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현촌유치원은 지난 16일 건강자람터에서 2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 발달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받은 유아들을 위해 운동 발달 능력 검사, 1인 1운동 체력인증제,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신체 놀이로 구성된 '몸 튼튼! 마음 튼튼!' 체력증진 향상 운동을 추진했다. 먼저, 유아 성장에 필요한 6가지 운동능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운동 발달 능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측정 후 유아 신체 발육 지수 및 분석, 성장 기록, 권장 운동이 기록된 개인별 결과지를 배부하여 가정과 함께 아이들의 발달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운동능력을 길러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가정과 상호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촌유치원은 1년간의 목표를 세우고 유아의 흥미 및 발달에 적합한 유아 1인 1운동을 선택하여 개인별 목표량에 도전하는 인증제를 실시했으며, 가정으로 운동 놀이 도구를 배부하여 가정과 협력하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촌유치원 김미숙 원장은“'우리 함께 신나게 놀이하자'라는 비전을 세우고 신체활동 놀이 환경 구성 및 미니 운동회, 월별 스페셜 놀이 데이 운영 등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누리일보) 양주백석초등학교는 9월 16일 ‘진로 활동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직업 분야 체험은 양주백석초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기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 지도하에 관심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직업 체험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생의 흥미와 관심 직업군을 고려하여 전문직업인을 섭외했다. 직업 체험 행사는 총 2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전문직업인을 알아맞히는 ‘히든잡’퀴즈를 통해 각 직업인의 특성을 파악했으며, 2부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전문직업인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성우 직업 체험에서 학생들은 보이스 액팅 트레이닝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에 직접 목소리 연기를 녹음하는 실습을 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에서 학생들은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을 실습했다. 학생들은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에서 상처 표현법을 연출하는 실습을 했으며, 푸드스타일리스트 체험에서는 촬영용 음식 연출법을 실습했다. 김남숙 교장은 “이번에 실시한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 행사를 통해 양주백석초등학교 학생들이 관심 직업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주진로교육박람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학부모 특강, 현장 체험처의 진로직업체험 13개 분야, 진로·진학 상담 5개 분야, 학교동아리 체험 등 7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체험처에서는 드론, 미래자율주행자동차, AI,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안전체험 등의 미래 기술 부스를 비롯하여 환경, 원예, 6차 산업, 목공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학교의 진로전담교사들이 주관하여 고입 설명회, 대학 진학상담, 나를 찾는 진로상담 등의 부스를 운영하여 진로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필영 교육장은 “관내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파주 진로 교육박람회를 통하여 지역과 학교가 하나
(누리일보) 경화여자중학교(교장 김규인)는 너른강 온마을 배움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길 이름 따라 떠나는 광주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 도로명 주소의 유래를 접목하여 향토사 학습을 하는 가운데 효율적으로 역사교육의 목표를 성취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사전 활동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도로명 주소의 유래, 역사적 명소, 소개하고 싶은 곳 등의 내용을 조사하여 활동지에 작성한 후, 도안을 바탕으로 배너를 제작하고 우수작을 선발하여 전시했다. 또한 야외에서 배너 설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수작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각 반별 프로그램 참여 쿠폰을 지급하여 점심시간 학교 잔디밭에서 진행한 배너 전시 설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함으로 많은 학생들의 향토사에 대한 이해를 이끌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배너 설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리 동네의 역사, 도로명 주소의 유래를 살펴보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으며, 역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서, 이웃에게서 시작하는
(누리일보) 무더운 여름의 끝이자 가을의 시작인 9월을 맞아 정발초에서는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행복한 마음만큼 하늘은 푸르고 높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춘 듯했던 학교와 아이들의 생활은 다시 일상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2022년 8월 30일 화요일부터 9월 15일 목요일까지 약 4주에 걸쳐 정발초등학교(교장 김미정) 4학년 학생들은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고양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1개 반씩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양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고양시에 대한 인솔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장항습지를 찾았다. 장항습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곳이다. 람사르 협약이란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협약으로 우리나라는 1997년 가입했다. 우리나라에는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순천만․보성 갯벌, 서천 갯벌 등 총 24곳이 람사르습지로 지정돼 있다. 장항습지는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에서 일산대교 사이 약 7.6km, 폭 약 0.6km 구간으로 면적은 5.95㎢이다. 한강변의 군사용 철책 너머에 위치하는 DMZ의 일부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5부터 11월 8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15명의 교사가 수업공개를 실시한다. 전국 최초로 유·초·중등이 학교급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의 수업을 참관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현장교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훌륭한 교사의 수업을 볼 기회가 없어 수업 전문성에 대한 역량 강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아직 코로나가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숲이야’개최를 계기로 학교 현장은 일상적 수업 나눔과 성찰을 통한 수업 고민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될 것이다. 9월 15일 수업공개는 염성수 선생님(솔뫼중)이 ‘동물과 에너지’를 주제로 과학수업을 실시했다. 