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 부림중학교는 10월 19일 1학년 학생들이 학급별로 치어리딩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다가오는 10월 21일 체육대회 및 부림제를 위해 1학년 학생들의 주도하에 학급 학생들이 2학기 시작부터 총기획하고 연습해 실시됐다. 치어리딩 대회 중간에는 1학년 학생들의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과 이벤트 게임도 진행돼 담임교사들이 심사하고 상품과 간식이 제공됐다. 안무를 창작하고 작품을 연출한 1학년 한 학생은 “몇몇 학생들이 연습에 적극적이지 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되어 신나는 학급 치어리딩을 발표해 보람돼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정애 교장은 “마음껏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행사에 감사하며, 학교 교육의 회복을 위해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방교중학교는 10월 17일 '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 김선영 작가님을 모시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방교중학교 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사전 연계 이벤트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50여명의 학생들과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교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행사 당일 사회를 맡아 직접 진행하고, 작가의 도서 [시간을 파는 상점]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만든다’는 주제로 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철학과 세계관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자유로운 대화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훈술 방교중학교 교장은 “늦은 시간까지 정성스럽게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시고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해 주신 김선영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누군가에게 쓰임이 있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이 되어 각자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고 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2022 고등학교 최소성취수준 보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파주 관내 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10.20.(목) 까지 진행되며, 특히 10.19.(수) 15:30~17:00에 진행되는 연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운영되어, 생방송이 끝나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선택한 교과목을 이수한 후 이수한 총 학점이 정해진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 자격이 주어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새로운 운영 방식이다. 그 동안 소정의 출석만 하면 자동적으로 주어지던 졸업자격 기준이 변화하는 것이다. 학생이 선택한 교과를 이수하려면 일정 수준의 학업성취에 도달해야 하는데 이를 ‘최소성취수준’이라고 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최소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수업 시간 중에 형성평가, 피드백, 과제 제시, 학습컨설팅 등을 통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과별 최소성취수준에 대한 협의를 교과협의회에서 정하고 학생들에게 공지할 수 있도록 최소성취수준 진술문
(누리일보)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파주 세경고등학교 이정우 선수(반도체디스플레이과 2020년 졸업)가 정보기술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0.9.(일)에 시작하여 10.17.(월)에 끝난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35개국 13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정보기술 직종에 참가한 이정우 선수는 재학시절 경기도기능대회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미 대한민국 정보기술 직종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졸업 후 삼성전자(주)에 취업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숙련기술인들의 꿈의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세경고등학교 인공지능반도체과는 2006년 반도체디스플레이과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반도체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반도체디스플레이과에서 인공지능반도체과로 학과를 개편했다. IT 분야의 최강교로서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인공지능 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지정 반도체 계약학과의 중심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졸업 후 학생들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명문대 진학과 삼성전
(누리일보) 한아람초등학교 학생들이 2022년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 4일간 진로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학부모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블록 및 팔찌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매일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운동장으로 모인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어졌다. 첫날에는 180여 명의 학생들이 여러 모양과 색감의 블록을 도안에 붙이며 ‘디폼블록’을 만들었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데 열중한 학생들은 소근육과 집중력을 발달시키며 성취감을 느꼈다. 둘째 날에도 210여 명의 학생들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찾아왔다. 한 5학년 학생(안)은 “나의 가방과 잘 어울리는 열쇠고리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부모님들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열쇠고리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셋째 날에는 240여 명의 학생들이 동물 모양의 쪼물락 비누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230여 명이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할로윈 팔찌를 만들었다. 