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파주관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학교안전관리위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학교의 통학로 및 소방 안전 등 학교내외 위험 요소를 공유하고 학생 안전을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파주 학교안전관리위원회는 파주 관내 유관기관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초등학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개선 우수 사례 공유하고, 학교의 안전 위험 실태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방안, 소방안전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시청, 경찰서, 소방서, 학교 등 각 기관에서 학교의 안전사고 예방 및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문과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 아울러 학교안전관리위원회가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항시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의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2022 행복 학교를 위한 감성리더십과 갈등관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지역 기반 연수기관인 한경대학교와 함께 감성리더십, 갈등관리,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남동권역 교장,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15시간 운영한다. 경기남동교권보호지원센터는 다양한 교원 상담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교원들이 겪는 직무 관련 심리적 소진의 많은 부분이 교육공동체 간 갈등에 의한 것임을 경험하면서 이 같은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현업적용도가 높은 실습 위주, 학습자 참여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교의 리더인 교장, 교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수에서는 ▲리더십도 공유의 시대, 감성으로 소통하라, ▲나의 갈등관리 스타일과 유연한 대응 전략, ▲조직 내 갈등의 원인과 유형, ▲공감 실천과 공감 소통 실습, ▲피드백으로 동기 부여하기, ▲리더의 갈등 중재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방법을 다루고 있다. 본 연수를 신청한 교장은“다양한 직급들과 학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 대아초등학교는 학부모회 『잘잘잘 놀이터 햇빛장 별빛장』활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 실천 전략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Korean UNESCO ESD Official Project, 이하 ESD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ESD 인증제 신청 접수 및 심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는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한국위원회의 제26차 정기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대아초등학교 학부모회의『잘잘잘 놀이터 햇빛장 별빛장』은 2022년도 신규 인증 프로젝트 총 25건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2년~2025년(3년간)으로 ESD 인증제 로고의 사용과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발급받아 대아초에 부착할 예정이다. 대아초등학교 전미자
(누리일보) 교육부는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Wee)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 담당자, 자원봉사자와 우수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했다. 공모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및 추천, 2차 서류심사 및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제11회 위(Wee) 희망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안정적 제도 정착에 공헌한 사례 등이다. 올해는 다양한 우수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위(Wee) 프로젝트 팝업 및 배너를 운영하며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분야(학생․상담업무담당자․기관․온라인상담) 수상작은 교육부장관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고 온라인(위(Wee)프로젝트 홈페이지 뉴스레터
(누리일보) 청심국제고등학교 ‘Jupiter’s Spider’팀(김동윤, 박다율, 서효림, 신재욱, 이현빈)이 ‘2022년 청소년 과학페어’의 신규과학탐구 프로젝트인 ‘사이언스 레벨업’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2 청소년 과학페어’는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 성공에 따른 우주탐사 도전, 기후위기대응의 중요성, UN이 지정한 2022 기초과학의 해 등 최신 과학기술 이슈를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사이언스 레벨업’은 태양계 행성 중 1개를 선택하여 해당 행성의 위성 환경까지 고려한 산출물을 구상·설계하고 작동이 가능하도록 제작해야 하는 과제이다. 지난 5~6월 신청 및 접수, 8월에 예선을 거쳐 중학교 10개 팀과 고등학교 9개 팀이 최종 본선에 선발됐다. 청심국제고 ‘Jupiter’s Spider’팀은 목성의 환경을 고려한 목성탐사선을 직접 제작하여 고등학교 부문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청심국제고 정현욱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실험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연구에 대한 열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교장 임복순)는 20일 5학년을 대상으로 민속놀이의 날을 운영했다. 민속놀이의 날은 윷놀이, 고누, 공기놀이, 연날리기, 오재미 등의 전통놀이들을 배우고 즐기는 날이다. 우리 조상들이 일상에서 즐겼던 놀이를 학생들도 배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우애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은 “전통놀이를 잘 몰랐는데 재미있다”, “처음 보는 놀이도 있는데 신기하고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복순 교장은 “전통놀이들이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놀이가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이 됐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안초에서는 앞으로도 민속놀이의 날을 운영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생각하고 학생들도 놀이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시대에 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교육복지안전망 체계 안착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서호노인복지관과 추가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5일, 8개 기관과 1차 협약식을 갖고,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 그러나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 협력기관 발굴 및 지원이 필요하여 2022년 9월 20일 2차 협약식을 가졌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더 깊이 만나면서, 적응과 학습 및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57개교에 교육(학교)복지사 1명씩을 배치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초·중학교에서 학습 및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복지 안전망구축 사업을
