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022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학생예술제가 국가적인 일상 회복 단계 이행과정에 맞춰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은 물론 학생들의 꿈과 장기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음악 공연은 푸른중학교의 ‘푸른앙상블’의 '사랑의 인사' 연주를 시작으로 총 22개 학교가 현장 공연을 진행하고, 화성시협력 예술중점학급 오케스트라 공연, 뮤지컬, 가야금 연주, 피아노 연주, 댄스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송린초등학교의 치어리딩 응원단 ‘블루 웨이브’의 응원댄스로 4일간의 열정적인 무대의 막을 내렸다. 또한, 미술 실물작품 전시 및 영상작품 온라인 공유에 32개교에서 138명이 참여했으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풍경화, 캐릭터, 로고 및 텍스타일의 평면 디자인, 입체 디자인, 상상의 세계를 담은 영상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고 상영했다. 특히, 이번 학생예술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생중계하고, 14개교 80여명 학생의 작품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누리집(홈
(누리일보) 옥빛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1석 3조의 지구를 살리는 옥빛 플로깅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주관 행사로 사전에 신청을 하여 150여 명의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한 옥빛 교육공동체의 자치활동이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옥빛중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했다.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플로깅 코스를 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준비했고 그 밖에도 아름다운 우리 동네 사진찍기,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작은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옥빛중학교 학부모부회장은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학생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보람됐다”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전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달안초등학교는 지난 4월부터 특수학급 학생 대상으로 원예치료 수업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만지고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이용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사회적 적응 능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들은 매월 특색 있는 꽃과 식물들을 알아보고 다육이 분갈이, 미니 꽃꽂이, 열매 리스, 식용꽃 카나페, 계절별 꽃다발 등을 직접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과 사회적 경험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이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면서 성취감 향상 및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하 예산안)’ 22조 3,345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2년도 본예산 19조 1,959억 원보다 3조 1,386억 원 증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민선 5기 임태희 교육감 출범에 따른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추진을 위해 ▲하이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 교육 ▲자율 기반의 새로운 미래 교육 체제 구축 ▲과밀학급 해소 및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조성 ▲방과후학교, 돌봄, 유아교육 지원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2023년도에는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미래 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운영, 디지털 시민교육 운영,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 교권 보호 지원, 교원 연구년제 운영,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건강 간식 제공, 아침 책임 돌봄 시범 운영, 카페테리아식 급식, 학교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등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예산 규모는 총 22조 3,345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8조 195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6,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31일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에 대한 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이번 BTL 실시협약은 2021년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가운데 BTL 방식으로 14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사업 대상교는 ▲부천남초 ▲부천동초 ▲팔탄초 ▲용인초 ▲안양남초 ▲노진초 ▲화성화수초 ▲양성초 ▲양성중 ▲죽산중 ▲죽산고 ▲퇴계원중 ▲경의유치원 ▲경의초 등이다. 사업시행자는 도교육청이 최종 선정한 4개 업체로 (가칭)늘푸른미래교육주식회사(부천남초, 부천동초, 팔탄초), (가칭)경기청출람미래학교주식회사(용인초, 안양남초, 노진초, 화성화수초), (가칭)경기참교육주식회사(양성초, 양성중, 죽산중, 죽산고), (가칭)경기북부보람교육주식회사(퇴계원중, 경의유, 경의초)다. 총사업비는 1,598억 원으로 (가칭)늘푸른미래교육주식회사 415억 원, (가칭)경기청출람미래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을 독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가을 독서 행사는 3가지 행사 ◎ 추억의 뽑기 ◎ 쿠키 한 입의 도서관 속 미술관 ◎ 책 읽는 새봄 사진전으로 준비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행사 기간 중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추억의 뽑기’ 행사는 마음에 들었던 책 속 한 문장을 적어 제출하면 추억의 뽑기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5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쿠키 한 입의 도서관 속 미술관’ 행사는 도서관 또는 책에 관련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행사로 2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했다. 또한 ‘책 읽는 새봄 사진전’은 온라인 '패들렛(PADLET)' 링크에 접속하여 책 읽는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주는 행사로 학부모와 교직원도 참여하여 성황리에 운영했다. 