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용감한 베이커의 오븐여행’에서 22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지역에 감사한 분들께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 꿈의학교 ‘용감한 베이커의 오븐여행’은 학생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로, 베이킹분야에 진로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개교한 꿈의 학교이다. ‘용감한 베이커의 오븐여행’은 5월 21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베이킹의 실패와 성공을 겪으며 훌륭한 베이커로 성장을 위해 용감한 도전을 하고 있다. 꿈의학교 학생들은 6개월에 걸친 활동으로 배운 베이킹 노하우와 실력으로 정성껏 만든 디저트를 파주지역에 감사한 분들께 전달하고자 “용감한 베이커들의 달달한 응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의를 통해 운정 호수지구대 디저트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정성 가득 담아 직접 만든 휘낭시에를 준비하여 꿈짱학생이 대표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용감한 베이커의 오븐여행’꿈짱 한가람중학교 연지수 학생은 “꿈의학교를 통해 베이커의 꿈에 다가갈 수 있어서 활동기간 내내 행복했다. 또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들의 정성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라
(누리일보)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1~3학년 학급별로 한마음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한다. 학급별 한마음 레크리에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제한되고 거리두기라는 제약과 마스크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은 학생들을 위해 친구들과 친해지고,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1학기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호응 및 만족도가 높아 2학기에는 1~3학년 대상으로 추가 진행한다. 협동심을 요하는 서클자전거, 릴레이 경기 등 공이나 신체를 이용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참여한 아이들은 즐거운 환호성과 함께 자기팀을 응원하며 “매일 오늘처럼 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종권 교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힘이 나고, 이번 활동으로 교육회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초의 학급별 한마음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나 중심의 생각에서 벗어나 학교폭력이 없는 서로 협력하고 합심하는 사회성 회복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누리일보) 안양서초등학교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꿈누리예술제를 개최했다. 꿈누리예술제는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학생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주간으로 정해 요일별 다른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17일에는 지역예술가단체의 피아노 5중주공연이 열려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클래식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됐다. 예술주간 점심시간에는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꿈‧끼‧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안양서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진행하고, 학생들이 노래, 춤, 마술, 줄넘기, 스피드스태킹 등을 선보였다. 예술주간 동안 동아리 체험부스를 운영한 5학년 한 학생은 “다른 반 학생들에게 우리가 그동안 활동한 동아리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다른 동아리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서초의 꿈누리예술제 마지막은 안양서심포니오케스트라의 등굣길 음악회가 장식했다. 안양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펼치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 부림중학교는 10월 21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부림 어울림 한마당의 오후 프로그램으로 제18회 부림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끼와 열정이 가득한 부림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부림제 오디션을 통과한 개인 참가자들과 동아리들이 참여했다. 1부는 ‘김도윤의 스케치북’으로 토크쇼와 개인 참가자들의 노래 공연이 펼쳐졌고, 2부는 ‘부림연예대상’으로 개인 참가자들의 춤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동아리발표회’가 진행돼 행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방역으로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을 위해 축제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헤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림중학교 학생자치회장은 “3년 만의 오프라인 부림제라 그런지 학생들의 환호와 박수가 끊임없이 이어져 기대 이상의 축제였다”고 말했다. 부림중 학생자치회는 앞으로도 교내 학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제호2023년 3월 1일부터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로 새롭게 탄생하는 평촌공업고등학교는 10월 20일, ‘학부모와 졸업생이 들려주는 평촌과학기술고 200% 활용방법’을 주제로 학교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평촌과학기술고로의 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약 2시간 동안 특강과 질의응답, 교내 투어 및 학과 상담이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취업맞춤반, 일학습병행제, 조기 취업 계약학과, 특성화고 특별전형, 재직자 특별전형 등 평촌과학기술고의 취업 및 진학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교내 투어를 통해 학교의 시설과 실습실들을 둘러보고, 자세하고 전문적인 학과 상담에 참석자들은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호 교장은 “이번 학교 