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양지초등학교(교장 윤미옥)는 9월 24일 토요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2 양지가족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약해진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교육공동체가 만나 교육 회복을 위해 함께 협의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안양양지초 학부모회 주관 학교 참여 활동 행사로 마련됐다. 산행 전 준비운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수리산 산길을 따라 걸으며 미션 수행, 돌탑 가족사진 촬영대회를 진행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체험부스 활동으로 가을이 깊어가는 수리산에서 가족별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가족등반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안양양지초 교육을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자녀와의 대화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학교 참여 활동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미옥 교장은 “행사를 계획한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년 제1회 광명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9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 관내 특성화고(경기항공고·창의경영고) 현황 및 교육활동 성과 공유 ▲관내 특성화고 입시 홍보 및 취업 지원 ▲관내 중학교의 진로직업체험처 발굴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 및 자문하기 위해 구성됐다. 광명지역직업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내 직업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내 특성화고 인식 개선 및 신입생 모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관내 유관기관이 직업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무척 의미있다.”며,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내부검토를 거쳐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2021. 8. 10.)에 근거해 구성됐다. 당연직 회원인 유종상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현계명 광명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포함해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특성화고 교장 등 광명지역 산·관·학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꿈의학교 ‘길가온 음악 공동체’가 23일 운정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꿈의학교는 사물놀이·뮤지컬·오케스트라·요리·코딩 등 학생들의 꿈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 등이 모여 만든 학교다. 또한, 꿈의학교의 목표는 학생들이 학교 밖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힘써 학생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그중 길가온 음악 공동체 꿈의학교는 문산수억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 문산수억중학교, 문산중학교와 율곡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노래, 춤, 작곡 활동을 하며 음악 공동체를 만드는 파주꿈의학교다. 길거리 버스킹은 1년 동안 학생들이 파주꿈의학교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은 재능을 발휘하여 파주 시민에게 음악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도와 파라솔의 캐논연주곡 등 대중적인 음악뿐만 아니라 학생들 각자의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작곡하여 연주했다. 길가온 음악 공동체 꿈의학교는 재능 있는 음악 선생님과 지도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노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워 테라피-꽃이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바리스타 체험-커피학개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월에는 [파티쉐 체험-빵 터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있었던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보 습득을 통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부적절한 감정을 해소하여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9월 23일 유치원, 초등1~6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놀자! 뛰자! 노곡 相SANG(상상) 운동회’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 AI 지능을 마음껏 펼쳐보는 시간이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AI·SW 교육으로 유치원, 초등1~2학년은 오조봇 로봇 코딩과 TPbot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초등3~4학년은 AI카메라를 이용한 TPbot 제어와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을, 초등5~6학년은 로봇체험(Alpha1)과 드론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김OO 학생은 “로봇을 직접 조종하여 축구도 하고, 코딩으로 드론 경주를 한 것이 즐거웠다. 우리 생활에 로봇이 더 친구처럼 다가올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님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킨볼, 색판 뒤집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천노곡초의 운동장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유OO 학생은 “킨볼과 같은 뉴스포츠 게임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이 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금) 경기도교육청 북부지역 교육지원청 학생배치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역네트워크 운영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네트워크는 경기도교육청 북부 관할 학생배치 업무 담당자로 구성되 있다. 지난 5월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매월 주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한 지역별 현안 및 문제점 등을 집단지성을 활용한 해결방안 모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작되어 현재 각 지역별로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9월 지역네트워크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건축협의 및 사업단계별 협의 절차 ▲교육환경 평가 관련 전문가 초빙 연수 ▲학교용지확보등에 관한 주요 법률해석 ▲지역별 학생배치업무 사례공유 등 실제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학생배치 업무는 지역별로 사안이 복잡 다양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어,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업무지식 및 사례나눔의 지역네트워크 연수가 의미있고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 고암중학교 학생자치회 하랑은 9월 24일(토)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봉우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축제 “고암이랑 함께하랑”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지역주민에게 작은 축제를 개최하여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으며, 인근 학교와 아파트 단지에 직접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축제는 3가지 테마로 진행했다. 고암중학교를 대표하는 공연 동아리 홀릭스의 밴드 공연과 무혼의 댄스 공연으로 이루어진 공연마당, 팔찌와 손거울 만들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이 있는 체험마당, 고암중학교 교육 이야기를 담은 전시마당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암중 교사도 함께 참여한 상담 부스는 진로와 진학이 고민인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줬다. 고암중 선수희 학생자치회장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작은 축제로 지역주민과 우리 고암중 학생 모두 힘을 내어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윤덕 교장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
