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주원초등학교는 감성표현교육을 통해 꾸준히 갈고닦은 능력을 공연하는 2022년 주원초등학교 ‘해오름제’를 실시했다. 주원 교육공동체는 2019에서 2021년까지 꾸준히 감성표현 교육을 실시하면서 2022년에는 내실 있고 체계적인 감성표현 교육이 되도록 새롭게 준비했다. 주원초 학생들은 학년별로 1학년 뉴스포츠, 2학년 칼림바, 3학년 사물놀이, 4학년 카혼, 5학년 우쿨렐레, 6학년 연극을 배웠다. 학교자율교육과정으로 또는 교과, 창의적체험활동을 활용하여 연간 24차시의 감성표현교육을 운영했다. 매해 11월 주원초만의 축제 ‘해오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체 학년과 학부모님과 함께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로 2년간 ‘해오름제’를 할 수 없었다가 실시하게 되니 모처럼 더욱 생기 있는 2022년 가을이 됐다. 감성표현교육을 마무리하며 주원초 해오름제를 통해 11월 10일(목) 1학년 동시 낭송, 2학년 칼림바와 리듬합주, 11월 18일(금) 6학년 연극과 끼 발표, 11월 24일(목) 3학년 사물놀이, 4학년 카혼 연주, 5학년 우쿨렐레 연주로 그 막을 열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총 24차시로 진행되
(누리일보)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는 11월 25일(금) 본교 꿈마루 2층 다목적실에서 유치원 포함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탑동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행사를 실시했다. 1부 행사는 작은 음악회로서 탑동초 예술특색교육으로 운영 중인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공연을 함께 보고, 예술동아리로 운영한 1~2학년 바이올린부 연주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합창곡 2곡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전교생이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식장에 함께한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탑동초 교육공동체간 화합의 장이 됐다. 2부 행사는 학생 자치회가 기획하고 주관한 탑동 프로듀스 101 행사를 실시했다. 탑동 프로듀스 101 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받고 각자 꾸준히 연습하여 개인의 끼와 장기, 특기를 발현하는 기회였다. 이와 더불어 2022학년도 운영된 특색있는 전 학년 학급별 교육과정 운영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탑동초등학교 김미경 교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2022학년도 탑동초에서 운영된 특색있는 학급별 교육과정, 오케스트라교육, 예
(누리일보) 안양 부흥고등학교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주간을 맞아 지진 발생을 가정한 전교생 및 교직원의 옥외 대피 훈련,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현장훈련, 학생 자율참여 학교안전 진단, 재난대응 안전교육 학생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2 재난대비 안전한국 훈련 주간임을 알리는 교문 현수막 설치, 가정통신문 발송 등 재난대비 안전 훈련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재난대비 훈련과 학생 자율 학교 안전진단 목록 작성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평소에도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아왔지만 이번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실제 대피도 체험해 보고 학교 안팎의 안전점검도 해보면서 학교생활이 더 안전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허현정 안전생활인권부 부장교사는 “본교는 조회시간에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청에서 제공 받은 나침반 5분 안전교육 자료가 이번 일주일 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원환 교장은 “학생들이 재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비한 학교의 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
(누리일보) 안양 관양초등학교 방송부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KYBS 겨울프로젝트 “끼를 펼쳐라” 행사를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학기에 KYBS 여름프로젝트로 처음 시작된 행사이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 행사가 대규모 축소되고, 교내 방송을 활용한 동아리 활동 참여 기회가 적어지면서, 위축된 방송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보자는 목적으로 만든 행사이다. 여름프로젝트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당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쳤고, 다른 학년에서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2학기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디션 선발 후, ‘끼를 펼쳐라’ 주간으로 확대 운영했다. KYBS 겨울프로젝트 “끼를 펼쳐라” 행사로 방송부원들이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 운영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학생들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 기획에 참여한 김유림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악기연주, 춤,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면
(누리일보) 안양덕현초등학교 위(Wee)클래스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정착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해피스마일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해피스마일 콘테스트’는 친구와 함께 상담실 공간에서 인생네컷 사진을 남기는 활동이다. 친구들과 찍은 우정 사진을 추억으로 선물하는 동시에 가장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학생을 선발해 선물을 주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지정된 시간에 행사에 참여했으며, 학급 단위로도 참여 가능하도록 학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공간에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남경혜 교장은 “학생들이 위클래스를 보다 편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 간 상호 교류 부족으로 인한 교우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교생활을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위클래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학생들이 학교 상담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기대한다. 안양덕현초 위클래스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하여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
