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는 교육재정중점연구소(강원대학교),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와 함께 「2022 고등교육재정 정책 토론회(포럼)」를 10월 28일 강원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포럼)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고등교육 재정 투자 방향과 안정적인 재정 확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등교육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대학이 지역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허브)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대학 재정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해서 논의하며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정책 토론회(포럼)를 통해 다양한 고등교육 및 교육재정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등교육 재정 관련 주요 현황, 해외 사례 등을 깊이 분석하고 재정 확충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논의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구체화해 나가고자 한다. 정책 토론회(포럼) 분과(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하남시 미사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2022년 제3차 하남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교육과 빅데이터의 만남 ‘링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성미 교육장,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장을 포함하여 하남시의 마을단위 도의원, 시의원, 교원대표, 학부모대표, 유관기관 대표, 지역주민자치회 대표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선5기 부위원장을 지내 박주형 교수(경인교대)의 경기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1년간 진행한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하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미사고 학생 이수영, 미사강변고 교사 김애리,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최대인,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조재영)을 대표하여 기조발제가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포럼은 마을단위 대표성을 띤 다양한 분야의 교육공동체로 구성된 6분임의 소그룹 원탁토의로 하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교육대토론장이 펼쳐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경기교육과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7일 ‘2022 파주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연수’를 비대면방식(zoom)으로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정필영 교육장을 비롯하여 파주교육지원청 직원 71명이 참여하여 김미영 관장(경기도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했다. 본 연수에서는 아동학대의 발생 원리와 유형별 사례를 살펴보고 실제 아동학대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및 피해아동 보호대책에 대해서 학습함으로써 피해아동 중심의 사안 처리와 2차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본 연수를 통해 파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아동학대의 유형별 발생 원인과 대처 방안을 명확하게 이해하여 적절한 처리 능력을 함양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과 갑질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갑질 예방교육은 수원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계획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과 갑질 예방에 대한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희망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문성 있는 연수를 받고 싶다는 점을 신청 사유로 밝혔고, 이에 따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황곡초등학교 등 1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 찾아가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오랜만에 실시한 대면 강의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모습에서 청렴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가까이서 엿볼 수 있었고, 교육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추후에는 이론보다 사례 위주의 강의를 기획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보며 학교 현장의 청렴 소양에 대한 관심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청렴과 갑질 예방 분야는 교직원이라면 매년 수강하게 되는 강의인 만큼 의례적으로 수강하는 연수가 아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누리일보) 경기도 광명북초등학교(교장 홍석표)는 10월 27일 교내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우리들의 꿈, 미래를 디자인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운동장과 교실에서 진행됐다. 학생자치회에서 과학과 놀이를 주제로 체험관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했고, 축제는 총 4부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 3부까지는 ▲놀이마당과 ▲진로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했으며 4부는 장기자랑 행사인 ▲끼마당, ▲알뜰시장 행사를 운영했다.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 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신나게 구르고 미끄러져 내릴 수 있었다. 학부모와 교사들의 도움으로 학생들은 안전에 유의하고 질서를 지키며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진로 체험 마당에서는 학년별로 ▲꿈 목걸이 만들기(1학년), ▲디폼블럭 장래희망 만들기(2학년), ▲직업 체험 달력 만들기(3학년), ▲직업부스(4학년), ▲꿈을 담은 컵 만들기(5학년), ▲냄비받침만들기(6학년) 활동을 했다. 특히, 직업부스에서 진행한 유튜버, 경찰관 등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직업 체험 달력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경○○ 학생은 “일상생활에 유용한 달력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직업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4부에서