다산새봄초등학교 김호연 교장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독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누리일보) 분당중학교는 27일 손톡톡체험실(목공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틈새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틈새강좌는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씩, 총 12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총 6명의 주민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 강좌는 지난 8월 19일 분당중학교와 정자동행정복지센타가 체결한 목공분야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당시 업무협약식에는 박용각 분당중학교장과 이충한 정자동행정복지센터장이 참석해 메이커스페이스(목공실) 공간 공유, 전문인력 공유 및 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분당중학교에서는 목공분야 평생교육에 필요한 공간을 공유하고, 정자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목공분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양 기관은 2023년도에는 지역주민 목공분야 평생교육 확대를 위해 분기별 정기강좌 개설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분당중학교 박용각 교장은“이번 강좌를 계기로 손톡톡체험실(목공실) 공간을 지역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2023년에도 학교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누리일보) 대아초등학교는 10월 28일(금) 양평 대아초등학교에서 환경부 지정 2022 환경교육 우수학교 선정 현판과 2022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증 학부모회 프로그램 현판을 다는 행사를 열었다. 2022 전국 환경교육 우수학교는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 전국 초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선정했는데, 대아초등학교가 그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기념현판을 받게 됐다. 환경교육은 대아초등학교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해 오던 특색사업으로 학부모와 지역민 중심의 햇빛장, 별빛장 활동과 탄소중립 시범학교로서의 다양한 활동(학교 텃밭, 학교 숲길 가꾸기, 토종식물원 가꾸기, 학생 자치활동을 통한 다양한 환경사랑 프로젝트) 및 학부모, 지역주민, 학생,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대아초등학교는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동참,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마을과 자연 속에서 배움공동체와 함께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연 속에서 올바른 인성을 함
(누리일보) 화진초등학교는 2022년 10월 28일(금) ' 2학기 학부모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문화예술배움으로 행복이 꽃피는 학교’인 화진초등학교는 1학기 온라인 수업공개에 이어 2학기에는 대면으로 수업을 공개했다. 1학기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과 선생님의 지도활동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화진초등학교는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수용하여 수업을 공개하여 미래지향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면 2학기에는 직접 교실로 찾아와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학부모들은 집중해서 아이들의 수업활동 참여 모습과 선생님의 지도 모습을 참관했다. 담임선생님과 비담임 교과 선생님들이 모두 참여한 수업으로 1학년은 ‘6. 고운 말을 해요’라는 단원에서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기분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2학년은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에서 인물의 마음을 생각하며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은 ‘4. 감동을 나타내요.’에서 계절의 감각을 살려 시를 쓰는 활동을 했으며, 4학년은 ‘6. 함께 꿈꾸는 무지개 세상’에서 우리 주위에 다양한 문화가 있음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지도 강화를 위해 2022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를 대상으로 '2022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덕소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경감시키고자 교육지원청 및 덕소초 녹색어머니회(회장 박제연)를 주관으로 남양주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와부지구대(소장 박치동)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녹색어머니회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쓰고, 통학안전 교통지도와 관련하여 필요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덕소초등학교 김순혁 교장은 “학생들 교통안전 지도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녹색어머니회원과 와부지구대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교통사고 없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호평중학교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뮤지컬 발표회’를 진행했다. 호평중 2학년 학생들이 창작한 20여 편의 뮤지컬 극을 무대에서 직접 연기하고 관람하며 창작활동 및 공연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펼쳐졌다.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된 ‘남양주 호평중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었으나, 위드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회복이 되면서 3년 만에 무대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 호평중 2학년 학생들은 여러 교과의 융합 수업을 통해 창작물을 완성했다. 민주시민 시간에는 사회 문제 중 뮤지컬 극으로 만들 주제에 대해 토론한 후 국어 시간에는 학급 구성원이 다 함께 뮤지컬 대본을 창작했다. 음악 시간에는 완성된 뮤지컬 대본을 바탕으로 극 중에 부를 수 있는 뮤지컬 음악을 창작했으며, 체육 시간에 뮤지컬 안무를 구상했다. 아울러 연극 전문 교사의 초빙으로 연기 수업을 진행하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뮤지컬 극을 완성했다. 행사를 주관한 호평중 장예진 교사(음악)는 “학생들이 협력하여 대본을 창작하고, 자신이 창작한 대본을 무대에서 음악과 연기를 통해 관객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토)'2022 광명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광명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서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축이 되어 민․관․학이 협력하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전체 두 파트로 구성했으며, 1부 순서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및 난타 ▲사물놀이 농악 ▲오카리나 공연과 각 꿈의학교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서 2부 순서에서는 ▲블록코딩 체험 ▲지역사회 현안 토론 체험 ▲친환경 AI 메이킹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작품 전시 및 부스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참여한 광명 꿈의학교 운영자는“준비하는 동안 때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공연하고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한 해 동안 학생들이 참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관숙 교육장은“오늘 발표회에서 학생과 운영자가 서로 격려하고 보듬어주며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준비해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년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시행되는, 학생 스스로 가치(꿈)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 경기예술고등학교는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에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에코백 4백장을 10월 28일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고자 경기예술고 미술과 학생들이 1년 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이와 연계하여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한 디자인 에코백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지역주민들은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으며 에코백을 직접 디자인한 경기예술고 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통하여 환경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지구를 새롭게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했다. 