(누리일보) 안양 평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1월 25일 ‘가을빛 감성, 부모-자녀 어울림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을 매개로 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 음악적 감수성 증진을 통한 어울림의 자리를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테마와 해설이 있는 케이엠 클래식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유아기 감성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유아, 교사, 학부모 만족도를 반영하여 2022년에는 봄, 가을, 겨울 세 계절에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은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백설공주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회’를 유아를 대상으로 열었고,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협연과 소프라노의 멜로디를 통한 감상과 체험의 자리를 가졌다. 11월 25일에는 부모-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시간을 가졌다. 황경태 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유아기 감성 개발은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기초가 되고, 문화예술 체험은 유아기에 형성해야 할 미적인 정서를 함양하는데 긍정적인 기회가 된다”며, “유아, 부모, 교사가 음악을 매개로 함께 어우러지고, 교육공동체의 민주적 참여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2022 안양과천 지역연계 융합교육과정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지역연계 융합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과정 운영형태이다. 우리 지역에 관한, 지역을 통한, 지역을 위한 분야로 구분해 학교급별로 학교자율과정, 자유학년제, 교과융합프로젝트, 초-중-고 연계, 학생주도 융합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양과천 내 지역별로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 맞춤형 학교급별 지역연계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의 삶을 중심으로 교육환경의 변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서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의논하는 자리였다. ‘우리마을 언박싱’ 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문화 및 인물을 탐색하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장하기도 하고, ‘우리마을 사용설명서’를 온라인 로드맵으로 제작하여 우리 마을 런닝코스를 소개하는 등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사례를 공유했다. 컨퍼런스 특강은 지역의 교육환경과 여건,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 등을 분석해 지역연계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과 협력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스(Reader's)'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문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책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인문,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여행’을 주제로 '바나나 그 다음'의 저자 박성호 작가와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의 저자 태원준 작가를 초청했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며 여행을 통해서 경험한 것들과 여행작가가 된 계기들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안산교육지원청 홍정표 교육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학생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독서활동이 활성화되고 책을 통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 온골유치원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을 쿠킹 클래스 ‘오물조물 오곡 강정 만들기’ 요리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체험활동은 가을 곡식과 오감을 이용한 활동으로 요리의 과정에 따른 특성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가을 곡식과 우리 전통 음식에 관심을 갖으며, 직접 음식을 만든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끼게 했다. 오곡 강정 만들기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직접 강정을 만드니 정말 재밌었어요.”,“꼬마 요리사가 된 것 같아 좋아요.”,“내가 만든 강정을 집에 가서 아빠 엄마와 나눠먹을 거에요.”라고 했다. 유아와 함께한 교사는 이번 오곡강정 만들기를 통해 유아들이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오감으로 느끼며 놀이를 통한 배움이 되어 좋았고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에게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했다. 온골유치원 박순영 원장은 “우리 전통 음식인 강정 만들기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하다.”“유아들이 직접 만든 오곡 강정을 가족과 나누어 먹으며 나눔의 기쁨과 우리 음식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온골유치원
(누리일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은대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5일(금)에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한국 연극협회 연천 지부’ 공연팀을 초청하여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오랫동안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던 학생들이 노래와 연극, 마술이 주는 흥겨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소 지루할 수 있었던 학생들의 일상에 재미와 감동을 주고 문화예술을 보는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경우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만 배운 연극을 직접 눈으로 관람하며 다양한 소품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우들이 대사와 행동을 어떻게 실감 나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은대초등학교 조영진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공연이다. 공연 안에서 본 노래, 연극, 마술을 통해 미적 감각을 키우고, 자라면서 예술 활동을 즐기는 사람
(누리일보) 동남고등학교는 25일 ‘Book 콘서트 교사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사가 추천하는 도서를 학생들이 읽고, 교사와 학생들이 도서별로 한 장소에 모여 독서한 느낌을 자유롭게 나누는 독서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18명의 교사와 1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금까지의 행사 중 가장 규모가 컸다. 18명의 교사들은 2개월 전에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 분야, 교과서 속 문학 작품 등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할 도서를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학생들은 18명의 교사가 추천하는 도서들 중 마음에 드는 도서를 선택하여 읽고, 행사 당일 추천 교사가 진행하는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간호사는 고마워요’, ‘인간 관계론’, ‘교사와 학생 사이’,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등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와 관련있는 도서들이 각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우주의 기원 빅뱅’, ‘불편한 편의점’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은 물론 베스트 셀러 작품까지 총망라하여 학생들의 만족을 극대화 했다. 