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창단 5주년을 맞는 “정발초등학교 소리숲 오케스트라”는 10월 7일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는 듯 정발초 선생님과 학생들의 등굣길에 등굣길 연주회를 개최했다. 정발초 3학년에서 6학년 총 4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정발초 소리숲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다소 쌀쌀해진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악기들을 준비하는 모습이 분주했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선사하기 위해서였다. 실외에서의 마스크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등교하는 학생들의 귀에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리자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한 모습이었다. “버터플라이 왈츠”, “비바 라 비다”, “새싹들이다”, “셀러브리티”, “도레미 송”, “학교 가는 길” 등 총 6곡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교정은 무대를 비치는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점차 열기가 뜨거워져 갔다. 정발초 학생들은“친구가 열심히 연습해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워요.”“저기 제 친구 있어요!” 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잠시 출근길을 멈추고 학교에 들러 자녀의 연주를 감상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의 연주를 듣고 오늘 하루는 더 힘이 날 것 같은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는 10월 6일, 전학년이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화담숲에서 지역연계 교육활동(스마트폰 사진작가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터가 제공되어 10월 말에 있는 지역축제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 작품을 구상, 촬영, 전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소재로 예술적 표현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의 연속성을 갖도록 하고자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전학년이 화담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관찰하고 이를 스마트폰 사진으로 담아 사진 예술의 교육적 경험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담숲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자긍심을 갖고, 직접 사진 예술 표현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환경을 통해 예술적 관점으로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해 본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궁초등학교는 10월 5일 5~6학년 1일형 주제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3년만에 추진된 1일형 주제별 현장체험학습이다. 1일형 주제별 체험학습은 5~6학년 체육과 교육과정 중 여가와 운동체력, 운동 시설과 야외 활동 안전과 연계하여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서 실시했다. 도궁초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전답사 다녀오고, 소규모 운영, 학부모와 교사 사전 안전교육 연수 등을 통해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를 했다. 도궁초 5~6학년 학생들은 3년 만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여러 가지 스포츠 시설을 체험하며 자율성과 협동심을 함께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시설 체험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간만의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안전 수칙과 질서를 잘 지켜 안전사고 없이 체험을 마무리했다. 도궁초 교장 유숙희는 올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학교 밖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활동이 일부 제한되어 운영할 수밖에 상황이지만, 안전하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본교 1학년(150여명) 및 유치원(25명) 학생 대상으로 체험중심형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차량 내·외부에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해 차량에서 직접 안전체험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차량의 브랜드 네임이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차차’를 이용해 외부 안전체험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유아와 초등 저학년(1~2학년)을 직접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중심 교육지원 사업이다. 안전체험교육은 25~30분 과정으로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 체험 ▲생활안전체험 ▲비상구 찾기/화재대피 체험 ▲(외부)경사식 구조대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4인1팀으로 구성하여 순환식으로 안전체험을 하도록 했다. 안전벨트 체험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사고가 났을 때를 가정하는 체험이며, 지진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이 서 있는 상황에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바닥이 흔들리며 대피하는 상황을 연출했고, 화재대피 훈련은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남한중학교의 1학년은 2, 3학년 지필고사 기간을 이용하여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대학진로탐색 캠프에 참가했다. 대학진로탐색 캠프는 교육부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각 대학 특성을 반영한 전공 멘토링 및 체험 강의를 제공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가을이 익어가는 캠퍼스에서 모둠별로 멘토와 함께 대학 구석구석의 일상을 체험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로봇, 드론 산업에서의 전문인력 배출에 큰 몫을 담당하는 전기모빌리티학과에 대하여 전 일정을 멘토와 동행하면서 교육내용, 진출분야, 취업 현황에 대해 배웠고, 아두이노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만들기, 배부된 1인 1 드론 키트로 조립 후 드론을 조종해 보며 미래 모빌리티로서의 드론의 역할 체험하기 등을 진행했고, 드론 조정연습을 하면서 드론 조종사를 꿈꿔보았다. 본 캠프에 참가한 1학년 이○○ 학생은“교수님들의 강의도 좋았지만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의 중고교 시절의 무용담과 실패담을 이야기하면서 학교생활의 팁을 알려주었는데 이것이 기억에 크게 남았다. 대학의 다양한 학과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학과를 찾아 진학하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학년~6학년 희망학생(43명)을 대상으로 6일 ‘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며 창의성을 키워볼 수 있었다. 