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일 경기도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도내 초4~고3 재학생 전체 11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여율은 78.8%로 88만 4천여 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은 1.5%로 지난해 조사보다 0.6%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1.7%에 비해서는 0.2%포인트 낮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42.4%), 신체폭력(14.7%), 집단따돌림(13%), 사이버폭력(10.1%) 등 순이며 지난해 조사보다 언어폭력은 0.5%포인트, 신체폭력은 2.9%포인트 늘어난 반면, 집단따돌림은 1.3%포인트, 사이버폭력은 1%포인트 줄었다.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안 56.6%, 학교 밖 43.4%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조사보다 학교 안이 7.5%포인트 늘었다. 가해응답률은 0.5%로 지난해 조사보다 0.2%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0.6%에 비해서는 0.1%포인트 낮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음(35.3%),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힘(20.8%), 오해와 갈등(12.9%) 등 순이며 지난해 조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아람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선생님이 2022년 9월 6일 한아람초 강당(늘해랑터)에 모여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공연을 관람했다. 평상시 쉽게 접하기 힘든 ‘오페라’라는 장르의 종합예술을 친숙한 공간인 학교에서 감상하고 공연 및 연출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하며 탐구하는 진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총 2막으로 이루어진 오페라“사랑의 묘약”공연을 보고 학생들은 인간의 감정인 희로애락을 실감 나게 느꼈다. 특히 성악가들의 화려한 분장과 의상은 학생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왔으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모든 학생이 크게 감동했다. 한 4학년 학생(김○○)은 “직접 오페라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페라라는 장르를 잘 알지 못해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재미있게 공연을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우연 교장은 “일상 속에서 학생들이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줄 알기를 바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교(원)장 및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반기 부서사업 안내와‘경기형 IB(국제 바칼로레아)’연수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9월 1일자 경기도교육청 기구개편에 따른 하반기 교육지원청 사업안내와 더불어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IB분과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교(원)장, 교(원)감, 교사, 행정실장 등과 함께 새로운 경기교육정책인 IB(국제 바칼로레아)와 대입제도와의 관계, 학교 현장 적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이혜정 소장은 대한민국의 입시 교육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현장에서‘학생의 생각을 꺼내는 평가’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IB 프로그램이 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모든 국가에서 유용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경기형 IB 프로그램을 통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2. 11.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791명 감소한 508,030명이 지원했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0,471명 감소한 350,239명(68.9%),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2,303명(2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211명 증가한 15,488명(3.1%)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224명 감소한 260,126명(51.2%), 여학생은 567명 감소한 247,904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08,030명 중 국어 영역은 505,133명(99.4%), 수학 영역은 481,110명(94.7%), 영어 영역은 502,247명(98.9%), 한국사 영역은 508,030명(100%), 탐구 영역은 497,433명(97.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4,470명(14.7%)이 선택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05,133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332,870명(65.9%),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72,263명(34.1%)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2022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학교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우수사례를 찾아서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했다. 공모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실사 및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동영상 제작비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한 후, 해당 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에 대한 적부 심사를 거쳐 ‘2022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농어촌 학교의 우수사례로 학교-지자체-마을공동체가 함께 농어촌의 교육여건을 개선한 사례, 지속가능한 농어촌 학교 구현 사례 등을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올해는 더 좋은 사례들을 풍부하게 찾기 위해 1, 2차 심사 후 선정된 학교에 대해 동영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여 학교가 동영상 제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개선했다. 최종 선정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온라인(유튜브, 작은학교희망TV 등) 홍보, 우수사례집 발간·배포 등
(누리일보)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교육계-산업계-연구계 기관과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이하 ‘협업센터’)’ 업무협약을 9월 6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7월 19일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협업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교육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알파솔루션즈,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연구계(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공학회), 사업수행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부부처(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직업계고 등 교육현장, 반도체 업계, 연구기관의 요구와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파악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센터는 교육·산업·연구 현장 간 정보 공유, 애로사항 점검 등 협업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부처는 전문 교수 인력 지원, 교육과정 개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다드림(Dream) 진로직업 멘토링'을 통해 광명지역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포함한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지역기반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지도를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및 지역기관을 통해 멘토링을 신청한 멘티와,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의 진로직업 멘토를 1:1로 연결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멘토링을 위해 ▲심리 정서(공감 소통) ▲학습(교과목) ▲문화생활(여가) ▲기타 분야에서 멘티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원인을 진단하여, 개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토는 “멘토링을 통해 직업정보 및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심리적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관숙 교육장은“'다드림(Dream) 진로직업 멘토링'은 사회적 배려 학생들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진로직업교육 상시지원체제 구축의 의미가 있다.”