(누리일보) 안현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1학년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을 위한‘핸드벨 연주로 예술 감수성 키우기’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학년 아이들은 알록달록 8색깔을 가진 종 모양의 핸드벨을 매우 신기해했다. 학생들은 핸드벨을 잡는 법을 시작으로 쉐이크 주법과 링잉 주법을 배우고 낮은 도에서 높은 도를 배우며 8음을 연주해 보았다. 안현초 1학년 학생들은 “핸드벨은 유치원때 연주해 보았어요.”, “악기 소리가 아름다워요.”, “핸드벨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핸드벨만 평생 연주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연주하는 것에 매우 흥미를 보였다. 1학년 학생들의 첫 연주는 서툴렀지만, 마음을 모아 ‘젓가락 행진곡’과 ‘작은 별’을 아름다운 합주로 완성했다. 안현초 1학년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마음이 안정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최○○(안현초 교사)는 “별빛 1학년의 맑고 영롱한 핸드벨 합주가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뿐 아니라, 간단한 동요를 시작으로 다양한 노래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원장 박순영)은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연천군 장남면에 있는 호로고루 성지로 통일바라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제7회 통일바라기 축제로 지역 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이 있는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고 통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통일 꿈 비눗방울, 통일 사랑 바람개비, 통일 연 날리기 등의 통일 활동을 진행했다. 통일바라기 현장체험학습에 참석한 유아는 통일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야기 나누면서 평화를 위해 통일이 제발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유아들의 생각을 표현한 통일 바라기 날개를 연에 붙여 날리면서 북한에서 볼 수 있도록 높이 높이 날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온골유치원(원장 박순영)은 “유아기부터 통일에 대해 관심 가지고 바람직한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며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통일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감수성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온골유치원은 같이 놀고 함께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유아를 중심에 둔 3H(건강, 인성, 창의성) 자람 교육을 다채롭게 실현하면서 유아의 평화 감수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26일(월)에 온종일 돌봄체계의 중심인 초등돌봄교실의 초등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2022 초등돌봄교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2 초등돌봄교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능력 향상 및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활용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 연수를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 6차시와 대면 연수 6차시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공문서 작성법 및 업무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K-에듀파인 예산 관리 사용법, NEIS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 등으로 진행됐으며 돌봄교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체프로그램(레진아트,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관내 초등보육전담사의 행정 업무능력 및 실무 수행 능력의 성장을 지원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서비스 강화의 측면에서 초등돌봄을 전담하는 우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라며, “학교돌봄 담당자인 초등보육전담사의 전문성 성장을 위해 이러한 연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립학교 182교를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계약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상반기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가 93%로 높고 학교에서 컨설팅 정례화를 요구함에 따라 실시됐으며,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위해 계약전문가와 시설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onestop지원으로 컨설팅을 운영하여 하반기에는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컨설팅 방법은‘22년 환경개선 협력사업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주관 유사 공사별 소그룹형 컨설팅과 학교요청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내용은 ▲개정 건설산업기본법 및 지방계약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내 ▲특례제도 설명 ▲학교 공사별 착공 및 준공서류 검토 ▲학교별 계약진행상황 확인 및 고충의견 수렴 등이다. 민준기 재무관리과장은 “찾아가는 계약업무 컨설팅 운영이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2022년 용인교육지원청 ESG 행정혁신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바, 하반기에도 학교 간 정보공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학교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교현장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공재정 환수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률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여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이천교육 현장에 건전한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와 이천 증포중, 용인 흥덕중, 성남 하탑중 일반학교 3곳의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공간에서 통합교육을 시도하여 새로운 교육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통합교육은 총 4곳의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11명의 중학교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9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메타버스 플랫폼에 마련된 카페, 영화관, 미술관 등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서로 우정을 쌓고, 교류하는 동아리 활동이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제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서로 만나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추억과 그동안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메타버스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수많은 연구에서 밝혀진 통합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가상공간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서 시작됐다. 연구자는 다원학교 김원형 교사로서 현재 특수교육 박사를 수료한 현장의 특수교사이다. 김원형 교사는 메타버스 공간 내에 카페, 영화관, 미술관 등 참여 학생의 생활연령에 맞는 가상현실 공간을 직접 제작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하는 교육활동인 만큼, 참여 학생의