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78명의 학생들은 무료 나눔 에코백 제작 이외에도 10월 14일 ~ 11월 3일까지 경기아트홀 갤러리(1층)에서 ‘다시, 지구를 새롭게(RE:EARTH), 라는 주제로 환경 프로젝트 미술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회를 개최했다. 학생의 희망에 따라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과 전기 절약을 위한 전통 부채,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한 홍보용 로고와 패턴디자인 작품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미술
(누리일보) 포천 동남중은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친구사랑주간으로 애플데이 나눔행사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아침 활력 캠페인(친구사랑, 아동학대예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와 캠페인은 중학교 중앙 현관에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동아리 △친구사랑지원 봉사자 △학생자치회 △교사가 참여하여 장기간 코로나 대유행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마음회복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동남중 교육 공동체 모두가 화합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됐지만, 학교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생활 수칙으로 안전한 행사 운영을 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경기북부지역 굿네이버스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4000천장을 기부하여 안전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애플데이는 2002년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에서 사제 간과 친구 간에 애정과 화해가 담긴 사과(沙果)와 편지를 교환하여 따뜻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을 계기로 동남중은 2014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애플데이 행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음악회, △포토존, △아
(누리일보) 부천역곡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학기 초 학생자치회 지원 계획에 따라 학생이 추천하는 음악 방송을 추천받아 매주 목요일 음악 방송, 칭찬합니다 코너 마련 등 학교 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위해 자발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머물고 싶은 학교를 위해 부천역곡초 학생자치회는 서로 다름을 존중, 공동체 역량 함양으로 학생들이 바람직한 품성 함양하며 바른 인성을 가꾸는 행복 전도사로서 자발적 문제 해결, 학생 중심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자치회 학생들은 아침 시간에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No 아싸, Yes 인싸’로 학교 폭력 없는 학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칭찬합니다’ 코너를 마련하여 칭찬 대상자를 선정하여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친구들과 협동해서 캠페인 활동을 하니까 마음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중요한 것이 실감나요”라고 말했다. 부천역곡초 백수만 교장은 “교육공동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 활동에 참여하여 학교 폭력 없는 학교로 마음 나눔, 꿈 키움의 행복한 미래의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친구와 조화롭게 삶을 가꾸며 스스로 꿈을 찾아 키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덕이중학교는 하반기 신학기를 맞아 10월 26일 아침 08:30부터 09:00까지 학교폭력 예방 등교 맞이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문구 작성 및 응원스티커를 제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여성청소년과팀장(이태영 경감), 학교폭력전담경찰관(박성연 경사), 명예경찰 소년․소녀단(15명), 학생안전부장, 학폭전담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명경단과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예방 문구를 만든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또한 덕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필과 포스트 잍, 스티커 북 등 맞춤형 홍보물을 활용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등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 보행에 대하여 교육홍보했다. 앞으로도 남은 학기 동안 명예경찰 소년․소녀단은 교내순찰 및 또래 상담 활동 등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지속적인 홍보․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은 학생 맞춤형 창업동아리 축제인 2022 제8회 창업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여주자영농고 창업한마당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인사, 학부모님들과 전문학교 학생들, 그리고 자영농고 학생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여주 자영농고는 현재 쿠잉, 찰떡궁합, 멍냥푸드 등 11개 창업동아리가 있어 상시적으로 교내 마켓을 통해 학생들이 개발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친구들의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제8회 창업한마당을 통해 일년 동안 학생들이 개발, 보완한 상품들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에게 판매했으며 창출된 수익금에 대해 활용 계획을 세워봄으로써 진로역량을 함향하는 등 미래 영농인의 꿈이 학교 축제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누리일보) 10월 28일(금) 경기도 고양시 도래울초등학교에서는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라는 주제로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즐거운 역사 문화교육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10월 25일(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홍일송 전 버지니아주 한인회장님을 초대하여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를 주제로 우리 독도를 사랑하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영상자료와 교육내용을 통한 강의가 있었다. 독도를 수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해 표기에 대한 올바른 병기를 위한 활동, 해외 문화재 반환 등과 연계하여 재밌는 일화와 함께 학생들에게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내용을 전달해 주셨다. 이어서 프로그램을 주관한 ‘희망의 소리’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희망의 소리는 문화 예술을 통한 공교육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단체로 이번 도래울초 클래식 공연에는 김진택 기타리스트와 김나형 바이올린니스트가 ‘L.Bonfa - Walking in Rio, F.Tarrega - Requerdos de la Alhambra, E.Morricone- Cineme paradiso, A.Piazzolla – Li
