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 ‘빛깔있는 동두천양주교육TV’에 게시한 ‘학교 공감’ 및 ‘지금 우리 학교는’ 동영상이 유튜브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재생목록 ‘학교 공감’ 영상들은 관내 초등교사 6인으로 이루어진 유튜브 콘텐츠 지원단이 학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영상을 구상, 촬영, 편집하여 게시한 영상이다. ‘학교 공감’ 재생목록에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책상춤 ▲교실놀이 등 현재까지 총 12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중 일부는 쇼츠(60초 이하의 세로 형태 동영상)로 제작하여, 동두천양주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해당 영상들은 현재까지 총 누적 조회 수 2만 회 이상, 영상 1개당 평균 조회 수 1천6백 회 이상으로 교육공동체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학교 공감’ 추가 영상들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에 게시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콘텐츠는 지난 8월에 진행한 교육활동의 소재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8개의 콘텐츠를 선정했다. 해당 재생목록에는 양주 광사초등학교 텃밭인문동아리 영상과 동두천 동보초등학교 1인 1악기 특색활동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2022 구리남양주 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구리·남양주 44개 꿈의학교가 참여하여 전시 영역, 체험영역 및 영상미디어 영역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지현(남양주 운영자 대표), 배정선(구리 운영자 대표)의 공동 진행으로 최상익 교육장의 개회사 및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축사를 시작으로 학생 600명, 학부모 및 운영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은주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 경기꿈의학교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6개월 동안 매주 주말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완수한 학생 및 꿈의학교 운영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참여 학생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도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고 학생과 마을이 함께 참여한 경기꿈의학교의 결실을 보게 되어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구리·남양주 전체 학교가 참여한다. 21일 재난 대피훈련을 시작으로 각종 사고 수습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생 자율 안전행동 주제 토론 및 매뉴얼 제작 등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하겠다”며, “이번 훈련 기간동안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국제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11월 1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67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창의융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융합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기업가 정신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키우고자 진행된 고양국제고의 진로교육활동‘창의진로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이다. 창의진로프로젝트는 5~7명의 서로 다른 관심 분야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 진로독서활동을 통해 창업의 핵심가치와 아이템을 선정한 후, ▲ 사업의 목표와 주제, 그에 따른 활동방향과 수익구조를 구체화시켜▲ 수익구조 창출, 고객 니즈 분석, 판매상품 기획, 예산안 작성 등 사업기획서를 작성하고 ▲ 창업결과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앱개발, 정책제안, 도시재생모형개발, 업싸이클링제품 개발, 3D 프린팅, 딜리버리 드론 사업, 음원·영화 제작, 출판, 펀딩, 도시모형 제작, 굿즈 제작, 밀키트, 보드게임 등을 개발하여 박람회에 출품했다. 고양국제고는 교내 오프라인 부스에서 학생들이 출품한 창의적인 시제품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박람회를 12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7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5일(금)까지 5일 동안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진, 태풍, 화재, 집단감염병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됐던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약식으로 진행됐으나, 금년에는 3년 만에 정상적으로 훈련이 실시된다. 3년 만에 실시되는 훈련이니만큼 재난 상황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키고 학교시설의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첫날인 21일에는 교육장 주재로 학교에서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교육지원청이 어떠한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복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상황별 담당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해 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지진 화재 대피훈련에서는 지진발생 시 대처요령과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 대피와 소화전 방사훈련을 실시했다. 5일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에 학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성과 나눔을 위한 ‘2022 부천 학생 문화예술 온라인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천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들이 제출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영상 60편을 시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급별로 탑재된 영상을 학교에서 마련한 교육과정 연계 수업 시간 중 시청할 수 있고, 방과 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도 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시청 과정에서 선플, 소속교 발표회 참여자에 대한 응원 메시지 댓글 달기 등 적극적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영상 내용은 학교에서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공연, 전시 영상으로 오케스트라, 댄스, 난타, 사물놀이, 합주, 합창, 미술작품 등 다채로운 내용이 있다. 이 외에 ‘부천 학생 문화예술 온라인 한마당’을 축하하는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부천시장의 축하인사 동영상, 내동중학교 교사밴드의 축하 공연 영상도 함께 탑재됐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공연 영상 모습 속에서 참여 학생들 저마다
