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역북초등학교는(교장 김동식) 9월 19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민주적 리더십 캠프를 통해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리더십 역량을 기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온라인 민주적 리더십캠프’는 역북초 학생자치회에서 진행하는 리더십이 필요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민주적 리더십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진행되는 교육이다. 학생들은 효과적인 팀을 만들기 위한 리더십 덕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롤러코스터 만들기 활동을 통해 팀 빌딩 체험을 실천했다. 자치회 담당 정다영 교사는 “1학기와는 달리 대면으로 활동을 해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 수 있었다. 첫 만남 활동으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긴장을 풀고 자신을 표현하며 리더십 역량을 기르고, 롤러코스터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며 팀 빌딩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 참가한 정민서 학생은 “진정한 지도력의 역량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고 자치회 학생들과 처음 마주하여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 학생들은 역북초등학교의 자치회를 이끌면서 진정한 리더십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2022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한 걸음 더 선택형 직무연수' 사후 집합연수를 초중등 교원 6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6월부터 진행된 연수의 마지막 단계 연수이다. 초․중․고 교원의 고교학점제 이해 수준과 관심 영역에 따른 맞춤․선택형 연수로 초․중․고 연계 통합적인 관점에서 학생 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이다. 연수생들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이상과 현실 그 사이에서 함께 길 찾기’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모둠을 운영했다. 고교학점제 추진에 필요한 초․중․고등학교에서의 학생 성장 방안, 학생들의 고등학교 이후 시민으로서의 삶까지 연결하는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고교학점제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이 자신을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도전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역량이 신장 되어야만, 진로와 적성에 기반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시행이 가능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자리였다. 초․중․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를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이해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은 지난 9월 17일에 수원 관내 5개 축구구장(매탄구장, 만석구장, 칠보구장, 수원공고, 수원고)에서 열린 축구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2022년 2학기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장을 다시 열었다. 2학기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교 교육과정과의 일체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구(9월), 배드민턴(10월), 그리고 티볼(10월) 경기를 운영하고자 하며,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뉴스포츠(11월) 경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지난 1학기 수원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운영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체육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열망과 갈증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지역사회의 스포츠 시설 이용과 스포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과의 스포츠 연계 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 건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개 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학교(원)장 장애인식개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내 21개 교육지원청 학교(원)장의 장애인식개선과 인권감수성 향상 및 통합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해 특수교육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온라인) 실시간 영상 송출을 통해 실시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외 9개 교육지원청(가평, 고양, 구리남양주, 성남, 수원, 안선, 안양과천, 용인, 평택, 화성오산)의 협업으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고 1부는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과 노래로 학생과 소통하는 고양 서정초등학교 조희상 특수교사의 합동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주었다. 2부는 “교(원)장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포천 이동초등학교 김현철 교장의 소통이 있는 강의를 통해 ‘마음 쓰기’를 통한 행복한 교육공동체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제1회 찾아오는 학교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학년도 예비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강화하고,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히고자 기획된 상기 행사는 예비 신입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전형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1:1 맞춤형 입시 상담, 전공별 특별 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시설 참관 등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2022년 9월 30일에는 제2회 행사가, 2022년 10월 15일에는 제3회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고, 안내 포스터에 명시된 QR 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관광고등학교는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소재한 관광특성화고등학교로 ‘바른 인성으로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갖고, 특성화된 학과(관광외국어과, 관광경영과, 호텔조리과, 카페베이커리과)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
(누리일보) 여주시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는 지역사회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학교개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흥천중학교의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의 초등학생들을 지역사회 중심학교인 흥천중학교로 유치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흥천중학교는 영어교과 체험, 수학교과 체험, 과학교과 체험, 요리 체험, 학부모 진로 상담, 책갈피와 핀버튼 만들기 체험 부스를 개설했다. ▲영어교과 체험부스는 “원어민과 함께~ 영어야 놀자!”를 주제로 영어 연극 체험, 영어 팝송에 맞추어 추는 댄스 체험, 원어민과 함께 픽셔너리 영어단어 맞추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학교과 체험부스는 “태양계를 내 눈에 담아보자! 신기한 화학의 세계”를 주제로 태양흑점 관찰하기, 질소를 활용한 순간 냉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생들은 천체 망원경을 통하여 태양의 흑점을 관찰할 수 있었고, 질소를 활용하여 과자를 순간 냉동시켜서 먹어보는 체험도 했다. 이번 학교개방 행사는 흥천중학교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행사 운영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교과 부스 운영, 초등학생 인솔 등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7일, 평촌학생체육관에서 성장단계별 맞춤형 체육교육을 위해‘2023 체육대학 진로진학 모의실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교 참여 학생과 체육 분야 진로·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100만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인 심으뜸 강사의 체육 진로 특강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 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좌전굴 ▲배근력 등 체육대학들의 주요 실기 6종목에 대한 모의 테스트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체육 교사들은 학생들의 결과를 온라인으로 입력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참가자 본인의 기록을 종합 순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제가 함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이번 행사는 체육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향후 성장단계별 맞춤형 체육교육을 위해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모의 실기 페스티벌을 확대하는 등 학생들이 체육 