(누리일보) 여주 가남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스포츠 대회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배드민턴 대회, 전체 학년 계주,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스포츠대회 첫날은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한 팀이 되어 복식 경기로 이루어진 토너먼트식 대회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교직원과 학급별 계주 대표가 참여하는 단체 계주대회를 진행했다.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운동장에서 서로의 팀을 응원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오후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팀이 되어 사제동행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 19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됐고, 전후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제동행 스포츠 대회를 통해 사제 간 및 또래 간의 정서적 교감을 증진하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협력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스포츠 정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3. 여행서비스’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3. 여행서비스’ 교육에서는 여행업의 개념과 여행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행 상품 추천 실습, 예약 수배 업무를 세부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여행사 직원이 됐다고 가정하고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여행 관련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행 상품 추천 학습에서 상대방의 여행 성향을 체크리스트에 작성하고 분석하여 상품 추천을 하고 예약 수배 업무 학습에서 항공 예약발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항공 좌석을 예약해 보는 등 실습 활동까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서비스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습을 통해 실제로 여행사 직원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내년 고교학점제 코스 선택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관광 특색 프로그램인‘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관광 교육과 인성 교육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
(누리일보) 여주 능서초등학교에서 ‘2022학년도 마을과 함께하는 능서 너나들이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능서초 교육공동체와 세종대왕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마을 운동회로,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계주달리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능서초 김성주 학부모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잘 몰랐던 학교의 모습과 학교생활을 직접 보고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매우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능서초 이일현 교장은“마을주민과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능서초등학교는 2022년 3월 학교 정원과 사랑나눔텃밭을 새롭게 단장했고, 10월 학교 교사동 외벽공사를 마쳐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아가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대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밤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실 환기, 추운 날씨로 손 씻기 저조, 피로감 등으로 독감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 될 조짐이 보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신초 학생들은 피켓을 들며 다른 친구들에게 호흡기질환 예방법과 안전한 건강생활을 가르쳐 주었다. 대신초등학교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을 교실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이길 수 있는 예방법이 있음을 강조하며 반드시 감염병을 이겨내고 안전한 건강생활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미고등학교는 10월 24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교내에서 물리실험실, 화학실험실, 생명과학 실험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 실험 놀이터를 운영했다. 과학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학생 주도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탐구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참여했는데, 매일 40여 명씩 약 200여 명의 학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루었다. 물리실험실에서는 헬륨으로 목소리 변조하기, 취조실 부스 체험하기를 운영했다. 화학실험실에서는 열감지 슬라임 만들기, 신호등 실험을 했고, 생명과학 실험에서는 우유 플라스틱 만들기, 브로콜리 DNA 추출 실험 등을 운영했다. 창의실험놀이터에 참여한 1학년 정윤아 학생은 “브로콜리 DNA 추출 실험을 며칠 전부터 준비했고, 점심시간에 활동하는 것이 바쁘고 힘들었지만, 동아리에서 준비한 실험을 친구들이 경험하고, 관련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생명과학과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하고 뿌듯한 경험이 됐다”라고 학생 주도의 참여 경험을 말했다. 또한, 실험에 참여했던 2학년 조윤찬 학생은 “영어 시간에 균류 플라스틱에 대한 지
(누리일보) 여주 북내초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본․분교(운암분교장, 도전분교장) 어울림 가을 놀이 한마당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북내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코로나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전교생 참여 체육활동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마련할지 고민한 끝에 멀리 떨어져 있는 분교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게임과 어울림 마당을 계획하게 됐다. 북내초등학교 본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놀이 한마당은 학생자치회 스스로 프로그램과 실시 종목들을 계획하고 본․분교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영상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체험중심 협동 활동을 위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의견은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과 일정을 조정했다. 선생님들은 준비 및 예산 사용 등을 지원하고 학생자치회가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 면에서는 선생님들이 협의를 통해 공동교육과정으로 준비하여 학생들의 민주주의 역량과 함께 어울림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의견을 모아 진행했다. 본교와 두 분교(북내초 운암분교, 북내초 도전분교) 학생들은 아침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