설명회가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평촌과학기술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교 설명회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성과 진로에 적합한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길라잡이였으며, 2023년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분당 중앙공원 중앙광장에서 '나눔더하기 가족원정대-나눔투게더'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나눔더하기 가족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활동이 중단됐던 활동으로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인성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의 공동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눔더하기 가족원정대- 나눔투게더"에서는 가족들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미션활동으로는 상자쌓기, 미션가족사진, 비석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은 _____다.” 라는 가족사랑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가족사랑의 의미를 전달하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더하기 가족원정대 이후 활동으로는 11월 26일 수정구 복정동에서 연탄나눔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는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을 통해 학생, 가정, 지역사회가 건강한 성장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나눔더하기 가족원정대" 활동이 지속 가능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하고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안성초등학교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혜산문화축제’를 진행했다. 혜산문화축제는 안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박두진 시인을 기리는 행사로 201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음악 즐기기, 문학 즐기기, 체험 즐기기의 세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인 음악 즐기기는 17일과 18일에 ‘1인 1악기 연주회’로 진행됐다. 1인 1악기 연주회는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공연하는 연주회로 1학년은 오르프, 2학년은 소고, 3학년은 리코더, 4학년은 칼림바와 우쿨렐레, 5학년은 단소, 6학년은 소금 공연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다른 학년 학생들의 악기와 공연도 즐겁게 관람했다. 공연 영상은 학교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여 학부모님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주제인 문학 즐기기는 19일과 20일에 있었던‘북콘서트’와 일주일간 진행된 ‘시화 전시전’으로 구성됐다. 시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로 구성된 북콘서트에서 학생들은 신나게 노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 속 세상에 푹 빠졌다. 시화 전시전에선 학생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를 바람개비, 현수막, 책 표지, 엽서, 무드등으로 꾸며 학
(누리일보) 안성 동신초등학교는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가을을 맞이하여 동신 학생 주도 가을 대잔치를 열었다. 가을 대잔치의 첫 번째는 10월 14일(월) ‘얘들아, 놀자!’로 문을 열었다. 5, 6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배웠던 다양한 스포츠 놀이 (장애물 달리기, 플라잉 디스크, 플레이 스틱, 꼬리 밟기, 큰 공 피구, 큰컵 쌓기, 줄다리기, 판뒤집기, 평균대 가위바위보)를 한 부스당 10분씩 9개의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5, 6학년 선배들이 유치원부터 4학년 동생들과 함께 스포츠 게임을 가르쳐주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었다. 두 번째로 17일부터 21일까지 별빛콘서트가 열렸다. 유치원 동생부터 6학년, 선생님, 교직원 등 동신초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점심정원버스킹‘별빛콘서트’가 5일 동안 열렸다. 학생들이 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꽃과 나무를 가꿔 만든 아름다운 정원에서 6학년 학생들이 직접 공연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사회자 및 스텝이 되어 공연을 운영했다. 첫날 유치원의 귀여운 ‘싸이의 젠틀맨’댄스 공연부터 5학년 음악 시간에 배웠던 뮤지컬 공연, 동신초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까
(누리일보) 안성 삼죽초등학교는 삼죽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삼죽초등학교 잔디 운동장에서 삼죽 교육가족, 마을 주민 80여명이 ‘학부모와 안성 중앙도서관이 함께하는 삼죽 야외 영화제’를 개최했다. 20일 오후 4시에 진행된 ‘삼죽 야외 영화제’는 영화보고 뚝딱뚝딱, 세계의 보드게임, 가족과 함께 하는 케익만들기, 야외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삼죽초 가족, 삼죽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영화 관람으로 끝을 맺은 ‘삼죽 야외 영화제’는 즐거운 학교, 찾고 싶은 학교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연훈 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행사가 어려웠던 삼죽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영화제를 통해 마을과 학교 그리고 가정이 하나 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야외 영화제를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삼죽초는 야외 영화제는 삼죽초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안성시 도서관(삼죽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한국영상자료원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삼죽초등학교는 풍부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누리일보)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17일~21까지 ‘내 빛깔과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탐험 여행’의 주제로 꿈자람 진로 체험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21일에는 꿈자람 진로 체험 계절학교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사람책’ 활동을 진행했다. 