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하늘빛중학교는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 경기도의회 오세풍, 김시용 의원 등이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늘빛중학교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교실에 1인 1기기 태블릿 PC를 비치하여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모둠활동 후 AI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평가를 하는 1학년 학생들의 수학 수업을 참관하며, 직접 태블릿 PC를 구동하는 등 학생들의 수업을 체험했다. 수업 참관이 끝난 후에는 2층 도서실에서 교사들과 정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13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에서 실천하고 검증했던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안하면 도교육청에서 정책을 구매하여 보상하고 기술 연구진들이 AI 튜터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AI 등 하이테크가 하지 못하는 것을 교사 전문성으로 하이터치 해야 한다. 수학을 비롯한 일부 교과에서 시작하여 자료가 쌓이는 대로 더 많은
(누리일보) 안양 호계초등학교(이호득 교장)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학급별 꿈바라기 축제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러웠던 일상의 시간을 잠시 벗어나, 학급 교육과정, 학급 특색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 및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피아노연주, 노래, 마술, 음악줄넘기, 성대모사, 큐브, 자작 시낭송, 영상제작, 바이올린, 기타 연주, 우크렐레 연주, 영어말하기, 칼림바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발표로 자신만의 재능을 자랑하고 친구들의 재능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 축제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처음 참여해 보는 축제라서 떨렸고 연습을 많이 못해 걱정이 많았었는데 막상 친구들 앞에서 공연을 해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호득 교장은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을 탈출하는 좋은 기회였고 학생들이 그동안 참아왔던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장으로서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나 흐뭇하고 뿌듯했다”며 “코로나가 완전 종식된다면 학부모님들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호계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특색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 저마다 가진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누리일보)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는 성결대학교 교육대학원(대학원장 홍은숙)과 20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교육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극·영화학과 관련 교류 및 업무 협조, △연극·영화학과 관련 교육 활동 협력, △연극·영화학과 관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교류, △연극·영화 분야의 가치증대를 위한 홍보 등이다. 안양문화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성결대학교 교육대학원 홍은숙 대학원장, 이원현 교수, 안양문화고등학교 엄홍종 교장, 윤경희 교무부장이 참여했다. 성결대학교 홍은숙 대학원장은 “안양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연극·영화 분야 관련 업무 및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문화고등학교 엄홍종 교장은 “성결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예술 분야의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마에스트로(안성시 소재)에서 교육지원청 내 일반직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조직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최신 트렌드 대응력 강화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거꾸로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이날 7급 이하 공무원과 관리자는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창의적인 닉네임 꾸미기, 질문·경청·피드백 소통법, 팀별 미션 게임, 베스트 아이디어 찾기 등의 활동을 했다. 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연수자는 “후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선배님께 멘토링을 하는 역활에 부담이 있었지만, 선배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멘토의 리드를 따라 주셔서 인상 깊었다. 오늘 리버스 멘토링 활동을 통해 교육지원청 세대 내-세대 간 다양성을 인정하고,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한근수 행정국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 활동이 세대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다소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상호 존중의 가치를 깊이 새겨 함께, 그리고 곧게 성장하는 2023년 평택교육을 실현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본예산 확정에 따라 19일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드림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사업 대상교 선정을 위한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공간드림사업은 교육공동체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학생 발달 수준과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학습·놀이 중심 공간, 학생 소통과 공감을 위한 창의·감성 중심 공간, 학생 특성과 감각 발달을 고려한 심리안정·지원 중심 공간 등으로 학생 휴게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사업대상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서 교육지원청 우선순위 결과를 반영한 도교육청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최길남 미래학교기획과장은 “이 사업으로 2023년부터 향후 4년간 총 800억을 투입할 것”이라며 “학교가 사용자 중심의 배움과 쉼, 놀이가 균형 잡힌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일, 안성 파크엘림에서 2022 안성 유치원 원장, 초․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설명회와 디지털 시민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유․초․중등․특수 교(원)장 55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신중철 장학관의 2023 경기교육정책설명회 ▲양성초 교사 심성호 강사가 진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3 경기교육정책설명회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자율, 균형, 미래의 원칙과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경기교육의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양성초 교사가 진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미래교육과정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만 교육장은 “에듀테크와 지역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중 15년 이상 노후 전기설비가 설치된 급식실 분전반을 전기안전관리업체와 협업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8.1.