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9월 7일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좋은 부모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기본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같이 보고 유아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좋은 부모 아카데미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책 읽는 방법을 배워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아이의 말을 잘 들어줘야 아이가 생각하고 말하는 힘이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박순영 원장은 “우리 유치원 유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끼를 맘껏 발휘하며 신나는 놀이 속에서 배움이 있는 첫 번째 학교! 공립 단설 온골유치원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행복한 온골유치원을 함께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유아를 중심에 둔 3H(건강, 인성, 창의성) 자람 온골유치원이 창의인성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적인 교육과정을 운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나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은 융합의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여 국가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7일(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병원이 융합의학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의 사업내용*에 ‘융합의학의 교육 및 연구’가 신설됐다. 아울러, 개정 법률에서 융합의학을 ‘의학계와 이공계 등 다른 학문과 융합에 기반을 둔 응용학문’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이공계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 예・체능계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의학과 융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국립대병원은 기존 임상 의학 중심의 인력 양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문적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됨으로써, 국가 바이오헬스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계・재료・화학공학 등이 의학과 융합되어 첨단 의료기술 개발이 촉진되고, 심리학과 의학이 접목되어 다양한 심리학적 도구들을 활용한 정신질환 치료기법 등 다양한 환자 치료방안의 연구・개발이
(누리일보) 대학생들은 올해 2학기부터 재학 중 디지털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현업을 경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9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진로-교육-취업연계 지원’ 사업(‘위밋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밋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 교과목, 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며 학점도 부여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재직자의 지원(멘토링)과 기업의 직무실습(인턴십) 등을 통해 필요한 직무 역량을 쌓으며 기업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연계**하며, 올해 2학기와 겨울 계절학기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혁신공유대학 총 8개 연합체(컨소시엄) 중 ① 차세대반도체, ② 빅데이터, ③ 바이오헬스, ④ 실감미디어, ⑤ 미래자동차, 총 5개가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손잡고 학생들의 일 경험
(누리일보) 교육부는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다양한 주제의 진로수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에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리며, 이후에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며,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을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이자 미국 엘카미노(El Camino)대학 폴윤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특별 강사(멘토)로 참여하여 4달여간 총 240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창작 등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사업을 통해 매년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멘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진로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산업과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들을 수업에 적극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군별로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의 교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을 원칙으로 하며,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을,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학군내배정을 실시한다. 평준화 지역은 고등학교 응시원서에 작성하는 학교 지망 순위에 따라 배정 결과가 달라진다. 학생, 학부모는 배정 방법과 절차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담임 교사와 충분한 진로상담을 거치는 등 신중하게 학교 지망 순위를 작성해야 한다. 한편,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도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 학군에 동시지원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7일(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아동 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시설은 영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꿈이있는마을’과 일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일동밀알지역센터’ 이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 대상 이웃사랑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 실천과 시설 거주 학생의 생활 여건 및 복지시설 운영상 어려움 파악 등 행복 포천 교육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 방문 일정은 시설 의견을 사전 청취해 준비한 쌀과 라면 전달, 시설 내 생활공간 둘러보기, 교육장과 시설장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장과의 간담회에서 한 시설장은 “태풍으로 인한 폭우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추석을 맞이해 찾아온 뜻깊은 선물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라며 “전달된 물품을 통해 시설 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의 작은 손길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포천 교육가족이 다 함께 노력해 모든 학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관내 희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안양과천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인권 콘서트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과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감수성을 깨우는 실행학습들이 함께 진행돼 노동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형 콘서트로 이루어졌다. 일방적인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사례들로 구성했다. 