유·초·중등 교사와 장학사가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나눔 토크쇼를 진행함으로써 수업에 대한 교사의 고민과 발전을 이야기하는 계기가 됐다. 수업과 미래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김진선 교육장은 “유·초·중이 함께 떠나는 수업공개‘숲이야’를 통해 학교급에 따른 수업방법과 현장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을 확인하고 학교체제와 교육과정, 미래교육의 비전을 위한 학교현장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유치원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 3일간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 놀이는 널뛰기, 떡메치기, 화포쏘기, 강강술래, 대문놀이, 말타기, 줄넘기, 투호놀이, 팽이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간으로 준비한다. 다산새봄유치원은‘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여기고 자긍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새봄유치원 이영미 원장은 “유아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모이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느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즐겁고 신나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다”면서, “유아들이 우리나라 민속놀이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독서로 시작하여 수업으로 꽃을 피우고 글쓰기로 열매를 맺는 총체적인 학급운영 역량 강화를 위하여 16일 '2022 포천 초등 학급운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방법, 학급운영의 사례 나눔 등을 통해 교원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연수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11시간 동안 군포 둔대초 이영근 교사를 강사로 모시고 관내 초등학교 교사 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로 실시된다.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한 교사는 “그간의 실천과 경력에 기반한 학급운영의 철학과 신념이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도 많이 변화한 현재의 상황에 많이 흔들리고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님은 물론 타 학교 선생님들과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해소할 수 있어 또다른 실천의 용기와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독서 및 글쓰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문소양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는 “교사들이 다양하고 살아있는 실천 사례들을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더욱 활발한
(누리일보) 9월14일 수요일에 고양시 청소년 진로교육센터에서 용두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 박람회를 통한 심층적 직업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2 고양시 온마을 행복교육’의 일환으로 고양시 지역자원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역사, 생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용두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미니박람회 형식의 진로교육에서는 5~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로봇공학자, 바리스타, 보석디자이너,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 중에서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직업을 각자 1가지씩 선택하여 체험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보석디자이너 체험에서는 다양한 보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석을 관찰하여 보고, 보석디자이너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다. 설명을 듣고 나서 다양한 보석을 골라 매듭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디자인 후 나만의 보석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로봇공학자 체험에서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로봇공학자라는 직업이 하는 일, 준비하는 과정,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자동진공청소기 직접 만들어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6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학생 배치 담당자 및 한국지식산업연구원과 함께 ‘평택지역 중장기 중학생 배치계획과 관련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평택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적정 학생 배치계획 수립 및 중학교 입학 배정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개발계획에 따른 발생 예상 학생 수 등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중학생 배치 개선에 관한 연구 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학생 통학 편의를 고려한 중학군 개선 및 학생 배치계획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성장하는 평택시의 교육환경 변화와 지역 상황에 맞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용인지역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87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자신감 회복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부모 역할 강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스스로의 힘을 길러주는 놀이(1회차), ▲아하! 우리 아이 눈높이 성교육(2회차), ▲도형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의 속마음(3회차), ▲부모 자녀 관계 돌아보기(4회차)를 대면 및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총 10시간을 모두 참여한 학부모님에게는 좋은 부모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유아의 자기주도성, 회복탄력성 그리고 융합교육을 신장하기 위하여 부모의 역할 정립과 가정교육이 복원되어야 하며, 교육적·사회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부모역량 강화 및 교육참여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유아교육에 대한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이하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9월16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참여단으로 선정된 49개 동아리의 학생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며,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과 관련한 동아리별 활동 계획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참여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생참여단에 총 49개 동아리(초24, 중12, 고13)의 학생 610명이 참여하여 2023년 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향후 ‘공유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학생참여단은 주요 활동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사회문제 참여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 방법 모색 등을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참여단은 활동계획으로 ▲인터넷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어휘를 점검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바르게 소통하고 생활하는 방법 찾기(대전 00초), ▲미디어 속 청소년 언어폭력 사례를 분석하
