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 신리초등학교(교장 박은향)는 23일 교사, 학생, 학부모 60여 명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과정 대토론회는‘내가 생각하는 좋은 학교란?’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생활면에서 장점과 약점을 찾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약속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활동 세우기’에서는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개진됐으며 민주적인 교육 문화, 소통이 자라는 학교 문화 조성의 장이 됐다. 교육공동체 대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우리의 생각과 상상이 학교 교육에 반영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내가 우리 학교를 만드는 주인이라는 데에 자부심을 느꼈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대토론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부모 역시 교육의 주체로서 뜻과 힘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박은향 교장은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고 생각을 하나로 모아 책무성을 실현할 때 비로소 꽃피는 것”이라며 민주적 소통 문화가 학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물빛유치원(원장 박혜원)은 23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EVA폼을 이용한 자이언트 플라워를 제작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포토존 만들기’이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공예 작품은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유치원 교육 활동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며, 유치원은 2022학년도 수료 및 졸업식 포토존 및 유치원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내가 만든 작품이 포토존으로 활용되어 교육활동에 쓰인다고 하니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물빛유치원 박혜원 원장은 “학부모회의 지원과 협조로 유아들의 수료 및 졸업을 위한 포토존이 완성됐다.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협력하고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의 동반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3일 청 내 아라홀에서 ‘민주시민과 사회·문화 리터러시(Literacy)’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김영순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리터러시(Literacy)의 다양성과 확장성, 리터러시(Literacy)와 프락시스(Praxis) 관계, 시민적 프락시스(Praxis)와 참여라는 세 가지 소주제로 민주적인 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이었다. 강좌를 들은 중학교 교사는 인문학이 주는 기쁨을 느꼈다면서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큰 연수라 올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으며, 앞으로 인문학 강좌가 확대되어 더 많은 김포교육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2018년부터 김포 관내 교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6회씩 미술, 음악, 역사, 심리, 소통, 생태, 시민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함석헌의 ‘내가 선물입니다’, 윤진영의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Wee)센터는 초·중학교 대상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은여울중 외 14교를 선정했으며 맞춤형 예방 교육을 위해 지역전문가와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4일부터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효과적인 예방 교육에 목적을 두었으며, 마지막 교육 일은 12월 19일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학교에서 치는 흔한 장난이 폭력이 되는 상황을 표현한 ‘도치와 협동의 힘’이라는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언어폭력의 유형과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은 “With You,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교실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방관자 가면 체험, 역할극, 릴레이 토론 등을 통해 피해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대명초등학교와 수남초등학교는 2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학교의 앞 글자를 따서 ‘대수로운 작은 운동회’라고 이름을 짓고 수남초 강당에 모여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두 학교는 연계형 혁신학교로써 2018년부터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2022학년도에는 5, 6학년 교사들이 체육 교육과정을 공동 연구 및 실천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 특성상 학생 수가 적어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1년간의 활동의 마무리로 두 학교가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를 기획했고, 23일(수)‘대수로운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1부는 어울림 마당, 2부는 스포츠 마당으로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학교 구분 없이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카드 뒤집기, 주사위 달리기 등 게임에 참여했다. 2부에서는 학교 대항 피구 경기가 이루어졌다.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뛰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에 버금가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포대명초 6학년 송진하 학생은 “옆 학교 친구들을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2022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를 운영하고,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훈련 및 각종 현장훈련 등을 실시한다. 훈련 2일 차인 22일(수)에는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대피 훈련 및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으며, 특히, 훈련 4일 차인 24일(목)에는 심폐소생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5일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급여 업무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노무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급여 업무 시 발생하는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주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연차유급휴가 사례와 실습 ▲급여 관련 쟁점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이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교육공무직 직종이 다양하고, 업무량이 많으며 난도가 높아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실습 연수를 바탕으로 급여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 좌항초등학교는 11월 23일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는 좌항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인 1악기 예술강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전 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학부모도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0시부터 12시까지 도담관(체육관)에서 실시했다. 1부에는 유치원과 1, 3, 5학년 학생들이 ▲난타공연, ▲우쿨렐레, ▲실로폰, ▲칼림바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율동도 함께 보여주었다. 2부에는 2, 4, 6학년이 ▲난타, ▲실로폰, ▲우쿨렐레, ▲댄스(BTS의 Butter), ▲수화공연, ▲연극(대나무숲의 비밀, 토끼와 자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를 다양한 악기로 합주하고 합창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재능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끼와 재주를 선보였고 문화예술강사지원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좌항초등학교 5학년 전아인 학생은 “너무 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직업성 암 예방을 위해 폐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도내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업무상 질병으로 첫 산재 인정을 받은 후, 고용노동부에서는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준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 검진대상자 기준을 확대하여 경력 5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인 공ㆍ사립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총 13,063명을 검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검진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안내한 국가검진 기관 47개원에 폐암 검진 가능 기관 76개원을 추가해 총 123개원을 안내했다. 