(누리일보) 복사초등학교(교장 박윤희)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소사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큐브로이드와 카미봇파이 로봇ㆍ코딩교육을 실시했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서 환경로봇, 재생에너지,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고, ‘큐로AI’와 ‘카미봇파이AI’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로봇을 온라인 전용 플랫폼에서 블록 코딩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저학년은 큐브로이드를 통하여 대화하는 AI 로봇, 글자를 읽어주는 AI 로봇, 얼굴을 인식하고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 AI 로봇에 대하여 배웠다. 고학년은 카미봇파이를 통하여 컴퓨터와 연결해서 원하는 동작을 하고, 자유롭게 조작해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하여 배웠다. 복사초등학교 박윤희 교장은 “초등학교에서 로봇ㆍ코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미래 교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지난 26일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기관 간 이해 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 모색 및 지역 교육현안의 원활한 교육정책 추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부천교육지원청이 학교와 지역사회, 경기도의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 모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학교·마을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부천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은“일선에서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는 부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은‘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부천교육이 경기도 전체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희망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는 고양미래교육, 에듀테크 기반 학생맞춤형 수업나눔 콘서트’를 실시했다. '1부 미래교육전문가 특강'은 휴넷 에듀테크 랩 홍정민 소장을 초빙하여 ‘에듀테크가 바꾸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디지털러닝에서 소셜러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습자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미래교육에서 교사는 에듀테크를 잘 활용하여 학습 커뮤니티 매니저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2부 학생맞춤형 수업나눔 콘서트'는 초등 3개, 중등 3개 총 6개의 수업사례로 구성하여 현장 교원의 AI를 활용한 학생맞춤형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동중 최은지 교사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맞춤형 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확인하고 개별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학습 부진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고 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관내 교사는 교육의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에듀테크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누리일보) 지축유치원은 전체유아와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10. 19일부터 10. 27일까지 만 3,4,5세 유아의 발달단계 및 교육적 의미를 담아 연령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학부모 참여수업은 학부모들의 유치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성과가 있었다. 만 3세는 오감을 이용한 체험놀이로 구성된 ‘오감마을 차차차’, 만 4세는 자연을 이용한 체험놀이로 구성된 ‘자연아 놀자’, 만 5세는 세계여러나라를 주제로 구성된 ‘세계 속으로 GoGo’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령별 다양한 체험놀이를 하고 유치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도 진행됐다. A학부모는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긴 시간동안 다양한 재료와 즐거움으로 유아가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간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지축유치원 임기순 원장은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학부모님을 이끌어 놀이를 하고, 유치원에서 가족과 함께 신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새로운 경기교육, 2022 하반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워크숍’을 이천 에덴파라다이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75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경기교육의 방향과 정책 공유 ▲AI시대 대체불가한 글로컬 인재 되기 ▲학교장이 연주하는 가을과 함께하는 음악 ▲에듀테크 활용 자율교육과정 ▲좋은 수업과 학생맞춤형교육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새로운 경기교육, 그리고 성남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교육장 특강을 열어 자율, 균형, 미래의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업을 안내하고 교육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자율교육과정 운영, 좋은 수업 장학 사례,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실천사례 등 학교장이 직접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통하여 학교에서의 다양한 학생맞춤형교육 안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은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은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학생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때 안착될 것.”이라며, “이러한 때, 학교장의 리더십은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7일 푸르미르호텔에서 공립유치원 원감 및 초등학교 교감 65명을 대상으로‘유-초 이음, 유치원 원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유치원 관리자로서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겸임원감선생님이 전하는 처음학교 유치원 및 유아특수교육의 이해, 유-초 이음 역사산책 등 원감의 역할 등에 관해 깊이 소통하는 나눔의 시간에 초점을 두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관리자로서 유-초 이음 교육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내실 있는 유치원 운영 지원을 기대한다”라며“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유치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청이 학교급식 납품용으로 보관 중인 친환경 감자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특히 해당 농산물 39톤이 도내 800여 학교에 이미 공급된 만큼 경기도청은 학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촉구한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잔류농약 검출 감자 폐기로 인한 물량 부족, 단가 인상 등으로 학교급식 운영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원활한 공급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과 우려가 큰 만큼 안전한 식재료 공급,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학교급식은 교육활동이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도교육청은 친환경 급식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만족도 조사, 안전성 검사, 전문가 자문 등 안전하고 더 좋은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면초등학교(교장 양동용)는 1학기 탄소중립실천주간(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에 이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2학기 탄소중립실천주간을 운영했다. 탄소중립실천주간은 1, 2학기에 한 주간씩 학생들이 삶 속에서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햇살데이 ▲한 끼 채식의 날 ▲아나바다 나눔장터 ▲탄소중립교육 ▲급식잔반 제로 도전 ▲일회용품 사용 자제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이다. 