콘서트를 진행한 강은혜 교사는 “내가 추천한 책을 학생들이 읽고 학생들과 함께 그 느낌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교육가족 구성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훈련 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훈련 총 6회, 토론훈련 3회 및 재난상황 보고훈련 실시해 경기도교육청 - 교육지원청 - 학교 현장 간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으로는 불시 화재대피훈련, 포천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심폐소생술(응급처치) 훈련, 시설 안전진단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고, 현장체험학습 중 버스 전복 사고 등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예측 불가능한 재난위기의 상황에 대비하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시 한뫼초는 11월 25일 한국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하는 ‘생생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뫼초는 앞서 1학기에 고양시 청소년 진로 교육 센터와 함께 ‘한뫼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 박람회’를 통해 6가지 직업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어서 이번 체험에서는 학생들은 1학기에 경험하지 못했던 6가지 직업군을 추가로 심층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직업 체험에 중점을 두어 운영을 했으며 영상전문가, 로봇전문가, 드론전문가, 쇼콜라티에, 특수분장사, 성우 직업군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학생들은 이번 1년 동안 총 12가지의 활동으로 구성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한뫼초는 여러 가지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해 탐구하고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6일 사우동 소재 김포몽실학교에서 ‘2022 몽실몽실 꿈이룸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과 시의원, 학부모,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관내 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참석하여 1년 동안 탐구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포몽실학교 학생자치회, 김포몽실학교, 경기꿈의학교 마을교사가 하나 되어 준비한 행사에 김포몽실학교(15개팀), 경기꿈의학교(21교), 재능기부(3팀) 등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학생 외에 김포교육도서관, 김포교육자원봉사센터, 녹색환경보존협회, 산림문화콘텐츠 연구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학교 밖 마을학교와 학생자치배움터가 하나 되는 자리가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는 크게 공연, 전시, 체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공연은 오케스트라, 뮤지컬, 댄스, 퓨전국악, 영상 상영, 치어리딩 등 무대를 준비하고, 전시는 그림책, 미술품, 곤충·식물 활동, 공예 등 작품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체험 활동으로는 힐링 요리부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식, 금쌀로 만든 약밥,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3D프린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별가람고등학교는 11월 26일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 140kg을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별가람고등학교는 ‘김장나눔’ 행사를 7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이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교육공동체가 뜻을 모아 나눔 실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장김치와 함께 작은 행복을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별가람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얼굴에는 힘든 기색보다 밝은 웃음이 가득했다. 행사를 주관한 별가람고 신선영 학부모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잊을 수 없는 값진 기회였다”면서 “김장김치와 함께 사랑과 정성의 마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별가람고 학교장은 “김장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은 학교공동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배움의 장이 지역사회로
(누리일보)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하는 효원고등학교는 11월 26일 과학 원리를 활용한 학생 주도 체험활동인 ‘마을과 함께하는 나눔 오픈랩’ 행사를 과학실험실에서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효원고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해온 전통 있는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1학기까지 3년간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2학기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희망 신청을 받아 총 11개교의 초등학생 98명이 참여했으며, 초등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직접 방문해 지역 고등학교의 형, 누나, 언니, 오빠들과 만나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효원고 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실험 진행과 설명도 직접 맡아 진행함으로써 참여 학생 모두 과학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실험 주제는 총 8개 분야로 참여 학생 1인당 2개 주제를 체험할 수 있다. 주제는 ▶방향 전환 자동차 만들기 ▶슈링클 종이를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간이 혈액 원심분리기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채소를 이용한 천연 손난로 만들기 ▶DNA 염기 모형 열쇠고리
