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달 2일 양평물맑은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2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점검대상은 경기도교육청 통학버스 안전점검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관내 초등학교 3개교 및 학원 3개소이며, 해당 기관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합동점검반으로는 양평교육지원청(초등학교 및 학원 담당자), 양평군청(교육체육과 및 주민복지과), 국토부 소속 교통안전공단(자동차 검사 담당자) 및 양평경찰서(경비교통과 담당자)로, 교육지원청 부서가 총괄하여 관련 기관 포함 총 6명으로 편성하여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 버스 신고 여부 통학 버스 구조 요건 구비 여부 안전 교육 이수 여부 차량 보험 가입 여부 안전 운행 일지 작성 여부 등으로, 해당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양평군 관계자는 “통학버스 내 하차 중인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제주, 8세)을 시작으로 안전사고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음에
(누리일보) 곤지암고등학교 인공지능(AI) 동아리‘알파고’가 관내 곤지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알파고’는 2022학년도 경기도 광주시의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인공지능(AI)에 대하여 학습하고 AI를 바탕으로 한 미래기술을 익히는 노력을 해왔다. 전문가를 초대하여 강의도 듣고 전문가의 AI 연구실을 탐방하는 등 AI를 바탕으로 하여 디지털 지능과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데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에 디지털 시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 윤리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학습하고 배운 지식과 미래기술을 후배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된 지식나눔 프로젝트는‘AI 휴지통 만들기’를 통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을 통하여 AI 등 미래기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고유 영역이며 인류를 위하여 유익하게 사용되어야 하는 기술이기에 이런 가치를 함께 나누며 디지털 지식과 역량을 높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중앙고는 11월 1일 본교 1, 2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서토론캠프를 실시했다. 독서토론캠프는 인문·사회·역사·과학·직업 분야별로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는 배움의 장이다. 광주중앙고는 학생들의 지적 능력 향상과 탐구 능력 신장을 위해 매년 독서토론캠프를 개최해왔다. 독서토론캠프는 작년까지 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가리는 대회로 진행되다가, 2022년부터 대입 정책에 맞추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교학상장을 꿈꾸는 장으로 변경하여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학년의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들의 관심과 교과 특성에 맞는 주제와 추천 도서를 선정했으며,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생들이 모여서 책을 매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양 광주중앙고등학교장은“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가 같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문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치원 강당에서 ‘아프리카 악기 체험’을 실시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아프리카 악기 반주에 맞추어 아프리카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하며 박자에 맞춰 파라슈트를 움직여보기도 하고, 인디언 모자를 쓰고 리듬악기인 젬베를 연주해보기도 하며 아프리카 특유의 흥을 경험했다. 또한, 칼림바, 아고고, 쉐케레, 카시시 등 15여종의 아프리카의 다양한 리듬악기와 음률 악기를 두 눈으로 보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프리카 음악 문화를 심도 있게 향유했다. 각자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골라 교사의 지휘에 맞춰 합주를 하며 음악적 심미감 또한 느꼈다. 구경희 원장은 “유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의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준비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기획재정부는 이태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국가 재정 전략」 정책 토론회를 11월 4일 국회에서 개최한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신기술·신산업 발전 등에 따른 고등·평생교육 혁신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유초중등·고등교육 간 재정 칸막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대학의 자체 혁신을 위한 재정 확충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고등교육 투자 확충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을 통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 제·개정안도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정부, 교육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이 모여 고등교육 정책과 재정 투자 방향 등을 공유·논의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거점이 될 대학을 중심으로 한 고등·평생교육 재정 확충 방안과 구체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대학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류성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여 고등교육 투자 확대를 위한 교육재정 개편의 필요성과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누리일보) 용인 역북초등학교는 3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환경 린스 바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경제적 교육의 하나로 이러한 사업을 구상하고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은‘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생활 속 자원재활용 및 기부문화 실천하기, ▲공정무역 제품 사용하기,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 사용하기 등의 강의 후 ‘친환경 린스 바 만들기’ 직접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강태희 학생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쓰고 있었는지 알았고 지금부터라도 배달 음식 덜 시켜 먹기, 천연재료 성분 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할 것이고, 오늘 만든 친환경 린스 바도 집에 가서 가족들과 꼭 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함께 11월 3일에 이천혁신교육포럼 위원을 대상으로 이천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2 하반기 이천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천혁신교육포럼은 