(누리일보) 오산교육재단이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51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데, 9월은 오산중(16일), 오산원일중(23일), 매홀중(30일)에서, 10월에는 세마중(14일), 성호중(21일), 대호중(28일)에서, 11월에는 문시중(4일), 운암중(11일), 운천중(18일)에서 각각 열린다. 미리내일학교는 어떤 직업이 ‘내 일’이 될지, 미리‘내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해왔다. 학생들은 관공서·기업체·개인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희망 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소질과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올해에는 교육, 반려동물, 로봇공학, 드론 관련 5개 신규 기관을 추가하여 총 69개 체험기관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교외 활동이 어렵게 되면서 체험기관 직업인이 학교로 직접 방문한다. 학생들이 직업군 체험이 이뤄지는 교실을 개별 선택 후 이동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16일에 참여한 오산중학교의 학생은 “직업체험은 실제로 그 직업에 종사하는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지역의 저소득 에너지 빈곤 학생을 위한 ‘아이시원’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냉방비 지원 ‘아이시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가정 내 냉방용품 사용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빈곤을 경감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의 취약한 환경에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가정 당 냉방비 2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지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지 못하여 냉방용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경기북부사업본부)은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결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취약한 학생들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 송삼초등학교(교장 최건자)는 본교 다목적실에서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내용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흡연예방 체험 운영은 주제별 체험을 하며 주어진 흡연의 문제에 관한 미션들을 해결하며 다음 체험으로 이동하고 질서 있게 각 체험별 미션들을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특별히 준비된 흡연예방 관련 상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폐활량 측정 체험 및 흡연 시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를 사진을 통해 눈으로 보고 배우는 에듀존, ▲담배 속에 있는 유해 물질들이 적힌 ‘공’을 ‘시가렛 파이프’를 통해 반대쪽으로 이동시키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2개 조로 나뉘어 정해진 시간 내에 누가 더 많은 유해 물질들을 밖으로 이동시켰는지 게임을 통해 배워보는 게임존, ▲ 담배를 권유받았을 때 거절하는 흡연예방 카드 활용방법과 마술을 통해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체험존, ▲ 흡연으로 유발되는 질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퀴즈를 풀어보는 ‘흡연예방 미니 골든벨!’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2시간 동안 흥미로운 교구와 쉽게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9월 14일 하남 신평초등학교에서 전교생 하굣길‘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머니 폴리스 연합회 주최로 학생들의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으며, 하굣길 정문과 후문에서 전교생의 참여로 진행됐다. 어머니 폴리스 회원들과 경찰관, 시청 공무원 등 지역의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나에게는 작은 장난, 남에게는 깊은 상처’,‘폭력없는 우리학교, 교실마다 웃음가득’, ‘학교 폭력 NO’, 등 다양한 문구들로 이루어진 피켓을 활용해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관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퀴즈도 풀며 친구 사랑과 학교 폭력 예방 의지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신영 교장은 “신평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여 앞으로도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광명초등학교는 9월 13일 ~ 9월 27일 ‘체(體)인(仁)지(智) 메이커(Maker) 마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풀짚공예 박물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풀짚공예 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 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하여 전시와 교육을 하는 마을 배움터로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해 있다. 풀짚공예 박물관 교육은 공예 체험,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천연 모시에 명주실을 감아 모시 빗자루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후 전시실에서 풀과 짚으로 만든 민속품과 창작 공예품을 학예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상했다. 풀과 짚을 이용하여 집을 짓고 농사도구나 조리 용구, 생활용품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실제로 체험하며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풀짚공예 박물관 전성임 관장은 “전통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 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잊혀져 가는 옛것이 아니며 교육적이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박물관을 찾은 1학년 친구들을 환영했다.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
