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신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6일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발효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 4세(은하수반), 만 5세(무지개반) 유아들은 직접 김장에 참여하며 우리나라 식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의 식품으로 자리 잡은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장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코로나도 이겨 낼 힘을 길러주는 김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라며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신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체험이 끝난 후 유아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정으로 보내 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계원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김장 김치 담그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교실로 찾아오는 체험학습(과학 체험, 숲 체험, 성교육 및 인성 인형극 등), 교실 밖 체험학습(보름산 미술관 견학 등), 노작 활동(송편 만들기 등), 전통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유현초등학교는 15~16일 양일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 ‘다같이(다르고 같은 이 세상)’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체험했다. 김포반려동물협회 소속 강사는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생명과 사람의 관계가 공생, 유대, 애완, 반려의 관계로 변했으며, 그러한 생명을 반려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와 가장 친한 동물인 개의 눈, 코, 입, 귀, 수면 특징 등의 특성을 알아보고, ‘절대 안 돼요’, ‘꼭 기억해요’코너를 통해 주의를 기울일 부분을 살펴보았다. 그 밖에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인사법, 펫티켓(pettiquette), 반려견 보호자가 기억해야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아주 작은 생명이라도 인류가 살 수 있는 기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 보내던 때가 생각났어요. 다음 반려동물을 만난다면 더 잘 보살펴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강아지를 키울 계획인데 배운 대로 계획을 세워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풍무초등학교 4학년 이은채 선수가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초 34학년부 1,0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은채 선수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의암빙상장에서 진행된 쇼트트랙대회에 참가하여 1분 41초 611로 홍태희(화성 동양초 1분 41초 826)와 권경현(서울월계초 1분 41초 847)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됐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된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다. 풍무초등학교 예체능 부장인 신효민 교사는 “스포츠클럽의 자발적인 운영과 학교의 지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어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풍무초등학교 오병영 교장은 “학교라는 곳은 학생의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6일 고교 평준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2023학년도 후기고 학생 배정 방안을 안내하는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한다. 이번 서한문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에 앞서 학생 배정 방법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학생 배정 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 당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한문은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및 각 중학교 누리집에 탑재하며,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이번 서한문은 평준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가 학생 배정 방안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라며 “학생 배정에 있어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배정 과정 및 결과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상일초등학교는 11월 16일에 43학급 모든 반에서 '솔빛예술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층 중앙현관에서는 방과후학교 작품 전시회를 11월 1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축소 운영됐던 학교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세의 둔화로 3년 만에 예술제를 실시함에 따라 초3 학생들은 입학 후 첫 학예회를 경험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축소 운영됐던 방과후학교도 다양한 활동 모습을 전시회를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는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조기에 발견․신장하고 표현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깊게 하여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 됐다. 예술제와 전시회의 내용은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교육 활동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내용과 교육과정상의 학습 결과물을 발표했다. 학급의 모든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종목 선정, 노래 선택, 무대 구성 등 개별 프로그램 기획부터 행사 진행(사회) 및 무대 연출까지 학생이 주도한 학생 주도형 행사로 꾸며졌다. 공간 제약이 있는 피아노 연주나 마스크 착용으로 시연이 불가한 멜로디언, 리코더 발표 등은 촬영 영상 상영으로 대신했다.
(누리일보) 감일초등학교는 11월 16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제2회 학생차지대토론회 및 제2회 감일장기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날 감일학생자치회 중심으로 2022학년도 제2회 학생자치대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제2회 감일장기페스티벌를 실시했다.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학부모 250여 명이 참여하고 학생들의 생각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학생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2022학년도 2학기 학생자치대토론회 및 감일장기페스티벌은 감일교육과정이 학생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활동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교장 송경자는 “학생들이 보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학교만들기, 민주주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학생들이 숨은 끼, 꿈을 펼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제2회 감일장기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만들어진 페스티벌이다. 감일체인지메이커교육과 접목된 이번 감일장기페스티벌은 학생 22팀, 교사 1팀이 참가하여 즐겁고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됐다. 감일초 학생자치회장은 “친구들, 후
(누리일보) 안양문화고등학교는 15일, ㈜인미디어에이앤디 외주제작사와의 업무협약을 삼성동 케이팝써포터즈 본사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방송 연기, 영상, 보컬 등 K-POP 관련 교류 업무지원, △실무경험을 위한 전문 강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방송 연기, 영상, 보컬 등 K-POP 관련 홍보활동 협조 등이다. 인미디어 김연수 대표는 임홍종 교장과 K-POP 문화콘텐츠 상생 일환으로 한류에 재능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에 한류 전도사를 육성하는데, 공조하기로 합의하며 앞으로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엄홍종 교장은 “전 세계에 펼쳐진 K-POP의 영향이 안양시 지역과 안양문화고등학교까지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인미디어에이앤디는 K-POP 아이돌 그룹 메가맥스와 위치스 걸그룹을 보유한 저력 있는 회사이며 안양문화고등학교는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를 올해 신설하여 2023학년도 신입생을 2학급 모집한다.
