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범계역 문화의 거리 원형무대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나누는 제2회 안양과천 어울림 버스킹을 개최했다. 어울림 버스킹은 안양시 및 과천시의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지역 예술인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2회 어울림 버스킹은 총 8개 팀, 59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했다. 안양서중 하늘소리팀의 웃다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던 신안중 김민건 학생,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호성중 김서인 학생, 과천문원중, 평촌중(R.L), 성문고(Phoenix 25th, Phoenix 26th) 밴드 동아리,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칸티아모 합창단 등 여러 학생들이 공연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 및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발표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유관기관, 학교와 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 내 청소년들과 예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 용인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축구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8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용인초, 신갈중, 수지고, 흥덕고에서 중학교 28개교, 고등학교 26개교 총 54개교 1,2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예선전을 치렀다. 축구 경기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 함양,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로 스포츠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매우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축구 결승전에는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8개교 총 18개교 4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 대회는 승패와 관계없이 배려와 나눔, 열정과 기쁨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체에 용인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학업 설계 길라잡이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 설계'자료를 배부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움을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고교학점제 속 나의 진로 찾기, ▲진로에 따른 역량 키우기, ▲학업 설계하기, ▲선택과목안내 등이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도 다양한 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해 보고, 다양한 선택과목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모든 학생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은 10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경기도 내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으로 미래 유망 분야인 메타버스, 경제, 환경 관련 주제와 학부모를 위한 노후 준비 등을 주제로 8강좌로 진행한다. 주요 강좌는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메타버스’,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보는 이모티콘과 굿즈, ▲재미있는 경제 놀이터, ▲노후 준비 북카페 등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6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디지털 시대를 이어나갈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유망 분야를 친근하게 경험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파주 학생연합오케스트라 결성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주 학생연합오케스트라는 서양 음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교육청 정책 사업의 하나인 ‘예술드림거점학교’를 비롯하여 학교 자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단원과 개인 연주 학생 등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한 한민고등학교 백마관에서 13개 학교 총 17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오케스트라단 활동에 대한 다짐을 하는 선서식과 함께 서로 배움을 공유하는 예술 멘토링 활동도 진행됐다. 예술 멘토링 활동을 통해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며, 연합 오케스트라로서 첫 합주를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예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진 지역의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연합 오케스트라를 결성하고 예술 멘토링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제 1기 연합오케스트라가 해를 더해가며 전통있는 파주 지역의 학생 연합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홍정선 교사는 “코로나 이후로 학생들과 함께 꾸준한 연습과 온라인 연주는 해왔지만 직접 무대에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5일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요약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문, 경제, 자기 계발 등 5개 분야의 도서 핵심 요약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청자에게 매주 1회 알림톡을 발송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도서 요약정보와 함께 경기교육도서관의 다양한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신창승 관장은 “이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독서에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디지털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는 9월 1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북트레일러 대회’를 개최했다. ‘북트레일러’는 영화 예고편에서 따온 말로 독서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활동을 말한다. ‘북트레일러 대회’는 다매체세대인 청소년들이 독후활동 과정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휴대폰, 크롬북을 이용해 △책 소개 포스터, △북트레일러 제작 부문에 전교생이 참여 활동을 하고, 작품은 미래in 도서관에서 9월 한 달 동안 전시 및 상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독서캠페인, △숲속 교실 보물찾기, △책 제목 맞추기, △좋아하는 책 구절 소개하기 등을 펼쳤다. 고미정 교장은 “독후활동은 독후감상문을 떠올려 자칫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매체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즐거운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산중은 아침독서, 교사 독서연수, 아버지와 함께 도서관에서 등의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신속한 상황판단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태풍 '힌남노' 한반도 북상으로 인한 강풍·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학교 주변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 조치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붕괴, 침수 등 사고 위험이 있는 학내외 공사현장 주변을 사전 점검·조치하고, 지난 8월 초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시설물 68개소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기상특보 발령 시 등하교길 통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을 적극 검토·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최우선해야할 것은 학생 안전”이라며 “도교육청은 학생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설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조치하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인교육대학교 학생문화관에서 ‘경기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에 동영상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은 ‘나’와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미래 ▲우정 ▲한국 생활 적응기 ▲이중언어의 장점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중심 내용을 한국어로 먼저 이야기하고, 이어서 부모의 모국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프랑스어, 몽골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발표하여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뽐냈다. 