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금당초등학교는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초콜릿 이도’로 진로인성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초콜릿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초콜릿을 직접 뿌리며 친구들과 함께 우정 빼빼로를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체험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직업군에 대해 탐색해보기도 했다. 금당초 학생은 “초콜릿을 템퍼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초콜릿이 금방 굳어 빠르게 짜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내 손으로 직접 빼빼로를 만드니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의 나만의 수제 초콜릿을 디자인하여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금당초 정호동 교장은 “쇼콜라티에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관내 교직원과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한 언택트 마라톤 ‘푸르런’을 개최한다. ‘푸르런’은 ‘푸른 하늘 그리고 달리기’의 모티브로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평택교육지원청 청렴 학습동아리 '평택포청천'구성원이 청탁금지법(식사 3만 원, 경조사비 5만 원, 화환 10만 원) 의미를 기억하고자 평택교육 가족이 함께 3,510m를 달리는 언택트 마라톤이다. 참여 방법은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다. 언택트 마라톤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어디에서든지 3,510m 이상을 걷거나 뛰어서 기록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언택트 마라톤을 개최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간의 상호존중과 청렴한 문화 확산을 홍보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 상품과 평택 포청천 동아리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관련 스티커를 주고, 이와 함께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완주 상품도 줄 예정이다. 평택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14일까지 통합교육 병설유치원(덕계초병설유치원 외 3개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통합교육 블랙라이트 놀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유아와 비장애 유아 간 자연스러운 놀이상황에서 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통합교사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유아들이 즐겁게 함께 놀이하며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금숙 교육장은 “장애유아에게 조기에 적절한 통합교육과 놀이교육은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애유아의 교육과 유치원 특수교육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2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24조 2,021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은 기정예산 19조 1,959억 원보다 5조 62억 원 증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민선 5기 임태희 교육감 출범과 함께 새로운 경기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 교육,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력 향상 추진, ▲학생별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 6,495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524억 원 ▲순세계잉여금 1,945억 원 등 5조 62억 원이다. 세출 예산안은 총 5조 62억 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1조 1,342억 원 ▲교육복지 내실화 1,927억 원 ▲미래교육 기반조성 3,833억 원 ▲재정건전성 강화 3조 209억 원 ▲교육과정 다양화 1,812억 원 ▲교육행정일반 939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은 ▲노후 화장실 개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9월 14일~16일과 30일에 초등보육전담사 하반기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2년도 초등돌봄교실은 초등보육전담사 중심 돌봄 체계 구축으로, 전담사가 돌봄운영, 준비·정리·행정업무 등을 전담하여 처리하고, 쉼·놀이·자기주도 활동 중심의 돌봄교실 운영, 학교시설 및 학교안전 등을 위한 돌봄안전체계 구축이 목표이다. 올해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이 19시까지 연장되면서, 올해 2월 초등보육전담사에게 필요한 행정업무시스템 및 돌봄 실무에 대한 연수를 시행했고, 2학기에는 건강 및 학생 돌봄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프로그램과 아동심리강연, 숲체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평교육지원청 방과후담당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돌봄 운영 시간 연장 및 돌봄 업무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소 해소 및 전담사와 학생 간 밀접한 애착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교육지원청은 초등보육전담사와 주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업무에 도움울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직업 진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벽지 소재 학교 대상으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기관으로 인증된 이후, 전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진로 프로그램인‘온잡(ONJOB)’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신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온잡(ONJOB)은 4차 산업 혁명과 생태 전환교육에 맞추어 ‘인공지능 전문가’, ‘기후변화 대응전문가’등 미래 직업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직업체험과 진로 탄력성을 기르고 미래 직업 진로 상상력을 펼쳐보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진로’ 시리즈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도서·벽지 교육진흥법'에 따른 지역 소재 학교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료다. 한국잡월드 김영철 이사장은 “한국잡월드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우수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업 진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차별 없는 탐색 기회를 지원해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 기초생활수급(교육급여,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 한시적으로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금액 수준까지 수학여행 지원비를 확대 적용한다. 이는 물가상승으로 경비가 늘어나 저소득층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상반기에는 학생 1인당 초 13만원, 중 18만원, 고 3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앞으로 100% 가까이 지원비를 올려 최대 금액 초 26만원, 중 33만원, 고 6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상반기 지원 대상자에게는 소급 적용한다. 수학여행 경비 지원을 받으려면 2022학년도 수학여행을 계획한 학교에서 해당 교육지원청의 안내에 따라 교육급여 대상 가정 학생 부담 경비를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수학여행 경비 지원은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정에 보다 나은 교육복지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 학생이 교육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3일,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를 대면 행사로 운영하도록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지 2년여 만이다. 스포츠클럽 대회는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스포츠 축제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대회 종목을 선정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종목에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지역단위 스포츠 행사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체육수업에서 배운 티볼 종목을 2학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축구 종목을 운영하면서 전반전은 여학생, 후반전은 남학생이 참가하도록 하여 승리와 경쟁보다는 서로 존중과 배려를 우선하는 스포츠클럽 대회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기조에 맞춰 2023년, 도내 2,477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스포츠클럽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25개 교육지원청별 교육장배 대회와 경기도교육감배 대회로 이어지는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 교육 IB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 교육 전환의 시기에 맞춰 IB 프로그램 도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형 대입제도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는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방향과 전략 - IB 프로그램의 기여 방안 및 과제’이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축사와 올리 페카 헤이노넨 IBO 회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IB 관계자, 전국 시·도 교육청 업무담당자, 대학 관계자, 교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며, ‘경기도교육청 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조영민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IB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다양하게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미래 교육과 IB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월 ‘인공지능 윤리교육 역량 강화의 달’을 맞아 인공지능 윤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운영, 카드 뉴스 홍보, 자료 보급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리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에 보급한 ‘AI 원리로 배우는 AI 윤리’ 내용으로 이뤄지며, 자료 개발에 참여한 교원 12명이 연수 강사로 참여한다. 