(누리일보)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정규모화 계획을 수립하고, 2022~2025년까지 입학정원 16,197명을 감축한다. 적정규모화 계획에는 입학정원 감축, 학부-대학원 간 정원 조정,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전환 및 입학정원 모집유보 계획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인 적정규모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1,400억 원(2022년)을 별도 지원한다. 특히, 지방대학에서 적정규모화 계획 수립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적정규모화 지원금의 86% 가량(약 1,200억 원)이 지방대학에 지원되어, 신입생 미충원으로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방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율적으로 혁신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 인원은 일반대 7,991명, 전문대 8,206명으로 총 16,197명이며, 학제 및 권역별 적정규모화 계획 세부 현황은 표와 같다. 적정규모화 지원금은 2021년 미충원(정원 내) 규모 대비 90% 이상의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을 수립
(누리일보) 평택 현화유치원(원장 송정임)은 15일 2022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현화유치원 유아들의 힘찬 도약을 지원하는 ‘반짝반짝! 현화 감성 여행 축제’를 실시했다.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 및 체험에 어려움 있었던 유아들에게 원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마련함으로써 감성을 키우고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유아들은‘반짝반짝! 감성여행 축제’에서는 ‘음악이랑 놀자’,‘생태랑 놀자’,‘몸으로 놀자’,‘맛있게 놀자’의 4가지 준비된 감성 여행코스를 통하여, 각각의 코스별로 마련된 음악, 생태미술, 체육, 전통 요리체험을 했다. 행사는 전문 공연팀 ‘브라스맨’를 초청하여 관악 6중주 감상 및 관악기 체험을 통해 흥과 설레임을 느끼는 ‘음악이랑 놀자’, 나무판에 음각으로 새겨진 자신의 이름안에 크고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나무 조각을 이용해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며 자존감과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생태랑 놀자’, 친구들과 함께 뛰고 땀을 흘리며 응원하며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미니운동회 ‘몸으로 놀자’, 조물조물 찰떡을 자르고 콩가루를 버무려 만든 인절미 맛보며 전통문화에의 감수성을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2022 광주하남 신규대상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1~2022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집합대면교육이 어려웠던 신규공무원들의 현장적응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공문서 작성법 ▲사례중심 복무제도의 이해 ▲계약실무과정의 이해 등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선배와의 대화, 동기화의 대화 등 선후배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기본 소양 프로그램까지 마련하여 연수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교육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설문을 통해 교육 대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기초적인 용어부터 법령·지침 해석 방법 등 신규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연수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정수호 행정국장과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이 직접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여 공직생활에서 그간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창의융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한 1일형 체험학습으로 기획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서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웹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이야기, ▲우리가 만들어갈 DMZ 생태과학, ▲꿈을 찾아 나는 드론, ▲메디컬 사이언스 등을 소규모 프로젝트형으로 진행한다. 연계 전문기관은 스토리숲,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한국공학대, 여주대 등이며, 버스비, 중식비, 체험진행비를 포함한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 고등학교 교사가 15일 9시부터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창의융합 누리집에서 학년/학급/동아리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학습 대상은 체험 과정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창의융합 체험학습은 학생 맞춤 수요를 반영하여 전문기관이 질 높은 경험을 지원하는 첫 사업”이라면서 “앞으로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IB 본부(회장 올리-페카 헤이노넨)는 15일,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과 교육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비영리 교육재단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의향서 체결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인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 주도적 수업과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공인 전문 강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B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새로운 경기 미래 교육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경기교육이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글로컬 융합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IB 본부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기준 160여 국가, 5,500여 학교에서 7,500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훈민초등학교는 2020년 고산지구에서 개교한 