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군남초‧중 통합운영학교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마을과 함께하는 하모니 꿈마당’행사로 연천 군민 작가 4인의 초청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훌륭한 인적 자원과 만나는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연천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인 9월 마지막주에 △마을 선생님과 함께하는 꿈 이야기와 △마을 작가님과 함께하는 미술 전시라는 주제로 ‘마을과 함께하는 하모니 꿈마당’을 운영하며 연천의 훌륭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배우고,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하모니 꿈마당’을 위해 연천군민 중에서 학생들과 직업으로서의 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꿈에 대해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분을 마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제빵사, 책방지기, 번역가 등의 직업을 주제로 초, 중학생들의 꿈과 직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연천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작가 4인의 작품 전시가 열렸다. 더불어 전시를 진행하는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월부터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는 관내 4개교의 학생들을 위한 꿈키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험과 함께하는 꿈키움터 프로그램’은 총 4번 회기에 걸쳐서 진행하는데, 가죽공예, 방송댄스, 마술, 타로 등 총 4가지 예술분야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2회기까지 진행했는데, 참여 학생들은 평소 관심 있는 예술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속에는 즐거워하는 표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꿈키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흥미를 새롭게 느끼며,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내년도에도 꿈키움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남양주시 오남도서관 공원에서 진행된 북적북적 마을잔치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홍보 및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체험 및 공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7회 북적북적 마을잔치에는 ‘소리노리꿈의학교’(교장 이은선), ‘훌라훌라딩가딩가’(예술융합치유연구소) 외 4개 꿈의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남양주시 김한정 국회의원은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격려하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고 지역 축제도 진행될 수 있어 기쁘고, 행사를 준비해 준 관계자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참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고,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소리노리 꿈의학교’는 풍성한 풍물 공연을 선보였으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 한마당 사물패의 징소리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 풍물을 가까이 즐겼다. ‘훌라훌라딩가딩가’는 하와이 전통 복식으로 전통춤 나눔 공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호평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9월 22일~23일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캄보디아 학용품 나눔 행사’는 호평중 학부모회가 주관했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용품을 수집하여 국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과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필기구, 악기, 가방, 완구 등 다양한 물품 총 300여 종이 모였다. 수집한 물품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물자가 부족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활용 가능한 학용품 및 학습 물품을 수집하여 물자가 부족한 국가에 지원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운동에 동참한다는 남다른 의미도 있다. 행사를 주관한 호평중 김정숙 학부모회장은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모두 참여해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도 의미 있지만, 학생들이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에서 교육적 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곡초등학교의 어린이국회 연구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이국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법안을 만들고 정부 정책에 질문도 하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국회 주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 참여하기 위해 주곡초에서는 지난 4월 6학년 김승유, 서호진, 조성준, 왕준표, 김서윤, 박가을, 임준휘, 한태경 8명의 어린이로 이루어진 연구회를 구성했다. 주곡초 어린이국회연구회는 지도교사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국회의 역할과 법률안 작성에 대해 연구하고 주변의 문제들을 탐색하여 법률안을 만들어보는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현재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저작권 침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곡초가 만든‘저작권법 초등 교육 의무화에 관한 법률안’이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받게 됐다. 주곡초 정명희 교장은 “우리 주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법률안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며, “깊이있는 고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3일~ 9월 30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수레 꿈수레 영도초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별로 도서관 활용 수업을 통해 전 학년이 참여한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독서의 달’에 맛보는 책 읽는 즐거움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평생 독자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에 마중물이 된다. 첫 번째 활동인 ‘도서부 선배가 1~3학년에게 실감나게 책 읽어주기’는, 선배들처럼 읽어주는 연습을 따라하며 책 읽기 의욕을 높여주어 미래 도서부의 꿈을 키우는 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또한, 두 번째 활동인 ‘북 빙고 도전!’은 평소 즐겨 읽지 않던 분야의 책까지 골고루 읽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활동인 책 물물교환은 단순 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집에서 읽고 느낀 감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최계윤 영도초 교장은 “고학년의 저학년 책 읽어주기 독서코칭, 책 물물교환 등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상호작용으로 인한 사회성
(누리일보) 고양 화중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학예발표회를 대신하여 9월 27일(화) 자기빛깔 발표회(온라인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자기빛깔 발표회는 화중초등학교 영상 자율동아리(화중꿈씨영상제작소)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한 행사로, 꿈과 끼가 넘치는 화중초등학교 학생들의 특기와 재주를 영상 동아리 학생들이 촬영부터 수집, 편집, 제작까지 스스로 해내었다. 발표는 점심시간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교실 TV로 전교생에게 상영하는 동시에 중앙 현관에 위치한 학교 홍보용 TV로 상시 상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열린 자기빛깔 발표회에는 악기연주, 댄스, 가창, 태권도, 무용, 요리, 스케이팅, 큐빅, 동화구연 등 다양한 분야의 총 56편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발표회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화중초등학교 장윤옥 교장은 “높은 수준의 발표회 참여 작품만 요구하기보다 학생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영상이면 언제나 환영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내 4개 수영장(양평평생학습센터 수영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용문국민체육센터,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하여 오는 11월말까지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2022학년도는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이론교육 4차시, 실습교육 6차시 이상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안정기로 접어드는 2023년도에는 실기교육을 10차시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실제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의 수영장 부족을 감안하여 원활한 수영교육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이동식 생존수영장(8.29.~9.29.운영)을 서종초등학교(거점교)에 설치했다. 이동식 생존수영장에서는 주변 6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생존수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 교육력 저해 요인을 제거와 학교자치를 강화하는 『프로젝트 ZERO』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ZERO』는 ‘언어를 디자인하다’를 통한 행복한 관계 맺기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기반 마련과 학교폭력 예방 및 효율적 처리를 위한 학교폭력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 21일 고양YMCA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담당자(180여명)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사례중심 멘토링 및 토의토론, 학생지원센터 장학사의 학교폭력 매뉴얼 안내 및 1대1 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이에 한 학교 담당자는 초중고가 네트워크로 모여 함께 사례를 공유하니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협의회 기회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9월23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100여명)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행복한 관계맺기(부제: 언어를 디자인하다.) 와 학교폭력 이해와 교육적 해결 및 관계중심으로 소통하기의 순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에 한 학부모는 “장학사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행