분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탄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도교육청 미래인성교육과는 '경기교육 정책 정기여론조사'를 토대로 경기도민이 바라는 인성교육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하반기‘인성교육 5개년 계획’ 전문 정책연구를 수행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경기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연구는 유아교육 단계부터 초․중등교육까지 학교급별 인성교육의 목표와 내용 체계를 도출한 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 방향 안내와 공유의 장 마련 ▲인성교육 자료 제작․보급 ▲인성교육 전문교사 인력풀 구축 등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사회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윤리의식과 기본 소양 함양, 온라인 참여와 능동성 등 디지털 시민교육역량도 인성교육 정책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준태 미래인성교육과장은 “유아교육 단계에서부터 초ㆍ중등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스템이 마련이 필요하다”며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 화정초등학교는 고양화정초학생자치회 주관으로 9월 15일부터 한달 간 ‘가을맞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그림 공모전을 열어 공모전에 뽑힌 작품들로 기획된 전시이다. 그림 공모전에는 총 19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심사하여 10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학생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가을맞이 작품 전시회’는 학생들이 등굣길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교사 전면 스탠드에 작품을 배치했다. 학생들은 미술전시회를 통해 예술에 대한 소양을 기를 수 있었으며, 미술작품과 교감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밖에도 고양화정초 학생자치회는 매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전교생 급식 투표로 진행된 ‘꿈의 급식’, 공용실내화 설치, 분실물 보관소 설치, 캠페인 활동, 꽃씨 심기 등 활발한 학생자치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 만족감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양화정초 학생자치회를 담당하고 있는 김다정 교사는 “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마당만 열어 주면 학생들은 무엇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경동대학교 우당관 회의실(청사홀)에서 ‘동두천양주 유·초·중등 원감, 교감 미래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를 위한 Thinking-Mind 전환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최윤규 대표는 “미래교육에서는 남보다 더 많이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을 언급하며 상상력, 창의·융합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미래교육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미래역량강화 워크숍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유·초·중등 원감, 교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교 간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되어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교육 대비 공동 성장의 공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래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 발상의 전환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각종 지원에 솔선할 것이라는 점을
(누리일보) 청렴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반부패추진기획단 청렴 솔선수범 서약식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주관 청렴정책 협의 및 이행기구인 ‘반부패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하여 청렴리더십 제고와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고위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직무 수행 시 공정성과 합리성을 기준으로 판단·행동하고, 청렴성을 의심받을 만한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부패 예방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창출에 솔선수범할 것을 선서한 후, 이어진 핸드프린팅을 통해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기조를 확립시켜 대·내외적으로 더욱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용인 원삼중학교(교장 김현석) 자율 동아리 ‘뭐하농부’는 19일 자율 동아리 활동으로 봉선화 물들이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뭐하농부’는 2021년에 결성된 동아리로 학교 공터를 꽃밭으로 만들어 봄부터 늦가을까지 학교 꽃밭을 가꾸는 동아리다. 동아리 학생들은 물론이고 원삼중 교직원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꽃을 가꿔왔다. 4~5월에는 ▲꽃밭 조성하기, ▲금잔화, 한련화, 코스모스 심기를 했고 6월에는 ▲물 주기, ▲잡초 관리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9월에는 봉선화 손톱 물들이기 활동을 계획하여 학생들이 직접 심고 기른 봉선화 꽃을 따서 손톱을 물들였다. 봉선화 물들이기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새롭게 심은 코스모스가 자라지 않아 많이 아쉬웠지만 봉선화 꽃은 잘 자라서 이렇게 손톱에 물들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동안 땀 흘려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자율 동아리 ‘뭐하농부’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이 함께 협력하며 꽃밭을 가꾸어 원삼면 자연 속에 있는 학교의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었고 소소한 활동들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누리일보) 용인한얼초등학교는 학부모회(회장 전경희) 주관으로 9월 17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한얼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를 출발해 주변 일대를 약 한 시간가량 걸으며 정화 활동을 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마을 주변의 생태 환경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를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 모 학생은“직접 주변을 살펴보니,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느낄 수 있었고, 나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용인한얼초 김희자 교장은“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마을 전체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인해 삶 속에서 환경보호를 모두가 실천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 회정초등학교는 지난 17일 학부모와 4, 5, 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이효석 생가 등 다양한 문학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는 ‘학부모회 주관 문학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평창군 일대 판관대, 봉산서재 등 문화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봉평 장터 체험 및 이효석 문학관, 생가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문학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부모회 주관 문학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과 관련 유적지 탐방과 다양한 문학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키울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이효석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문학가에 대해 알게 됐고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해 자긍심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문학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정주 교장은 “이번 탐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성장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16일 포천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보공유‧협조체제 구축에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관련 협력,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기관별 사업 추진 시 상호 지원, 기관별 사업 홍보‧지원‧정보공유에 대한 사항, 기타 각 항과 관련하여 두 기관이 협의한 사항 지원으로 구성됐다.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포천의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프로그램에서 포천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주인이 되어 함께 즐기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지역 연계 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잠재력을 키우고 문화예술교육 생태계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 나곡중학교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친구야! 