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회계 자율성 제고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예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방향과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집행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재정 운용 기본방향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지원 ▲교원연구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집행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예산업무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회계 지침 관련 주요 사례를 질의·응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은 2023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따른 지침을 숙지하고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는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 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단위 학교 예산편성의 자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서 지역 내 학교의 예산편성과 집행에 따른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학교 기본
(누리일보) 수원다산중학교(교장 한기수)는 학기말 시험을 끝내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전환기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나노기술원의 학교 방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나노 과학 교실 – 나는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를 기대하며 ‘한국나노과학기술원’의 김동건 책임연구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사람이 꿈과 직업을 갖게 된 이유에서부터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일의 중요성,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현실과 미래 발전상에 대한 고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반인 반도체 의미와 역할, 미래의 꿈으로서 과학기술자가 갖는 의미와 갖추어야 할 자질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3학년 학생은 “평소에 궁금했던 분야였는데, 이렇게 직접 강연을 들어보니 더욱 흥미가 생겼다”며 “다양한 종류의 과학과 기술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누리일보) 평택시 새말유치원에서는 29일 일 년 동안 진행한 장애이해교육을 마무리하며,‘다름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았어요’장애 이해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일 년 동안 함께 참여한 ‘다름의 아름다움’ 이해 활동을 동영상을 통해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우리는 모두 다 달라요.”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꽃처럼 예쁜 거예요”“ 내 얼굴과 내 친구의 얼굴의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거예요”“우린 모두 다 다른 꽃이에요”라고 표현하면서 활동에 즐거움으로 마무리했다. 하원 하는 길에 한 아이가 아빠에게“아빠! 아빠랑 나는 달라요. 그래서 예뻐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학부모는 “다름에 대한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아이의 말에 한번 더 생각하고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새말유치원 여선화 원장은 “처음에는 다름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유아들에게 접근하면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 활동에 참여하는 유아들이 스폰지처럼 잘 흡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 지금까지 8차에 걸쳐 장애이해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함으로 유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와 뜻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는 11월 29일 교육지원청-안산교육행정실장협의회 회장단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유·초등, 중등, 고등) 회장단이 함께하여 학교급별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교육공무직원의 합리적·안정적 인력 운용 방안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등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결원 대체 인력 확보 ▲대규모 시설공사 추진에 대한 어려움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산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최복윤 행정국장은 “금일 간담회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라며, “추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각급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해 나가는 안산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화성금곡초등학교는 11월 24일 업사이클링 양말목 안마봉을 제작해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화성금곡초등학교의 4~6학년으로 구성된 이끄미단 학생들은 올해 오산천 살리기, 학교 주변 마을 정화 활동, 치동천 환경축제에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기부활동을 위해 이끄미단 31명의 학생들은 11월 초부터 자원순환교육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어 안마봉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해 완성된 안마봉을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 기부함으로서 따뜻한 온기를 담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끄미단 김00 학생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안마봉을 열심히 만들었다.”라며, “마을 어르신들이 내가 만든 안마봉을 쓰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점애 화성금곡초등학교 교장은 “작은 손으로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해 물건을 재탄생시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준 이끄미단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그치는 교육활동이 아닌 마을로 확장된 마을교육공동체로서