건강검진 희망자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검진 기관을 개별 방문해 저선량 흉부 CT 촬영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윤태호 학교급식협력과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학교 급식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2 동두천양주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2022년 11월 26일 14:00~17:00,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양주시 산북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양주 꿈의학교 65개교는 공연, 전시 부스 운영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요 활동은 △국악 △오케스트라 △댄스 △탈춤 △연극 등의 공연과 각종 전시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공연과 전시에 참여하지 않는 꿈의학교 학생들도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전시물을 감상하며 발표회 자리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학생 스스로 꿈을 향해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 탐색 및 꿈을 실현하는 경기교육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2022 동두천양주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가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을 통한 폭넓은 교육생태계 기반 마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18일, 19일 오후 4시, 2회에 걸쳐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브레이브]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11년째 운영돼온 예술창작프로그램은, 심리정서 지원과 창작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공연예술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여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연에는 경기도 내의 학생 21명(학교 밖 학생 포함)이 참여했으며, 총 385명이 관람했고,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연 만족도가 95%로, 97.2%가 참가자의 학업중단 예방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전, 사후 심리검사 결과 자아존중감이 8.37점, 회복탄력성이 16.63점 상승했으며, 95.2%가 이 프로그램이 진로 탐색 및 개발에 도움이 되며, 내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참가자 A학생은 “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일반적인 직업 체험이나 진로 관련 수업들에서는 경험할 수 없고 알지 못했던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의 처음과 끝, 장점만이 아닌 단점까지 다 알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평소
(누리일보)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1월 23일 학교자율과정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독서연극 드라마 『첩자가 된 아이』 첫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드라마는 온 책 읽기를 통해 함께 읽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6개 학급 학생들이 직접 극본 제작부터 연기까지 손수 만들어 낸 작품이다. 기존의 독서교육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K-문화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드라마 6부작으로 제작했으며, 11월 23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에 교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삼성초 5학년 학생은 “처음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려니 어색했지만, 우리가 만든 대본으로 완성될 드라마가 궁금하고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김종권 교장은 “삼성초의 학교자율과정에 대한 선생님들의 연구와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라며, “K-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제작된 독서연극 드라마는 독서교육의 새 장을 펼쳐 보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갈현초등학교는 11월 23일, 관내 초등학교 중 최대 규모의 학교도서관 ‘글빛마루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와 함께 주관하여 도서관 개관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9월 1일에 개교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토론교육, 정보활용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는 도서관을 첫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포토존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학교도서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도서관에 괌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4학년 한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참여해서 도서관 이름을 정했는데 진짜 글빛마루 도서관이 생기니까 신기하고, 앞으로 자주 도서관에 올 거다”고 말했다. 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도서관지원단 신나영 회장은 “여러 학부모님이 함께 학교도서관 개관 준비에 참여해 주셨고,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승 교장은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한 학교도서관에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가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교육의 씨앗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장서를
(누리일보) 안양샘유치원은 지난 21일 유치원 강당과 샘마을공원에서 학부모와 교원이 참석해 학부모 맞춤형 놀이 코칭 1회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김형숙 원장의 교육철학인 ‘놀이가 최고의 교육’이라는 교육적 가치와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양질의 놀이를 지원하고자 학부모 놀이 코칭 연수 3회를 마련했다. 학부모의 의견수렴을 통해 ‘엄마와 함께 숲에서 놀아요’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유아의 행복감을 회복하고 언어·정서·신체 발달 등을 지원하고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며 구조화되지 않은 놀이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3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부모들이 유아들의 자연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유아의 즉각적인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숲 활동의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김형숙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하며 유치원 인근 공원과 지역사회의 시설을 이용한 생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며, “유아, 학부모, 교사가 협력해 자연에서 놀이하고 쉬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샘유치원은 오는 12월에 학부모 놀이 코칭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복합특수학급인 덕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덕정초 체육관에서 ‘장애인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가 더욱 요구되는 복합특수학급 설치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강화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인스포츠를 융합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할 수 있고, 비장애인보다 더 잘하는 스포츠가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장애학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복합특수학급은 전일제 특수학급으로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이 전일제 특수학급에서 개별화된 교육을 받는 작은 특수학교 개념으로, 2022년 3월 덕정초등학교에 복합특수학급이 신설되어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미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스포츠 체험 활동형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반학급(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학급 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임장지도를 실시하고,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2022년 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청소년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1988년에 발족한 봉사 단체로, 매년 3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10여 년간 상담봉사자로서 학생들을 위해 상담 활동을 해온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연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진예술심리상담전문가 장해영 실장(하이맘가족상담연구소)을 초빙해 ‘사진을 활용한 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 집단상담을 운영하는 상담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김숙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전보다는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 기쁜 한 해였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해주는 수원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학
