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6일 고촌읍 소재 회의실에서 유·초·중·고 학교장 대상으로 경기 교육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교육정책의 이해, IB 프로그램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도교육청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설명과 2023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음악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이라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 “경기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3년 학교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하며, “기본 인성,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에서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관내 교무부장, 연구·교육과정부장, 과학·정보부장 정담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2022년 김포교육을 평가하고, 2023 김포교육 기본계획 수립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12월 22일(목) 관내 교감 대상 기초·기본 학력 보장방안 및 디지털 시민교육에 대한 연수를 마련하여 교육공동체가 경기교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18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고양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서 1년간 2022년 고양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운영하면서 실현했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YMCA 유스센터 1층 종석홀에서 대면으로 진행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올해 1월부터 2022년 고양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시범학교(총 54교) 및 탄소중립 T/F를 운영하며 온실가스 저감화에 앞장서 활동했다. 본 보고회에서 운영내용을 공유하고, 2023년 향후 탄소중립 사업의 방향성 및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1년 동안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급식 실현에 노력해주신 급식담당자의 노고가 컸다”며, “2023년에도 학교급식 탄소중립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영양(교)사는“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인 사업에 동참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급식을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19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어울림실에서 사립유치원장 대상 연수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립유치원장 연수는 유치원 규칙, 회계, 유치원 운영을 위한 주요 사항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지며 유치원별 우수사례와 주요 지도사례 나눔을 통한 현장 맞춤형 강의로 진행했다. 아울러 연수 이후에 진행되는 정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의 질의 사항 및 건의 사항 나눔을 통하여 유치원 교육 현장의 문제점의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흥초등학교(교장 이인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마음위로키트 배부 행사 ‘너의 마음을 위(Wee)로해’를 진행했다. 이번 마음위로키트 배부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및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학생공감상담실 Wee클래스와 함께 추진됐다. 마음위로키트는 오감을 자극하여 기분 완화를 돕는 DIY 만들기 키트로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게 구성됐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급 내 인성TV를 활용하여 행사를 홍보했다. 또한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한 모습은 패들렛 사이트를 활용하여 인증할 수 있도록 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연계성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침 겨울방학에 크리스마스가 있는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생겨 기대된다”, “학교생활이 즐거웠지만 종종 힘들 때도 있었는데, 위(Wee)클래스에서 마음을 위로해주는 행사를 해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인희 교장은 “위(Wee)클래스에서는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중흥초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추억도 쌓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
(누리일보) 흥도초등학교는 12월 16일 흥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흥도 챔버 오케스트라‘제 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오케스트라 활동이 위축됐다가 만 3년만에 재개되는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 속 진행됐다. 모처럼 정상으로 돌아간 교정에 활기와 따스함을 더하는 음악의 향연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은 흥도초등학교 4~6학년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30명이며, 이날 학생들은 유연미 지휘자의 지휘로 페르귄트 서곡, 장난감 심포니, 신세계 교향곡 등 8곡을 연주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주 수요일 아침 정기 연습을 통해 연습해온 학생들의 선율과 화음은 관중으로 하여금 음악의 가치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김명희 교장은“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원들의 열정과 소중한 시간을 한아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감상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악장 6학년 장하람 학생은 “발자크는 ‘음악의 언어는 무한하다.’고 말했다. 3년 동안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
(누리일보) 교육부는 ‘제3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12.14.)’와 ‘제9차 대학기본역량진단제도 개선협의회(12.15.)’를 연달아 개최하여,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개혁 및 평가체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연내 이를 확정하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제3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에서는 ‘대학 설립·운영 4대 요건 개편 방안’과 ‘2024학년도 정원 조정 계획’을 논의했다. [대학의 역동적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4대 요건 전면 개편] ‘4대 요건’은 「대학설립·운영규정」에서 대학설립을 위해 갖추도록 정한 교사·교지·교원·수익용기본재산에 대한 기준으로, 대학설립 이후에도 학과 신설, 정원의 증원, 대학 간 통·폐합 등 중요한 대학 운영에도 해당 기준들이 그대로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대학설립‧운영규정(1996년 제정)」 제정 이전부터 설립‧운영되던 대학들도 있고,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요건이 현재 변화한 교육‧연구 활동과는 어울리지 않거나, 오히려 자유롭고 혁신적인 교육활동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이미 설립된 대학들이 온라인수업의 확대, 지자체·기업·대학 협력