이날 체험 활동은 2만여 평의 드넓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맘껏 뛰어놀고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들이 가득한 실내 온실을 체험했으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 및 동물 돌보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전통놀이 체험을 해보며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모스꽃장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적감각을 기르고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내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고교학점제 연계 학교공간조성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학생주도성 교육을 전개하고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내고는 교직원 TF팀과 학생 TF팀을 구성하고 10월 첫째 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10회 워크숍과 협의회, 연수, 인사이트 투어 등을 거쳐 사용자 참여 공간조성(안)을 작성하고 12월 최종보고회를 마친 후에 학교 공간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평내고 학교 공간 재구성 사업은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서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공간 재구조화와 교수 학습활동에 따른 테마별, Zone별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 참여형 수업, 자기주도학습 및 동아리 활동, 토론, 모둠 및 프로젝트활동 등 학생 주도성 교육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준호 평내고등학교장은 “고등학교 교육은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경험을 배우는 것”이라며,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학생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10월 6일 다산지구 녹색어머니회 연합 회원, 남양주남부경찰서 직원, 교사들이 함께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산새봄초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한 이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많은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학용품과 멀리서도 잘 보이는 가방 덮개를 나눠주며, 학생들의 교통 질서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 뿐 아니라 등굣길에 마주친 모든 학부모들과 지역 공동체 주민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앞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자들의 건널목 및 보행의 안전의식 확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임을 강조했다. 다산새봄초 김호연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교육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의식과 교통 질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곡초등학교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학년별로 운영하는‘창의과학AI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과학 AI 주간에서는 각 학년별로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AI 교육 활동을 기획 및 운영했다. 1,2학년군에서는 오조봇 놀이 활동, 티처블 머신을 활용한 ‘나랑 닮은 친구 찾기’ 활동을 진행했고, 3,4학년군에서는 AI 탐사로봇 만들기, 자동진공청소기 만들기, AI 윤리문제를 토의했다. 5,6학년군에서는 끝말잇기 인공지능 만들기 활동을 통해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주곡초는 2년간의 AI 선도학교 운영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AI에 대하여 친숙하게 느끼고 이해하도록 지도하였으며 지난 2021년 12월에 완공한 미래교육센터에서 AI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 속에서 AI 수업을 진행하도록 지원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주곡초 5학년 김 모 학생은 “AI가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더 발전할지 궁금해졌으며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에 AI가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곡초 정명희 교장은 “앞으로 미래 교육에서 AI 교육의 중요성은
(누리일보) 칠봉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위피크와의 협력 사업으로 지원하는 학생 친화적 ‘어디서든 놀이터’ 바닥 그림 조성 지원에 선정되어 바닥 놀이터를 설치했다. 7560+운동과 함께하는 생활 속 놀이 활동 확대로 학생의 건강한 삶이 바닥 놀이터를 통해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지게 했다. 또한, 이번 바닥 놀이터는 학생 친화적 신체활동 환경 조성으로 건강 체력 향상 및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칠봉초등학교 교장 최광순은 “2022 학생건강과 정책추진 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생활 속 어디서든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체력 향상과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8일부터 시작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공청회가 10월 7일, 9개 교과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로 마무리 되고, 10월 8일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대한 공청회가 실시된다. 10월 7일에는 수학, 과학, 정보, 환경, 초등통합, 창의적 체험활동, 영어, 보건,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국민참여소통채널’ 1차 운영 기간(2022.8.30.~9.13.)에 접수된 국민이 제안한 모든 의견을 그대로 정책연구진에게 전달하고, 국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정책연구진이 제출한 공청회 시안에 나타난 국민의견의 반영 여부는 다음과 같다. [수학과 교육과정] 수학 교과(초1~고3)의 경우, 디지털 지능정보화 시대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학습 내용의 반영 요구’와 학교자율시간, 고교학점제 도입 등에 따라 ‘기존 학습 내용의 감축 요구’ 등 상반된 다수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수학 교과 정책연구진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행렬의 기초 학습 내용은 유지하되, 학습량 적정화를 위해 일부 학습 내용을 삭제하고,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등 수정‧보완했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광명 관내 유‧초‧중‧고 원감 및 교감을 대상으로 ‘광명 자연마을의 옛 이야기’ 지역 향토사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마을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을 알아봄으로써 향토사에 대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광명의 행정구역 변천, 재미있는 마을이름 유래, 광명에 전해오는 옛 이야기, 광명 인물과 문화재에 대한 역사 기록 등으로 구성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향토사 교육 지원 협의회 