(누리일보) 지난 20일, 영통구 관내 한국어린이집(원장 정유선)과 보명어린이집(원장 김은희)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성금 115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이달 초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현지 이재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했다. 또한 모금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취지를 이야기하면서 이웃 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도와주는 나눔과 봉사에 대한 배움의 시간도 가졌다. 정유선 한국어린이집 원장은 대표로“직접 현장에 가서 도와주지는 못 하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선 원장과 김은희 원장은 영통구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민간단체 영통발전연대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용인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겸임) 및 원감(겸임)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관리자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놀이의 힘, ▲2019 개정 누리과정 총론, ▲놀이하며 배우는 유능한 아이들, ▲영역별 목표와 내용, ▲놀이중심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해야 한다”라며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사들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조력자로서 원장과 원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왕산초등학교(교장 전근배)는 9월 19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오늘의 주인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오늘의 주인공’ 프로젝트는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자신감과 애교심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 학교의 좋은 점과 친구에게 칭찬 한마디! 를 한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전자 칠판에 전교생을 랜덤 형식으로 한 명씩 ‘오늘의 주인공’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오늘의 주인공’에 선정된 학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 머리띠를 전달해 주고 밝은 인사와 더불어 쏟아지는 칭찬 샤워로 자신이 주인공이 된 특별한 날을 기념해 주고자 한다. 또한 학생 자치회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위한 활동 규칙을 토의를 통해 결정했다. 토의 결과에 따라 오늘의 주인공은 학급 급식을 우선 먹고 각 학급에서 주인공 학생의 활동 우선권을 부여하여 자신의 날로 각인되는 특별한 날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부모와의 온라인 소통 공간에 ‘오늘의 주인공’을 알림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왕산초등학교 전근배 교장은 “개별화와 특별함을 추구하며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뜻깊은 행사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꿈꾸는 스마트 뮤지션 꿈의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기꿈의학교 홍보를 위한 주제가 음원 제작을 위한 녹음을 9월 17일 경복대학교 문화관에서 진행했다. 꿈꾸는 스마트 뮤지션 꿈의학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창작하고 학생들이 작곡과 작사에 쉽게 도전하게 도와주는 꿈의학교다.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무한히 꿈꾸고, 도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경기꿈의학교는 다양한 마을의 교육공동체와 상호협력하여 교육하고 있다. 특히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관 3층 강의실 및 녹음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업은 꿈의학교 학생들이 음반 제작 및 음원사이트 유통과정을 배우고, 직접 녹음 전과정을 참여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날 녹음에 참여한 김경민 선생님은 “학생들과 4개월 16주 과정으로 함께 배우고 만들고 노래하는 수업의 마지막을 경기꿈의학교 주제가 녹음 작업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이애경 과장은 “경기꿈의학교 주제가 녹음 체험 활동을 지원한 경복대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경기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마을과 함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2022 고양 장애 학생 문화예술 온라인축제’를 개최하여 고양 관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모두가 함께 축제의 장에 참여했다. 특히 축제는 음악, 미술, 체육 영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흥겨운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가 함께 준비했으며, 코로나 예방 및 많은 학교‧학생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자 유튜브로 온라인으로 운영했으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3시간 동안 각 학교 교실에서 참여했다. 2022 고양 장애 학생 문화예술 축제는 2021에 이어‘나와 너의 상상 더하기+’라는 주제로 1교시는‘아리랑 난타’로 흥들 돋고, 2교시는‘색+상상’이라는 주제로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교시는 ‘태권무’로 모든 학생이 몸을 풀어보는 신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축제에 참여하여‘온라인축제에 참여한 모든 학생의 작은 꿈을 소중히 여기며 장애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미래로 세계로 펼쳐질 수 있도록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학부모 네트워크 소속 유·초·중·고 학부모회 회장을 대상으로 9월 1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해오름 광명교육 설명회와 교육장 간담회’를 가졌다. 해오름 광명교육 설명회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 소개를 통한 교육 이해 증진의 기회 마련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자치 지원 강화 △진로진학 △고교학점제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원칙 △쾌적한 교육시설 조성사업 추진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교육장 간담회 시간에는 자녀의 학교가 아닌, 광명교육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눔으로써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이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에는 △학교 급식 만족도 향상 방안 △고등학교 입학 전 일반고 및 특성화고 이해 증진 방안 △학교장허가교외체험학습의 취지를 살린 제도의 운영 강화 방안 △중입 무시험 배정방안의 이해와 홍보 등이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해오름 광명교육 간담회를 계기로 광명 학부모들에게 광명교육을 더 안내하고 홍보하여 교육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군 대아초등학교(교장 전미자)는 9월 7일 환경부·국가환경교육 센터에서 주관한 '2022년 전국 환경교육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환경교육 우수학교는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 전국 초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선정했는데, 대아초등학교가 그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환경교육은 