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매년 모든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학교가 참여하는 훈련으로, 작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토론훈련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상황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현장 훈련을 중심으로 각 지역별·기관별 취약한 문제상황을 가정한 실제적 훈련을 추진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율참여형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위기 판단 및 균형적·능동적 대처능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3일차(11. 21. ~ 23.)는 기관장 및 부서장 주재로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한 문제 해결 방식의 토론훈련, 2일차(22일)는 안성소방서 연계 불시 화재대피 및 합동소방훈련, 3일차(23일)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관내 학교와 재난상황보고 훈련, 4일차(24일)는 상황실 근무자 및 안전관련 유관부서 직원들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 5일차(25일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교육부 주최 ‘제11회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위프로젝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김포만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표창은 ‘위센터의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첫째, ‘행복깨비(행복을 깨닫는 비결) 프로그램’ 등굣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가현초 외 28교가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치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둘째, 학생들의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지역 전문가와 연계하여 ‘꿈끼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름초 외 15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김포제일공고와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고촌고 외 4교의 학교가 모여 창작뮤지컬, 청소년공연 등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셋째, 위기 학생 발생 학급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및 학급 응집력 향상을 위한 ‘행복이 넘치는 교실’ 집단상담 프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옹정초등학교는 지난 18일 ㈜마중물교육 대표를 초청하여 학부모회 주관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행복이 자녀의 행복임을 깨닫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방법, 더불어 자녀와 부모는 다른 존재임을 이해하고, 원만한 소통을 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개인별 MBTI 검사를 통해 틀린 것’과 ‘다른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MBTI 별 특징도 알게 됐다. 연수를 진행한 ㈜마중물교육 대표는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부모가 될 것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연수를 듣고 나니 아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유익한 연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다양한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대곶초등학교는 25일 대강당에서 ‘융합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융합과학 부스 체험행사로 '펑펑 공기 대포', '풍선에 꿈에 담아', '거울로 보는 세상', '재미있는 요술 풍선 다트', '풀러렌 축구공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무드 등 만들기'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배운 내용으로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재능을 나누는 학생 중심의 축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과학과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날 행사에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소질을 계발시켰다. 축제에 부스를 운영한 한 학생은 “동아리에서 배운 내용을 학년이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곶초등학교 민대순 교장은 “과학을 좋아하고 조예가 깊은 고학년 학생부터 그저 순수하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저학년 학생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여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김포유치원은 24일 ‘2022학년도 김포유치원 대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를 성찰하고 대안을 찾아 내년도 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이날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23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사전에 E-알리미를 통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교육활동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김포유치원 자체평가 및 학교문화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설문 문항을 점검하여 2023학년도 교육과정 의견 조사를 통해 소통했다. 대토론회에서 학교문화 인식조사와 연계하여 미래형 교수 학습 환경 조성, 디지털 사회 시민성 교육, 세계 시민교육 내실화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 교육활동에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찾아가는 현장학습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아쉬움을 반영하여 2023학년도에는 지역사회가 교육 주체로서 현장 체험학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에 대하여 추가 논의했다. 김포유치원 김인숙 원장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소중한 자리였다.