운영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광명’개발‧배부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광명문화탐방’ ▲신규교사 및 전입교사 지역 탐방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교육생태계 확장과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향토사 이해를 기반으로 학교교육과정 연계 지역 향토사 교육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청은 6일 고양 소노캄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모시고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명다양성 연수를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학교숲 활용교육'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 날 연수는 고양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인식 제고와 환경 리더쉽 함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명다양성의 불균형이 만들어낸 환경문제, 생태백신과 행동백신, 생태전환 등의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서동연 교육장은 생명다양성은 우리 인류의 지속적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며,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가정,학교,기관의 모든 교육가족이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그린월 구축, 전직원 에너지 절약, 텀블러 사용, 탄소중립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지원초등학교는 10월 5일 광지원농악 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제24회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광지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제는 △마을에 내려오는 전통문화 체험(엄미리 장승만들기 체험, 풍물체험, 광지원농악 페이스페인팅 체험) △무형문화제 체험 부스 참여(갓만들기, 소목장, 석장, 도자기 등) △광지원농악 공연(광지원초등학교 3-6학년 전원) △광지원시립농악단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백원렬 교장은 “제24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함으로써 광주의 대표 문화제인‘광지원농악’을 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동두천시청과 동두천시 교육 현안 및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2022 동두천 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두천 미래교육포럼은 기획위원회, 문화예술체육분과, 진로교육분과, 시민교육분과, 학습복지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분과별 협의회를 통해 동두천 지역의 중장기 교육과제를 도출하고 지역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동두천시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교육 현장을 지원한다.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2023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됐다. ◦ 2022년 만족도가 높은 기존 사업 내용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함께 만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프로젝트’, ‘문화예술공연체험’, ‘학생주도 자율동아리’확대 등 3개 목표, 8개 과제, 16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2023년 동두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기반으로 동두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동두천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교육력을 약화되게 하는 원인을 최소화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학교맞춤지원‘프로젝트 ZERO’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ZERO』는 ‘행복한 관계 맺기’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초중고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 사이의 간극 ZERO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지난 9월 29일(목)에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된『프로젝트 ZERO』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88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4교, 각종학교 4교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고양시 소재 명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제언’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학교에서 도전하고 시도해 볼만한 것’을 교감네트워크 지구별로 협의회를 가지고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이후 학교에서는 각종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데, 학생들이 사회성이나 정서적 안정면에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처방으로 강사는 “ 우리나라는 학교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다른 나라, 사회에 비해 너무 많다. 오히려 느슨한 학교 활동 및 교육을 통
(누리일보) 안양양지초등학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문학체험 공연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10월 6일 꿈꾸는 양지관에서 개최했다. 독서 문학체험은 175년 동안 바다에서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이 ‘해리엇’ 작품을 학생들에게 친근한 노래와 안무를 바탕으로 동물 캐릭터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극적 사실감을 더한 공연이다. 공연 이후에는 한윤섭 작가와의 만남을 가져 집필의도 등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장 주변에 해당 도서에 대한 독후감과 독후화를 비롯해 인상깊은 장면 나타내기, 이야기 결말 상상하기 등 독서 전·후 활동 결과를 함께 전시하여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었다. 윤미옥 교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 및 독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독서 문학체험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 책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각을 나누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양지초등학교는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초·중·고 인문학 산책 프로그램’예산 지원을 받아 전 학년 한 학기 한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줌(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직한(H.O.N.E.S.T)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속 교직원 100% 교육 이수 및 학교의 강사 섭외 부담을 줄이고자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자체강사를 통해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 미이수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총4회(청렴교육 2회, 갑질예방교육 2회)로 구성된다. 