(누리일보) 파평중학교(교장 서창현)는 19일 ‘나도 작가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년간 진행한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나도 작가’ 프로젝트 수업 활동 및 무학년 과학 동아리 ‘마을생태탐구반’활동을 ‘나도 작가’ 책 출판기념회로 프로젝트를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년제 ‘나도 작가’수업 활동을 통해 완성한 ▲소설'바이러스'(김기현), '윤지와 나'(김소윤),'세계를 보다'(맹석주), '슈퍼 고양이'(박서준), '너 앞에 서면 난 나락'(서예나), '늑대를 피해 숲으로'(신종훈), '냉장고 나라'(이경민), '인생의 쓴맛과 단맛'(이정훈), '타르냐스들의 이야기'(이현준), '초록색 숫자'(최아영), '상상 속 세상'(최지호), '파포칼립스'(최지후), '새로운 시작'(한도현) 등 13권과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탐구반 ▲생태도감 '파평중학교 닭 이야기'(생태탐구동아리) 1권 총 14권의 출판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파평중학교 윤선이 교사는 “파주시청의 파주형 작은 학교 만들기 사업 지원 및 파평도서관(사서교사 정혜은)의 글쓰기 교실 ‘날씨가 좋으면 글을 쓰겠어요(작가 이도우)’등 지역사회 연계와 지원은 물론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6일 한마음홀에서 사서·사서교사 학습공동체의 연구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관내 초․중․고 사서·사서교사 89명이 초․중등별 현안 및 특색 사항을 반영하여 5개 주제 8분과로 구성하고, 한 해 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며 학교현장에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미디어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그림책 제작, ▲주제별 독후활동 프로그램 연구, ▲청소년 정보활용 안내자료 제작 등 해당 연구주제의 내용을 각 학교도서관에서 직접 추진해보고 시행착오와 교육적 효과 등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서·사서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급변화하는 사회의 중심에 정보와 자료를 다루는 사서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각 학교에서 혼자 근무하는 사서선생님들이 연구활동을 통해 서로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발적 학습활동이야말로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며 이런 결과물이 학교 현장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방과후 마을학교 바이올린교실 학생들이 지난 15일 진행된‘희망 2023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 식전행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2022년 방과후 마을학교로 선정된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바이올린교실은 올해 첫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들의 호응으로 올 초 바이올린을 처음 접해본 학생들이 연말 행사 무대에 설 정도로 큰 성장을 보여줬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광주하남 방과후 마을학교는 시설이나 공간, 인력 인프라 부족으로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발굴하여 운영하는 마을형 방과후프로그램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약정을 통해 강사비, 교재비, 보험료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배움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방과후 컨설팅을 지원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 방과후 마을학교가 운영된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학생들이 큰 성장을 보여주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런 뜻깊은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또 다른 희망과 포부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지난 17일 수원SK아트리움의 객석 나눔 사업과 연계해 문화소외계층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그 가족, 친구를 대상으로 문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나눔 행복더하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문화나눔 행복더하기’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관람을 하며 가족, 친구와 문화체험을 함께 나누고 정서적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코로나 등 다양한 사회환경의 문제로 얼어붙은 정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엄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올 수 있어서 좋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 연기하는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코로나로 직접 공연을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성남제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석축도 포함하여 개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제일초는 인근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학교 시설물을 두고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곳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성남제일초 석축 및 별관동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진단 결과 학교 석축은 B등급, 별관동은 C등급을 받아, 보수 후 그린스마트 개축기간 동안 기존 시설물을 사용하기로 했다.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별관동은 지난 9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적정성 검토위원회 심의 결과 개축으로 결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기획용역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기획용역은 2023년 6월까지 추진되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노후 석축의 개선 필요성 및 부지내 교사동 배치계획 등을 교육공동체와 논의하고 전반적인 공사계획을 정할 예정이다. 이후 설계 공모과정을 거쳐 2025년 12월까지 학교개축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개축 과정에서 교실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본관동 일반교실 5실 추가 확보, 관리실 별관 이동 등 본관동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며, 개축이 완료되면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윤재철)은 내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과천, 안양, 군포, 의왕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역할을 탐구하는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토론’, ▲과학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즐기는 ‘상상이 현실로 미래여행’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윤재철 관장은 “책 읽기, 독서토론 등 책을 매개로 한 소통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한일)은 지난 14일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꿈이음’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했다. ‘꿈이음’은 만 24세 이하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과정을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지원하며 학업 지속과 학력 인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공모전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서 직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 사서체험단 및 독서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조한일 