신설학교로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신설학교 안정화를 넘어 학생 중심 교육활동의 심화,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규교육과정외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 만족감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훈민초등학교에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21개의 학생 자율 동아리가 조직되어 있으며 총 1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십자수 만들기, 요리활동, 스포츠 (농구, 배드민턴, 축구, 피구 등), 미술아트, 문화재 탐방, 뜨개질 등의 다양한 분야, 다양한 종류의 자율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들 동아리는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 교사 역시 학년이나 과목 구분 없이 자발적으로 동아리에 참여하여 협조와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호응하듯 학생들 또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훈민초등학교가 이렇게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은 학생자치회실, 미술실, 다목적실, 체육관, 음악실, 시청각실, 실과실, 컴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초·중·고·특수 102개 학교의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학교운영위원회의 하반기 심의사항 ▲학교와 소통하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치기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 인사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주축으로서 그 역할이 점차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풀짚공예박물관과 연계하여 중학생 대상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프로그램인 “걱정싹쓸이” 빗자루 만들기를 운영한다.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방과후 활동이다. 올해에는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풀짚공예박물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걱정싹쓸이”빗자루 만들기를 체험활동으로 기획했다.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자연소재인 풀짚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법을 응용한 풀짚공예활동인 빗자루 만들기는 친환경적 체험활동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4일 광수중학교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서 학생들은 처음 만져보는 모시 풀짚을 신기해하면서도 수업에 경청하고 질문하며 한 시간 동안 풀짚빗자루를 완성해냈다.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운영하며, 강사비와 재료비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김성미 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단가람유치원은 유치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유치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가람유치원 개원 기념일 행사는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유치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단가람유치원 개원 1주년 행사는 교육공동체인 교사, 학부모, 유아가 행사의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유치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3세 꽃들반 유아들은 꽃다발을 만들어 유치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담아 선물하기, 4세 새들반 유아들은 단가람유치원에 대해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 활동하기, 5세 산들반 유아들은 유치원에서의 즐거웠던 일을 그려서 협동작품으로 전시하는 활동하기를 진행했다. 또한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자 했는데 3세 꽃들반 가정은 ‘단가람유치원 원가를 우리 가족과 함께 불러보기’, 4세 새들반 가정은 ‘단가람유치원 생일을 축하하는 축하 편지 쓰기’, 5세 산들반 가정은 ‘단가람유치원으로 6행시 또는 3행시 지어보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부모회에서는 개원을 축하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지난 폭염으로 힘들었을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경기북부사업본부) 냉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드비전 폭염대비 냉방비 지원사업'아이시원'으로 총 105명의 학생 가정에 총 21,000천원(각 2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월드비전(경기북부사업본부)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협약을 통해 조식지원을 비롯하여 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을 통해 여름 내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을 학생 가정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의 긴밀한 협력을 다시금 약속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기에 따뜻한 손길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천 관내 초, 중, 고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2022 하반기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은 ▲연천 Wee센터 SNS ‘팔로우 이벤트’ ▲‘Wee 그것이 알고 싶다 –학교 편, 우리 반편, 내 마음 편’으로 진행된다. 연천 Wee센터는 SNS를 활용한 비대면 이벤트와 학교 방문 대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천 Wee센터 및 상담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온·오프라인 상으로 연천 Wee센터에 편히 방문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특히 ‘Wee 그것이 알고 싶다 – 내 마음 편’을 통해 개별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실시하여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심리·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25개 교육자원봉사센터와 교육협동조합의 소식을 전하는 ‘봉동이의 소식지’ 4호를 발간했다. ‘봉동이의 소식지’는 교육자원봉사와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도민 인식과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다. 이번 봉동이 4호에서는 25개 교육자원봉사센터의 ▲활동 사례, ▲봉사자 소감, ▲하반기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담아 웹진으로 제작했다. 소식지에는 ▲평택 지역의 ‘찾아가는 손인형극’ 봉사활동, ▲광주하남의 초ㆍ중학교 118명 대상 학습 멘토링 활동, ▲파주 지역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 ▲화성 송산고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협동조합 사례 등이 있다. 도교육청 윤성희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자원봉사센터와 교육협동조합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협동조합 운영교는 현재 62교가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