~8.19.) 전수 점검하고, 선정된 21개교를 대상으로 개선공사를 완료(9.15.~12.15.)하여 학교 화재 취약시설을 적극 개선했다고 밝혔다. 각급학교 급식실은 각종 전기제품 설치 증가와 조리환경의 위생을 위해 외부인을 통제함으로써 전기안전관리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에서는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해당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내 다른 시설에 비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급식실 분전반을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급식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우호삼 행정국장은“학교 시설관리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홀함이 없도록 미리 더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관리 서비스 지원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을 위해 내년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경비를 9.1% 인상한 1조 6,474억 원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무상급식경비는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를 포함한 예산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보다 식품비 8.2%, 운영비 3.2%, 인건비 5% 인상한 식품비 1조 274억 원, 운영비 1,172억 원, 인건비 5,028억 원을 편성했다. 2023년 무상급식경비 예산은 2022년에 비해 1,381억 원 늘었는데, 학교가 물가 상승으로 식자재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안정적 급식 운영을 위해 물가 인상분을 반영했다. 2023년 학교급별 평균 급식단가는 ▲유치원 4,034원(532원 ↑) ▲초등학교 4,233원(332원 ↑) ▲중학교 5,494원(408원 ↑) ▲고등학교 6,361원(534원 ↑)으로 각각 편성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급식 지원 일수를 1일 확대해 공립유치원과 공?사립초등학교는 188일, 사립유치원은 201일 지원한다.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일수는 올해와 같이 185일이다. 2023년 무상급식경비는 도교육청 9,304억 원, 도청 2,083억 원, 시군이 5,0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대상 ‘2022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1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17명으로 2개 모집 분야별로 ▲공업 5명(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4명), ▲시설 12명(일반토목 3명, 건축 9명) 이다.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최종합격자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등록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2월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임용 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도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교 중 통학차량 교체 등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4개 학교에 전기차량 구입비 8억 원을 지원한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미래교육 학습공간을 구축하고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거리 통학 발생 시 통학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기차량 교체 지원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을 제외한 28개 시에서 2023년 4월 3일부터 경유 사용 어린이통학차량의 신규 등록 제한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 미래학교기획과 최길남 과장은 “환경부의 어린이 통학차량 무공해차 전환 계획에 발맞춰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교 통학차량을 전기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원거리 통학 발생으로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통학차량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주최한 ‘제12기 IP Meister Program’(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과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변리·기술 전문가 멘토가 ‘지식재산 권리화’와 같은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특허 출원·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31개 기업에서 제안받은 과제를 테마 과제로 나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531개 팀이 참여했고, 100개 팀이 선발돼 모두 특허를 출원했다. 100개 팀 중 50개 팀이 수상했는데, 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1, 2위로 선정됐다. 수원하이텍고 유지민·임정훈·서재완 학생은 흡입 장치를 이용해 이륜차 타이어 분진을 회수하는 장치를 개발해 최고상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륜차 타이어 분진 회수장치’는 에어로 다이나믹과 팬 등 흡입장치를 이용해 분진이 대기 중으로 분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세 학생은 “전기 자동차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 사례 나눔 협의회를 운영했다.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의 학습상담지원단 15명은 2022년 한 해동안 구리남양주 관내 학습지원대상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1 맞춤학습상담 및 한글 미해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 한해 맞춤학습상담 및 한글 미해득 지원프로그램에 관내 114개교, 3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습상담지원단은 맞춤학습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통해 기초학력보장 책무성과 학교 및 지역청이 지원해야 할 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익 교육장(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를 통해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소음피해 예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도내 군 소음피해 학교 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 소음 피해 학교는 군 비행장,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학교로 2022년 10월 기준 도내 군사시설 소음피해 학교는 총 159교다. 도내 군 소음 피해학교 159교 가운데 ▲자체 조사·신청 학교 19교 ▲도교육청·국방부 군사시설 소음 용역 결과 소음대책지역·인근 학교 132교 ▲도교육청 현장 조사 학교 8교다. 도교육청은 2023년 군 소음 피해 지원 대상으로 37교를 선정하고, 예산 98억 원을 투입해 시설물 교체·개선 등 피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소음 피해를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는 기존 창호 교체, 냉·난방기 개선에 더해 ▲교실 출입문 교체 ▲방음시설 개선 ▲방송시설 개선 ▲명상 교육 등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은 “학생들이 군사시설 소음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교육청은 매년 군 소음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