(누리일보) 용인 석성초등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예술 공연 관람 행사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년 교육과정에 맞추어 학생들이 선호하는 ▲합창, ▲앙상블, ▲비보이, ▲태권도,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단을 학교로 초청하여 학생에게 기쁨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9월 첫 공연은 용인시립합창단의 2022 찾아가는 음악회 'Shall We Sing!'로 다채로운 장르와 음악적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콘서트를 관람한 4학년 학생은“음악 시간에 배운 아리랑을 직접 들으니 아름답고 인상 깊었고 아빠에게 배운 태권V 만화영화 노래를 재미있게 불러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비보이팀 ‘라스트릿 크루’의 화려하고 힘이 넘치는 공연 ‘스페셜 타임’으로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은 비보이팀과 하나 되어 함성을 지르고 열광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석성초 천병희 교장은“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학생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고 음악적 감수성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미래형 수업 확산을 위해 웹진 ‘월간 수업나눔’을 도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이 자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로 인한 교육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형 수업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 구성은 ▲수업, 철학과 만나다, ▲수업, 미래와 만나다, ▲수업, 삶과 만나다 등 세 가지 범주로 했다. 각 범주마다 교육전문가의 제언, 학년별 수업 사례, 교육공동체 활동 사례 나눔 등을 담았다. 각 사례에는 동영상, 학습지, 교수 자료, 참고 누리집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서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e-book’으로 만들었다. ‘월간 수업나눔’은 올해 말까지 매월 하순에 배포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제작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월간 수업나눔’ 누리집과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학교교육과정과 게시판에 탑재하여 누구나 볼 수 있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 과장은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들이 경기 미래교육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변화에 대응하여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는 수업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이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 퀴즈 데이’를 실시한다. ‘청렴 퀴즈 데이’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 ‘청렴’을 재밌고 즐거운 퀴즈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여 교직원들의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음주운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퀴즈를 풀 예정이며, 정답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퀴즈대회 참여를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 교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 조성준)는 9월 26일 학교 강당에서 사단법인 효문화센터와 연계해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효 토크 온 더 스쿨’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으로 과천시 후원을 진행됐으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효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관문초 3학년 학생들은 효 토크 온 더 스쿨에 참여해 과천의 옛 이야기인 효자 최사립에 대해 알아보고, 상황극을 통해 효를 중시했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과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비교해 봤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효 연극, 퀴즈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제 부모님 말씀 잘 들을래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씀드릴게요” 등 효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연극에서 도깨비역을 맡은 은비는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도 효도”라며 즐겁게 학교생활 하기를 당부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성준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대 간의 상호존중과 배려로서의 효의 가치가 학생들 마음속에 꽃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중학교 학교장 대상으로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 세미나실에서 중․고등학교 진로 연계 미래학교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햇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2023학년도 고등학교를 입학하면, 192학점 수업량 적정화 첫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학사 변화에 따른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 적응과 진로․학업 역량 함양을 위한 협력을 함께 모색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로 초빙된 양자경 교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초중고 진로교육 연계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모든 학생들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기초 학력 책임교육이 초․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형 학습체제와 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연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중·고 학교장 통합 지구장학협의회를 통해서도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학교 현장 맞춤 지원을 위해 중학교 3학년 부장, 학부모 등 대상별 연수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림초등학교(교장 황복란)는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연구원장 정원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림초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고림초(용인시 민주학교 2기 지정 운영)와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는 26일 고림초에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용인시 민주시민교육 역량 향상에 상호 협력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주시민교육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을 공유하며 민주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고림초에서는 오는 10월부터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의 토론 전문 강사와 협력하여 6학년 170명을 대상으로 12차시의 토론 수업 및 토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도 있는 토론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능력을 함양하고 경쟁이 아닌 소통과 협력, 경청, 배려의 토론 문화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외에도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함께 시작하는 친환경 걷기, 줍깅’과 인권교육 프로그램 ‘ 동화 속 아