2019년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된 후 2020년부터 기획위원회와 5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 교육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2 하반기 이천혁신교육포럼은 공동위원장인 교육장(조기주)과 이천시장(김경희)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혁신교육포럼 분과인 마을교육분과, 미래교육분과, 시민교육분과, 진로교육분과의 분과장이 각 분과의 대표로 미래사회와 이천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분과별 정책과제 제안 및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경계를 넘어 마을과 함께하는 이천교육’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각 분과에서 논의된 이천의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의견으로는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분과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이천의 교육 관련된 정보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 ▲학교와 마을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이천에 오래 머물고 싶은 교육환경 조성이다. 추후 포럼에서는
(누리일보) 한류초등학교에서는 장기간의 펜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위축된 학생들의 심리 정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1회 한류위클래스데이를 기획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11월 1일~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하거나 감사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쓰거나, 진심을 담은 소원나무 꾸미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행복해 등을 이용한 3행시 컨테스트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아이디어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이렇게 학년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통합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 밖의 활동 속에서도 감사와 이해 배려의 정서를 함양하는 목표를 두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위클래스 행사를 통하여 전교생의 화합과 이해를 도모하고, 감사와 이해의 정서를 함양하는 것은 학생들이 가족, 친구, 선생님 등 함께하는 주변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의미를 돌아보며 인간의 기본적 인성의 형성에 근간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사과하고 배려하는 활동을 통해 화해와 용서를 배우는 것은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누리일보) 부천부흥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1주일간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작품전시 주간으로 정하고 방과후 활동 참여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공개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참관했고, 중앙현관에 마련된 학생 작품 전시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부흥초는 현재 재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축구, 영어, 바둑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디자인, 방송댄스, 우쿨렐레 등 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예술적 감수성 함양 및 지성, 인성, 체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천부흥초등학교 황기남 교장은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부천부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 죽전중학교는 11월 3일 1, 2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사회적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2022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의 장애당사자 장애인식강사지원 사업에 따라 장애인 강사를 파견받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5, 6교시에 실시된 이 교육은 7명의 장애인 강사가 1, 2학년 교실에 들어가 직접 학생과 대면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한 죽전중 1학년 김유민 학생은 “장애인 강사들이 직접 각 반에 들어와 장애인의 입장에서 경험을 얘기해주니, 집중도 잘 되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됐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청수초등학교는 10월 26일, 11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환경캠페인 ‘학교 앞 '플라스틱 세탁소'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지구촌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에 지역사회의 활동가들이 힘을 모았다. 찾아가는 환경 캠페인, 학교 앞 '플라스틱 세탁소'는 지난 10월 26일 1차 캠페인에서 미리 신청한 학생들에게 ‘꼬리페트’ 바우처를 제공했고, 행사일에 참여 학생은 ‘꼬리페트’를 가방에 달고 등굣길 환경 캠페인 홍보를 했다. 11월 2일 2차 캠페인은 아이들이 수거해 온 투명 페트병을 활용하여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과정을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존과 찌그러진 지구에 숨을 불어넣는 초록별 지구 살리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쓸모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도 함께 수거하여 자원 순환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청수초 학생들은 “앞으로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을 오늘 배운 방법대로 해서 초록 지구를 살려야겠다.”, “진짜 세탁소처럼 페트병을 씻고, 말리고, 골인시키는 체험이 놀이처럼 재미있었다.”라며 즐거워했다. 학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개곡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 교실’을 지난 10월 한 달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 교실’은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개곡초 학교 운동장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고 교육 전문 사업자를 계약 후 학교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곡초뿐만 아니라 수영장 접근이 어려운 주변 8개교도 개곡초에 설치된 이동식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진행했다. 이동식 생존수영 교실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에어돔 안에 수영장과 샤워 시설, 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생존수영 실기 교육 프로그램, 수영강사,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면서 이루어졌다. 