(누리일보) 중흥초등학교는 11월 25일 2022 교육공동체 토론회를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하는 유튜브 생방송 ‘온라인 공감 토론회’로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방송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대면 토론회를 구성원의 안전을 고려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최소인원이 참석하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변경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학교에 등교하는 1~6학년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각 가정에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 1부에서는‘수고했어! 중흥!’이라는 주제로 학년별로 진행한 학교자율과정 [중흥삼둥이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2022년 교육활동 사례들을 공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10월 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교문화인식조사 결과 및 11월에 학교자체 교육공동체 설문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하고 안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함께해요! 중흥!’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와 함께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패널 토크 시간은 각 교육 주체별로 전면등교수
(누리일보) 부천역곡초(병설유)는 11월 25일 진로 체험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학부모 교육 기부 포함하여 담임, 전담교사, 진로 강사 21명 참여로 조향사, 네일아티스트, 3D 프린팅, 웹툰 작가 등 28개의 직업 탐색 등 행복한 꿈과 끼를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적 진로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직접 선택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 및 개성과 소질 함양으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 자기 관리 역량, 진로 공동체 및 창의적 사고 역량 함양을 도모한다.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2022 찾아가는 진로 특강’에 5, 6학년 200여명 참여로 흥미 검사 해석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 설계를 돕는다. 부천역곡조 병설유치원은 생태 관련 식물 액자만들기와 요리체험을 유, 1, 2학년은 마술 및 매직 버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직업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재미있고, 관심이 없었던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체험이 흥미롭고 직업이 다양해서 놀랐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기록관 필수기록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록관 필수기록물 대피 훈련은 10:00~11:00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비상시 또는 재해 발생 시 필수기록물이 손상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훈련을 통해 필수기록물 안전 반출 우선순위를 숙지한 뒤, 필수기록물 포장 및 분류하여 외부로 반출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생소했던 필수기록물이나 중요자료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 훈련을 포함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최종상황보고 및 강평을 진행 후 종료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명시 안서초등학교에서는 11월 25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의 안전한 쉼∙즐거운 배움을 제공하는 따뜻한 학교 공간 '아이들의 삶을 담는 학교, 하늘 안서'를 개관했다. '하늘 안서'는 광명시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은 해오름 공간혁신 사업으로 학교 공간의 주인인 학생들의 삶을 담은 자치 활동과 학생 학부모의 방과 후 쉼터 공간이다. '하늘 안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교 공간을 찾고, 이를 구현할 학생,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안서 든든한 솔나무'을 조직하여 공간 탐색, 모형 만들기 공모 등으로 전 교생이(55명) 참여하는 공간 혁신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위영옥 교장은 교실 공간이 부족하여 컨테이너로 운동장에 배치했지만 '하늘 안서'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의 시간을 갖길 바라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자발적 모임인 '안서든솔'의 열정과 사랑으로 안서초 학생들의 삶이 더욱 따뜻하게 변화됐음을 격려했다. '안서든솔'에 참여한 6학년 안00 학생은 모두의 의견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 뿌듯했으며 스스로 성장한 것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
(누리일보) 광명시 소재 광문고등학교에서는 11월 24일, 25일 이틀 동안 1학년 11개 학급이 참여하는 '주제가 있는 수학 수업'을 진행했다. 주제가 있는 수학 수업은 보물찾기 방식을 적용해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듯 자연스럽게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 학교 4명의 수학 선생님들이 고안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활동과 게임을 결합한 것인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이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는 기초수준, 기본수준, 도전수준으로 구성한 10문제다. 선생님들이 이 문제를 미리 QR코드화하여 교정 곳곳에 보물을 숨겨두듯 준비해 두면, 1명~3명으로 팀을 짠 학생들은‘숨은 수학’을 찾아 자신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한 후 친구들과 함께 수학 문제를 풀어가며 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수학 학습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에 대해 늘 어려움을 겪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보물찾기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보니 흥미도 생기고 하나하나씩 찾을 때마다 쾌감을 느꼈다”며, “이런 수학 수업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연말연시를 맞아 파주교육지원청 정문에서‘2022 하반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청 소속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말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음주운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이에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 소속 교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어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청 내 메신저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적발 시 징계처분 및 징계가 강화됐음을 동시에 안내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일 것”이라며, “피치 못할 사정이라도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항상 주의가 필요함을 전 직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역동초등학교(교장 강옥기)는 11월25일 미래형 체육 시설인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건강드림 놀이터’를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남양주시의 후원으로 설치된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은 미세먼지, 우천 등 야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실내 체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습 공간이다. 개관한 ‘건강드림 놀이터’는 가상현실과 특수 센서 기술을 적용, 학교 실내공간에서 학생이 스크린 가상 목표물을 향해 공을 던지거나 차는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바이크 VR 장비도 갖췄다. 또한 학생이 다양한 체육활동은 물론, 일반 교과목·안전교육·독도교육·역사교육 등 다양한 교과 융합 프로젝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건강드림 놀이터’는 5세대 이동통신(5G)기반의 통합 온라인체제(플랫폼)형태로 연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전국 학교 간 실시간 대항전을 개최 할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학교 간 대면 교류 활동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통해 비대면 스포츠 교류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강옥기 역동초등학교장은 “본교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높은 열망
(누리일보) 고양초등학교 위클래스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대안교실을 운영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지원하며 기수제, 반일제 등으로 운영된다. 고양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학급별로 제공하여, 대안교실 홍보와 더불어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증진했다. 또 가족형 원예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가족과 함께 정서를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마련했다. 특히 대안교실 정규 프로그램으로 심리극을 편성하여,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마음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증진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안교실 운영에 대해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안교실 수업이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최윤자 교장과 양정환 교감은 대안교실이 참가 학생들에게 뜻 깊은 의미가 되길 소망하며 수료증 수여했다.