(누리일보) 용인 신봉중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하여 SW·AI체험교육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SW·AI 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인공지능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신봉중학교와 함께 메타버스, VR·AR·3D 실습 체험 특강과 SW AI산업의 전체적인 동향과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학생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본 특강 진행에 참여한 한국외대 교육봉사단 학생들은 SW·AI분야 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 신봉중학교의 교육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신봉중 1학년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SW·AI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신봉중학교 이진한 교장은 “본교에서 대학과 연계한 AI교육을 통해 컴퓨팅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는 신봉중 학생 13명과 정보교사, 진로교사가 참여했고 중학교 학생들 수준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강의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교구를 활용한 실습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8일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6일 개최 예정이었던 토론회를 태풍 힌남로로 인해 연기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학생·교사·전문가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 현장 참여를 원할 경우 27일 14시까지 함께 안내하는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채널을 통해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으로 중계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해당 채널로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9월 22일,23일 이틀간 학부모회 주최로 학부모 공예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동아리 활동으로 ‘내손(手)내만! 도자기 접시 만들기’ 강좌를 개최해 총 44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공방을 직접 방문해 도자기 접시 만들기의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테이핑과 핸드페인팅 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접시를 직접 만들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체험 교실 등으로 학교와 소통할 기회가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달초 학부모회 권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전문기관 및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코로나 우울 극복 및 평생학습을 진행해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고 나아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박달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물류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추대한‘국민 스승’ 1호 권성 전(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경기물류고등학교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읽기 큰잔치 세계대회와 지난 2월에 일어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고려인 난민 돕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권성 전 재판관과의 인연이 맺었다. 이를 계기로 권성 전 재판관은 국민 스승으로 선정된 후 첫 번째 특강을 경기물류고등학교에서 진행하게 됐다. 특강은 경기물류고등학교 도서관에서‘상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주제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변한 것 같아, 상식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선정됐다.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인생에서 기억력, 이해력, 상상력 3가지가 매우 필요하고 이 3가지는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얻을 수 있다.” 강조했다. 또한“이 3가지가 모두 갖춰졌을 때 다른 사람을 공감할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비로소 학업의 성장과 성취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현재 자신의 손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9월 23일 오후 3시 청 내 회의실에서 ‘제2차 동두천·양주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1차 협의회 이후 추진된 내용을 공유하고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했으며, 2차 협의회부터는 시의회와 시청이 참여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가 보다 확대 강화된다. 이번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초·중·고 진로직업교육 체험학습 활성화 방안과 직업계고 입시 홍보 및 신입생 모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초·중·고 진로직업교육 체험학습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루고, 학생들은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을 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11월에 진행되는 직업계고 입시를 앞두고 다양한 입시 홍보와 지역 맞춤형 신입생 모집 전략을 세워, 직업계고가 지역 안에서 자리 잡고 지역인재의 양성소가 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직업교육협의체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수요 변화에 직업계고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거버넌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한국조리박물관에서 BTS (Be the Chef)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에 날개를 다는‘BTS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Be the speicalist’의 약자를 따 각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고자 실무 위주의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Be the hotelier, Be the barista, Be the chef (교내 프로그램), Be the Steward & Stewardess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 바 있다. 이번 ‘Be the Chef’는 지난 5월 현직 일식 셰프를 초청하여 교내에서 실습이 이루어진 Be the Chef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 Chef 프로그램으로 안성에 있는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조리에 관련된 전시품들을 학습하면서 최수근 관장의 소스 특강, 진로 특강을 통해 Chef가 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은 “전시품 관람을 하면서 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잘 됐고, 학생 개별 과제로 전시품 상세 조사를 하면서 조리용 물품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서 매우 유익했다.”