생존수영에 참가한 학생들은 “물에 빠져 위기 상황을 맞이했을 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좋았다.”,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워 보람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곡초등학교 이돈심 교장은 “교내에 수영장이 있어 외부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었고 교내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수영을 배우지 못했던 현재 5학년 학생들도 함께 생존 수영을 배워 더 좋은 기회”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유·초·특 교(원)감, 초등교사, 사서교사, 교직원, 학부모 총 254명을 대상으로 책 읽는 문화, 독서 기반 수업 확산을 위한 독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희망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육 연수’를 교당 1~2회 지원했다. 10월 18일과 11월 3일에는 학교 현장의 연수 제안을 받아 초등교사, 사서교사 대상으로 ‘생각을 키우는 토론수업 1-그림책으로 열다’, ‘생각을 키우는 토론수업 2-질문으로 엮다’를 주제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형식의 연수를 진행했다. 10월 20일에는 교육공동체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블랙박스 열기-문해력 발달을 돕는 독서활동’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문해력이란 어떤 능력일까?’, ‘아이들이 책의 첫 쪽을 읽기 위해서 넘어야 할 문턱을 무엇일까?’, ‘잘 읽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독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10월 31일에는 유·초·특 교(원)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촉구하기 위해 10월28일과 11월1일 양일간 12곳의 사업장을 답사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안애경 위원장)에서는‘포천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연제창 의원)’, ‘포천시 학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손세화 의원)’, 등 조례·규칙안 총 13건 중 12건은 원안가결하고 ‘포천시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1건은 정책자문단 임시위원의 규모, 임기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어 수정가결했다. 또한, ‘(재)포천시교육재단 출연 동의안’등 기타안 6건은 원안동의하고‘이동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 청취의 건’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부분이 추상적으로 설명되어 주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사업참여 프로그램을 개발,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한 홍보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제시했다. 이번에 구성된 6군단 부지반환특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중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고등학교를 탐색해 선택할 수 있도록 관내 일반고,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메타버스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지원청관에는 고교학점제 현황 및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을 소개하는 홍보 공간, 비대면 실시간 연수를 위한 대회의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강의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고관과 직업계고관에는 각 학교의 학점제 운영 및 교육과정 소개 자료를 담는다. 진로교육관에는 학교급별 진로연계학기에 해당하는 진로수업자료들을 공유하여 누구나 안양과천 교육발자취를 한눈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먼저 직업계고관을 완성해 1차 오픈해 지난달 28일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이용하기 전 인지해야 할 중요한 디지털시민성에 대한 안내(메티캣)와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활용 가능한 진로 메타버스 수업지도안, 학습지, 수업자료를 제공해 실질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연수 지원했다.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메타버스캠퍼스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접근성이 높고, 수요자 중심의 원클릭
(누리일보) 안양 호성초등학교는 11월 1일~2일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티스트 김안나 작가와 함께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샌드아트 공연은 독서 교육프로그램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전 학년, 유치원이 참여했으며, 한 학년씩 진행됐다. 샌드아트 공연 전에 학년별로 미리 공연 주제 도서를 배부했다. 책을 읽고 참여한 학생들은 샌드아트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몰입할 수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미리 공연 주제 도서를 읽고 직접 모래로 내는 퀴즈에 참여해 모래와 빛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샌드아트 작가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작가의 그림이 담긴 책을 상품으로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향숙 교장은 “국가 애도기간 중으로 매 공연 시작 전 묵념으로 애도하고, 학생들이 공연을 체험하며 독서 활동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성초에서는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온 책 읽기와 연계한 독서교육, 학생 중심의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덕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의 유치원 놀이 활동 모습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자 ‘비대면 학부모 참관 작은 음악회’행사를 실시하며, 놀이 이야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작은 음악회는 바다반(만4세) ‘롤리팝’, 하늘반(만5세) ‘휘파람과 개’리듬 합주 및 노래와 율동 발표회 영상을 녹화하여 온라인 비대면 공개 형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학부모가 직접 참관하지는 못했지만, 무대에 오른 유아들은 연습할 때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고 신나게 자신의 역량을 뽐내었다. 작은 음악회를 통해 유아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기 표현력이 신장되는 기회가 됐으며 부모님들 또한 아이들의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비대면 학부모 참관 작은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녀 발달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유치원 놀이 이야기 영상 공개를 통해 다양하게 체험하고 자연친화적으로 놀이하며 배우는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하여 교육 운영에 대한 학부모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 나만의 진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맵을 통한 자기 이해 ▲나의 꿈 로드맵 그리기 ▲줄거리 그림책 기획 ▲나의 이야기 스케치 ▲작가 프로필 작성 ▲그림책으로 전하는 마음을 주제로 운영한다. 