관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제도권 밖의 아이들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학습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문화고등학교와 ㈜밀레니얼웍스는 15일 ㅇ나양문화고등학교에서 교육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밀레니얼웍스는 브랜드를 키우고 홍보하여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회사로 이번 안양문화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웹툰·캐릭터제작·3D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활동 업무 지원, △실무경험을 위한 전문적인 강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웹툰·캐릭터제작·3D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 관련 홍보활동 협조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와 안양문화고등학교 엄흥종 교장이 참여했다. ㈜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는 “안양문화고등학교 학생의 캐릭터 구성 작품을 보고 깊게 감탄했다”며 “웹툰과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 넓은 관심과 깊은 목표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양문화고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웹툰메이커스과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2022년 하반기 독서대화 및 디베이트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2022년 하반기 독서대화 및 디베이트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 및 지역기관 주도의 총 5개 기관이 운영됐으며, 9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안양 관내 초·중 31개교의 학생 113명이 참여해 디베이트 성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독서대화 및 디베이트 프로젝트는 안양 관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간 연계와 학교 안밖을 넘나들며 학생 주도적 배움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계획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협력 학교밖 학습터(안양 18개 권역)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함께 독서하고, 대화 및 토론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은 입시에 쫓겨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한 세상과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베이트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95%가 ‘재미있었다’고 답했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학부모의 경우에는 만족도가 98%였으며, ‘자녀가 재미있어하고 사회적 이슈를 접하고 전문적인 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6일 2022년 교육기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교육자원봉사 활동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기부 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7조에 의거,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교육자원봉사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교육자원봉사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운영 계획과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담당자와 자문위원 간에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2022년 사업성과로는 ▲자원봉사자 및 참여 학교 수 확대(9월 기준 자원봉사자 1,010명, 504교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 영역 확대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교육자원봉사센터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2023년 교육자원봉사는 ▲교육자원봉사 현장 지원 강화 ▲교육자원봉사센터 내실화의 2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자원봉사자 인력풀 확충과 전문성 강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봉사동아리 운영 활성화 ▲센터 공간을 활용한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로 학교 밖 인적·물적 자원을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행정과 팀장 총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이어온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에 맞추어 대면으로 운영됐으며, 미래교육의 중심,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과 자율, 균형,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는 포천교육 실현을 위한 리더로서의 마인드를 제고하고, 2023 포천교육 수립의 방향을 교육전문직원과 팀장 소통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성찰과 포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마인드리더 김연주 대표를 모시고 소통, 협업의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자율, 균형, 미래의 새로운 경기교육의 방향에 맞춘 2023 포천교육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가 진행됐다. 3부에서는 팀협력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활동으로 교육의제 발굴 및 공동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 시간으로 진행했다.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은“학교를 잘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교육과와 행정과의 소통과 협업이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종일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연수는 2022년 1년의 학교지원 행정을 돌아보고, 2023년 민원 대응력과 교육행정지원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메이킹』과 『Fun경영』 전략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개인 소양 교육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의 요구에 공감하며 적절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략적인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첫인상을 디자인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스타일을 찾아감으로써 이미지와 매너를 증대함으로써 자신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원청의 현장지원만족도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팬데믹’과 ‘포스트 코로나’ 현상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피로감과 무력감은 학교현장 뿐만 아니라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직원도 마찬가지다. 학교 현장의 요청과 필요에 대응해야한다는 당위나 목적만을 강조하던 관점을 돌려,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펀리더쉽, 펀매니지먼트의 발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관점의 변화는 실행의 변화를 낳을 것이고 이것은 곧 현장에서의 행정만족도에 영향을 줄 것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유치원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의 날을 지난 14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어울림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나눔, 2부 1학급 교사의 놀이 중심교육과정 실천하기 사례 발표 3부 2022 송년음악회로 진행했다. 1부는 어울림학습공동체 운영사례나눔은 3개로 나누어 ▲2022 함께 놀이 나눔 어울림 - 분기별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독서 토론 이야기 ▲ 2022 놀이지원 어울림 - 각 유치원별 놀이지원 사례와 함께 찾아오는 다양한 행사 소개 ▲다 같이 안전하게 놀자 어울림- 농촌지역 소규모 1학급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어려움 극복 사례와 함께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소규모공동교육과정 실천 내용을 공유했다. 2부는 ‘1학급 교사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실천하기’를 주제로 문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이아름의 미니 아뜰리에, 해뜰리에, 디지털 환경구성을 진행했으며‘놀이로 유아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구슬패턴, 유아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크레이 스톱모션, 종이와 관절인형 디자인 중심으로 발표했다. 마지막 3부는 ‘2022년 위로와 희망’을 키워드로 송년음악회를 진행하며