연수 신청자 34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경기 SW·AI 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12차시를 대면으로 운영하고, 26일부터 지식샘터와 연계해 비대면 실시간 연수 12차시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수업할 수 있는가를 시작으로 ▲올바른 인공지능 챗봇 사용 ▲자율주행 자동차와 윤리적 선택 ▲인공지능 윤리원칙 수립하기 ▲챗봇 만들기를 통한 인공지능의 편향성 탐색 등 AI 원리이해 및 체험 중심의 AI 윤리 수업 주제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직무연수 외에도 인공지능 윤리교육 카드 뉴스 배포, ‘AI 원리로 배우는 AI 윤리’ 인쇄본과 전자책 보급 등 하반기 인공지능 윤리 수업 실천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 최희숙 과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24일과 25일, 그리고 올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1일과 2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나흘간 개최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특별 공연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재해와 재난을 사라지게 한다는 우리나라 만파식적 설화처럼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고단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또다시 괴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향교에서 출발해 약수터, 팔각정, 장수바위까지 차례로 산을 오르며 코스마다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의 연주 음악과 살풀이, 입춤 같은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전후 음악의 유래, 장소의 의미 등을 설명해주는 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매회 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비봉산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근심, 걱정도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음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9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글귀 나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름다운 글귀 나무'프로그램은 ‘2022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친구들에게 듣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아름다운 말을 생각하고 학급 나무를 함께 그려봄으로써 본인 및 타인을 이해하고 학급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운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혁신교육부에서 주관하여 전교생이 나뭇잎 포스트잇에 아름다운 글귀를 적어 학급 나무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학급 복도 및 패들렛(Padlet)에 게시함으로써 평화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기획했다. 본교 3학년 관광경영과 학생들은“나뭇잎 포스트잇에 작성할 글귀를 생각해 보니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친구들도 듣고 싶어 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친구들과 함께 학급 나무를 예쁘게 꾸미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서먹했던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패들렛에 직접 글귀를 올려보고 ‘좋아요’와 댓글을 달면서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9월 8일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와 하남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해 훈련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9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며,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교장 유상규)와 하남경영고등학교(교장 황선웅) 2교에서 4개 경진종목에 6명 학생이 출전하며,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연종목에 하남경영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각 학교의 훈련선수들은 전국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미 교육장은 “2022년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라며 학생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진로를 잘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장 선생님! 같이 네컷 사진찍어요!” 점심시간, 문장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교장실을 찾아 교장선생님과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처음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함께 찍을 자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니 금세 화기애애해졌다.”고 말했다. 여주시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교장실 문턱 낮추기 프로젝트의 한 가지로 ‘교장선생님과 네컷 사진 찍기 주간’행사를 운영중이다. 황규애 교장은 “문장초가 농촌지역 학교라서 요즘 유행하는 네컷 사진찍기도 학교 근처에선 할 수 없다. 작고 소소한 프로젝트라도 학생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장초등학교는 교장실을 학생자치회 회의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교장실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민주적인 학생자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에 보급된 태블릿pc를 수업에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주도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2 학교로 찾아가는 태블릿pc 활용 수업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희망 교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존 연수의 한계를 넘어 본인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모든 교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정필영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 도구가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므로, 모든 교사가 수업에 활용해 보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판단하고 긴급 예산을 확보하여 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라인 수업이 정착됐고, 다양한 교육용 어플을 활용하여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 참여가 용이해지자, 교실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시도가 진행 중이며, 태블릿 pc의 보급과 모든 교실의 와이파이 확충을 기폭제 삼아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이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교실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학생 주도 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내 교사 12명을 연수 강사로 위촉하여, 파주의 모든 중고등학교의 수업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연수에 참여한 문산중학교의 한 교사는 “원격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일 이천 소재 육군항공사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로 전달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늘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 군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추석 명절 계기 국군장병 등의 위문 방문 희망기관에 선정되어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성금을 국군장병에게 전달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유지되고,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라며 “추석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유치원은 9월 8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양주 놀이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 전통 음식,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며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를 체험하도록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유아들의 전통 놀이 영역을 함께 계획하고 전통 놀이 영역을 함께 진행하는 등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여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학부모는 유아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기념품으로 미니 윷놀이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가정과 연계하여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어린이 국악놀이터’공연을 관람해 가야금, 대금, 해금, 피리, 장구 등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유아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들려주어 우리나라 전통 악기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특히, “전통 장단에 맞추어 손뼉치기”, “노래 주고 받기”, “함께 율동하기”를 통해 유아들의 적극적인 흥미와 참여를 유발했다. 