햇살데이와 한 끼 채식의 날은 10월 26일에 운영했다. ‘햇살데이’는 학생과 전 교직원이 전등을 켜지 않고 자연광으로 하루를 생활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등교할 때부터 하교할 때까지, 교직원은 출근할 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전등을 켜지 않고 자연광으로만 생활했다. 6학년 한 학생은 “하루 전등을 켜지 않고 햇빛으로만 생활해도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날이 밝을 때는 전등을 껐으면 좋겠고 전기를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끼 채식의 날’인 이날 급식은 곤드레나물밥과 양념간장, 근대 된장국, 비건카츠, 야채무침, 배추김치, 단감으로, 고기가 없는 채식 중심의 식단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민선 5기 경기교육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연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마레몬스호텔에서 진행하며, 도내 152개 학교법인 사립학교 248교 행정실장, 사학 업무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 첫날에는 경기교육 주요 정책 공유, 학교법인 운영 직무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둘째 날에는 공·사립 간 균형적 교육환경 조성 방안, 사립학교 공공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를 진행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2022 경기교육 정책 공유 ▲디지털시민교육 정책 공유 ▲학교법인 임원 취임 승인·재산관리 등 직무 이해 교육 ▲에듀파인·학교장터 연계 교육 등이다. 도교육청 김광섭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코로나19이 이후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도내 사학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협업을 통해 공·사립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용인 나곡중학교는 27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축제 ‘나곡제’를 열었다. ‘반별 체험부스 운영’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700여 명의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들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1부에는 학급에서 기획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학급별 체험부스’, 선생님이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 ‘도서관 주사위 체험부스’, 학생자치회가 운영하는 ‘솜사탕 만들기 체험’, 학부모회가 운영하는 ‘너가 날 이겨 게임부스’ 등 26개의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노래 실력을 뽐내는 ‘복면가왕’, 악기(밴드) 연주, 댄스, 랩, 졸업생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이는 ‘나곡 갓 탈랜트’에 24개 팀의 순서가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축제를 통하여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갔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춘호 교장은“모든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나곡제를 운영하면서 친구들과 축제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민주시민이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10시에 연천 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2022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2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학교 교사, 학생 및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 축제로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공연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공연, 부스 체험, 미술작품 전시로 운영됐으며 공연은 관내 21개 학교 중 15교 학생들과 마을주민 총 323명이 17개 팀으로 합주와 사물놀이 난타,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참여했다. 부스 체험은 드론 체험,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체험, 커피 에이드 체험 카페, 비즈스쿨, 스마트팜, 통일 부스체험 총 6개로 운영됐으며, 미술전시는 7개 학교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많은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수, 경기도 도의원, 연천군 부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해 교사, 학생, 마을 주민이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행사 진행은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마지막
(누리일보) 망원경을 통해 북한 땅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이 커진다. 망원경 속 북한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궁평초등학교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 의식 및 평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통일체험학습을 파주 임진각 및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평화누리공원 등에서 진행했다. 본 체험학습은 경기도교육청의 공감 학교 통일 교육운영 및 연천군청의 평화통일 활성화 예산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에서 출입 절차를 밟고, 민통선 안에 있는 제3땅굴을 도보로 견학했다. 이후 해설과 함께 DMZ 영상관을 관람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웠다. 북쪽 지역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도라산전망대에서 학생들은 가까운 거리임에도 갈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곤돌라에 탑승하여 평화정, 평화등대 및 평화누리공원 등을 둘러보며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남한과 북한의 역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체험중심의 통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을 주도할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통일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를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에 성남 장안중학교에서 ‘2022 성남 꿈 이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 이룸’은 경기꿈의학교로 시작한 청소년들의 가치 있는 도전이 경기이룸(E-Room)학교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성남꿈의학교 공동체를 위한 성장․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는 만꿈 15개, 찾꿈 33개 총 48팀이 참가하여 성남꿈의학교 구성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열심히 준비했다.