(누리일보)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독서체험 행사 ‘따뜻함이 쌓인다, 소북(book) 소북(book)’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독서체험활동, 유아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체험활동은 ▲업사이클링 양말목 트리 만들기, ▲클레이 가족 소통 메시지 보드 만들기, ▲ 크리스마스 트리야, 내 소원을 들어줘, ▲‘따뜻한 겨울’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으로 운영한다. 유아현장체험학습은 평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 ▲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연말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은 ‘2022 지자체와 함께하는 한국유학박람회’를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유학박람회(STUDY IN KOREA FAIR)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2001년부터 해외에서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박람회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의 생활·문화 정보와 특성을 집중 홍보하는 ‘지자체 특화 박람회’는 평균 2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예비 한국 유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9개 지자체(역대 최다)*와 84개 대학이 지자체별 특별관을 운영하며 지역 홍보자료와 한국유학 정보를 풍성하게 탑재하여, 온라인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한다. 각 지자체에서는 지자체 특별관에 대한 온라인 홍보(사회관계망서비스 등)를 추진하고, 지역 산업, 문화유적, 관광지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지원한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광역시청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지역 대학과
(누리일보) 교육부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강점을 살린 진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총 4회 열리며, 매회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교육부TV, 진로탄탄TV)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이해, 진로탐색’을 주제로 전문가강연과 다문화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의 공동저자인 김경일 교수(1회)와 김태훈 교수(4회)의 강의를 들으며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다문화가정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가수 이미쉘(2회, 3회)은 강연 후에 노래 공연도 함께 할 예정으로 진로콘서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
(누리일보) 수원 세류유치원은 11월 21일 유아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공연‘모두의 놀이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2회 이상 진행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공감을 경험하고 편견을 해소하며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치원 내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연 관람 전 가정연계활동 ‘우리 동네 편의시설을 찾아보고 공연 티켓으로 교환하기’를 통해 공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연령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3층 강당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특수학급을 포함한 모든 학급에서 베리어프리(barrier free) 놀이터(모두의 놀이터) 사례를 바탕으로, 주인공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친구와 함께 놀이하기 위해 놀이터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는 내용의 공연이다. 또한, 유아들은 해당 공연을 통해 ICT 창의 융합 교육콘텐츠 무대장치 위에서 배우의 연기와 3D 애니메이션, AI 영상이 함께 움직이는 다양한 장면을 실제처럼 느껴 보고, ICT 기술과 문화 예술적 요소가 결합한 공연을 보며 장애 공감 교육 목적과 함께 열린 사고로 탐구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경험을 가졌다. 세류유 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등 미래형 교육과정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경기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중등 교육과정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발전 방안 찾고자 마련했다. 포럼 첫째 마당은 ‘미래형 수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여 이정현 광문고등학교 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발제에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토론에 고영애 과천고등학교 수석교사, 김선용 신봉중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둘째 마당은 학교급별로 주제를 달리해서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했다. 중학교는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유연한 중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제에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토론에 김은정 충현중학교 교장, 이미경 신천중학교 교사, 양수연 병점중학교 학부모가 참여했다. 고등학교는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는 유연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제에 박종권 범박고등학교 교감, 토론에 김하영 위례한빛고등학교 교사, 김래원 고색고등학교 학생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빅데이터
(누리일보) 방일초등학교은 11월 19일 본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안전규칙을 준수하며 캠프통 포래스트 C그라운드 강당에서 ‘자녀의 역량을 키우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학부모 연수 강사는 ㈜한국융합인재교육원 교육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김경미 교육이사로 ‘두근두근 자기주도적학습’의 저자이다. 연수내용은 미래사회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과 이러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방법, 학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대화 방법을 중심으로 했다. 특히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전략, 대화패턴 진단, 자녀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대화법은 학부모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은 뜻깊은 연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연OO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정에서 지도해야 하는지 매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방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부모 및 교사가 함께 협력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한백초등학교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해 올해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발표회 ‘은행나리제’를 실시했다. 