(누리일보) 미사강변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초등학교는 11월 17일~18일 2일간에 걸쳐, 5학년 10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인기 동화 작가 ‘한윤섭’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2022학년도 하남시미사도서관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교로 선정돼 이뤄졌다. 한윤섭 작가의 ‘서찰을 전하는 아이’ 및 다른 저서를 읽고 소감과 질문을 작성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미사강변초등학교 학생들은 5학년 순회도서로 선정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및 작가의 다른 저서를 읽어왔다. 담임교사와의 사전 수업 때 소감,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 질문 등을 작성했고 이를 활용하여 작가와의 만남이 깊이 있게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작가 강연에서는 작가가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쓰게 된 계기 및 동화 작가로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가와의 만남에 적극적으로 발표하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작가의 사인본 증정식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학생 소유의 동화책에 사인을 받고,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작가와의
(누리일보) 광주중앙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는 코로나19로 마음조차 꽁꽁 얼어버린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1월 24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김치를 담그고,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특수학급 원예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계절에 맞는 여러 가지 작물들을 파종하고 모종을 옮겨 심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이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누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역량인 공동체 의식과 생태 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김치를 담가본 적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오순도순 서서 해맑게 웃으며 양념을 넣고 김치를 담그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A 학생은 “직접 텃밭에서 가꾸고 수확한 배추와 무로 김치를 담그니 정말 뿌듯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에게 나눔을 베푸
(누리일보) 감일 초등학교는 11월 23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학교 재난 안전을 대비하여 매년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교육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다가 2022년에 대면으로 시행했다. 더욱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안전 의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학교 재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모든 학교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과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서 배우고 심폐소생술 모형을 사용해 정확한 깊이와 속도로 직접 가슴압박을 하는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모든 교직원이 참여하도록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어 실시함으로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감일초등학교장(송경자)은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누리일보) 광주송정초등학교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주간(11월21일~25일)을 맞아 이론과 체험을 겸비한 다양한 재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주간 동안 각종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피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놀이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3일차 훈련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님이 참관했으며, 지진 대피 훈련과 소방훈련 및 안전 교육 캠페인 활동들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 대피 절차와 주의점들을 잘 지키며 차례대로 대피하여 다치는 사람 없이 질서 정연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김성미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해 보았는데 학생들이 머리를 가방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게 비상대피로를 통해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훌륭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광주송정초 어린이들이 어떤 재난에도 씩씩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광주송정초 학생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매뉴얼을 실천하고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누리일보) 용인 청덕중학교(교장 명인희)는 11월 25일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대항전을 치르는 ‘청덕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대항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해마다 개최됐는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재개됐다. 남성복식 5팀, 여성복식 6팀, 혼성복식 9팀으로 교사와 학생이 총 40명 참가하여 경기를 치르는 데 승패의 여부보다 교사와 학생이 호흡을 맞추고 함께 경기를 하며 체력을 함양하고 사제지간의 돈독함을 나누는 데 의의가 있다. 청덕중학교 명인희 교장은 “사제동행의 즐거운 교육활동을 통해 청덕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사랑과 존중, 배려와 감사, 열정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는 요즘, 청덕중의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가 주목된다.