대아초등학교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해 오던 특색사업으로 학부모와 지역민 중심의 햇빛장, 별빛장 활동과 탄소중립 시범학교로서의 다양한 활동(학교 텃밭, 학교 숲길 가꾸기, 토종식물원 가꾸기, 학생 자치활동을 통한 다양한 환경사랑 프로젝트) 및 학부모, 지역주민, 학생,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대아초등학교는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동참,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마을과 자연 속에서 배움공동체와 함께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자연 속에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이를 실행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개발한 온-오프라인 놀이지원 콘텐츠를 누리집 ‘놀이온(ON)’을 통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급격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감염병 위기, 디지털 사회화 가속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유아가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시작된 유치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놀이지원 누리집 ‘놀이온(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원격수업을 통한 가정과의 연계 활동 지원은 물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까지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온-오프라인 놀이지원 콘텐츠는 ▲흙놀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놀이, ▲공유공간 놀이, ▲날아라 로켓, ▲우리는 지구 지킴이 등 총 20가지 주제로 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놀이온(ON)’에 탑재하여 현장에 보급한다. 유치원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미래의 유치원 교육은 온-오프라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21일부터 도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타일 벽화 픽셀 모아 꿈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 교육활동은 4.16 세월호의 의미를 담아 타일 벽화를 제작해 교육원 벽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다음 달 15일과 11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교육활동 내용은 ▲4.16과 민주시민 교육, ▲비대면 타일 벽화 그리기, ▲타일 벽화 설치,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온라인으로 2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타일 벽화는 지난 4월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 작품을 벽화 도안으로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성찰하는 활동을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교육원이 교육 공동체들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사)열린의사회는 국내 정신건강 전문의 8인과 함께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를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청소년들의 상담 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자녀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가정 내 이해를 돕고, 부모-자녀 간 소통과 대화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유튜브 위닥터채널과 랜선 위 클래스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공개(업로드)된 이후에는 지속적인 시청도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지난 시즌1(2021.3.8.~26.)에서는 ‘새 학기 우리 아이 돌보기(9강)’를 주제로, 시즌2(2021.10.12.~11.4.)에서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카운슬링(12강)’을 주제로 실시된 바 있으며,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과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시즌3이 계획됐다. 특히, 이번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위(Wee)닥터’ 소속 정신과전문의들이 검증한 정보와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양육환경에 대처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바른 양육
(누리일보) 교육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개발 취지에서, 정책연구진이 개발한 시안을 지난 8월 30일 ‘국민참여소통채널’에 공개하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주요 내용을 9월 19일 발표한다. ‘국민참여소통채널’ 운영(8.30.~9.13.)은 이전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절차로, 개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이루어졌다. 이 기간에 국민참여소통채널을 통해 일반국민(학부모 포함) 4,751건, 학생 461건, 교원 2,648건 등 총 7,860건의 의견이 모아졌고,총론에 대해 가장 많은 1,523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교과별로는 사회 1,361건, 도덕 1,078건, 국어 886건, 역사 715건 순이었다. 교육부는 국민이 제안한 모든 의견을 그대로 지난 9월 16일(금) 각 교과 정책연구진에게 전달했고, 국민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역사의 경우, 지난 8월 31일 미래세대의 균형 있는 역사관 형성에 기여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헌법정신에 입각한 역사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고,교육과정 개정 시마다 사회적 갈등이 재현되고, ‘국
(누리일보) 곤지암고등학교(교장 윤종수) 과학동아리가 연합하여 환경보호주간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는 곤지암고등학교 함께공감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과학동아리 학생들이‘순환경제’를 주제로‘우리 생활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버리지 말고 순환해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데 순환경제를 이해하고 실천방안 모색, 텀블러 사용 확대, 아나바다 벼룩시장, 업사이클링 공모전 진행,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알기, ESG 경영 사례 등 학습활동과 실천활동으로 구성하여 곤지암고 학생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행동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활동들이 될 것이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학생들은“우리의 작은 힘과 노력이 모여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아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속에 살아갈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