라며,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 함양은 물론, 희망을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과 직원들은 애향원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지만, 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이 여전히 부족한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과 배려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부족한 하나가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와서 직접 보니 애향원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잘 채워주실 거라는 확신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22년 9월 2일과 9월 5일 양일간 관내 유・초・중・고・특수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 협의회 및 IB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하반기 교육정책의 변화를 이해하고, 해석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연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던 협의회를 대면으로 실시하면서, 하반기 양평교육지원청 업무계획뿐만 아니라 변화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위해 IB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프로그램은 모든 국가에서 유용하고 질좋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IB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형 IB프록그램을 통해 글로컬(Grobal+Local) 융합 인재를 기르겠다는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IB 초등 프로그램(PYP), IB 중학교 프로그램(MYP), IB 고등학교 프로그램(DP)로 구성된 IB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실제 학교 현장 적용과정
(누리일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5일 오후 2시부터 대구상원고등학교와 경일중학교를 방문해 취약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 태풍대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5일 저녁부터 대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일 모든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필요시 학교별로 재량휴업이 시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24시간 비상체제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 소하초등학교에서는 9월 5일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성교육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소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추진된 이번 연수는 자녀 성교육을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학부모가 연수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성교육 전문가인 이석원 강사(자주스쿨 대표)를 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성교육의 필요성, 성으로 소통하는 방법, 성 착취물과 대처 방법, 성폭력과 대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성에 대한 양육자의 건강한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5학년 학부모는 “자녀 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전문가의 강의가 매우 유익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하초등학교 김미숙 교장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의 성교육 필요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소하 교육공동체에게 도움이 되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청소년교육의회와 하남청소년교육의회 공동으로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감토론회에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 30명과 하남청소년교육의회 의원 20명이 참석했다. 김성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주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 및 하남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 김종삼 초등교육과장이 공감토론회에 함께 했다.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공감토론회에서는 각 청소년교육의회 제안 정책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현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진로 분야에서는 진로교육 강화 및 청소년 진로 자율동아리 운영을,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학생 생활체육 강화 방안 및 지역형 도제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교육 및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청소년 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부모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생태환경 분야에서는 마스크 업사이클링과 배달용기 사용 확대를 강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주체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실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2022년 8월 18일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교육 신청교(초·중·고 12교)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학교의‘급식없는 날’을 활용하여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들에게 관리 tip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현장 소통 참여형 교육이다. 강의는 201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 전문 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광명교육지원청 급식팀장(최지민)이 직접 실시하며,‘학교급식 위생·HACCP관리, 학교급식 안전관리, 학교급식 청렴관리’순으로 교당 총 3시간 동안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급식 안전관리 교육은 조리(실무)사들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조 따라해 보기, 우리 지역 최근 산재사고 발생 사례 및 대안방법, 소화기 적정 사용법 등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찾아가는 교육의 흥미를 더했다. 찾아가는 교육에 참석한 조리(실무)사들은“교육받기 전에는 명확한 작업 구분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됐어요. 찾아가는 교육이 소통엔 최고네요. 실제 업무에 파고드는 내용의 교육자료로 상황에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직원,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관계자들과 해당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주문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의 세부 계획 수립에 앞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시 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주 시장은 화도트레지움아파트 학부모회와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공유하고, 마석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평내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미래형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과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학교 환경 개선의 필요성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의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문제의 해결 여부를 떠나 앞으로 교육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에는 다양한 현안이 있을 수밖에 없어 지역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미래의 주
(누리일보) 국민의 직업능력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은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3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전체 모집정원은 전국 28개 캠퍼스 155개 학과, 총 6,630명이다. 그중 이번 수시 1차 모집에 5,172명(78%)을 선발한다. 특히, 총 모집정원 1/3 이상이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계획에 발맞춘 반도체,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자동화 계열 등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전공이다. 폴리텍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9%, 고용 만족도 지표인 유지취업률도 91%를 기록했다. 학과별 취업률은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100%),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생명정보과(96.3%), 바이오배양공정과(96.2%), 인천캠퍼스 건축설계과(95.5%) 순으로 높았다. ① 5대 중점산업 인력양성, 매년 700억 원 투자한다 (‘23~‘26년) 폴리텍은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학과 신설·개편을 예고했다. 전국 252개 학과* 중 31.7%(80개 과)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일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및 직업교육의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2 이천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천 직업교육협의회는 직업계고, 유관기관,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회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일중, 허원 의원을 비롯하여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천상공회의소, 이천진로체험지원센터, 기업대표, 진로교사 대표, 이천 직업계고, 학부모 대표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직업교육의 현안 소개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 ▲기관별 취업 지원 방안 ▲직업계고 지원 방안 ▲관내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천 직업교육협의회는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이천시의회·지역교육청·유관기관·학교 간 협력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직업계고의 취업처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졸 취업과 직업계고의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함께 공감했다. 조기주