생동감 있는 직업 현장을 접하기 위해 우리 마을의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는 ‘사람책’ 활동은 악기연주 전문가, 연극 전문가, 야구선수, 반려동물 훈련사, 마술사, 특수분장사, 조향사, 플로리스트, 승무원 등의 다양한 직업의 사람을 만나 학생 1인당 2가지 영역을 선택하여 그 직업과 관련한 활동을 진행했다. ‘사람 책’ 활동에서는 현재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서동욱 야구선수’를 만나 기본기와 자세를 배우고, 반려동물 훈련사와는 보더콜리 견종인 ‘토르’와 함께 펫티켓을 지키며 훈련을 시켜보고, 승무원과는 비행 시 지켜야 하는 안전과 위급상황 시 탈출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음료를 제공해 보는 등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업무를 해봄으로써 그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하초 학생들은 5일 동안 진행되는 ‘꿈자람 진로 체험 계절 활동’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 등의 공간을 활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에 ‘초등 학교자율과정 및 배움중심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학교자율과정 운영 및 배움중심수업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과 운영, 성장중심평가 등에 대한 교원의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자율, 성장, 배움, 나눔’ 4가지로 주제를 선정했다. 그 내용은 ▲(자율) 솔비마을, 하늘을 날다(정배초 교사 최병규) ▲(성장) 지평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 마을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지평초 교사 김동희) ▲(배움) 프랑스 초등학교와 환경생태교육 교류(양평동초 교사 김미성) ▲(나눔) 1학년 아이들의 발도로프 교육(조현초 교사 조미영)으로 진행했다. 청운초등학교 교사 이동복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살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열기구 프로젝트로 구성한 학교자율과정이 감동적이다.”, 양수초등학교 교사 김진영은 “학생수가 급감하는 양평 지역의 특색을 살린 초․중․고 선생님들의 협력과 열정이 놀랍고 훌륭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양평 특색 학교자율과정과 배움중심수업에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학교만의 색깔있
(누리일보) 경기교육행정포럼이 ‘2022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토론회’(후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를 2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조직 내 갑(甲)질의 원인과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갑질 근절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 갑질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발제는 경기교육행정포럼 이상혁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양대호 경기교육행정포럼 선임연구위원, 조연희 주무관(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김용우 행정실장(미금중학교), 손병권 감사담당공무원(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김민관 감사담당공무원(안양과천교육지원청 감사담당관)이 나선다. 좌장은 임정호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가 맡는다. 임정호 포럼 대표는 “조직 내 갑질의 문제는 오늘의 토론으로 해결되지는 못하겠지만 조직의 변화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갑과 을이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20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 H.A.Z.(하즈)에서 ‘2022 파주 메이커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이커교육’은 학생이 상상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하여 자기 주도성을 함양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적 관계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즉, 메이커교육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협력적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의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교육에 대한 교원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적 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파주 관내 교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본 연수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인 한가람중학교의 메이커교육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메이커 활동의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연수생들이 직접 메이커가 되어‘무전원 우드 스피커’를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무전원 우드 스피커의 소리길 설계 및 재단, 스피커 구멍 만들기 등을 하는 과정에서 드릴 프레스, 톱과 같은 도구 사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연수의 질적 향상을 위