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의 사회로 진행되는 ‘꿈 이룸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꿈짱환영인사 ▲내빈축사(신승균 교육장, 문승호 도의원) ▲무대공연(12팀) ▲활동영상(10팀) ▲전시부스(10팀) ▲체험부스(16팀) 등으로 구성됐다. ‘무대공연’에 참여하는 꿈의학교들은 오케스트라, 국악, 드론축구, 리코더연주, 댄스, 뮤지컬, 노래․악기 연주로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연습한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미처 참여하지 못한 꿈의학교들도 ‘활동영상’을 통해 꿈과 끼를 자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부스’와 ‘체험부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9일(토)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함께 크는 중원1마을] ‘환경 오락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넘나들이 기획단과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환경 체험부스와 플로킹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크는 마을]은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성장하여 마을을 키워나가는 교육중심마을로 관내 6개 마을을(36교, 38기관)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ㆍ청소년을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함께 크는 중원1마을]은 5교, 6기관이(함께여는청소년학교지역아동센터, 해냄지역아동센터, 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라이브러리 티티섬, 중원청소년수련관, 성남제일초, 동광중, 성남중, 성일중, 풍생중) 일 년 동안 진행한 환경 활동을 함께 모아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누고자 ‘환경 오락실’축제 개최하여 다양한 체험부스(텀블러에 음료 담아드리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스칸디나비아모스를 활용한 소품 꾸미기, 공병을 활용한 냅킨아트, 화분컬러링 DIY, 환경퀴즈&캠페인, 양말목공예, 병뚜껑 챌린지 등)를 운영한다. 체험부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장기고등학교는 지난 21일(금)~25일(화)까지 독서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인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독서주간 동안 도서관에서는 대출자 대상 ‘다트 던지기’, 외래어를 우리말로 순화시키는 ‘우리 말 다듬기’, 독서 관련 문장을 쉼 없이 읽어내는 ‘한 호흡 챌린지’, 책 제목을 이용한 ‘독서 빙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준비한 선물이 모자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사제동행 북카페’에서는 사제가 2인 1조로 참여하여 총 4단계에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이어야 통과하는 다트 게임, 도서부원이 책 표지로 만든 ‘독서 퍼즐 맞추기’, 올해 다양한 분야의 화제 인물을 알아보는 ‘이미지 퀴즈’, ‘선생님 성함으로 짓는 3행시’로 진행됐다. 과제 통과 후 독서대를 선물로 받고 즉석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마무리됐다. 사제동행 행사에서 많은 학생이 담임선생님이나 평소 친분 있는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편, 즉석에서 학생과 연결해 참가하기도 하고, 담임선생님과의 약속을 잊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서초등학교 육상부는 10월 20일(목)~21일(금) 2일간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2022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경기도 선발전’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포서초 육상부는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종목에서 장하연(6학년 여학생부 800m, 동메달), 방은서(5학년 여학생부 100m, 200m, 금메달), 박서진(5학년 여학생부 100m, 동메달), 장민서(3학년 여학생부 80m, 은메달)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 4명이 팀을 이루어 초등 여학생부(4×100m) 릴레이에서도 은메달을 거두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김포서초 육상부는 2022년 한 해 경기도 및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의 밑바탕에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육상협회의 행‧재정적 지원과 학교장, 학부모, 감독교사, 지도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여 육상부를 운영했기에 가능했다. 김포서초등학교 마상화 교장은 “육상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월곶초등학교는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도심 학교인 사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하고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 『농촌 마을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우초 4~6학년 학생 중 참가를 희망한 4학년 4명, 5학년 4명, 6학년 4명 총 12명을 전교생 79명의 월곶초에 초대하여 농촌 소규모 학교만의 장점을 담은 자연 친화적인 농촌 마을 살이를 실시했다. 사우초 학생들은 생태환경 프로젝트인 마을공동체 월곶쌀롱 주관 ‘벼 수확 체험 활동’, ‘토탄농경유물전시관 견학’, ‘수경 테라리움 만들기’, ‘군하 숲길 산책’ 등 도심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월곶초등학교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따스함을 느끼고, 다채로운 장소에서 체험 위주의 다양하고 활동적인 수업을 하니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초 6학년 이○○ 학생은 “벼 수확 체험 활동, 수경 테라리움 만들기, 토탄농경유물전시관 견학, 군하 숲길 산책 등의 『농촌 마을 살이』프로그램은 영원히 기억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월곶초 학생회장 백○○ 학생은 “처음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는 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침식사가 건강한 성장과 학습 효과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함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10월 21일 금요일 아침 등굣길에 실시한 캠페인은 학생자치위원회 주도로 학부모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등굣길에서는 아침밥을 먹자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했다. 급식실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아침밥을 먹으러 온 학생들에게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을 생각하여 정성껏 준비한 떡과 사과주스를 아침밥 대용으로 제공했으며,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침식사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는 필수적이지만 맞벌이 부부증가와 편식 등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남양주다산초 장미정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산마루초등학교는 10월 26일(수) ~ 10월 28일(금) 총 3일동안 교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교 회장, 부회장 학생의 가을 축제와 할로윈 데이 공약을 실현하고자 '아나바다 플리마켓', 가을놀이마당 및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학생자치회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에 참여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사 및 학부모회의 지원 그리고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아나바다 플리마켓’과 놀이마당이 준비된 가을 행사에 참여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움과 동시에 환경과 경제 관념에 대해 배웠다. 첫째 날 ‘아나바다 플리마켓’에서는 점심시간 및 수업 시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스에서 학생자치회 제작 쿠폰 및 현금을 활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수익금은 바자회가 끝난 후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둘째 날 놀이마당에서는 특별히 4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 약 150명을 위해 놀이 부스를 준비했다. 신발 던지기, 투호 놀이, 솔방울 던지기와 같은 전통 놀이와 함께 비누방울 놀이, 해적 룰렛 놀이 등 1학년 후배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