(누리일보) 용인 성복중학교(교장 김기군) 예술체육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억압된 환경에서 벗어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사제간 축구 친선경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교상황에 맞춰 1학기에는 2회, 2학기에는 3회 진행했으며, 25일 본교 운동장에서 올해 마지막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성복중을 이념으로 내걸고 사제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운동 시작 전 간단한 준비운동과 더불어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한 후, 성복중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며 경기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예술체육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올해 예술체육부에서 계획한 많은 행사를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번 사제간 친선경기를 통해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2022년 한 해를 보내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운 과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율동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25일 생태 체험활동의 마무리 활동으로 텃밭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한 무와 배추로 김장 담그기 활동을 했다. 율동초등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학교, 지역사회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심어주고자 학교특색 사업으로 생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학년별 위계에 맞는 생태 교육프로젝트를 구안하여 1-2학년은 학교 숲 체험활동, 3-4학년은 생태 텃밭가꾸기, 5-6학년은 학교 주변 숲을 활용한 생태 탐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3-4학년의 ‘우리가 키워, 우리가 담가요’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배추와 무를 심고 가꾸면서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을 느끼게 했고, 학생들 손으로 수확한 무와 배추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을 체험하며 조상들의 슬기로움도 체험하는 유익한 교육활동이었다. 특히 김장 담그기 활동은 교직원, 학부모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배추절이기, 김치 속 버무르기 등 역할을 나눠하면서 조상들의 상부상조의 정신도 체험하고 직접 키우고 담근 김치를 맛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율동초는 자연을 사랑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고 함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화)과 11월 24일(목) 양일 오후 3시 30분에 2022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지역연계 교육과정 마중물 교류회’를 신안산대학교 광덕홀과 에버그린홀에서 실시했다. 이 교류회는 다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바탕으로 안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력지구팀과 안산 교사 네트워크가 연대하여 운영했다. 또한 지역사회 교육 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연계가 단순 일회성 체험학습만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 양자 간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와 협업이며 이를 통해 학교 안팎 학생들에게 지역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인식 제고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자 11월 3일과 11일 양일 간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도 실시했다. 이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안산 내 학교 교원과 지역사회 교육활동가 간 새로운 형식의 교류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여 개 안산 지역 단체에서 80여 명의 교육활동가가, 유,초,중,고,특교 교원은 8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지역 교육 자원 정보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내고장알기, 생태환경, 예술, 인성・민주시민, 공예, 기타(진로, 독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광주하남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방과후 저녁 시간에 비대면연수를 운영중이다. 이번 연수는 ▲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 11월14일부터 교과별로 이틀에 걸쳐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최소성취수준 보장이해와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평가설계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 신청 교사들은 퇴근 후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고교학점제를 위한 미도달예방지도와 평가문항 개발 등 학생 지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는 학생이 학습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미도달 예상 학생을 사전 예방 지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수학과 A교사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최소성취수준진술문 작성과 평가문항 제작 실습으로 미도달예방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전했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래사회에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제도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6일 2023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논술,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 순이며, 답안은 1교시 논술형, 2~3교시 서답형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 현황은 ▲공립 11,822명 ▲국립 76명 ▲사립 879명으로 공립학교 선발기준 평균 9.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7개 지역(화성, 광명, 군포, 성남, 안산, 안양, 오산) 관내 중·고등학교 18교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하늘빛유치원은 11월 24일(목)~ 25일(금) 2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다산하늘빛 한마음 축제’를 실시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유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교육공동체인 학부모와 함께 감동하며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했다.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하는 축제가 되도록 학급마다 어떤 공연을 펼칠지 의견을 나누고, 의상을 고르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연 작품으로 만3세는 율동과 체육놀이, 만4세는 장구연주, 탈춤, 치어리딩, 특성화 오르프 연주, 합창, 만5세는 핸드벨, 수화, 컵타 연주, 다문화 언어 놀이로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과 공연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2일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고 각 가정당 1인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유아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관람 예절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예술 공연을 펼쳐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축제에 참여한 박OO 어린이는 “무대에서 공연할 때 가슴이 쿵쾅쿵쾅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