(누리일보) 경기도 덕은초등학교는 10월 21일(금) 한국펄벅재단에서 주관하는 ‘스파이렉스사코’가 함께 하는 다문화 축제를 실시했다. 덕은초등학교 학년 중 다문화학생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2,4학년 재학생(총 4개 학급, 88명)학생들이 덕은누리관에 모여 총4개국(마다가스카르, 멕시코, 베트남,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의상도 입어보는 등 다양한 부스별 활동을 체험했다. 각 나라의 국가를 들어보고 인사말을 배웠으며, 그 나라의 놀이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든 미션을 해결하면 쭈온쭈온 잠자리나 전통의상 키링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우리 학교에 다니는 이집트 학생들에 대하여 새로운 것을 더 많이 알게 되고, 해당 학생들도 한국을 더 사랑하고 서로 다르지 않음을 꺠달아 이해하게 되어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누리일보)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용정초등학교는 2022년 2학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이해교육을 2022년 10월 21일(금)에 실시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샌드아트 공연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대면 연수 및 학부모 연수로 진행됐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마술 및 그림자쇼, 샌드아트로 배우는 장애인식개선 공연은 교내 체육관(꿈마루)에서 2~4교시에 걸쳐 2개 학년씩 전학년 학생들이 진지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장애인식개선 연수는 장애인 등에 대한 차별 금지법 및 장애인 학대 금지법을 중심으로 외부강사(황태륜변호사)의 대면 연수로 교내 도서관(세종관)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영우로 보는 장애이해하기’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여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협조 분위기를 이끌어내었다. 이번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이해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학생의 권리와 인권보호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21일~22일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호텔에서 초·중·고· 교사,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진로 교육, 새롭게 미래 교육을 디자인하다'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직업에 대한 트렌드 이해 및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나눔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에게 맞는 미래진로 교육의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 주제는 미래진로 교육의 방향, 휴먼터치 진로 체험, 에듀테크를 활용한 진로 교육이며 내용은 ▲미래의 일하는 방식(짱PD 장지훈) ▲미리 보는 미래 유망직업 카드 2025(서울 진로 상담연구소장 이창선) ▲휴먼터치 진로 체험 홈 콘서트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 교실 수업(모현중 박수미) ▲ 메타버스 구축 ZEP 시스템의 이해(디디고 사회적 협동 기업, 한주환) ▲휴먼터치 진로 체험 아로마 테라피(HRD 최은미)로 21일(금)~22일(토) 1박2일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된다. 진로 교사 대표인 지평고 교사 김근홍은 “코로나 19 이후 콘텐츠 활용중심, 실시간 쌍방향 등 여러 형태의 원격수업 등 새로운 교사 역할을 경험하며 어느 때 보다 교육적 관계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금) 의정부시청 다목적시설에서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참가하는 ‘2022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개최했다. 체육대회 종목으로는‘색판 뒤집기’,‘스피드 스태킹’,‘2인 3각 공굴리기’,‘인권 OX 퀴즈’,‘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있었다. 또한, 이미지메이킹 부스, 포토 부스를 별도 운영하여 학생들은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스스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얘기했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송민학교에 근무하는 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이 운영 보조로 참석하여 경기 진행 및 대회 운영을 도와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경기를 통해 승부를 가리기보다는 함께 참가한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화합의 의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2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2022 파주 평화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본 음악회는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됐고, 최근 몇 년간 감염병의 여파로 축소되어 운영됐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파주지역 내 14개 학교에서 170여명이 참가하는 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본 음악회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파주 평화울림의 노래’,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프론티어(양방언 곡)’, 영화 음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그동안 음악회 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가 위축되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이 있었으리라고 본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음악을 통해 마음의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심곡초등학교는 21일 오전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용인 서부지역 41개 초등학교를 동시 지목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용인심곡초등학교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4~6학년 학생자치회, 그리고 지도교사와 관리자 등이 등교 시간인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정ㆍ후문에서 ‘걸을 땐 휴대폰 NO’, ‘어린이 우선’, ‘학교 앞 우선 멈춤’, ‘학생의 안전한 보행’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과 사고의 문제점을 알렸으며, 어린이나 보행자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헀다. 이번 챌린지를 주관한 이찬원 녹색어머니회장은 “모두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챌린지 행사가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고, 심곡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2022학년도 부천교육지원청 지정 '제5권역(소사지구) 토론교육 수업혁신아카데미 네크워크 중심학교'인 옥길산들초등학교(교장 최민규)는 10월 20일(목) 13:00부터 본교 4학년 7반 교실에서 소사지구 토론교육 담당자 및 독서교육 교사동아리 회원 교사를 대상으로 대면 방식의 토론수업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수업공개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온라인에서 벗어나 처음 열린 주변 학교 교사 간의 수업공개 행사였다. 