(누리일보) 상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11월 23일(수)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를 선보이기 위해 세계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 상도초 6학년 학생들은 사회 교과 단원(1. 세계 여러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중심으로 국어, 미술, 음악, 실과 교과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계지도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가깝고 먼 나라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과 문화를 스스로 조사하고 학습했고, 이를 바탕으로 알고 싶은 나라를 선정했다. 그리고 선정한 나라에 대해 더 깊은 탐구활동을 거쳐 선택한 나라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전달 및 문제 풀이와 간단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계획했다. 이 박람회는 6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내용을 공부하고 있는 2, 3학년 동생들을 초대하여 진행했는데 박람회에 초대되어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언니, 오빠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재미있었고 모르는 나라도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6학년의 한 학생은 “박람회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내가 조사한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6학년을 마무리 하는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박람회
(누리일보) 부천수주초등학교에서는 11월 23일(수) 2022학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훈련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하지 않다가 3년만에 실시된 대피훈련으로, 1~6학년 학생들이 안전하게 비상대피로를 통해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화재진압훈련 중에는 학생 몇 명이 나와서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바람을 등지고,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이영렬 교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해 보았는데 학생들이 머리를 가방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게 비상대피로를 통해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를 잘했다”며 “이번 대피훈련을 계기로 더욱더 재난 대응에 신속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피훈련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선생님, 사이렌이 울렸을 때 실제 상황 같아서 너무 긴장됐어요”,“소화기를 실제로 잡고 불을 껐을 때 좀 떨렸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재난대피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진지하게 소화기 사용법을 듣는 모습을 보였으며 훈련이 끝난 후에는 반별로 안전하게 교실로 입실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하반기 사립유치원장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시간으로 관내 사립유치원 19개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양주 유아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22년에는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사립유치원장 정담회를 연 2회 실시했다. 각 유치원의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를 나누고 동두천양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유치원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논의와 집단지성을 통한 유치원 교육현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을 통해 유치원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023학년도부터 동두천양주 유아교육 기본 계획에 사립유치원장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마련하여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개방과 협력의 사립유치원장 지구별 자율장학을 활성화하고 유치원간 공유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유치원경영사례 및 성과 나눔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3일 하남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한다. 하남지역 모든 유(단설),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오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 학교참여와 학교자치 관련 연수 △2022년도 단위학교의 학부모 학교참여 사례 나눔과 효과적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에 대한 학부모 대표자들간 자유토론 △2022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미 교육장은“하남지역 학부모 대표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직접 모여 한 해 동안의 서로의 학부모회 활동을 공유하고 연대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광주하남 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부천신흥초등학교는 11월 23일(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대피훈련에 앞서 교직원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시나리오, 사전교육자료, 대피 훈련 행동 요령, 역할 분담 등을 철저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진이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선생님은 침착하게 지진 상황을 안내했고, 학생들은 꾸준히 훈련해 온 지진대피 매뉴얼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와 몸을 보호했다. 가상 지진이 종료된 후, 여진이 일어나기 전 학생들은 분주히 운동장으로 대피하며 계획된 비상대피로를 숙지하며 이동했고, 인솔 선생님의 유도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한 부천신흥초 학생들은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무사히 운동장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 지진대피 훈련 후 학생들은 “책상 밑에 들어갔을 때 책상다리를 제가 꼭 붙잡았어요, 흔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 “앞으로 혹시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대피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부천신흥초 심상미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지진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의 지진대피 매뉴얼을 연습하며 지진 및 재해에 대한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곡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21일 전교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아침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안전 관련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지킬 안전 수칙을 몇 가지를 피켓에 작성했고, 이 피켓을 들고 각 층마다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 수칙을 지킬 나의 한마디를 적어 안전문구함에 넣을 수 있도록 했고, 이에 대한 당선 발표는 28일 아침 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곡초등학교 교장 최광선은 “경기도 혁신 교육의 일환인 학생자치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이를 마음속에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교육으로 학생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주에 이어서 11월 26일(토), 오전과 오후에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예술터)에서‘2022 학부모(아버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22 학부모(아버지) 아카데미는 아버지와 유치원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로 소통하기’, 초등 자녀와 함께하는 ‘몸으로 소통하기’, 중고등 자녀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기’등 다양한 소통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교육 학부모회 권역별 네트워크를 통해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제, 운영 방식, 시간 등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준비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대면 교육으로 3회를 계획하고 접수를 진행한 결과 많은 아버지들께서 참여를 희망하셔서 1회를 추가하여 총 4회를 진행하게 됐다. ‘자녀와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바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11월 19일 오전에 진행된 아카데미에 참여한 중학생 자녀의 아버지는 프로그램 후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들과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개선 교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지속 추진중인 상호존중 조직문화개선 실천과 관련한 11가지 질문에 대한 관내 교직원의 의견을 들었다. 총 821명의 설문 응답 분석 결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았고, 구성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갑질예방교육과 갑질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피해자 및 신고자 보호, 갑질 사례 공유를 통한 의식 개선 등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교육지원청의 2023년 청렴·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