올해 열 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글로컬 역량을 높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준태 미래인성교육과장은“다문화가정 학생들은 뛰어난 언어 능력과 상호문화 이해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한 명 한 명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은 11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 수림문화재단에서 열린 HTHT 2022 교사 서밋 ‘교사가 바꾸는 세상’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 TV조선, 스마트교육학회가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교직원, 기업, 연구진, 정부 기관 등이 모여 에듀테크 등의 활용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임 교육감은 ‘교육감과 교사가 논하는 미래 교육’ 포럼에 참여해 현장 교사들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에듀테크, 인공지능 기기를 활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교육은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위해 지역 내 대학, 기관과도 협력하여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참여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배다리도서관에서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18명을 대상으로‘유치원 동행장학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동행장학은 지역 내 우수한 역량을 지닌 교원과의 협력을 통해 컨설팅 중심의 현장맞춤형 장학 지원을 함으로써 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아 미래 교육의 이해 및 교육적 일상 회복 지원 방안 ▶유치원 현안 과제 및 지원 방안 분임 토의 등 현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배움과 나눔의 시간에 초점을 두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공감과 소통의 현장 중심 동행장학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이번 연수가 미래를 다지는 행복한 유아 교육 실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소속 직원에게 발송했다. 이용주 교육장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관리자 릴레이 청렴 다짐, 청렴 콘텐츠 공모전, 매월 상호존중 문화조성 행사 운영 등 2022년 상반기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활동을 추진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평택교육가족의 적극적인 동참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부탁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평택교육가족의 노력으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1등급을 달성했지만,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반부패·청렴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더욱 깨끗하고 신뢰받는 평택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 교육현안 및 미래교육을 향한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파주시(시장 김경일),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와 함께 9월 2일,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현장진행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하여 ‘2022 파주혁신(미래)교육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혁신(미래)교육포럼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교육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역교육 정책과제 도출 및 교육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구성된 교육협의체로, 포럼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정필영 교육장, 김경일 시장, 이성철 시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민․관․학 분과의원, 교육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파주시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분과별로 도출한 파주시 미래교육의 방향을 ▷ 파주의 미래교육, 우리는 무엇을 상상하는가? (금릉초 교장 채복식), ▷생활안전망 내실화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파주시 청소년안전망 팀장 김성희), ▷균형, 협력, 미래교육환경을 열다 (파주시행복장학회 사무처장 성경용),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교육동체를 상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내년 3월 교육지원청 내 영재교육원이 외부 이전 계획에 의해 유휴 공간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업무 관련성이 높지만 분산되어있던 사무실을 효과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유휴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실제 공간을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견 수렴은 △전직원이 모이는 월례회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급·직종별로 모둠을 나누어 세대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 배치 계획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직원들은 스스로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의견 수렴 시간인 만큼 더욱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했다. 토론에 참여한 장학사 김○○는 "우리가 직접 사용할 공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주무관 이○○는"관리자들만의 의견이 아닌 실무자들이 직접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민주적·수평적 공간 공감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매월 월례회의 및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누리일보)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일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옛사람들의 마을인 한국민속촌을 유치원에 마련했다. 신체놀이터에 마련된 한국민속촌은 유아들이 민속촌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옛날 도구와 소품들을 배치하여 직접 만져보고 다루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땀 한땀 엽전꿰기, ▲쿵덕 쿵덕 떡메 치기, ▲맷돌 돌리기, ▲다듬이질 하기, ▲투호놀이, ▲사방치기, ▲산 가지 놀이, ▲윷놀이, ▲줄다리기 등 원생들은 전통놀이를 하나하나 직접 즐기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즐거움을 느꼈다. 테마별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웃고 놀며 즐거운 배움과 인성이 자라는 학습의 장이 됐다. 전통놀이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은 본원의 중점교육으로 월별 전통놀이를 접목한 인성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서로 소통하며 올바른 성품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1회 본원 유아들의 맞춤복인 개량 한복을 입고 일상생활 속에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전통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꾸준히 갖고 있다.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복자 원장은 "이
(누리일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케이무크)가 고등‧평생교육 대표 운영 체제(플랫폼)로서 학습자‧사회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강좌 개발, 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역할’을 주제로 9월 2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케이무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좌를 개발하여 국민에 공개하고 있다. 그간 케이무크의 강좌 수, 학습자 수, 수강신청 수 등이 지속해서 증가*했고, 대표적인 온라인 강좌 운영 체제(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2021년부터는 세계적인 석학 교양강좌와 문화 특강을 추가하여(EBS, JTBC 협력) 전 국민의 기초소양 함양까지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국가들을 중심으로 온라
