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 금당초등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금당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행복한 금당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2학기 교육 활동을 돌아보며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하기 위한 대면 대토론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2학기 금당초 교육 활동을 돌아본 후 학생, 교사, 학부모 각 주체별로 소감을 나누고, 2022년 금당초 P.M.I 및 2023년 우리가 바라는 금당초등학교의 모습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당초 교육공동체는 2023년에도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하며 많은 추억을 만드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께서는 “금당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이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학생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금당초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대토론회에 참석해보니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기대가 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대면 대토론회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나누기 어려웠던 교육공동체 간 따뜻한 마음과 자유로운 이야기를 한가득 느낄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부터 ‘오해(5)를 이해(2)로 친구(79)되는’ 『5279 학폭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2021년 12월 단위 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간 협의회에서 학교 현장에 가장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결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의 전문성 부족과 교과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교사로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에 대처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높이고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5279 학폭지원단을 조직하게 됐다. 5279 학폭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가해관련 학생에 대한 처벌과 징계보다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과 피·가해 학생 간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5279 학폭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사안 처리 지원,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을 지원한다. 현재 5279 학폭지원단은 장학사, 변호사, 경찰, 전·현직 교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총 267건의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고, 이 중 학교폭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7일~8일에 걸쳐 유·초·중·고 학부모 1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디지털리터러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방학을 맞이하는 자녀들이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노출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학부모들에게 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법 안내 및 자녀들이 미래 시민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미디어 활용 및 접근 능력, 비판적 이해 능력, 표현 능력, 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것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하는 역량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더해 연수에서는 자녀들의 디지털 역량 신장을 위해 학부모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무작정 활용하지 않게 하는 태도를 버리고 학생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기기를 활용하도록 적극 지도하며, 자녀들이 활용하는 콘텐츠에 대해 최소한의 인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를 긍정적인 관계 안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심어주도록 가정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함께한다는 인식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는 협력을 통해 퇴계원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함께 지역 현안사항인 퇴계원로 59번길의 교통여건개선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퇴계원 지역의 교육환경과 지역 교통여건을 동시에 개선한다고 밝혔다. 퇴계원중은 준공한 지 54년된 본관동과 (구)고등학교 건축물 등 노후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학습권이 저해되어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또한 퇴계원로에서 유일빌리지까지 이르는 퇴계원로 59번길은 좁고 굽은 도로에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지역 주민들의 현안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퇴계원중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2022년 12월 17일 착공하여 미래학교로 탈바꿈을 시작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약223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노후한 건축물을 철거하고 도서실, 체육관, 식당,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을 갖춘 지상5층 연면적 8,673㎡ 규모의 교사동을 신축하고, 외부공간은 다양한 수목들과 함께 야외학습과 공연, 휴식, 쉼과 놀이 등이 가능한 생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일‘2022 하반기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참석자는 군포의왕 유·초·중·고·특수 학부모회 8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하여 선출된 대표와 부대표 16명이다. 이번 협의회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와 소통과 공감을 위해 상반기 교육장과의 정담회에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두 번째 협의회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우수사례와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부모회 활동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대표들은 권역별 협의회 내용을 바탕으로 학부모회 활동, 어려운 점,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대표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2023년 교육지원청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상반기 정담회 후 대표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2022년 올 한해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우리 학부모의 교육에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우
(누리일보) 교육부는 소단위 학위과정의 법적 근거 마련, 대학 간 학·석사 연계 과정 운영 등을 주요 내용을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12월 9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유망산업, 융합학문 등 다양한 전공의 세부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이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소단위 학위과정 운영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소단위 학위과정은 학술 논문, 대학 현장 등에서 마이크로·나노 디그리 등으로 불리며, 전공 등 교육 내용을 소단위로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역량 개발 교육과정을 집중 제공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시간제등록생 등 성인 학습자에게도 소단위 학위과정을 제공하여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하고, 학습 이력에 대한 대내외 인정을 위해 해당 과정 이수 시, 관련 증명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이 다른 대학·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과 소단위 학위과정을 연계 운영할 수 있고 과정 명칭에 연계·협력한 기관 명칭을 포함할 수 있다. 현재 대학 내 학부와 대학원이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학·석사 연계 과정을 대학 간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지난 11월 17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12월 9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7,669명으로 재학생은 308,284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39,385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6,043명, 수학 영역 428,966명, 영어 영역 444,887명, 한국사 영역 447,669명, 사회·과학 탐구 영역 433,374명, 직업탐구 영역 4,24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40,141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0,528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0,834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2,012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6%)이 2개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 교육부 소관 4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초·중등교육법(일부개정) 학생이 교직원 또는 다른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학교의 장과 교원이 교육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법령과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방지하여 교내 질서를 유지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부진아 등’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으로 변경하고, 지원대상에 ‘학업 중단의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 중단의 의사를 밝힌 학생 등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을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교육의 체계적 실시를 위해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ㆍ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개별 맞춤형 교육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가와 지방
(누리일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는'제12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시상식이 12월 8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지식재산 마이스터(IP)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지식재산권(특허) 출원 및 기술 이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교육부·중기부·특허청 등 3개 관계부처가 함께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하여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 아이템으로 사업화하는 과정까지 경험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531개 팀이 참여했고, 이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0개 팀을 대상으로 6개월간 전문 변리기관 상담(컨설팅) 등 지식재산 권리화 과정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100개 팀 모두 특허를 출원했고, 이 중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상품성 등이 우수한 50개 팀을 선정·시상한다. 교육부장관상은 ▲ 수원하이텍고 유지민·서재완·임정훈 팀(이륜차 타이어 분진 회수장치), ▲ 부산기계공업고 조윤성·황가람 팀(휠체어 바퀴 빠짐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발판)이 수상했다.