(누리일보)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12월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2022년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유․초․중등 교원, 17개 시도교육청, 학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22년 다문화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인의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접수 기간(2022.7.18.~9.23.) 동안 5개 부문에 걸쳐 총 337편이 출품됐고, 이 중 총 47편을 선정하여 22편의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 우수상)과 25편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장려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중앙다문화교육센터 누리집에 탑재하여 다문화 인식개선 및 학교 현장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2년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 다문화교육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학교에서 운영된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함께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12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청소년 창업가정신 및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함양에 기여했다. 올해 대회에는 청소년 창업동아리 165팀이 참가했고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통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예선 및 전국 예선을 거쳐 60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고, 결선 심사 외에도 창업가 강연, 진로 이야기 마당, 시대별 혁신 상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주요 행사는 창업체험교육 유튜브 채널(Yeep TV)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창업경진대회 결선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결선에 진출한 60개 동아리의 전시관을 방문하여 사업 주제, 시제품 등을 평가하며, 관람객들도 자유롭게 전시관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는 진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2년 책누리단 UCC 공모전'결과 선정된 12편의 우수작품을 공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교 도서부 학생들로 구성된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의 독서 표현 활동 확장 및 친구 간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 지역 중학교 도서부 연합 동아리인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은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UCC 공모전에는 전체 책누리단 학생 526명 중 251명이 총 89편의 작품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단짝인 두 친구 간 우정과 한 명의 죽음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이야기 '죽이고 싶은 아이'의 예고 영상을 비롯한 총 6편의 북트레일러 우수작품, 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아닌 도서관에 꽂힌 책이 주인공이 되어 학교 도서관 소개 이야기를 들려주는‘전지적 책 시점 in 이의중학교 도서관’등 총 6편의 도서관 홍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12편의 우수작품은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UCC 영상 제작 활동은
(누리일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2022.12.17. ~ 2022.12.30. 2주간 하남 스타필드 지하 1층 전시관에서 1년간 학과 활동 학생작품 20점을 전시한다. 하남시와 스타필드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 스타필드 내 제1회 애니갤러리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했다.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됐을 뿐만 아니라 전시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전공 심화 및 취․창업역량이 크게 향상되어 학생들에게 큰 의미와 자신감을 안겨 주었다. 특히, 올해는 2개 학과인 만화창작과와 애니메이션과가 함께하여 1년간 교육활동을 오일파스텔, 펜화, 유화, 인체 드로잉,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재료와 표현활동으로 창의적이고 개성 있게 표현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작품을 기획했고 전시 준비, 전시관리, 전시 도록 및 전시상품 제작 등 학생의 자율적인 참여가 돋보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말 전시기간 동안 지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관람객이 찾아주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누리일보) 안성 고삼초등학교는 20일, 2022학년도 마지막 학생자치회를 회의를 통해 2023학년도 새로운 고삼 학생자치회 회장단을 선출하여 새로운 2023년에도 학생 주도의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틀을 만들었다. 고삼초는 올해 6학년이 졸업을 하며 5학년이 없어 6학년으로 진급을 하는 학생이 없다. 지난 2년동안 5학급을 유지하던 고삼초등학교에 그건 가운데에서도 운영이 잘되고 있던 학생자치회 운영에 빨간불이 켜지는 순간이 됐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학생자치회를 5, 6학년이 아닌 4, 5학년이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학생들 스스로 자치회운영의 중요성을 잘 알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해온 고삼어린이들의 민주시민다운 결정이었다. 5학년이 되는 4학년 학생들은 회장과 부회장의 단일후보로 입후보하고 4학년이 되는 3학년 학생 1명이 부회장으로 출마를 하여 전교어린이회장 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됐다. 당선이 확정이 된 후 당선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회장단으로서의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학년회장 변지현 학생자치회장은 ‘작은학교 큰 학생이 되는 고삼초등학교를 만들고 학교폭력이 없고 항상 깨끗한 학교를 만들어 보겠