(누리일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도 이제 학교와 가정에서 인공지능 보조교사와 함께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인공지능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의 서비스 대상을 기존 1~2학년에서 3~4학년까지 확대·운영한다.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하여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2020년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학생․학부모․교사 등 학교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습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가 20만여 명, 누적 사용자가 240만여 명에 이르는 등 높은 학습 활용도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수학탐험대’는 학년별로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교과활동’, ‘탐험활동’, ‘자유활동’, ‘인공지능 추천활동’ 등 학습 콘텐츠와 평가자료, 수학학습 교구를 가상세계로 옮겨 놓은 디지털 교구 12종을 제공하고 있어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뿐만
(누리일보) 한관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9월 1일 여주시 영월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교육장의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관흠 교육장은 공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장호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이천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미래교육국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죽전고 교장을 거쳐 9월 1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본질에 충실하고, 교직원의 전문성과 자발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학생 교육에 힘쓸수 있도록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지원행정에 초점을 두겠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개별학교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관흠 교육장은 9월2일 여주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여주시의회,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전인적 학생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지초등학교(교장 서권호)는 1일 오전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휴대폰과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첼린지에는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나의 안전을 위해 걸을 땐 휴대폰 멈춰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나 보행자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도록 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주관한 윤순하 녹색어머니회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보행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도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야 하지만 보행자 자신도 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행자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부치윤 어린이는“친구들이 보행자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당할 뻔한 순간을 목격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친구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켜서 교통사고 없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녹색어머니 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지초등학교 서권호 교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렴 서한문은 자발적으로‘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실천하여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에 청렴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부패행위를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공익제보센터'를 활용하여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위반 행위가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기를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교육 현장은 보다 높은 청렴성이 요구되기에 이번 청렴 서한문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파주 교육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안양권역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아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유튜브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EBS와 함께하는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안양시 초, 중, 고, 대학교를 ‘진로’, ‘직업’이라는 하나의 진로 집단으로 연결해 활기찬 직업․진로교육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공업고 등 관내 6개 직업계고등학교가 각 학과체험이 가능한 5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학생,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계고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 설계를 위해 일반고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들에게도 여러 분야의 진로를 디자인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상담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미니케이크 팝 만들기,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패션뷰티 코디네이션 체험, 브랜드 타입 향수 만들기, 3d 건축디자인 이해하기, 드론
(누리일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과천갈현초등학교(교장 신동승)는 9월 1일 23개 학급(초등 20, 유치원 3) 규모로 개교했다. 9월 1일 개교 당일, 학교 관계자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국장, 신계용 과천시장, 이종서 과천경찰서장 등이 아침맞이에 동참했다. 과천갈현초등학교는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각 교실에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구축돼 있다. 다양한 발표와 소통의 공간이 될 ‘그린나래실’, 실습․체험중심의 학습공간, 야외에 조성된 생태관찰 및 생태체험학습장,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꿈나래관’ 등이 있다. 김재진 교육국장은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과천갈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펼치고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승 교장은 “미래교육은 무한한 자유로움과 창의적 상상을 실현하는 교육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 공간에서 맘껏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는 8월 31일,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2학기 학생 자율 동아리 및 자치회 활동을 시작했다. 안양중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와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와룡관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는 2학기의 출발선에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여행을 주제로 한 2곡의 노래와 연주를 했으며,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4곡 공연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며, 공연팀에게는 아낌없는 박수와 열정적인 환호를 답해주었다.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만든 의미 있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자율성을 기르고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학교 행사와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29일 ‘2022년 1차 전문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분야별 전문가가 공단의 주요 정책 및 추진 과제에 대하여 검토제언하는 ‘전문혁신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올해부터는 ‘전문혁신운영위원회’로 발전시켜 시민과 소통경영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문혁신운영위원회에서는 민선 8기 의정부시의 시정 슬로건인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와 시정 방침인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의 핵심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2022년 New 비전 수정, △2022년 주요 업무 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수입 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심사 및 제언이 이뤄졌다. 공단의 본부장인 홍정길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 및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