이번 ‘은행나리제’는 교내활동, 교과 학습 관련 내용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학급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흥미와 관심분야의 주제를 정해 △음악 분야(리코더, 오카리나,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기타, 플릇 등) △운동기능 분야(줄넘기, 태권도, 발레, 요가, 방송댄스, 난타, 사물놀이, 수화 등) △미술 분야(만화, 만들기, 서예 손글씨 등) △언어 분야(구연동화, 영어동화, 시낭송, 연극, 인형극 등)의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은행나리제에 참여한 6학년 김00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연주를 직접 들려주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발표한 후에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을 들으니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채연 한백초등학교 교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의젓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앞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화성푸르미르호텔에서 학생,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화성오산미래학교 ‘상상+학교’ 학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화성오산미래학교 ‘상상+학교’는 화성오산 전역에 7개의 작은학교(남양송산학교, 향남학교, 봉담학교, 오산학교, 동탄1학교, 북동탄학교, 남동탄학교)를 세우고, 학생과 러닝파트너가 함께 15개의 팀을 구성해 각 팀별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체인지메이킹 프로젝트’활동을 7월 29일 개교 후 4개월여간 진행했다. 15개 팀의 프로젝트 주제는 ▲꺼져버린 우리의 신호등(남양송산학교, 빨노파팀), ▲타보생(타보기 전에 생각했나요?) 챌린지(남동탄학교, 고스트히어로즈팀), ▲네프론! 환경을 지키자!(오산학교, 환경팀), ▲마을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곳이 사라진다(봉담학교, 봉담놀거리팀) 등으로 학생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추진했다. 상상+학교의 15개 팀은 선택한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명확히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설문조사, 현장조사, 관계 기관 민원 제기 및 담당자 면담, 시의원 간담회, 앱 개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022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시작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목표로 실시하는 이번 재난 대응안전한국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주요 연습내용은 실전적인 도상 및 토론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지진대피훈련 등 실제훈련으로 비상상황을 대비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구성됐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나와 내 주변의 안전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훈련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전 직원이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근무해 주길 당부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8일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23 기본계획 수립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은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율·균형·미래’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교육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5대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14개 주요과제, 37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기교육 5대 정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기교육, 미래를 열어갑니다 -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 ◦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강화, 기초학력 보장 강화 ◦ 미래교육 체제 구축: 미래교육 기반의 학교 운영 다양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과밀학급·과대 학교 해소 ◦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교원 연구 활동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다양화 ▲ 경기교육, 역량을 키워갑니다 –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자연, 사회재난으로부터 학교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학교 지진피해, 화재, 감염병 발생 등 다양한 사고상황을 설정하여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재난 상황 대처 토론 훈련, △학생 자율 안전 점검, △지진 대피 훈련, △합동 소방 훈련, △심폐소생술교육 등 생생한 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실제적 훈련을 실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기대한다. 또한, 11월 22일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앙광장에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제공해 일상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오산교육 가족들이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재난
(누리일보) 남양주 진건고등학교는 21일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만든 교통안전 슬로건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환경 구축에 나선다. 진건고등학교는 학교 안팎으로 안전과 관련한 위험을 진단하고 그 가운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10월 한 달 간 안전의식 확산 등을 위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모했다. 슬로건 공모에는 학생, 교직원 등이 20여 개 작품을 응모했고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등을 통해 모두 4개 슬로건을 선정했다. 진건고등학교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해 학생 등하교 안전을 지도하면서 공모로 선정한 슬로건을 학교 진입로 등에 현수막과 배너 등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진건고등학교 이정필 교장은 “우리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미래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주변 교육안전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은솔유치원은 11월 18일 학부모를 초대하여 ‘방과 후 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가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직접 보고 놀이를 통해 자녀와 교감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김포은솔유치원은 강당, 교실, 특별실을 돌아다니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강당에서는 제기놀이, 교실에서는 죽방울 놀이, 특별실에서는 놀이 카페, 튼튼 방, 오감 톡톡 방 자유 놀이를 실시했다. 