희망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이우연 교장은 “학부모 재능기부로 진로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누리일보)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18일 개교 이래 첫 학부모 초청 행사로 ‘웰컴 투 옥빛가족축제’를 운영했다. 이날 웰컴 투 옥빛가족축제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 관련 발표, 가족사진 전시, 가족공연 관람, 교육과정 운영 전시, 참여형 국악 오케스트라 관람 등을 학부모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연령별 유아들은 중점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태극기를 활용한 율동, 태권무, 리듬악기를 활용한 합주, 부모님께 드리는 합창 등을 준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아들이 직접 혹은 학부모와 함께 쓴 전국가족자랑 전시를 관람하고 가을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들어 게시했으며 작품은 유아 고유의 개성과 빛깔이 녹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국악 참여형 오케스트라는 손뼉 장단부터 율동, 함께 배우는 국악 동요 놀이까지 유아들과 부모님들에게 신나고 흥겨운 국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놀이중심 국악 체험 음악회이다.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왕동순 원장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유아들의 해맑은 얼굴과 뜨거운 열기로 유아, 교사, 학부모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유쾌하고 건강한 축제가 되고 유아들이 큰 꿈을 꾸며 아름답게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매송초등학교는 10월 19일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1~6학년 학생, 학부모회가 참여하여 알뜰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학생 자치회에서 힘든 상황에 처한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제안한 것으로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보류했던 연례 행사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시행했다. 3~6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용품 중에서 팔 수 있는 물건을 고르고 부모님과 함께 가격을 정했으며, 1~2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예산 안에서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미션 후 룰렛과 캡슐머신 돌리기, 풍선아트, 자수 책갈피, 페이스 페인트 등 다양한 부스를 만들어 재미있고 유익한 재능 기부를 했다. 알뜰 시장 종료 후 반별 모금함을 통해 자발적 기부를 했고, 모아진 성금은 이매 2동 행복복지센터를 통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매송초등학교 학생 자치회 회장 손우준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이번 알뜰 시장을 통해 우리의 작은 마음들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남매송초등학교 정인숙 교장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를 오는 19일 성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성남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이 권리 주체로서 지역 교육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활동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서, 2022학년도에는 청소년의원 47명, 지원단 교사 10명이 연간 총 8회의 정기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교육진로, 자치인권, 안전환경 상임위원회의 분과별 사회참여활동 주제인 ▲ 학생의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체계적 지원, ▲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문제점 및 해결, ▲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과 지원, ▲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의 확대 방안, ▲ 이륜차 청소년 안전 방안, ▲ 청소년 급식 안전 정책 제안에 대해 협의했다.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건강증진정책’을 정책마켓 활동으로 제안한 성남 몽실학교 윤재영 학생은 “이번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결과 발표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고 했다. 신승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실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정책으로 제안해보는 경험으로 함으로써 시
(누리일보) 노루유치원은 19일 ‘차이를 차별하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호이에듀에서 진행하는 인형극으로 노루유치원 모든 유아와 교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고, 차별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기 위하여 실시됐다. 유아와 교직원은 공연 관람에 앞서 정기적으로‘틀림과 다름’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공연 관람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인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극을 즐겁게 관람했다. 노루유치원 양은실 원장은“이번 연극을 계기로 장애와 비장애 유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내에서 꾸준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편견 없이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용정초등학교(교장 장순덕)는 2022년 2학기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공개수업을 2022년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 이번 공개수업은 교내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님들을 학교로 직접 초청하여 7개 부서에서 9개 주제로 진행한다. 대다수 부서에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방과후 강사님들의 알찬 수업 전개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진진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하며 용정초 학부모님들의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높아가고 있음을 확신한다.