양주 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유
(누리일보) ‘마을이 살아야 학교도 산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교육은 학교 교실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닌, 학생들 삶의 공간 즉, 마을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적 역량을 높여 가는 모습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최근 용인에 위치한 포곡고(교장 임우현)가 이러한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지역 소상인들과 함께 한 간판 디자인 제작 포곡고는 교육과정 안에 마을을 담아내는 작업을 5년 전부터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의 배움을 삶 속에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반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전교과에서 이뤄지는 마을 연계수업과 마을 연계 학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특히 ‘지역연계 미술 융합활동’은 학생이 가진 재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곡고 ‘지역브랜드디자인’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디자인’ 활동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마을 벽화 작업을 시작으로 마을 디자인 쇼핑백과 우산 제작, 마을 지도 만들기 등 마을을 수업 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4일까지 학부모리더 심화과정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부모리더 연수는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부모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심화과정으로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학부모회 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상반기에 운영됐고,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도교육청에서 운영된다. 심화과정 연수 내용은 ▲학부모지원 정책의 이해 ▲학부모회 구성 ▲학부모회 활동과 운영 사례 등이며 3시간씩 7회 총 21시간 운영된다. 연수는 시흥, 성남, 의정부, 김포 4개 권역에서 권역당 25명씩 총 10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ir0323@korea.kr)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모집 결과는 23일 15시 누리집과 경기학부모소통앱을 통해 발표한다. 도교육청 윤성희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의 자율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과 경기교육 공감대를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2022년 하반기 새 학기 청렴 집중 주간을 맞아 관내 약 5천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편지를 발송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8일 교직원들에게 보낸 청렴 편지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높은 청렴수준 기대 요구에 부응하고 매사에 청렴한 언행과 품위유지의 적극적인 실천 필요성을 역설하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엄수를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추석에는 광주하남 교직원 모두가 “청렴은 모든 선(善)의 원천이며, 모든 덕(德)의 근본”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격언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올해 6회째인 '청렴으로 소통하는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근시간 전 약 20여분 동안 ‘이해충돌방지송’을 시작으로 청사 내 방송망을 활용, 지원청 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정성껏 구성한 청렴·상호존중문화 메시지 및 역사 속 청렴 일화를 공유하고 SNS를 통한 청렴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통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청렴 감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화도은솔유치원은 9월 6일~7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한복을 입고 공수, 바르게 절하기 등 전통 예절을 익히고 민속놀이와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학부모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해 원아의 문화 체험을 지원했다. 민속장터에서 물건 구입에 사용된 엽전은 만 5세 참솔반의 엽전 디자인 공모로 선정됐고 바른생활을 통해 획득한 엽전으로 민속장터에서 송편, 약과, 윷과 팽이, 소고를 구입했다. 먹거리는 가정으로 가져가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구입한 놀잇감은 가족과 함께 놀이하는 경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활동을 지원한 만 5세 참솔반 김교희 교사는 “부모님께서 체험을 지원해주셔서 유아들이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교육적 효과가 높았고, 앞으로도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만 4세 원아 학부모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가정에서도 더 놀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선생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부흥중학교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등굣길과 점심시간에 본교 중앙현관 입구에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급식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멸종 위기종의 그림 전시회도 진행해 학생들에게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했다. 멸종 위기종 그림 전시회는 지난 8월 31일 캐릭터 발명반 동아리 활동 시간에 ‘멸종위기 동물을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했다. SNS를 활용한 홍보로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자는 의지도 보여주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2학년 한 학생은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탄소 중립 생활 실천과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은 별개가 아니라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을 참여한 김국희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학생들의 모습에 감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왕산초등학교는 9월 10일 한가위를 학교에서 즐길 수 있도록 9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해 제4회째를 맞이한 한가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가위의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우리나라 추석과 세계 여러 나라 명절을 알아보는 다양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교실에서 한 해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에 바치던 명절 떡 송편처럼 학교 생활 중 내가 감사한 것을 이야기하며 송편을 빚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한가위와 세계 여러 나라의 한가위와 관련된 명절 알아보기를 진행했다. 명절날 먹는 음식과 놀이는 다르지만 조상을 기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이 의미는 같음을 알게 되고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깨닫게 됐다. 한가위 한마당 행사로 소원 쓰기,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팽이치기, 협동 윷놀이, 연 날리기 등 우리나라의 민속놀이 체험과 여러 나라의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전통놀이에서 재미와 감동을 갖고 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 연천왕산초 전근배 교장은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 특성을 고려해보면 우리 전통문화를 학교에서 체험하고 의미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