(누리일보) 우리나라의 취학률은 높은 상황인데 반해 성인 비문해자의 수는 200만 명(2020년 성인문해능력조사)을 웃돌고 있어, 교육부에서는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문해의 날(9.8.)’을 기념하여 매년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2014년~)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2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9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및 엽서쓰기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제11회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행사를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화전 공모는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4,260명의 학습자가 참여하여 삶의 역경, 한글 공부의 즐거움, 꿈과 희망 등을 작품으로 진솔하게 펼쳐냈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겨울 같은 삶’이었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글공부를 시작한 이후의 삶을 이전과
(누리일보)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는 온라인학교가 신설된다. 온라인학교는 교실,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로,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고등학생들은 필요한 과목을 온라인학교에서 이수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해 4개 교육청을 선정했으며, 해당 교육청은 학교 신설 준비를 거쳐 2023년부터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도교육청과 함께 공립 온라인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구축해갈 예정이다.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도입이 추진되면서 학생 개인의 진로를 고려한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는 등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안착되어 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차이에 대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학교는 수업 공유를 통해 개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개별 고등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을 완화하여 고교학점제
(누리일보) 교육부는 ㈜기아와 협력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 간담회(토크콘서트)’를 9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분야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그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관내 중학생 200여 명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약 1,500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①간담회(토크콘서트)와 ②진로 체험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다음 세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하여 강의한다. 강의 전에는 사전 행사로 인텔 인공지능연구소 사업(AI LAB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본인들이 탐구한 연구주제를 소개한다. 진로체험 공간*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영상제작,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는 5일 함성터에서 1학년 예반 학생들 중심으로 ‘친친데이(친한 친구 데이) 원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음을 치유하고, 식물을 심고 아름답게 심는 과정에서 학생 개개인의 마음을 정화하고, 학급 구성원들이 함께 한다는 화합의 마음을 다질 수 있고, 꽃 이름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이후 기르는 과정에서도 의미를 새기며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꽃을 직접 화분에 심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화분을 만든다는 것이 기뻤다 .”“우리 반 학생들이 함께해서 재미있고 협동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정담회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참석해 교육공무직원이 참석해 현안 사안을 청취했다. 세 단체는 ▲돌봄 확대에 따른 체계적 안정화, ▲학교 급식실 종사자 배치기준 개선, ▲업무 관련 교직원 갈등 문제 해소, ▲노동조합과 정담회 정례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노사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 동반자로서 노조와 도교육청이 교육 현장 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2022년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메가스터디 러셀 입시전략 이상연 연구소장이‘고 1~2 바뀌는 입시 상황, 전략으로 승부하자’는 주제로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우는 맞춤형 진로진학 입시 준비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2024 입시에 대한 분석 △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준비 △학생에 맞는 2024 입시전략 제시 등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연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와 연계해 참가한 학생·학부모는 신청을 통해 진학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진학 시까지 지속적인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자녀 입시에 대해 불안함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입시 시기별로 주제에 맞는 설명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입시 준비에 있어 정보 부족으로 어려워하는 오산의 학부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안양과천·만안영재교육원은 9월 3일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나만의 F1 자동차 제작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영재교육원 소속 초·중 학생 8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가에게 경주용 자동차인 F1 자동차의 제작 규정을 교육받고, 각 팀별 F1 자동차를 만들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자동차 경주 과정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 계발은 물론 팀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면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소통하고 협력적 배움을 만들어 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친구들과 모여서 체험하는 수업이 별로 없었는데 직접 친구들과 고민하고 디자인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신나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미래사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소통과 협업 역량은 정말 중요하다”며 “새로운 창작물을 함께 만들어 가면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 학생의 꿈과 결이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안양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4곳(좋은집, 안양의집, 평화의집,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을 직접 방문해 추석 명절 맞이 사랑 나눔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이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공무원 등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 자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보육시설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