노동의 가치와 권리에 대해 소통하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 및 흥미 제고, 노동 존중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금번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로 청소년이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지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안양과천 직업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날 오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 소망의 집을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육군 제2107 부대를 찾아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한가위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 9월 7일 이틀에 걸쳐 광명경찰서, 육군제52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교육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석맞이 위문 희망 기관’에 광명교육지원청이 선정되어 전국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하여 전달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경찰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 왕산초등학교(교장 장남수)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느린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 느린우체통은 미래의 자신에게 응원과 다짐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Wee클래스에 제출하면 12월에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배달해주는 행사다. 학생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에 적으며 스스로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현재에 더 충실하게 지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소중한 친구들에게도 편지를 작성하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느린우체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행을 가면 볼 수 있던 느린우체통을 우리학교에서 체험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하며 행사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고, 다른 학생은 “올해 세웠던 목표를 잊고 있었는데 느린우체통 행사를 하며 다시 기억이 났으니 다시 노력해보기로 했어요.”라며 자신의 의지를 다졌다. 왕산초등학교 장남수 교장은 “Wee클래스에서 진행한 느린우체통 행사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코로나1
(누리일보) 비전고등학교(교장 한문호)는 지난 6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속적인 생태 보호 교육을 전 교육과정에 걸쳐 학생 주도의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릴레이 생태 보호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적정기술 소집단 공동연구, No 플라스틱 실천, 환경 보호 캠페인에 사용된 자료들을 모아 전시회를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과정과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예방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성찰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학교 주도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학생 주도의 참여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학생 주도적인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3개월간의 릴레이 활동이 마무리 9월 7일부터 전시회 활동으로 이어진다. 2022년 6월 7일 환경의 날에 맞춰 진행됐던 자전거 발전을 이용한 전기 제품 충전하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태양광을 활용한 적정기술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기술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 활동은 창의적체험활동에 진행된 소집단 공동연구와 자율교육 과정을 통해 6월 22일부터 7
(누리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도서관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12회에 걸쳐 ‘2022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 그룹 활동을 활용한 비대면 연수를 기본으로 하고, 집합 연수를 병행하여 참여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코칭의 이해와 실제를 다룬다.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연수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2급과 스토리텔링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수경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서 전문 자격증 취득하여 성취감을 고취하고 전문적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덕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미영)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통놀이 주간으로 정해 교사‧학부모‧유아가 함께하는 3박자 어울림 ‘얼쑤!! 덕천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의 재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 5일~6일에는 반별로 투호놀이, 팽기, 판제기차기를 만들고,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가정으로 배부했다. 7일에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고, 8일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임미영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아들이 함께 하는 명절을 오랜만에 맞이한다”며 “유아들이 체험중심의 전통놀이를 통해 배려와 예절, 소통을 배우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9월 6일 광명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소통방 광명톡톡(talk talk)’을 별관3층 광명실에서 실시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1년에도 총 5회에 걸친 구역별 광명톡톡(talk talk)을 추진하여 지역 및 학교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팀별 현안사항 및 학교 전달사항 공유, 학교별 건의사항 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업무 고충 및 근무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학교시설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요청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9월~10월 총 6그룹에 걸쳐 관내 모든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광명톡톡(talk talk)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원활한 교육행정 업무를 통하여 광명 교육
(누리일보) 한국잡월드 진로설계관에서 진행한 재능 검사 결과지를 받은 고학년 학생들이 소란스럽다. “나는 언어지능이 높대!”, “자기 이해 지능이 뭐지?” 학생들은 재능 검사 결과가 신기한 듯 감탄하기도 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결과지를 찬찬히 읽기도 했다.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9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은 연천군청의 미라클 학력신장 공모사업 중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예산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자기 정체성을 탐구하고 여러 가지 직업 종류와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은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의 프로그램이 달리 이루어졌다. 