(누리일보) 옥길중학교에서는 11월 14일 ‘2022 꿈날개 교과연계 진로 독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옥길중학교는 2022년 교육활동을 시작하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비판적 사고력,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꿈마중 독서·토론·논술 교육』을 계획하고 운영했다. ‘꿈날개 교과 연계 진로 독서 프로젝트’란 『꿈마중 독서·토론·논술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 및 관심사와 관련하여 자발적으로 독서 소그룹을 만들고,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여 방과 후에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독서·토론 활동을 수행한 활동이며, 8개의 독서 소그룹이 편성됐다. 그 주제는 ‘환경과 정의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에 대하여’, ‘이성과 가족 등의 사랑과 이별’, ‘지속가능한 세계와 발전’, ‘역사 인물 파헤치기’, ‘의학 세계 속으로’, ‘과학 돋보기로 보는 인체의 신비’, ‘성장소설을 통한 자아 탐구’로 다양하게 계획됐으며, 각각의 주제와 관련 있는 교과 선생님들이 소그룹을 맡아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했다. 11월
(누리일보) 대원초등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희망관’이 개관했다.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희망관이 개관함에 따라 대원의 어린 꿈나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대원초등학교는 1971년 개교 이래 지역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희망관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문화 체육 공간으로 멋지게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대원초 희망관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예산 58억의 사업비가 들어갔으며 연면적 2170㎡규모로 주차장으로 된 필로티, 급식실. 다목적 체육관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신청에서부터 준공까지 약 3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개관식에는 성남교육청 신승균 교육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윤영찬 국회위원, 전석훈 경기도의원, 고병용 성남시의원 등 시정 관계자 및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외 대원초 총동문회원, 지역주민 및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개관식에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성남교육청 신승균 교육장은 축사에서 희망관 건축에 기꺼이 협조해주신 대원교육가족 및 지역주민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희망관이 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1일(훈련1일차) 교육장 주재 토론기반훈련을 시작으로 비상소집, 기관 안전진단, 현장훈련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밀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내실있는 훈련을 위하여 16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근무자 사전교육은 재난발생시 위기판단과 능동적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기간동안 실시하는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한 문제해결식 토론훈련과 실제 현장훈련의 효과를 극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승균은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실제적 훈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 종료 후 인파 밀집 등 안전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와 함께 영상으로 ‘수능 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17일 수능 지원자는 전국 50만 8천여 명(시험장 1천265개소)이며, 경기도에서만 지원자 14만 6천623명(시험장 357개소) 규모다. 도는 수능 전후로 많은 수의 학생들이 밀집하고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험 당일 안전을 재차 점검하는 등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학생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시험 당일에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와 일산 라페스타 등 도내 밀집 예상 지역 37개소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 인원 890명을 동원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인원은 사고 우려 상황을 사전 파악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에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도 수능 당일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해 화재를 비롯한 유사시 즉시 나설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총 20명 규모의 점검반을 구성해 총 좌석수 1
(누리일보) 안양 안일초등학교(교장 박수자) 도서관에서는 올해 9월부터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친절한 북북(BookBook)’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독서의 재미를 잃은 아이들에게 매월 각기 다른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해력 향상과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친절한 북북(BookBook)’ 북큐레이션은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반려동물을 주제로 생명존중에 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도서관 내 마련된 북큐레이션 공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선정하고, 독후감을 바탕으로 다행시 짓기, 독서 포스터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안일초 독서지도봉사회 이수정 회장은 “9월 ‘가족’북큐레이션으로 비밀 책 꾸러미 활동을 했는데, 표지와 제목을 가린 비밀책과의 새로운 만남이 무척 신선했다”며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호감을 주기 충분했고, 북큐레이션이 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2