(누리일보) 용인 구성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19일 구성초 강당에서 ‘드림위드 앙상블’ 연주팀을 초청해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실시했다. ‘드림위드 앙상블’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성인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연주팀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장애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연주회는 구성초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올바른 장애인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며, 장애인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도 가지게 됐다. 구성초 김성은 교장은 “이번 연주회가 장애 학생에 대한 배타심 없이 그들의 차이점을 인정할 수 있도록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서로 다른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3학년도 공립유치원 학급당 유아 수 기준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속되는 유아 인구 감소 상황을 반영하고, 교실 밀집도 개선으로 맞춤형 유아교육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학급당 유아 수 기준을 조정했다. 2023학년도 공립유치원 학급당 유아 수 기준은 ▲만 3세 14명 이상 18명 이하, ▲만 4세 20명 이상 22명 이하, ▲만 5세 24명 이상 26명 이하다. 2022학년도 기준은 ▲만 3세 14명 이상 18명 이하, ▲만 4세 22명, ▲만 5세 26명이었다. 도교육청 류영신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기준 조정은 유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놀이중심·맞춤형 유아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 유치원 수는 22년 8월 31일 기준 총 2,168개 원이며, 공립 1,281개 원(단설 157개 원, 병설 1,124개 원), 사립 887개 원이다.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3~6학년 학생 자치회 임원과 전교임원단 학생들 5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진정한 학생자치의 의미와 올바른 리더의 자질을 배우고, 게임을 통해 임원들 간 유대 관계를 형성해 학생 자치 활동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리더 인물을 찾아 리더십 역량에 대해 알아보고, 리더의 의사소통법을 배워 협동심을 실천했다. 의사소통과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활동으로 천을 이용해 셔틀콕을 던져 떨어지지 않게 하는 '날아라 셔틀콕', 도화지와 A4용지를 활용한 '롤러코스터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후에는 협동의 의미와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리더 선언문을 작성한 학생은 “리더십 캠프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선후배가 함께 협동하며 게임을 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임복순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앞으로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리더십을 갖고 글로벌 시대의 세계 시민으로 앞장서 나갈 수 있길 응원한다”고
(누리일보) 고양시 하늘초등학교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북한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남북한 상호이해 교육‘북한 문화 이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남북한 예술인이 함께 어울려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남한의 예술인 1명, 북한 출신 예술인 및 방송인 3명 탈북학부모와 그 자녀(국내 출생) 등 다양한 계층의 출연에 더 큰 호기심을 자아냈다. 행사의 목적은 첫째,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 분위기 조성, 둘째, 북한에 대한 왜곡된 현실을 바로잡고 북한을 바로 알기 및 통일 관심 제고, 셋째, 남북한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서를 공감하면서 통일 의지를 함양하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연주실력, 노래와 춤으로 출연진과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긴 여운을 남겼다. 토크 콘서트 진행 과정에 남북한 언어 비교 퀴즈도 제시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북한의 언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후에는 학급별로 ‘북한 바로 알기’ 교재를 배포함으로써 통일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일 오후 5시 교육장실에서 황진희(부천4)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진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을 위해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규 도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재필 교육과장, 엄신옥 행정과장, 정춘우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및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등 마을과 함께하는 빛깔있는 특색사업 소개▲ 동두천 및 양주 학생배치 추진 계획 ▲지자체 시설사업비 지원 현황 등 교육 현안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발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동두천양주 학생들이 특색 있는 교육을 배우고, 동두천양주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 현안 소통을 통해 경기도의회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동두천양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이 10월 20일 오전 10시 청 내 회의실에서 학부모 대상 특강 ‘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를 진행한다. 이번 학부모대상 특강은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과 미래형 진로교육의 방향점을 제시하고자 마련했으며, 교육의봄 송인수 대표가 강사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업종별 채용의 변화 양상을 바탕으로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형 진로교육의 방향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기업, 금융권, IT 업계, 대학, 외국계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구체적인 채용 사례를 바탕으로 채용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는 시간은 학부모들의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되는 AI 역량 검사는 4차 산업시대라는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는 미래형 진로 교육의 방향점 설정에 시사점이 될 것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산업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교육지원청은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개선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
