치하는 교사 인원은 유치원 21명과 초등 101명으로,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학급당 1명을 1.3명으로,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 학급당 1.5명을 1.8명으로 기준을 상향한 결과다. 도내 공·사립 총 36개 특수학교에는 4,953명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96.8%에 달하는 4,793명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어 특별 교육 지원 요청이 지속됐었다. 유·초 특수학교 교사 추가 배치는 지금까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개별 맞춤형으로 특수교육을 내실화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계약제 교원 인력풀을 활용해 특수학교에 추가 배치 교사를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오랫동안 애써 온 특수학교 교사 배치를 확대함으로써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공교육 만족도를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다. 올해는 파주 지역 16개 학교에서 34명의 청소년들과 지도 교사들로 구성되었다. 청소년 의장, 부의장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사별로 상임위원회(4개 분야)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5월 개회식 이후 사회 참여와 정책 제안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정책제안서 작성을 위한 소모임 등을 꾸준히 가져왔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으로는 △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 △ 파주시 미혼부·미혼모 지원방안, △ 청소년 동아리 지원 확대, △ 파주시 공유형 이동 수단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 청소년 여가 공간 확대, △ 청소년을 위한 라이트 청소년카드(가칭)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시청소년재단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제안한 정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활동이 주가 되었던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9월 개교 예정인 고산하늘초등학교와 고산유치원을 방문하여 적기 개교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김성미 교육장과 정수호 행정국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해당교 행정실장, 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의 상태 및 개교 업무 추진현황 등 안전한 적기 개교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9월에 학생들을 맞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공사 현장에 거듭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적기 개교를 위해 힘써주신 시설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9월 1일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원장 최정옥)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일에 걸쳐 유아 체험활동 '2022 스페셜데이'를 실시하였다. 일주일 간 코로나19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유아들이 문화체험, 찾아오는 체험학습, 찾아가는 체험학습의 3가지 유형으로 전체 유아들이 격일제로 참여하였다. ‘문화체험’으로는 인근 영화관을 대관해서‘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놀이’를 관람했다. 친구들과 다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찾아오는 체험 학습’으로 ‘해저 탐험’과 ‘숲 안전 체험’에 참여 하였다. 유아들은 산소통, 헤드랜턴,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저를 탐험하면서 물고기 잡기, 같은 물고기 찾기, 상어 놀이의 활동을 하였다. 숲 안전 체험은 산으로 산책이나 캠핑을 갔을 때 숲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산불발생, 골절사고, 벌에 쏘이는 사고)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돌다리 건너기, 동굴 통과하기, 나뭇가지 줍기 등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체험 학습’으로 ‘가평 음악
(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다음달 1일과 2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진로 FLEX’라는 주제로 안양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 정보 및 다양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온택트 위주로 진행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진로 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토크 콘서트, 꿈이 가수다, 아트 앤 뮤직 동아리대회, 진로 퀴즈, 꿈빛 파티쉐, 교복·생활복 패션쇼, 쭈꿈이 게임(현장 이벤트 5종 게임)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대학교 학과 체험, 제4회 경기 미래 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등 다양한 학과(직업)체험도 준비된다. 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무대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진로페스티벌인 만큼 안양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안양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