(누리일보) 안양 평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경태)은 11월 16일 평촌중앙공원 숲체험을 마지막으로, 4월부터 진행해오던 숲체험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유치원에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한 체험활동은 숲 해설 전문가 2인, 담임교사 2인과 함께 월 1회 유아들이 숲을 체험하면서 봄, 여름, 가을의 계절 변화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체험 날에는 가을 색을 닮은 주홍빛 모자를 쓴 유아들이 가을 숲을 만나기 위해 지역사회 생태 문화공간인 중앙공원을 방문했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황경태 원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지역사회 이점을 적극 활용하는 교육으로, 유아들이 마을의 주체가 되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숲을 통해 계절의 특색과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생명존중의식을 고양시키며, 다양한 식물의 특성과 변화를 관찰하는 경험으로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기초적인 힘을 키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기 생태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교장 임복순)는 11월 16일 전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데이를 실시했다. 스포츠클럽데이는 학생들이 1년 동안 했던 다양한 스포츠 영역의 게임들과 활동들을 엮어 재미있게 즐기는 날이다. 학년별로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으며, 5학년의 경우 피구, 발야구, 체조 및 이어달리기, 티니클링 등의 활동을했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함께 움직이는 것의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따.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무엇을 해도 재미있다”, “체육을 많이 하니까 너무 좋고, 다른 종목들도 더 많이 해보고 싶다”, “앞으로도 쭉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복순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 있던 친구들과의 협동게임, 활동들이 재개된 점이 기쁘다”며 “학생들도 함께 기뻐해 굉장히 흐뭇하고,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웠던 기억, 몸을 움직이는 기분 좋은 상쾌함 등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안초에서는 앞으로도 전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스포츠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본교 삼봉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계절 축제 가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 자율과정의 하나로 문화예술 음악 집중 교육프로그램과 전액 무료인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강좌를 통하여 꾸준히 연주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사계절 음악회 및 여주 청소년 어울림 마당 공연에 참여하면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유치원 및 전교생 51명 모두가 참석한 연주회는 학생들의 음악적 기량과 예술적 소양을 높여주었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삼봉관 리모델링 후 학부모를 초청한 첫 공연을 하여 더욱 뜻깊은 음악회였다. 학생자치회 회장 차동명 학생은 “가을 음악회에 사회를 맡게 되어 두근거리고 걱정이 많았지만, 이 자리에 선 것이 뿌듯했고, 전교생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타악기 등이 함께 어울려 연주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황규애 교장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전교생이 모여 음악 발표회를 비했으며, 서로 다른 악기가 모여 조화롭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슴 뭉클하고 자랑스러웠다. 늘 음악이 흐르는 멋진 문장초등
(누리일보) 오산교육재단이 진학 전문가를 초청해 연말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진로진학 특강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학부모테마특강’, 이달 26일 내달 10일에 각각‘학령기전환특강이 이어진다. 학부모 테마 특강은 예비고 1~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시전문가들이 2024년 이후 입시 전반, 고등학교 공부법 등 자녀의 성공적인 대입 로드맵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학령기 전환 특강은 예비 고1(현 중3), 예비 중1(현 초6)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생활로드맵’, ‘내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진로와 진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은 모두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앱 zoom을 통해 운영하며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금당초에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마친 LG트윈스의 박해민 선수가 금당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방문해 주었다고 16일 밝혔다. “꿈을 향해 달리자!” 아이들의 박수와 함성소리가 교정에 크게 울려퍼지며, 정호동 교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분야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 기부를 통해 우리 금당어린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설레는 첫 만남의 시간이 지나고, 박해민 선수의 간략한 약력 소개와 학생들의 환영 공연 후 박선수는 학교에서 미리 준비한 Q&A 질문지를 골라 자신의 꿈과 야구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좋아하는 색깔이 뭐예요?”, “야구공을 발로 차도 되나요?”와 같은 조금은 깜찍한 질문과 함께 힘든 훈련이나 슬럼프 극복에 대한 방법과 인생의 멘토는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도 진지하고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다. 10살이란 어린 나이에 야구를 시작한 박선수는 “때로는 힘들고 고된 훈련이 있고, 그 뒤에 영광스러운 승리와 우승의 순간이 있지만, 그 꿈을 넘어 이루고 싶은 또 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재두루미를 탐조하는 환경교육을 16일 실시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지원단과 여주의 생태를 반영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숲을 활용한 교사 연수와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한 것에 이어 11월에는 여주 재두루미 탐조를 지원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여름에 시베리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새끼를 키우며 생활하고 겨울은 한반도와 일본, 중국에서 지내며, 잡식성이어서 식물과 동물성 먹이를 모두 먹는데 번식지와 월동지의 상황에 따라 다른 먹이를 먹는다. 특히, 양화천 재두루미들은 얕은 물이 고여 있거나 젖은 땅에서 머리가 들어갈 정도까지 부리를 깊게 집어넣어 식물의 뿌리를 찾아 먹는다. 추수가 끝난 논에서 낙곡을 다 찾아 먹고 난 후에는 벼포기를 마치 구멍을 파놓은 것처럼 일일이 뽑아서 뿌리를 먹기도 한다. 여주 양화천 일대에서 5일에 교육 가족 9팀을 대상으로 재두루미를 탐조했으며, 16일에는 여주 학교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재두루미 탐조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여주 재두루미'수업 길잡이를 보급하여 교사가 여주에서 재두루미가 가지는 환경교육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을