청렴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이 내용에 포함되고, 갑질예방교육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직장내괴롭힘) 행위 유형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행복한 안양과천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직원 간 더욱 소통하여 정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덕현초등학교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지 576주년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1주일간 한글 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한글 사랑 주간은 무분별한 외래어와 줄임어, 은어의 사용을 줄이고, 우리 한글의 바른 사용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1~2학년은 울퉁불퉁 구덩이, 깔깔주스 등을 쓴 박세랑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3~6학년 학생은 세종대왕, 훈민정음, 우리말 등 한글 관련 도서를 읽고 한글 입체책 만들기 및 우리 가족 독서 사진전, 우리집 서재 소개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글 입체책(pop-up book, 팝업북) 만들기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고 선조들의 슬기로움과 우리말의 우수성에 대해 알게 됐고, 바른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덕현초등학교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독서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권역별(남부, 서부, 북부)로 3일 동안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7대 영역 중 하나인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한다. 초등 저학년 학생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내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히 적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개별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소속 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67교 돌봄교실의 안정된 운영을 위해 실무 길라잡이 매뉴얼 보급, 행정업무 연수 등을 실시하여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들의 지속적
(누리일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이 화성·오산 지역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학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17일, 19일, 21일, 24일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청소년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부모의 양육 태도와 독서교육 방안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감정 지도 및 대화법의 중요성, ▲청소년기의 성교육과 이성 교제, ▲문해력을 길러주는 미디어 활용 독서지도, ▲미디어 리터러시와 중독 예방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7일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경희 관장은 “이번 독서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유치원교원능력개발평가시스템 및 유아모집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 교원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 입력 방법을 안내하고,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연수도 함께 실시한다.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에 관한 교육부 훈령 제320호'에 따라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하고 있다.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실시한다. 동두천양주 관내 56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운영하며 현장중심의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교원능력개발평가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유아 모집 선발과 선정 결과의 투명한 공개로 유치원 공공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증포초등학교는 10월 5일‘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예비 교원들의 정보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 SW·AI 에듀톤 대회’의 부트캠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서울교대생 2명이 증포초 학생들과 함께했다. 수업에는 4학년 3반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학생들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모색하며 우리가 꿈꾸는 건강한 지구를 메타버스에 구현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인식 명령 체계를 구축하여 시각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큐토피아’를 완성했다. 도구는 메타버스 플랫폼 ‘코스페이시스에듀’, 교육용 로봇 ‘햄스터봇’, 프로그래밍 언어‘엔트리’를 활용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모두를 위한 큐토피아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머지큐브를 디자인할 때 즐거웠기 때문에 컴퓨터와 큐토피아, 메타버스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됐다. 내가 이렇게나 컴퓨터를 다룰 줄 알았던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며, "환경오염 문제와 건강한 지구에 대해 많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말하다! 세계-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대면과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진행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모든 국가에서 유용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는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형 IB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컬 융합인재를 기르겠다는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IB분과 위원장이었던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포천 관내 교직원과 함께 새로운 IB(국제 바칼로레아)와 대입제도와의 관계, 학교 현장 적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이혜정 소장은 “대한민국의 입시 교육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생각을 꺼내는 평가’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IB 프로그램이 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라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