(누리일보) 여주여자중학교는 병무청에서 주관한 제4회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병역이야기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회 병역이야기 공모전으로 1회 대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여주여자중학교는 2회 대회에 장려상, 3회 대회에 최우상을 그리고 이번 대회에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대상을 수상한 ‘여중의 전설’팀은 “ 우리 함께 해요, 공정한 병역문화”라는 주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여성분들을 통해 병역이 남자들만의 주제가 아닌 모든 국민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하는 주제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대회에 참가한 3학년 김선우, 권나은, 김시연 학생은 “중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더욱 기쁘며, 행복한 졸업 선물이 됐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참가한 채용기 지도교사는 “여학생들에게 조금은 낯선 주제이지만 공정한 병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가를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을 기억하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 광주 한사랑학교의 이하준 학생(6학년)은 12월 14일 TJB 전국 장애 학생 음악콩쿠르에 참가하여 대상을 타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교 이하준 학생은 특기적성교육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비브라폰을 연습했다. ‘제15회 TJB 전국 장애 학생 음악콩쿠르’는 매해 TJB 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콩쿠르로서 경기 광주 한사랑학교의 이하준 학생은 11월 10일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본행사 갈라콘서트가 1시부터 진행됐다. 이하준 학생은 본 콩쿠르 갈라콘서트 에서 Obladi oblada – The beatles 를 멋지게 연주했다. 엄범순 학교장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모두를 즐겁게 해준 이하준 학생을 칭찬하며 이하준 학생을 격려와 사랑으로 지도해준 허영숙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고, 이러한 역경을 이겨낸 학생의 모습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한사랑학교의 모범이 됐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은솔유치원은 13일 학부모를 초대하고 환경 이야기로 공연을 펼치는 ‘초록별 꿈 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사계절 자연 놀이를 통한 기후·생태·환경 감수성 기르기’를 실천하고 마무리하며 유아들이 직접 환경의 중요성을 공연으로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자리이다. 만 3세 유아들은 자연사랑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준비하고, 만 4세 유아들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한 난타 악기를 직접 준비하여 연주했으며, 만 5세 유아들은 환경 사랑 및 보호의 중요성을 우산 춤, 카드섹션 등으로 기획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참관록을 통해 환경을 주제로 놀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봤는데, 마지막 피날레를 공연으로 장식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가 난타 공연에 쓰인 플라스틱에 관해 이야기하며 분리수거를 안 하면 지구가 아프다며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 후 부모님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활동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를 마치며 각 가정에 텀블러를 선물하고 일회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금란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하는 ‘형님과 아우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교실 방문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치원 원아들이 1학년 교실에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1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 입학했을 때의 느낌과 경험을 발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아들은 초등학교 교실을 둘러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 탐색하며 발표했다. 원아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 카드에 작성하여 상자에 넣으면, 1학년 학생들이 하나씩 뽑으며 답변하며 원아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도전 의지를 북돋워 주었다. ‘시험에서 0점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유치원 원아의 질문에 1학년 학생은 ‘0점을 받아도 되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라고 대답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치원 원생과 1학년 학생이 함께 구성된 모둠을 만들고 1학년 형님들은 유치원 아우들에게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도움이 되는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주고, 특화교육에서 배운 ‘소프트웨어 교육-대시 로봇’을 태블릿으로 조작하며 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오늘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지역 공방에서 행정실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수고하고 있는 행정실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연수를 통해 플라워디퓨저 만들기, 한지공예, 도자기 만들기, 도마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 공방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 행정실무사의 예술 감수성 함양 및 심리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무사는“동일 직종 간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교육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에 힘써주시는 행정실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이번 연수가 행정실무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행정실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수는 16일(금), 19일(월), 22일(목)까지 총 4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