저학년 학생들은 직업 흥미 유발 및 직업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체험관’을 이용하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은행, 미용실, 피자가게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직업에서부터 우주비행사, 몽타주 제작소, 해양경찰구조대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까지 두루 체험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자재들을 조작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고학년 학생들은 장래희망을 구체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7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14일부터 19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11월 이후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723명이며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688명, ▲전산 7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1명, ▲시설 11명(일반토목 4명, 건축 7명), ▲기록연구 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3%(2명), ▲20대 63.6%(460명), ▲30대 27.9%(202명), ▲40세 이상 8.2%(59명)로 평균 연령은 29세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고암중학교 1학년 문소은 외 45명의 학생은 지난 3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8회 전국 중고등학생 중국가요 경연대회에서 합창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등학생 중국가요 경연대회는 한국중국어교사회와 한국중등교장협회가 주관하고 서울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등 총 9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전국 중고등학생 중국가요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과 학습 의욕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다. 고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중화권 가수 주걸륜의(周杰伦)의 고백풍선(告白气球)를 불러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중수교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이자림 외 5명의 태권도 품새 시범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무예의 우수함을 선보였으며,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지도교사 이윤아는 “중국어를 배운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은 1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발판을 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사동초등학교는 9월 6일 체육관에서 5학년, 6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홈콘서트에서 주최하는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음악이 있는 꿀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생활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시했다. 전문 사회자가 콘서트를 진행하며 긴장을 해소하고 분위기 고조를 위한 게임을 진행한 후 클래식 음악회를 통한 힐링의 시간 제공과 문화 예술 체험 교육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학교에서 적극적인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해소하는 장이 됐으며, 음악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사동초등학교 백연화 교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주관해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홈콘서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8,622백만 원(35개교)을 지원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집중호우 피해학교는 14개 시도교육청의 332개교(기관)이며, 주요 피해는 사면 붕괴, 석축·축대 파손, 건물 침수 등이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해대책 특별교부금(8,622백만 원, 35개교)은, ▴교육시설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학교 ▴공제급여 및 자체 예산만으로는 복구가 어렵거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지원했다. 또한,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해당 예산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점검을 통해,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비용도 산정하여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많은 학교가 피해를 입어 절차 개선 등을 통해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지원했다.”라며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통해 신속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 13일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역량(기능), 태도 등을 진단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이다. 이 평가는 실제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이를 둘러싼 환경을 보다 현실적으로 재현하는 다양한 문항 유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반 평가(Computer Based Test)로 시행되며,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하여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개별 학생의 평가 결과는 교수‧학습 환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평가 참여 후 일주일 이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제공하여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1차(2022.9월~10월), 2차(2022.12월~2
(누리일보) 용인한얼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3~4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총 3회에 걸쳐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1학기에 진행했던 생존수영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상 안전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호흡 교육, ▲생존수영법 등을 실제 수영장에서 실습하며 이루어진다.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용인한얼초등학교 김희자 교장은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조희연 회장(서울특별시교육감)은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법령 제정 당시 본래의 취지에 합당한 직제안으로 원점부터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국가교육위원회』입장문 발표] 국교위는 법령에 의하면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 중장기 정책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민 의견수렴 조정을 위한 기구이다. 그러나 현재 발표된 국교위 직제안은 기껏해야 자문 기구 정도의 역할로만 한정될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는 국교위 출범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미래 지향적 교육의 전망을 어둡게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나라 교육 위상의 확립을 위해 현재 입법 예고한 국교위 직제 제정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애초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2020년 국가교육위원회
(누리일보) 안성시는 가을 하늘이 멋진 9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회 안성시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중단없이 평생학습을 실천하여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박람회는 보컬그룹 소누스, 샌드아트 평생학습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영원한 세시봉 윤형주와 안성시민의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오후 2시에는 16팀의 성과발표회가 화려하게 열렸다. 또한 캘리그라피, 서예, 다육아트, 마크라메, 가죽공예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전시 등 작품전시회와 바리스타, 한지공예, 키오스크&스마트폰활용교육, 향수손소독제, 가죽그립톡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성시장은 “오늘 평생학습 박람회가 있기까지는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열정과 배운 것을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포용과 배려의 결과였다”며 “교육과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강사님과 배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특히 성인문해에 참여하는 80세 학습자를 보면서 교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