(누리일보) 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실천하는 안성교육지원청은‘자율, 균형, 미래’의 가치를 안성 미래교육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지역 교육 주체와 논의하고, 차년도 교육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12월 2일 14시 안성초등학교 강당에서 2022 안성 미래교육포럼 '안성 미래교육을 그리다'를 개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교육포럼 공동위원장(시장, 교육장, 시의회의장), 자문위원(도의원), 7개 분과 분과장 및 위원, 관내 학생·학부모·교사, 지역 교육활동가 등이 참석하고, 식전 행사(학생 공연), 교육 주체 발제 및 자유 토론, 분과별 토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2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수료식에는 1,2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5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학부모, 영재지도교사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2022학년도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역량과 수준에 따른 지도교사의 개별 컨설팅 수업을 진행해 왔다. 2022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를 수료한 학생들은“10월에 진행했던 창의적 산출물 발표 수업을 하면서 연구 과정과 결과물들을 친구들과 나눈 시간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학부모들은“코로나 상황 속에서 온·오프라인 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열정을 다해 수업을 이끌어오신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료식은 2022 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주요 교육활동 보고, 수료증 수여, 안산교
(누리일보) 용인 원삼중학교는 11월 29일 원삼중 역사 영화제를 개최했다. 원삼중 3학년 학생들은 약 2달간 역사 수업 시간에 조선시대 역사를 배워왔고, 2주간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영화 제작하기 프로젝트 평가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 평가는 4인이 1조가 되어 조선시대의 유명한 사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다. 학생이 직접 ▲대본 작성, ▲영상 촬영, ▲영상 편집을 했으며, 이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다양한 측면에서 확장 시키고 협력심과 배려심을 기르고자 했다. 평가가 종료된 후 평가 공유의 방법으로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초대해 역사 영화제를 열었다. 다른 반 학생들과 함께 모여 서로 제작한 영상을 보며 재미를 느끼고 서로의 느낀 점과 배운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따분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대본을 짜고 연기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친구들이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제일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평가를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고등학교에서는 28일~30일 3일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아존중감향상 심리정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표현할 도자기의 그릇 모양이 결정됐으며,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을 한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이은정 전문상담교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Wee클래스에서 자율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나에게 힘을 주는 문구, 나를 안정되게 하는 반려동물, 나의 소망 등을 표현하며 감정을 발달시키는 아이들 모습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안준환 학생은 “그릇만들기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직접 참여해서 고양이한테 선물할 생각을 하니 재미있었어요.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2학년 김도연 학생은 “접시에다가 ‘나는 잘생겼다’라고 적었어요. 밥 먹을 때마다 내가 잘생긴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1학년 이재환 학생은 “제가 미술을 좋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여주미술교육연구회는‘빈집예술공간#2’(여흥로 47번길 15-1)에서 제26회 여주시 중·고등학교 미술작품전시회를 11월 22일(화)부터 12월 9일(금)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의 지원을 받아 관내 18개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출품한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수업한 수행평가 작품 혹은 개인 작품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런 기회가 생겨 여러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한관흠)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세계적인 화백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으며,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시 이포고등학교는 도서부와 방과 후 바리스타반 학생들의 주관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포고등학교는 매년 바자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는‘ Book으로 이어지는 행복 나눔’을 주제로 학교도서관 장서 정리를 통해 폐기된 도서를 학생과 교사에게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독서 문화 활성화의 좋은 계기가 됐으며, 방과 후 학교 바리스타반 학생들과 협업으로 책 바자회와 물품 바자회, 바리스타 나눔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 2주일 전부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바자회를 준비했고, 성금 일부와 선생님과 학생들의 애장품, 도서, 음료, 크로플, 밤 판매액 등의 수익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성금을 전달한 학생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있었다”고 전했다. 정희원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여주 점동초등학교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지개 독서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지개 독서 가을 축제는 지난 한주 주간 프로그램으로 개최했으며, 교장선생님과 함께 책 놀자, 가을 독서 체험 부스, 임정자 작가와의 만남, 독서 골든벨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흥미 위주의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체계적인 독서 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 및 다양한 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점동초 학생은“독서가을축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런 행사를 한번이 아니라 다음에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장 김미정은 “창의성을 기르고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다양한 학습공간을 마련하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학교 도서실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3 예비 초등학생 입학준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연수를 진행한 매류초등학교 교사 고진아는 1학년의 다년간 학급담임으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좋은 시작은 아이 인생에 선물과 같다.”