지난 1학기에 가졌던 토론전문강사 초청 강의에 의한 ‘토론수업 교사역량강화연수’에 이은 후속 과정으로서, 토론수업 이론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수업혁신 사례의 공유를 통한 토론수업 교사역량의 동반성장 기회를 갖게 됐다. ‘어린이로 사는 것이 어른으로 사는 것보다 행복하다’라는 토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입안문을 쓰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과정을 핵심내용으로 설계한 이 공개수업은 ‘신호등 토론’과 ‘1:1 찬반토론’의 방식을 차례로 활용했다. 신호등 토론에서는 학생들이 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연습을 했고, 이 연습을 바탕으로 1:1 찬반토론에서는 찬반의 입장을 바꿔가며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에서 북씨네마 다큐멘터리 꿈의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북큐영화제 ‘딩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북씨네마 다큐멘터리 꿈의학교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교수 황철민)와 전문가 및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초등, 중등, 고등학생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 방법 이론 및 실습하는 꿈의학교다. 이번 영화제는 강대진 교수의 사회로 학생 다큐 ‘온라인 친구를 만들다’ 작품 외 3편을 함께 감상했으며, 학생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제작 동기 및 작품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도 구리남양주꿈의학교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 경기꿈의학교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고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출석하여 프로젝트를 완수한 학생 및 교사들께 감사하다”고 참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학생 다큐 감독과의 만남에 참여한 이사랑 학생은 “꿈의학교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유치원은 11월 3일 본원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동안 신입 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입학 설명회에서는 다산새봄유치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놀이교육 345, 창의 교육, 에듀테크 미래교육, 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 등의 교육과정운영과, 방과후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 후 다산새봄유치원 교육환경을 둘러볼 예정이다. 다산새봄유치원은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다산새봄유치원 운영 및 교육과정에 대해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교육공동체가 2023 다산새봄유치원 교육에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 성신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위험으로부터 위기 대처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안전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10월 21일(금)에는 성신초 유치원 및 1학년 학생들이 경기도 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교육을 실시했다. ’차차‘ 교육은 안전교육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유년기부터 학생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체험 교육 시작 전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4인 1팀을 구성하여 순환식으로 체험 교육이 실시 됐다. 첫 번째 안전벨트 체험을 시작으로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 안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횡단보도체험 등 차량내․외부에서 총 여섯 개의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이 이루어 졌다. 성신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프로그램 운영으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뜻깊은 체험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체험 기회를 통해 성신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누리일보) 용인바이오고등학교는 지난 9월 27일~28일 개최된 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전국FFK전진대회)와 10월 6일~7일 개최된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 10월 16일 서울에서 개최된‘2022 KKC 종합 훈련경기대회’ 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22년 10월 16일 서울에서 ‘2022 KKC 종합 훈련경기대회’ 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개인, 대학, 각종 훈련소 등 많은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바이오고 3학년 레저동물과 양종현 학생은 학생부 부문 ▲복종1, ▲스마트독1에서 1위, 최종 결과 학생부 최우수지도수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보다 앞선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 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농업으로 꿈을 펼치다!’를 주제로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등 총 20개 분야에 전국 69개의 농업계 고등학교 85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용인바이오고는 학생 8명이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획득했다. 또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2022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에 조경디자인과 학생인 한강우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