(누리일보) 상천초등학교는 12월 7일 청평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상천초 5,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과 함께하는 농사 체험’을 통해 직접 수확한 쌀이다. 상천초등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혁신학교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의 자연, 인문 환경과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다.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그리고 논 무상 지원, 쌀 도정비 무상 지원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말미암아 5월 모내기 체험부터 10월 벼 베기 체험, 11월에는 정미소 견학을 통한 도정 체험에 이르기까지 벼농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체험 활동은 학교와 마을공동체와 학교의 교육 활동에 대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농사 체험 후 수확한 쌀을 청평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뿌듯함과 농부들의 수고로움과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상천초 학생들은 기부하고 남은 쌀로 백설기 떡을 만들어 마을 이웃들과 학생들, 교직원 등과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방일초등학교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햇살마루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 포럼 연극’을 관람했다. 이번 포럼 연극의 목적은 학생들이 연극을 관람하는 동시에 배우 또는 작가가 되어 감정을 표현해보는 체험중심의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의사소통역량과 예술적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3일간 진행한 포럼 연극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가족 또는 친구 관계를 다룬 창착극이 펼쳐졌다. 학생들이 연극 체험에 들어가기 앞서 신체를 활용한 연극놀이 및 이미지 연극을 통해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여 연극 활동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이어서 무대 속 주인공의 감정을 공감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나누고 무대 위에서 실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전OO 학생은 “주인공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면서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을 떠올랐다. 오늘 고민을 떠올려 본 것처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 만나는 갈등 상황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발견하고, 예술적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보육전담사 134명을 대상으로 12월 8일 2022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과 아동행동의 이해로 구성했다. 심폐소생술은 초등돌봄교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 능력 제고 및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이며, 심폐소생술 애니모형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실습했다. 아동행동의 이해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치료에 대해 케이스별 로 접근하여 현장에서 학생들을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구유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대면연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의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관내 고3 수험생 및 학생, 교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고3 수험생을 위한 사제동행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제동행 힐링 음악회는 고3 수험생의 미래를 응원하며 교육공동체(학생, 교원,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사제동행 힐링 음악회에서 학생들은 관현악합주, 가야금 합주, 중창, 댄스, 치어리딩 공연을, 교원들은 챔버 앙상블 공연을, 지역 예술단체는 타악기 앙상블 및 목관・금관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즐겼다. 특히 사제동행 힐링 음악회에 참석한 수리고 김○○ 학생은 “수능을 끝내고 학창 시절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시고 또한 선물까지 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학생, 교원, 지역 예술단체 모두가 음악으로 함께 마음을 나누고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험 기간동안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 모두에게 따뜻한 박수를 한가득 보내며 보석처럼 빛날 수험생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일 이천 지역 22년도 신규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별 멘토-멘티제 운영, 이천 문화 탐방,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이천에 안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등학교 발명수료센터 수료식이 12월 7일(수) 열렸다. 본 수료식은 2022 발명교육센터 초중등과정을 수료한 학생 39여명과, 정필영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문종석 검산초등학교 교장, 발명교육센터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학생들은 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2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에 발명교육센터 초등2팀, 중등1팀이 참여하여 경기도 예선에서 초등부 2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중등부 1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 전국학생거북선창의탐구축제에 참가하여 금상 2명 외 은상 14명, 동상 4명, 장려상 2명이 수상했다. 정필영 교육장은 “정규교육과정 외 발명수업을 준비해주신 강사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비전을 이어나가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명교육센터 설치기관장인 문종석 교장은 “앞으로도 발명에 정진하여 더욱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학생들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Book으로 소통하는 우리 독서생태 (교육)플랫폼’ 구축으로 새로운 경기 교육정책과 변화하는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패러다임에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12월 9일 하루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도서관에 필요한 효과적인 독서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황금숙 교수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독서 치유, 독서지도 등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혜연 사서교사의 현장에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이 행복한 도서관프로그램 진행되며, 한 해 마무리와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전문 강사의 마음 치유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 요구에 부응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직무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관내 공립학교 182개교 행정실장 