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은 12월 22일 교육지원청 자체평가를 위하여 ‘교육행정기관 평가회’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행정기관 평가의 의의 ▷교육행정기관 평가 방법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중점과제 안내 ▷2023 구리남양주교육 기본계획에 반영할 내용 협의이다. 평가회는 총 5개 영역 24개의 지표에 대해 정량과 정성의 방법으로 내부외원 5명과 외부위원 6명이 진행했다. 정량평가는 지표에 대해 평가 결과의 적절성을 심의하고 정성평가는 보고서를 보고 평가하는 방법이며, 특히 영역 5의 중점과제 3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가이다. 평가에 참여한 다산하늘초 이우소 교장은 “2022학년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기본계획의 세부내용에 따른 평가지표를 성실히 이행한 과정과 결과를 알게 된 뜻깊은 평가회였다”고 말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새로운 경기 교육의 실현을 위해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행정기관평가를 충실히 받고, 2023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구리남양주 교육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2022 제4차 의정부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에서 담는 공유학교’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미래학교기획담당 장학관 및 의정부 마을교육공동체 송산사랑방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의정부혁신교육포럼 위원들은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공유학교-지역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대면/비대면 동시에 운영되어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학교,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올해 의정부혁신교육포럼은 문화예술분과, 진로직업분과, 학생분과, 마을자원분과,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 총 5개 분과로 운영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11월 16일 개최한 분과위원회 연합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분과는 학생의 의견을 전달할 소통창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자원분과에서 필요하다고 제안한 마을자원지도를 제작하여 학교에 배부하고 있다. 진로직업분과 역시 의정부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는 구도심의 지역불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학교별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촉구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23일‘2023 유·특·초· 중·고교(원)장 교육정책 워크숍’을 열어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용인 관내 유·특·초·중·고교(원)장 191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자율, 균형, 미래 3대 원칙”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교육정책의 이해 특강, ▲교육장 특강, ▲소통과 힐링 공연, ▲혁신학생지원과 및 초·중등교육지원과의 2023년 주요 정책사업 안내, ▲지구별 지구장학협의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2023년도는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이 학교 교육에서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용인교육지원청 전 가족들은 학교가 변화의 낯섦을 설렘으로 만들어 교육적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2일 강원도 델피노 리조트에서 기술직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술직 공무원 가운데 신규·저경력(8~9급)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기술직 공무원의 소통·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소속 기술직 공무원 49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도교육청 주요 정책·미래학교 발전방안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직렬별(건축·토목·기계·전기) 직무 현안 공유·논의, 전체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연수 주요 내용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이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안내 ▲제로에너지 건축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안전한 학교시설을 위한 학교시설 안전 관리 ▲법령개정에 따른 업무 효율화 방안 ▲건강한 조직 만들기 등이다. 도교육청 권순신 시설과장은 “이번 연수가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보 공유와 치열한 고민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10시 김포한강라마다앙코르 가람홀에 31개 시·군 돌봄 주체가 함께하는 초등돌봄정책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소통 토론회는 초등 책임돌봄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책임돌봄정책을 중심으로 31개 시·군 돌봄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국가적·사회적 책임으로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내용은 이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책임돌봄정책 연구 결과’ 기조 강연과 학교돌봄센터장의 지자체 협력 학교돌봄터 운영 사례 발표, ‘초등돌봄 질 향상을 위한 돌봄 내실화 방안과 돌봄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초등보육전담사(노조 포함), 교직원, 학부모, 교육청 돌봄업무담당자, 지자체 담당자, 지자체 돌봄운영자 등 돌봄 주체의 모둠 토론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현장 소통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분석하여 2023 책임돌봄 기본계획 및 중장기 책임돌봄정책 발전방안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희정 방과후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돌봄 생태계를 확장하고 질 높은 돌봄을 운영하기 위한 정책 마련의 자리”라며 “다양한 돌봄 주체의 의견을 모아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행정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지방공무원 인력을 증원 배치한다. 도교육청은 단설유치원과 소규모 학교에 행정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23. 1. 1.자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책정 기준을 변경했다. 기존 각급학교 교육행정직 공무원 배치기준은 ▲6학급 이하 1명 ▲7학급 이상 25학급 이하 2명 ▲26학급 이상 56학급 이하 3명 ▲57학급 이상 4명이다. 내년부터는 공립 단설유치원 교육행정직 공무원 배치기준을 ▲7학급 이하 2명 ▲8학급 이상 3명으로 1명씩 추가 배치한다. 초등학교 기준도 ▲22학급 이하 2명 ▲23학급 이상 55학급 이하 3명 ▲56학급 이상 4명으로 배치해 각급학교 내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최소 2인으로 책정하고 3인 이상 배치할 수 있는 학급수 기준을 낮췄다. 농촌 지역 등 소규모 학교의 교육행정직 1인 배치교에는 1명을 추가로 배치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75학급 이상 과밀학급·과대 학교와 장애인 공무원 근무교에도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지