(누리일보) 9월 22일 광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광주소방서와 연계해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화재가 발생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학생들은 생활안전,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실에서 동영상으로 숙지한 후 안전 매뉴얼에 따라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특히 화재대피훈련 후 운동장에서 교사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고 학생회 임원들이 학생들 대표로 소화기를 직접 다뤄 모닥불을 직접 꺼 보는 경험을 펼쳤다. 소화기 체험을 직접 경험한 6학년 권준호 전교 학생회 회장은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불어오느냐에 따라 소화기 방향을 잘 맞춰서 사용해야 겠다. 실감나는 훈련이었다”라고 느낌을 말했다. 한편, 광주초등학교는 지속적인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화재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호암유치원(원장 이규순)은 9월 16일~23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으로 만 5세 유아 34명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 스스로 태풍, 지진 등 야외 및 일상 활동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응 능력을 길러 유아 스스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했다. 또한 이규순 원장은 유아가 생활하는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평소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안전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는 코로나 상황으로 유아들의 안전 체험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기 어렵지만, 앞으로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 습관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고양,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의정부 등 6개 권역별로 2022 경기 미래진로직업교육 박람회를 운영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2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권역 미래진로직업박람회에 참석했다. 2022 경기 미래진로직업교육 박람회는 중,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진로직업교육 축제이다. 이 박람회는 고양,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의정부 등 6개 교육지원청이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기반 미래교육생태계와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축제 마당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역별로 의정부는 5월 중순, 안양은 9월초에 실시했다. 안산은 9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고양은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각각 찾아가는 박람회 형태로 운영하며, 성남은 10월 27일경 추진 예정이다. 권역별 박람회 소식은 해당 교육지원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권역 미래진로직업박람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진로멘토와 만나는 메타버스 진로특강, ▲직업인․직장현장을 체험하는 진로직업체험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3차시에 걸쳐 학교운영위원 및 중·고 학부모회 임원 450명을 대상으로 ‘2022 경기교육정책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교육주체로서 학부모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제로는 경기교육의 주요정책이자 새롭게 되입되는 IB(국제바칼레아) , DQ(Digital Quotient, 디지털 지능)및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고양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23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 정진 소장의 “평화로는 학교를 위한 행복한 관계 맺기” 강연을 시작으로 9월 28일과 10월 5일까지 정책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동연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대상 경기교육정책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교육 현장에 잘 안착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유치원(원장 이영미)은 9월 23일 본원 강당에서 ‘인생 중심의 유아의 성’을 주제로 학부모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 강연회는 학부모에게 유아기 성 인식 발달과 성 행동에 따른 솔루션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강연회에서는 성적 발달시기에 맞출 자연스러운 성 행동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기별 유아들의 성 행동들에 대한 부모들의 올바른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다산새봄유치원은 미래교육 활동인 창의교육, 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에 힘쓴바, 이날 문화예술공연으로 햇살반 유아들의 방송댄스를 선보여 학부모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100명의 학부모가 강연회에 참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산새봄유치원 이영미 원장은 “이번 강연회가 유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비전을 이루는 한 조각의 모습이다"라며 "교육공동체가 우리 유아들이 기본 인성과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며 나가는 미래교육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