로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초등학생 입학준비를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기관 경험의 차이를 시작으로 기본생활습관과 안전교육, 가정과 연계한 급식지도, 초등학교 1학년의 교육과정 소개, 예비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배갯머리 책읽기 등을 소개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는“막연한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이번 연수를 통해 1학년 담임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전반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위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서권용 교육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가 행복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1학년의 좋은 학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그린 ‘우리 고장 여주’ 교재 표지 그림 작품 전시회를 12월 2일까지 여주교육지원청 1층 카페(미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고장 여주’는 여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사회 교과서와 1년 동안 함께 배우는 ‘사회과 지역화 교재’이다. 이 교재는 매년 여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전문적 역량을 지닌 교원 위원을 위촉하여 개발하며,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고장 여주’ 표지 그림 공모전은 2020년도부터 실시되어 올해 3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학생들의 작품으로 표지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 고장 여주’교재의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는 8개의 학교에서 참가하여 총 153편의 작품을 제출했고, 그중 30편을 최종 선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예쁜 캐릭터 우산을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선정된 30편은 2023학년도 ‘우리 고장 여주’교재의 표지 그림으로 실릴 예정이다. 작품 전시회를 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이를 기획한 여주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그린 훌륭한 작품들이 표지에만 실리는 것이 안타까워서 전시회를 기획하
(누리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KB증권 연수원에서 “지역맞춤형 팀프로젝트 포럼”을 개최했다. 2022 지역맞춤형 팀프로젝트는“미래형 스마트환경”과“지역 시설 기반”으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실천하는 용인 특색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 연수원을 활용한 지역교육과정 운영, ▲전문가 연계 학생맞춤형 팀프로젝트 활동 및 결과 공유, ▲1인 1스마트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통한 미래형 스마트환경을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형 팀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지역의 유관기관(경기학교예술창작소 외 7기관) 및 기업 연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수업을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그룹의 패널들이 참여하여 ▲지역맞춤형 팀프로젝트 사례발표, ▲팀프로젝트 연계 체험처 운영, ▲팀프로젝트 운영과 퍼실리테이터 지원, ▲참여교에서 바라본 지역맞춤형 팀프로젝트, ▲창의융합 프로젝트 정책 방향 안내,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본 지역맞춤형 팀프로젝트, ▲데이터기반 지역맞춤형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11월 28일 ‘2022 Dream Catchers(초등학교 영어교육프로그램)’ 종강 및 수료식 행사를 실시했다. Dream Catchers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그물과 깃털, 구슬 등으로 장식하여 만든 작은 고리로, 이를 가지고 있으면 꿈을 이루게 해준다고 전해진다. 동두천양주 Dream Catchers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학생중심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으로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뜻한다. 2022 Dream Catchers 프로그램에서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대면, 비대면 수업 및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원어민교사의 수업을 1주일에 대면 2시간, 비대면 1시간 형태로 사동초(5학년 대면 수업), 회천초(6학년 대면 수업), 자택(온라인 수업)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5학년 18명, 6학년 14명 학생이 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원재필 교육과장은 “지속적인 영어 능력 향상의 과정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 가납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케이크 만들기, 증권박물관 견학, 역사 체험 등 학교 밖 다양한 견학 활동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회 주관으로 실시한 체험학습은 학교 밖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견학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 2학년은 10월 22일(토)에 20명의 학생들이 무지개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학교 인근 케이크 만들기 체험장에서 했다. 무지개 색깔의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예쁘게 장식하여 학생별로 개성을 살린 다양한 케이크를 완성했다. 3, 4학년은 11월 5일(토)에 15명의 학생들이 일산에 있는 증권박물관 견학 활동을 했다. 증권박물관에서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 증권의 역사, 세계 증권 등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미래 금융 활동 및 미래 화폐에 대해 알아보며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5, 6학년은 11월 26일(토)에 15명의 학생들이 수원 화성, 정조의 꿈이라는 주제로 역사체험 활동을 광적면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조선 후기 부흥을 이끌었던 정조의 삶과 수원 화성에 대한
(누리일보) 2022년 11월 25일(금), 도래울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교내 미니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래울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받아 총 5개의 코스로 운영됐다. 뜀틀 넘은 후 매트 구르기, 훌라후프나 줄넘기 10회, 대형 윷 던지기, 풍선 불어서 터뜨리기, 사탕 등 간식 따먹기 게임 등 학생들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실시했다. 또한 코스를 모두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간식으로 어묵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며 즐겁게 참여했다. 5학년 학생은 “학교와 학원을 다니면서 운동을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모든 코스를 통과하다 보니 몸에서 열도 나고 건강해 진 것 같다. 하교 길에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또한 2학년 학생은 “따뜻한 어묵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행사를 진행한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를 해주어 너무 기뻤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 안전이 걱정됐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줄을 서서 질서를 지키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이번 학부모 주