(누리일보)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정태회) 학생들이 9월 26일 KT우면연구센터와 KT 본사를 방문하여 진로에 대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후원하는 2022년‘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했다. 기업 현장 방문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직업에 대한 집약적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관심과 기회 제공으로 4차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를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꿈도 찾아보고 미래 직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용인대덕중 정태회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직ㆍ간접적 체험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동초등학교는 2022년 예술드림거점학교 사업교로서 9월 24일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21년간 이어져온 ‘국내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로서 2022년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내국인은 물론 주한미군, 외국인까지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연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그동안의 답답함을 벗어버릴 만큼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서 예술드림거점학교(박하사동)는 국악과 밴드음악의 참신한 협업을 선보였다. 사동초를 비롯한 인근 초등학교 14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모모랜드의 ‘뿜뿜’, 싸이의 ‘위 아더 원’ 세 곡을 메들리로 연주했으며, 전통 모듬북과의 협연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이끌어낸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함께 한 백연화 교장은 “이번 공연과 같이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 이동초등학교(교장 김봉영)은 26일 본교 강당에서 ‘2022학년도 용인이동초등학교 학생 자치회 임원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급과 학교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비전과 꿈을 찾으며 용인이동초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2학년도 4~6학년 학생 자치회 임원 36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리더십 강의, ▲학교 주체를 통한 분임별 토의, ▲다양한 협동미션을 통한 소통의 시간,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동하는 리더십의 의미를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 지역 초등학생들이 육군 5726부대(양주시 광적면 소재)에 방문하여 병영체험을 하는‘육군 5726부대와 함께 하는 의정부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9월 26일 실시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는 송양초등학교, 금오초등학교, 가능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240명이 참가했으며 프로그램은 장비 탑승 체험과 안보 및 진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K-21 장갑차를 비롯한 각종 전투 차량에 직접 올라타 보고, 군장과 전투복, 방탄복을 착용하고 화기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평화통일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4월 23일 육군 5726부대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군부대와 지역 학교 간 교육 협력이 확대되어 평화통일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병영체험을 해 보며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게 됐으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평화통일 감수성을 향상하고 군인 직업 체험을 통해 명확한 진로 의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단체 활동의 어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역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경안동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시 학생들로 하여금 마을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으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마을탐방 과정 중 마을강사는 경안동 마을 곳곳을 학생들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와 마을 장소가 갖는 의미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며 탐방 후 학생들은 마을공방과 연계, 천연 EM 비누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지역환경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또한, 마을강사들이 자체 제작한 경안동 마을지도와 마을교과서를 무료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경안동 인근의 초, 중학교 6개(역동초,경안초, 벌원초, 광주초, 탄벌초, 광주중) 33개 학급이 신청했으며 10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광주하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
(누리일보) 지축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9월 24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맑은 누리(맑고 깨끗한 세상) 아나바다 장터'라는 주제로 마을 교육공동체 장터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아나바다 장터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철 지난 옷, 문구류, 도서류, 운동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들고 나와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이 행사는 마을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만큼 지역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지축초 학부모회는 학생자치회와 연계하여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축초등학교는 탄소 중립 실천학교로서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조리실습실에서 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카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장 공경숙 참요리연구소'의 공경숙 명장이 수박을 예술품으로 만들어오신 것을 보고 다들 흥미로운 눈빛으로 체험을 시작했다. 이윽고 명장님의 유쾌하고 친절한 가르침은 학생들이 수업에 푹 빠져 마음을 위로받았으며, 학생들은 조각가가 조각품을 만들 듯이 과일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고, 학급 구성원들이 함께한다는 화합의 마음을 다질 수 있었으며,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교육활동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과일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은 무척 의미있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자격증을 15개나 가지고 있다는 명장님의 수업을 직접 듣고 체험하니까 너무 흥미롭고 즐거웠다.”,“우리 반 학생들이 함께해서 협동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고, 선생님들께도 작은 과일 컵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길 바라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여주로 발령받은 신규지방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이틀간 신규 지방공무원 역량 개발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여주 교육행정연구회의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여주 정착 지원 방안’ 연구 중 하나로, 신규 공무원들이 동기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공직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여주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연수는 선배와 동기와의 대화 시간, 색깔로 마음 열기 활동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화상회의 화면으로만 보던 동기들과 실제로 만나 대화하고 비슷한 업무에 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용휘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여주로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이 동기 간 소속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모여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연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신안중학교(교장 박경숙)는 9월 24일, 본교 능골관(체육관)에서 초-중 연계 마을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초-중 연계 마을 스포츠 축제는 △코로나19 일상화에 따른 소규모 스포츠클럽 대회 활성화, △만안지역 초등학생들의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초·중학교 및 학교와 지역 간 연계 지원으로 마을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축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2021학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안초, 안양서초, 양지초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피구, 8자 마라톤 줄넘기, 스포츠 스태킹 세 종목의 경기를 펼쳤으며, 신안중에서는 대회 장소를 제공하고, 교사 및 학생회 학생들이 경기 운영 보조, 부심 역할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안초 6학년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안양서초 6학년 학생도 “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안중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