학교폭력예방 함께하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 및 배려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의 인권을 존중하여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친구사랑 문화를 정착시키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나곡중학교는 추후 ‘친구야 고마워! 미안해!’행사를 기획하여 통해 평소 친구에게 고마운점·미안한 점을 학교 방송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고, ‘친구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함께 실천하기’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회복적 정의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등교하는 친구들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나곡중학교 김춘호 교장은“학교폭력은 엄격하고 신중하게 다루어져야 하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이 상호존중·관계회복·회복적정의를 통해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7일 광명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을 운영했다.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과학체험을 통해 교과융합적 사고로 자연과 사회를 바라보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현직 과학교사 및 전문가가 참여로 지역자원(광명동굴)을 활용한 융합형 과학체험중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광명동굴 주변의 지질과 생태, 역사적 사실을 탐구할 수 있는 융합형 과학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은 9~10월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광명 관내 중학교 4교, 고등학교 4교 학생 6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융합형 과학체험의 운영 결과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완하고 초등학생용 프로그램 개발로까지 확대하여 향후 광명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과학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광명동굴로 떠나는 융합형 과학체험 활동을 통해 광명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 및 과학긍정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
(누리일보) 호암유치원(원장 이규순)은 9월 16일 놀이중심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숲밧줄놀이 교사 연수를 호암유치원 숲놀이터에서 숲밧줄놀이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숲 밧줄놀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교감하며 밧줄을 이용하는 신체활동으로 유아들은 숲밧줄놀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친밀감 증진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에서 놀이중심, 유아중심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과 주로 실내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유아들에게 숲 밧줄놀이를 통해 매달리고, 뛰며 신체를 더 많이 움직이게 하고, 친구와 협동하고 모험심을 길러 줄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호암유치원 이기현 교사는 “유아기는 놀이가 그들의 삶이고 배움이다. 이번 연수는 놀이문화가 사라진 현실에서 유아들에게 놀이의 본질을 찾아주기 위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순 원장은 “유치원에 놀이 중심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사 연수,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심원)은 19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융합과학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하반기 ‘토요미래산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버스킹과 융합과학 체험으로 나눠 다음 달 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과학 버스킹은 과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이 융합하는 과학 콘서트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 ▲마술 라이브 공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융합과학 체험은 부모와 자녀가 팀을 이뤄 빛과 모래를 이용해 자신만의 창의적 영상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0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11월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이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심원 원장은“토요미래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과학과 예술을 체험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즐겁게 과학 버스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신창승)이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민이 ‘밀리의 서재’와 ‘윌라오디오북’의 다양한 독서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7~9월 구독권 제공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청소년 회원은 19일, 일반 회원은 26일부터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lib.goe.go.kr/elib/)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신창승 관장은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는 모집인원이 매번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라며, “통합전자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자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2022 동두천양주 녹색어머니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매일 아침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통 안전 연수로 진행됐다. 동두천양주 녹색어머니회 역량 강화 연수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교통안전지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수칙, 어린이 교통사고 주요 유형과 사례 분석 등 다양한 내용의 생활 속 교통안전 강화 연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실제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의 중요성과 책무성을 느낄 수 있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99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 공유’를 위한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하반기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 추진 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한 경인교육대학교 박주형 교수 특강을 통해 경기교육의 방향성과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경기교육을 이해하고 학교의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새로운 경기교육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과천 지역 꿈의학교 참여 학생 및 운영 주체, 꿈의학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2 경기꿈의학교 과천 성장나눔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장·나눔 행사는 “꿈의학교 체험장”이라는 주제로 과천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안에서의 꿈의학교 상호 교류와 활동 나눔을 위해 열렸다. 과천 지역 꿈의학교 학습공동체가 주도하여 기획했고 과천 꿈의학교 10교가 함께 준비하여 참여했다. 각 꿈의학교는 과천축제 내 체험존에서 학교별 특성을 살려 직조, 목공, 그림책 캐릭터그리기, 양말목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꿈의학교 참여 학생들의 코딩작품 시연 및 작품 전시를 통해 과천시 학생 및 시민들과 꿈의학교의 성장경험을 나눴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성장·나눔 발표를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활짝 펼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민백초등학교는 9월 15일 본교 5층 강당에서 1, 3, 5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체험부스 ‘미션임파서블’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서바이벌 형식의 체험부스 보건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4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재킷 입고 폐 질환 환자의 통증 체험, 유해 공 날리기, 흡연 예방 마술카드, 금연골든벨에 참여해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흡연 시 나타나는 질병에 대한 금연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기분이 좋았다”며 “담배는 멀리하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을 끝까지 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의숙 교장은 “이번 체험으로 아이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깨닫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