강당에서는 풍선 제기, 파라슈트 협동 제기, 판 제기 등 다양한 제기놀이로 부모와 자녀가 신나게 움직이면서 활동하고, 교실에서는 죽방울을 만들어 죽방울 집어넣기를 반복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응원했다. 한편, 특별실에서는 놀이 카페, 튼튼 방, 오감 톡톡 방을 오가며 유아들이 마음껏 놀고, 부모들은 즐겁게 놀이하는 자녀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았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방과 후 활동에 대하여 안심이 된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 교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방과 후 학부모들의 표정에서 만족하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나래중학교는 11월 18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진료 융합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 방법을 적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새로운 놀이 학습으로 창의 융합체험 지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진행된 이번 진로 융합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성을 증진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며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을 강화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토론하며 자연스럽고 재밌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기 위해 수학적 연산, 지식을 총동원하여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주어진 미션들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래중학교 조남미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끌어내고 사회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미래 사회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보름초등학교는 11월 18일 전교생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부 학생만 참가하는 기존 축제의 한계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이 1회 이상 출연하여 자신만의 무대를 꾸미며 자기 표현력을 신장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축제인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노래, 춤, 악기, 연극 등을 준비하고 자기 작품을 전시하며 교육활동 결과물을 발표했다. 또한, 축제와 체육대회를 연계하여 이인삼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준비한 5학년 한성은 부장 교사는 “다양한 종목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보름초등학교 이경자 교장은 “이번 축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했다는 점, 그리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참여하여 주인공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푸른솔유치원은 11월 21일(월) 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미옥 작가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들은 이미옥 작가의 통일 그림 동화책 ‘남떡 북떡 쑥떡쑥떡’을 읽은 뒤 노래를 부르며 남북한의 떡 만들기, 남쪽과 북쪽의 설음식 비교하기, 북쪽 친구 초대장 쓰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유아들은 “남쪽과 북쪽의 명절 떡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남북이 똑같이 떡을 먹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어요.”라며 통일을 기원하는 생각을 표현했다. 만 5세 지혜반 이희재 담임교사는 “동화를 활용한 놀이 수업으로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했고,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푸른솔유치원 이정희 원장은 “유아들의 일생에서 평화통일 교육이 친숙하게 다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민족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하며 유아들을 위한 평화통일 교육
(누리일보) 용인 신리초등학교는 21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심장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은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신리초는 연 1회 시행하는 이번 교육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다. 청소년 티움 통합센터에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서 배우고 심폐소생술 모형을 사용해 정확한 깊이와 속도로 직접 가슴압박을 하는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신리초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마친 한 교사는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생존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 시에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향 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누리일보) 중흥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1월 21일 학부모 대상으로 ‘환경사랑 자연소재 라탄 만나기’연수를 실시했다. 중흥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및 부천교육중점활동, 학교자율과정 마음이프로젝트 관련으로 기후위기대응 환경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흥초 학부모회(회장 김혜진)에서도 환경과 생태를 학부모 연수 주제로 기획하여 연수를 준비했다. 이번 연수는 가을꽃 만나기 연수에 이어 환경사랑과 더불어 가을 감수성을 키울수 있는 연수로 자연소재 라탄을 재료로 라탄공예강사를 외부강사로 모시고 라탄 만나기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의미가 깊다. 학부모 대의원회를 통해 1년 동안 학부모회에서 기획 운영하고 싶은 연수를 설문했고, 1학기는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진로와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문가 연수를 실시했다. 2학기는 학부모님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연수로 재료의 선택부터 진행까지 학부모회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실시했다. 2022학년도 마지막 활동으로 학부모회에서는 졸업하는 학생들과 함께 졸업을 축하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일년간의 학부모회 활동을 진행하면 활동 만족도를 조사하여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