(누리일보)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가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퓨너스에서 AI(인공지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2022년 AI 선도학교로 선정된 후 지원받은 예산으로 이루어졌다. AI 체험학습은 디지털 역량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및 도전정신을 키워 학생들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학생들은 퓨너스에서 레고 에듀케이션 중 총 4차시의 ‘스파이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기술을 경험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스파이크 에센셜 교육’으로 주어진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AI를 설계하는 경험을 했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스파이크 프라임 교육’으로 만든 로봇의 성능을 개선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켰다. 한편, 궁평초등학교는 AI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방과 후 AI 프로그램 및 AI 주간을 운영하여 AI 선도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윤남희 교장)는 10월 18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기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양성평등 교육은 청소년기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여 자신의 성 정체성 확립 및 성 역할 인식 개선, 올바른 성 인권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받은 상리 초등학교 임ㅇㅇ 학생은 “이번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서 어렵기만 했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성초등학교(교장 김성은)에서는 10월 19일 구성초 구성갤러리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학생 프로젝트’전시회가 열렸다. 6학년, 4학급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초는 각 학급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했다. 국어, 미술 교육과정 등을 20차시 재구성하여 프로젝트수업 실시 후 학습 결과물을 모든 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내용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구상해본 미래학교와 이를 위한 조별 만다르트(학습, 놀이, 휴식, 지원 공간) 활동 결과물, 좀 더 좋은 우리 학교 만들기에 대해 주장하는 글이 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층별, 공간별 클러스트 디자인, 4D 프레임으로 만든 학교 구조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기념 에코백 등이 있다. 이 프로젝트 결과물은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교내 구성갤러리에 전시된다. 6학년 학생들은 “4D 프레임으로 학교 구조물 만들기를 조별로 진행하며 나를 넘어선 우리를 위한 학교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2차원적인 평면디자인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구성초 김성은 교장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선정교로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누리일보) 용인대일초등학교(교장 이중형)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라는 주제로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정서 발달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은 ▲지구를 날려라, ▲청홍카드 뒤집기, ▲낙하산 달리기, ▲대형컵쌓기 릴레이, ▲줄다리기 등 학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실시됐으며, 오랫동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대일초등학교 안태준 전교어린이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지구촌 공동 약속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해 알아보는 굿네이버스 주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또래 방글라데시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각 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실천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과제들을 이야기했다. 이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2일 수요일 5교시 남양주다산초 6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에 모여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에 접속하여 방글라데시 친구들을 만났다.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나라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갔다. 이어서 각자 실천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과제들을 소개했다. 방글라데시 학생들은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이 수행한 일들을 소개해 주었다. 남양주다산초 학생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물 관리’, ‘기후 변화와 환경대응’,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는 '2022 경기도교육청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꿈빛나래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꿈빛나래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10월 완공과 함께 교사 연수를 마치고 학생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 ‘꿈빛나래’는 ‘꿈빛을 가진 어여쁜 날개’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목적교실을 활용해 새롭게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눈·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등 야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한정된 공간 안에서 활동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인 기술연마가 가능하다. 특히, 위험 요소가 적은 안전한 공간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부모와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산한강초 장윤아 학생회장은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가상현실 스포츠실 사용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특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점수를 알려주는 등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국민과 공직자가 쉽게 검색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유비 쿼터스형 청렴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개별 법령으로 존재하는'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579건의 유권해석과 301건의 판례를 엄선해 탑재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앱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특히, ‘청렴 팩트 체크’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의 제약을 받지 않아 URL에 접속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아이콘만 추가하면 실행이 가능해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렴 앱에 수록된 자료를 책자로도 발간해 관내 교육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영숙 교육장은 “시스템과 플랫폼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청렴 앱이 '무결점 포천 청렴 교육'을 실현시키고 나아가 청렴사회 구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렴 앱 및 책자는 포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부서안내/행정과/청렴업무공유방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시 강선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음악회가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선초 합창부는 국악 합창부로서 3~6학년 학생 3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합창부는 여름 방학 캠프를 시작으로 방과 후에 전문 국악 지도 교사와 함께 다양한 창작 국악 동요 및 민요를 배우고 있다. 2022년 10월 12일, 10월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된 등굣길 음악회는 그동안 예술공감터로 조성됐으나 활용하지 못했던 ‘어울림꿈터’에서 이루어졌다. 강선초 합창부에서 노래를 발표하게 된 곡은 ‘세계민요 메들리’, ‘아리랑 메들리’, 영화 '위대한 쇼맨' 중 ‘This is me’, 애니메이션 '코코' 중 ‘기억해 줘’등 총 4곡이었다. 합창부의 노랫소리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님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었다. 왁자지껄하던 등굣길이 잠시 귀 기울여 노랫소리를 감상하는 음악회장과 같았고, 노래가 끝날 후에는 큰 박수와 격려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