(누리일보) 부천부흥초등학교는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내년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공사를 지난 11월 초 착공했다고 밝혔다. 부천부흥초 다목적 체육관 공사에는 올해 2월 부천시 교육 협력사업을 통해 확보된 시비 3억 9천만 원, 교육지원청 예산 60억 원 2천만 원 등 모두 64억 원 1천만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체육관은 다목적 강당과 무대, 준비실, 화장실, 체육 교사실, 학생 식당, 조리실 등을 갖추고 연면적 1,772㎡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부천부흥초등학교 황기남 교장은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과 안전하고 편안한 급식 제공을 통해 교육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창의적인 교육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1년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다소 불편하겠지만, 안전하고 멋진 체육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목적 체육관이 완공되면, 부천부흥초 26학급, 학생 640여 명의 학교행사 및 학생들의 체육·문화 활동에 사용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각종 교육 행사, 평생 체육활동 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
(누리일보) 해솔빛유치원은 11월 7일 ~ 11월 11일 한 주 동안 그린 독서 골든벨 주간으로 설정하여 ‘그린 독서 골든벨’을 실시하고 지구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 독서 골든벨은‘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주제를 다룬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와 같은 환경 도서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그린 독서 골든벨에 참여하며 유아들은 지구 온난화의 실태를 이해하고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고, 자발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함으로써 지구 지킴이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더불어, 가정에 그린 독서 골든벨 참가 상품으로 친환경 소재의 생필품, 놀잇감을 배부하고, 유아들이 환경을 위한 방법을 실천하는 모습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지구 지킴이 캠페인이 가정과 연계되도록 했다. 한편, 해솔빛유치원은 특색 교육으로 만 3세‘다양한 문화’, 만 4세‘함께 가꾸는 지구환경’, 만 5세‘세계는 하나 및 소중한 인권과 평화’와 같이 연령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린 독서 골든벨(연2회),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사강변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학년 ‘미디어 리터러시’교육을 운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11월 7일 ~ 11월 11일 5학년 각 교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2시간 실시했다. ‘미디어의 접근방법’,‘비판적 이해’,‘미디어 선별 및 활용’등 건강한 온라인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미디어 시대에 사는 학생들은 미디어를 익숙하게 이용하고 있으나, 올바른 미디어 정보 선택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학생들은 뉴스인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하며 ‘뉴스’의 정의를 알아보고, 가치 있는 뉴스를 선별하고, 허위 조작정보 즉, 가짜뉴스를 알아차리는 활동을 했다. 수업은 가짜뉴스가 확산되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고 평가하는 능력을 기르는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미디어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했다. 학생들은 이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 습득 및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스스로 미디어에 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초등학교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11월 10일 본교 강당 누리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했으며, 연수를 희망한 학부모 3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심폐소생술 시행 순서 및 실습,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등 1:1 개별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소방서 오포여성의용소방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모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 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오포초등학교 이동섭 교장은 “교육공동체 전반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및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은봉초등학교는 11월 15일(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교육활동은 2022 경기 교육회복 종합 지원 사업 중, 심리·정서 등 학교 교육회복 운영 지원으로 실시됐다. 은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각 학급 2시간씩 활동에 참여했다. 쿠키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아이싱 장식하기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미술 교과와 연계하여 나만의 쿠키를 구상하고 꾸미기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가 위축됐던 것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학생들이 손수 쿠키 만들기를 하는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은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서가 순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유치원은 2022학년도 유치원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을 맞이하여 ‘으라차차 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다산한강유치원 만 5세 유아 95명 및 학부모 174명을 대상으로 신체 놀이를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간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응원전(레크댄스) △지구를 굴려라 △에어봉 릴레이 △오작교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테마율동 등의 다양한 신체활동에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유치원 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으라차차 가족운동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다 함께 모이는 시간이 없었는데 넓은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요. 졸업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의견을 냈다. 교직원들은 “아이들이 친구 및 가족들과 밝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미자 원장은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아이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운동회가 진행될 수 있었으며,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활동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