(누리일보) 안양양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동아리별 독서 교육활동 결과 만들어진 작품으로 12월 19일~23일 전시회를 개최했다. 독서 교육활동 전시회는 학급별, 동아리별로 책을 읽고 난 후 내용과 느낌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독후활동 실시 결과물인 북아트, 한지공예, 종이콜라쥬 등의 작품을 모아 중앙현관에 일주일간 전시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리기, 꾸미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종이를 활용하여 책표지, 모빌, 병풍 등을 만들어, 예술적인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키우고, 모둠별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함께 향유하는 기회가 됐다. 안양양지초 책나래 독서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서 교육활동 전시회에 작품을 제출한 학생은 “친구들과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안산 교육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2022 학년도 동계방학 돌봄교실지원 교육자원봉사자 집중영역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과 협의를 통하여 전래놀이·스칸디나비아모스 액자 만들기·안전교육 및 안전키링 만들기가 선정되어 교육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기획했으며, 돌봄교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강의형 연수가 아닌 동계방학 돌봄교실지원 교육자원봉사에 활용할 키트를 직접 만드는 등 학생의 시각에서 봉사자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는 지난 하계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간 풍선놀이·책놀이·전래놀이 3가지 분야를 선정하여, 교육자원봉사자 집중영역 역량강화를 실시한 후, 돌봄교실지원 교육자원봉사 매칭을 실시하여 총 29교에 109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지난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돌봄교실지원(풍선놀이·책놀이·전래놀이) ’이 좋은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매칭됐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봉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청렴콘텐츠 공모전 상금과 청렴 교재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여한 ‘2022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대상 상금 300만 원과 청렴 교재 100권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상금은 도내 조손·한부모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과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되고, 도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청렴 동화와 청렴 교재는 학생들의 청렴교육에 활용한다. 전달식에는 제1부교육감을 비롯한 감사관 직원,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방향과 청렴문화 확산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청렴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래세대의 더 나은 청렴을 위해 책임과 배려를 기본으로 하며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달 ‘2022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 분야에서 ‘상호존중 잇다, 있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22일 “2022년 갑질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장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학사, 팀장, 주무관의 조를 구성하여, 각 조에서 상호존중에 관련한 질문을 제시받은 후 이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층 토론을 통해 관리자, 실무자 간의 인식 파악을 하여 세대별 이음 방안에 대하여 탐구하고 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세대별 의견 개진 및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장학사(고양교육지원청 소속)는 “세대별, 직급별 생각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라고 하며“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이번 소통정담회를 통해 더욱 수평적이고 청렴한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20일, 22일, 3일에 걸쳐 안산 지역 초등돌봄교실의 초등보육전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손끝으로 느끼는 라탄 공예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뿐아니라, 돌봄운영시간 확대, 초등보육전담사 중심의 돌봄체계 운영으로 지친 초등보육전담사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라며 마련했다. 특히, 초등보육전담사의 돌봄교실 운영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은은한 등나무향을 맡으며 손끝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023년 초등돌봄교실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기획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힐링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켜 학생 및 학부모의 돌봄교실 만족도를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2일 2022년 비상대비업무(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을지연습 사전 준비와 을지연습 훈련내용 등에 대해 교육부에서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종합해 우수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경기도교육청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접적지역 학교재배치 훈련 등 실질적인 비상 대비가 되도록 훈련했다. 또 교육감과 각 실국장 주재로 ‘전시 학교 건물 붕괴에 따른 복구 대책’ 등 토의훈련을 통해 전시 발생 가능한 현안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는 훈련 성과도 얻었다. 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조규문 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전시 사이버 대응과 학적부와 같은 중요 자료 보호 등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8건을 수상해 전국시도교육청 가운데 최다 수상 실적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은 교육부·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주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주관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30일 우수작 32건을 선정·발표했다. 