(누리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4시 서면 놀이마루와 전포 카페거리 등지에서 경남공고 학생 및 선생님을 비롯한 부산시청, 부산진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유관기관 연계 흡연예방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2시 남구 남부창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창의융합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메이커교육의 허브인 남부창의마루는 부산지역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희망의 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상과 창의의 유익한 축제 한마당에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북고등학교는 25일 오후 4시, 운동장에서 ‘천연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동문,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부천북고는 올해 4월 설계를 시작으로 9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11월 중순 천연잔디운동장(3,609㎡)을 완공했으며 총공사비는 5억 6천만원(경기도교육청, 부천시)이 소요됐다. 부천북고의 체육교사들은 올해 3월 초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체육수업에 태그 럭비(Tag Rugby)를 도입했다. 코로나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학생들, 그중에서도 여학생의 충분한 운동시간 확보와 학교운동부인 럭비와 유사한 종목의 체험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차원이었다. 태그 럭비는 허리에 벨크로(일명 찍찍이) 태그 2개를 붙이고 태클과 같은 강력한 신체접촉 대신에 상대방의 태그를 떼는 방식으로 수비하고, 패스와 돌파를 통해 골에 도달하여 득점하는 안전하고 배우기 쉬운 럭비 경기이다. 태그 럭비와 럭비의 또 다른 주요한 차이점은 태그 럭비에서는 발차기가 허용되
(누리일보) 안성 현매초등학교(교장 이영직)는 23일, 사제동행 스포츠 체험의 일환으로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을 방문하여 가을시즌 ‘사제동행 물썰매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에 도착한 현매초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먼저 썰매 타기 요령을 비롯한 안전 교육을 받고 썰매 체험에 참여했다. 자신의 힘으로 썰매를 직접 끌고 언덕을 올라 안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썰매를 타고 내려왔다. 기분 좋은 비명을 지르고 친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두려움을 이겨내며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이번 사제동행 스포츠 체험을 통해 추위에 움츠려들 수 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현매초 6학년 학생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스릴이 넘쳐 재미있었습니다. 튜브를 끌고 올라가는 것은 힘들었지만 운동이라고 생각하니 괜찮았습니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 다른 3학년 학생은 “처음 올라갔을 때는 무서웠는데 친구랑 두 번 세 번 용기내어 타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겼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영직 교장은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학운초등학교는 25일 학부모회가 주관한‘김장 나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부모회에서 전통적으로 추진해 온 학운초만의 특색 교육활동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 만들기를 체험하고 김장 김치를 주변 이웃들과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새기는 뜻깊은 행사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학생 체험활동 정상화를 위해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진행된 행사라 더욱 의미가 크다. 사전에 김장의 역사, 김장의 과정, 영양적 우수성 및 나눔의 의미를 학습하고,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학부모회 대표들이 함께 김장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학부모회 대표들과 함께 양념소를 만들고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채우며 오감으로 느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완성된 김장 김치 75kg는 나눔을 위한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 후 ‘김포시 종합 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나의 노력이 담긴 김치가 실제로 이웃에게 기부된다고 하니 신기하고 뿌듯하다.”라고 했다. 6학년 담임교사는“코로나로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하지
(누리일보) 안성 미양초등학교(교장 홍정기)는 22일, 미양초 5,6학년 학생 26명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청소년의회교실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경기도의회에서 하는 일과 회의 진행하는 방법 및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의회에서 진행 방식대로 회의를 직접 진행하는 체험도 해보았다.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회의 진행에 대한 방법뿐만 아니라 경기도 주민이 서울 주민보다 더 많다는 것과 안성시는 남성 보다 여성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배우며 경기도 및 안성시와 관련된 다양한 시정 자료를 퀴즈를 통해 배우기도 했다. 한편 미양초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5교시에 4~6학년 학생들이 다 모여서 ‘다모임’회의를 진행한다. 11월 25일 금요일 다모임 시간에는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체험에 대한 소감 발표에 이어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진행했던 ‘동물원 폐지 조례안’에 대해 4학년과 함께 토론을 실시하고 안건을 상정하여 투표까지 실시했다. 6학년 홍재현 학생과 최명현 학생은 동물원 폐지에 찬성 의견을, 박준현 학생과 이재민 학생은 동물원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4명의 학생들은 PPT 자료를 만들어서 의견의 근거와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통진초등학교는 24일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 ‘쌀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회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곡창지대인 김포평야에서 재배된 무농약 친환경 김포 금쌀을 이용하여 나만의 쌀 케이크를 만들며, “좋은 쌀을 원료로 한 건강한 쌀 케이크로 오늘 저녁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것”이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통진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일상 속 지친 마음의 여유를 찾을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의 동반자로서 학교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학부모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통진초등학교는 24일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고 학생회가 함께 참여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드’를 학생들의 가방에 직접 달아주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운전자에게 어린이 등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앞으로 옐로카드를 달고 다니며 교통 규칙도 잘 지켜 안전한 등하교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원은 “가방에 달린 옐로카드 덕분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아침이나 학원을 다녀오는 늦은 저녁에 조금 더 안전한 보행을 할 것 같아 오늘 활동이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등굣길 교통 봉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2021학년도에도 비 오는 날 보행 중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안전 가방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