총 6회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제작을 통하여 진로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연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주도적인 사고 및 창작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청솔초와 11월 3일 학교돌봄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정부의 지자체-학교 협력돌봄 추진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학교는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운영과 관리를 맡는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 모델이다. 청솔초 학교돌봄터는 학기 중 13시부터 20시까지, 방학 중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학생에 급⸱간식을 제공하고, 생활교육, 독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온종일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전국 최초 학교돌봄터를 판교대장초에 설치⸱운영했을 뿐 아니라 경기도 내 학교돌봄터 최다 운영 지역으로 돌봄 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 협업을 통해 청솔초에 학교돌봄터를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 우리 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질 높은 돌봄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 가납초등학교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직업인과의 직접 만남을 통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직업체험은 전문가를 직접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듣고 체험하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에서의 진로교육이 직업 교육이 아닌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교육’이 목표인 만큼 ‘과정’, ‘힘들었던 시기’, ‘극복과 노력’에 중점을 두어 학생과 직업인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단순히 일회성 체험으로 끝나지 않도록 사전에 각 학급, 학년에서 다양한 사전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만나게 될 직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색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꿈 꾸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진로교육의 참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자아와 진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내가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고 나도 ‘꿈’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6학년 한 학생은 “다양한 삶의 방식과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와 함께 2023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으로 성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디지털교육 및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교육지원 교육장은 성남시장과 함께 11월 3일(목) 성남시청에서 한국잡월드 이사장,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정자동)는 성남지역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숙련기술체험관 포함) 교육을 위해 우선적으로 성남지역 학교에게 예약을 지원하고, 가천대학교는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지원을 통해 학교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활동 등 디지털 교육역량(SW·AI, 디지털리터러시 등)을 높이고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디지털활용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천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들이 성남관내 중·고등학교의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는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초·중·고 학생 진로·직업 체험과 디지털역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 창현유치원, 구리 인창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학생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자료를 배부하고, 통학버스 관련자(운전자, 동승보호자, 운영자)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운행 매뉴얼 숙지 교육을 실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에 경각심을 주고, 어린이 통학버스 이용 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0.19.(월)부터 10.31.(월)까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건강 빙고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회에서는 여러 번의 다모임을 거쳐 컬러푸드 먹기, 계단 이용하기, 부모님께 안마해 드리기, 아침 공복에 물 마시기, 동네 한 바퀴 걷기 등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한 도전과제를 담은 빙고 활동지를 제작했으며 과제 수행 후에 QR코드로 인증을 한 학생들에게는 학부모들이 직접 선물 나눔을 했다. 선물 나눔을 진행하며 학부모회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었고 학교 교육활동에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대화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스스로 찾고 함께 배우며 더불어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함께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배움을 열어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혁신학교인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2일(수)에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 나눔 모금함’을 전달했다. 사랑 나눔 행사는 연하초등학교 교육 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20일(목)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작아진 옷이나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아나바다’ 알뜰 장터를 운영했고,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수)에 학교 텃밭에서 기른 무와 배추를 학부모님들께 판매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들깨로 만든 들기름을 교직원들에게 판매하여 ‘사랑 나눔 모금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5학년 부회장 정유수 학생은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 또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우리 학교도 자랑스럽다. 우리의 노력이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방문한 상면 행정복지센터(상면장 위선경)는 “다른 면에 비해 성금이 적은 상면에 학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학생자치회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또한 경로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