(누리일보)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안성 한길학교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부 연구학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및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각 학교별로 도입 준비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오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한길학교도 현재의 제도 도입 준비기에 발맞추어 2022년 올해 1년 동안 경기도 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모델 운영교로 선정되어 선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교육부의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연구를 위한 특후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특수학교에서의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자기주도적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성장과 맞춤형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교수·학습 전문가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은주 교장은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온-스마트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기술행정업무 통합정보시스템’으로 학교행정업무 간소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전 테스트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월부터 경기도 전체 공립교에 ‘온-스마트 프로그램(행정서류 간소화 시스템)’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기관의 소규모 공사, 용역, 물품 데이터관리와 관련 서류 간소화 및 효율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에서 자체 개발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기술행정업무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학교시설 행정지원 시스템’ 시범 교육지원청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학교가 공문 없이도 온라인으로 학교시설 보수와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발전한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기술행정업무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교의 긴급한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학교 현장의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 응급조치 매뉴얼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며 “‘온-스마트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
(누리일보) 중흥초등학교는 12월 20일(화)에 2022학년도 제30회 졸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식은 2022학년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6학년 졸업생들과 학부모가 모여 개최하는 졸업식으로 코로나19로 원격으로 학생들만 진행했던 졸업식에서 2020년 개관한 체육관에 모두 모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 ‘꿈, 배움,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중흥교육’이라는 비전으로 6년간 다양한 교육활동을 성장한 졸업생을 주인공으로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졸업장을 수여하는 졸업장 수여식으로 운영됐다. 중흥초 이인희 교장은 회고사를 통하여 “중흥초등학교 6년 동안 남다른 활동으로 빛깔 있게 성장한 우리 졸업생들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통통 튀는 우리 6학년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늘 보고 싶고 그리울 거예요”라고 응원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영상을 보고 점프밴드가 준비한 축하공연을 보며 졸업장 수여식을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점프밴드 공연에 참여한 졸업생은 친구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가득한 중흥초등학교를 잊지 못할 것 같다. 우
(누리일보)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12월 20일(화) 학생자치회 주관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종교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건전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본 행사는 2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여 도장 판에 도장을 받으면 도장 판과 상품을 교환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미션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것이었다. 크리스마스의 역사부터 생활 속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 등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퀴즈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두 번째 미션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추억을 남기고 미소 가득한 얼굴로 도장을 받아 갔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끝으로 2022학년도 학생자치회 주관 행사가 비로소 막을 내렸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사를 즐기는 학우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행사를 주최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수리홀, 백운홀에서 2022 군포의왕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를 개최했다. 배움나눔 카페는 시민교육의 방향성과 우수사례를 만나보는 참여형 성과 공유회로, 시민교육 주체들의 만남과 참여를 통해 자율과 자치 기반의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새로운 연대 외 협력의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는 오프닝과 함께 클라리넷, 첼로, 베이스, 피아노 4중주의 클래식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날 카페는 민주학교, 학생자치, 시민생태교육과정, 세계시민교육, 디지털시민교육, 미디어리터러시, 인성교육, 다문화교육의 주제로 2022년 1년 동안 우수사례를 나눔의 공유의 장으로서 초등 배움나눔 카페 6개, 중등 배움나눔 카페 6개, 총 12개로 운영했다. 카페 참여자는 사전 온라인 신청 접수를 통해 총 3개 카페를 신청하여 참여했다. 각 카페의 배움나눔 시간은 20분, 3회로 운영됐으며 각 배움나눔 사이에 10분의 휴식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시민교육 배움나눔 카페를 위해 온라인 패들렛(다른 사람들과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카페 운영 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일 ‘군포의왕 미래 교육과정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군포의왕 지역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미래형 중・고 통합운영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마련했으며 경기도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의 특징인 인구(학생수) 감소에 대비한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실시하고 AI기반의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으로 배움의 시․공간을 확장하여 미래의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2025년 3월에 개교하는 의왕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를 위해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군포의왕지역의 미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모든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균형 있게 키워가며 맘껏 꿈을 펼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과 미래형 중・고 통합운영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