및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공유재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무단점유 변상금 관리, ▲공유재산 관리 일반 실무지식 등으로 단위학교의 재산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상반기 공유재산 담당자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으나, 대면 연수에 대한 요청이 많아 이번 하반기 연수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재산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 현장의 재산관리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기주)은 8일 이천 지역 22년도 신규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별 멘토-멘티제 운영, 이천 문화 탐방,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이천에 안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 지역 독서생태계 협의회를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 지역 독서생태계 협의회는 5개 지구의 50개 학교도서관과 13개 공공도서관 담당자로 구성되어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소통을 통해 학생 독서교육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차기 연도 협력 방안 ▲학교도서관 운영 내용 공유를 위한 방법 ▲학교-공공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지역도서관의 인프라 활용 및 공유 방안을 논의한다. 정영숙 교육장은 “학교 안팎으로 다양한 독서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도서관이 포천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 푸른동삭유치원(원장 유미숙)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재원 유아를 대상으로 ‘푸른동삭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3일간 각 나이별로 강당에서 실시됐으며, 퀴즈 문제는 2학기 교육과정 중 인성 도서로 배부됐던 책 중에서 출제됐다. 푸른동삭유치원 독서 골든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유아들의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위하여 지난 1학기에도 실시됐으며, 유아들은 가정과 유치원에서 인성 동화를 읽으며 인성 덕목을 기를 수 있었다. 이전에 실시한 1학기 푸른동삭 독서 골든벨은 교실에서 실시됐던 반면 2학기 독서 골든벨은 강당에서 동일연령의 타학급과 함께 실시됐다. 또한 지난 골든벨의 문제 내용과 수준도 좀 더 심화 출제되어 유아들이 1학기보다 성장한 모습을 스스로 경험할 수 있었다. 푸른동삭유치원 유미숙 원장은 “푸른동삭 독서 골든벨은 유아들이 책을 일회성으로 읽기보다 책 속의 내용을 이해하고 심화시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문해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데에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모든 유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 신청을 12월 7일 9시부터 접수한다.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은 능력과 열정을 갖춘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소득구간 연계를 바탕으로 국가·학교가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신청 기간은 2022년 12월 7일 9시부터 12월 23일 18시, 2023년 1월 4일 9시부터 1월 13일 18시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입학예정자) 및 재학생으로 재단누리집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 3구간 이하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는 국고로 전액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득 3구간을 초과하는 학생들에게도 재학(예정) 중인 학교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차등 지원한다. 교육부는 매년 각 법학전문대학원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전년 대비 장학금 증감률,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국고 장학금을 배정함으로써 학교의 경제적 취학계층 지원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3년 1월 17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일 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6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2021년 8월에 시행된‘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하여 군포의왕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2022학년도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실무추진단의 협의회 4번, 본 회의 2번으로 총 6차 협의회로 진행됐다. 직업교육협의회 회원으로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장, 군포시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군포상공회의소 회장과 의원, 군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 팀장, 지역 기업 대표, 경기폴리텍고, 군포e비즈니스고의 교장,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정책과 장학관 등으로 구성됐고 회원 15명과 참관인 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개회 선언,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회장 선출, 군포의왕 직업계고 현황과 현안 공유,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의 주된 내용으로는 행복한 직업계고 만들기로 교육 만족도 향상 방안, 학교와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날 운영 방안, 직업계고 대상 지차제 지원 사업, 직업계고 신입생 진
(누리일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소년재단은 7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3년 추진할 사업을 알렸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9월 ‘혁신교육지구’ 명칭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변경했다. 2023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자율)’,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균형)’,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 3개다. 세부 사업으로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지원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꿈이 있는 방과후 활동 지원 ▲수원혁신교육포럼 ▲미래교육협력센터 운영 ▲공원 속 보물찾기 ▲우리학교 환경이야기 ▲지역 협력 예술학교 ▲뮤지엄 아트 ▲행복 인성교육 ▲수원화성가치 계승 교육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교육 거버넌스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학부모 네트워크 권역 대표와 소소한 차담회'를 운영했다. 교육장과 학부모 네트워크 11권역 대표와의 '소소한 차담회'는 자율·균형·미래교육 흐름을 선도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자로 소통과 감수성을 플러스하고자 마련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질의는 △자율·균형·미래교육의 비전 △학교와 소통 △학교 안전 강화 △진로 전문상담 확충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하여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김선복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학습하고 질문하는 학부모로 학교 참여 활동과 이에 모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만드는 행복한 부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