(누리일보) 고양 능곡초등학교 소속 6학년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위한 에듀테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고양 능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VR, AR, 자율주행, 드론, 3D 메이킹, 스마트패드, 로봇,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6학년 학생들이 직접 후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양 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고 생각해요. 후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우리도 많이 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공부 방법이었어요. 앞으로 책도 열심히 읽고 에듀테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양 능곡초등학교는 IB교육, 에듀테크 학교, 하브루타 수업, 미디어 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적용하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관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2022년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기후위기 대응 탄소 감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고양관산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스스로 포스터를 제작하고 퀴즈를 준비하는 등 탄소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1월 28일 월요일에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08시 30분부터 골판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피켓을 들고 기후 위기와 관련된 퀴즈 안내문을 전교생에게 나눠주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학교 복도 곳곳에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만든 자체 포스터가 게시되어 있으며, 피켓 활동 중 나눠 준 기후 위기 관련 정보지를 보고 퀴즈 활동지를 풀어 제출하면 선물도 제공한다고 한다. 고양관산초 김경옥 교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 감량을 위해 적극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관산초의 ‘관산은 감탄해’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은 12월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용인대덕중학교는 28일 2022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 평가를 위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 및 학교평가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준비했으며,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2022학년도 자유학년제 운영, 혁신공감학교 추진 과제,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용인대덕중 정태회 교장은 “본교의 학교 구성원이 가진 자율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안전망 구축, 맞춤형 진로교육, 지역과 연계한 학습 환경 구축과 같은 미래교육 기반 등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곧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30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활용 역량 기반, 학교도서관에서 만들어가다!’라는 주제로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도서관을 통한 독서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인 디지털 문해력 교육 또한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따라, 사서‧사서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1부 특강은 학교도서관 활용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참쌤스쿨(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사들의 모임) 대표인 김차명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경기도교육청_도서관정책과’ 채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50분 동안 생중계한다. 2부 세미나는 선착순 마감한 490여 명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먼저 10명의 사서・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 활용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 ▲교육과정 연계, ▲독서 활동 진흥, ▲미디어 리터러시・정보활용교육, ▲신설교 기반구축, 공간혁신 등 5개 주제별로 현장 적용 사례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서 주제별로 참가자들의 현장 경험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온라인 연수를 통해 예비 중학교 1학년인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미리 알고 가는 중학교 자유학년제’라는 주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 내용도 안내했다. 다온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1학년 담당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자유학년제 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와 더불어 초등학교 6학년 자녀의 중학교 입학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진선 교육장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님들에 대한 자유학년제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중학교 교육과정이 잘 안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지난 28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을 관람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관람을 체험했다. 오전에 진행된 연극공연 ‘진구는 게임 중’은 온종일 게임만 하고 지내는 주인공에게 현실과 게임세상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고, 게임 중독을 극복하는 아동극으로 학생들이 게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범지구적도전 북극 해양쓰레기 사진전’을 관람하며 미래의 바다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바다사자 공연’을 통해 동물과 인간이 교감을 하는 동물조련사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오랜만에 서울에 나와 공연도 보고 아쿠아리움 구경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학교에서 연극 수업할 때 목소리를 크게 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오늘 연극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하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