공모전 주제는 소통·협업을 바탕으로 미래교육과정을 반영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우수사례이며, 분야는 ▲학교 ▲학생 ▲교원 ▲사전기획가 ▲설계자 ▲학부모 등 6개 부문이다. 도교육청 수상작은 총 8건으로 교육부장관상 4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3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상 1건 등 이는 전국시도교육청 수상작 가운데 최다 수상 실적이다. 우수작은 ▲(교육부장관상) 금광초, 부천동초, 동두천초, 화현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안용중, 양평고, 양평전자과학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상) 광명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핵심은 교육공동체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데 있다”며 “공모전 수상 학교 모두 축하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온라인으로 2022 안산 꿈의학교 성장나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나눔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꿈의학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 각자의 활동 소감을 발표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장나눔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꿈의학교 활동 사진·영상을 활용하여 제작한 성장나눔 영상을 상영한 후, 학생들의 활동 소감 발표 및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로 진행 했으며 성장나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1년 동안의 꿈의학교 활동을 성찰해보며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 설계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고, 꿈의학교 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안산 꿈의학교 꿈짱 학생 김○○은“오늘 성장나눔 연수를 통해 1년 동안의 꿈의학교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참여한 성장나눔 영상을 보니까 너무 뿌듯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꿈짱 학생 최○○는“예전에는 이런 자리가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특별히 각자의 꿈의학교에서 꿈을 향해 달려왔던 여러 친구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교육지원청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율동초등학교는 12월 20일 저동중학교에 재학 중인 본교 졸업생 4명이 율동초를 방문하여 6학년 학생들과 따뜻한 정과 조언을 나누는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선후배 만남을 위하여 율동초 6학년 재학생들로부터 ‘중학교 하루 일과, 수업 진행 방식, 공부 방법, 성적 관리, 자유학년제,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급식, 초등학교와 가장 큰 차이’등 중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질문지로 받았다. 저동중학교 재학생 4명은 6학년 각 반에 2명씩 들어가 사전 질문지를 바탕으로 현재 저동중학교 학교생활을 상세하고 따뜻하게 안내했으며, 유익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중학교 생활 안내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면서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본교 원지은 학생은 ‘중학생이 된다는 것만으로 두렵고, 궁금한 내용이 많았는데, 중학교 선배님들을 학교에서 직접 만나 유익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들어 도움이 많이 됐고, 진학하게 될 저동중학교에 따뜻한 선배님이 많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라고 했다. 이번 졸업생과 재학생들과의 만남 행사는 율동초 6학년 학생들의 막연한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공공요금 예산 절감을 위하여 전기요금 등의 절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최근 세계적인 에너지 수급 위기로 에너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우려와 학교의 공공요금 지출 증가에 따른 예산부담 가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제도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의 지속성 확보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실무자 중심의 TF 운영으로 현장 지원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확한 현황을 바탕으로 한 공공요금 절감 방안 마련을 위하여 최근 관내 공사립 총 112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현황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 전기요금 절감을 위하여 역률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역률은 일정비율에 못 미치면 역률 요금이 추가로 발생하고, 일정 비율을 초과하면 요금이 감액되므로 역률 관리가 전기요금 절감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상하수도요금 절감을 위하여 요금 기준 개선에 나선다. 현재 상하수도요금은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정하고 있는데 교육용 요금 기준이 없어 가정용보다 2배 가까이 비싼 일반용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1일 의왕시, 의왕시의회와 함께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2022 제4차 의왕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열렸던 의왕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에서는 의왕혁신교육포럼을 ‘의왕미래교육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미래교육, 시민공동체교육, 문화예술체육교육, 교육행정분과 및 의왕내손중고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개발분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그에 따른 이번 5개의 분과위원들은 이번 포럼에서 의왕교육현안에 대한 제안들을 발표했다. 또한,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비전과 원칙을 안내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유한 후 ‘의왕미래교육! 준비된 것과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미래교육포럼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왕시장, 의왕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되고 있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의원,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교육협의체이다. 이은광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의왕의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포럼에서 나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14일 양평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에 소속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블룸비스타 강의장에서“2022 하반기 지방공무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8, 9급 저경력 공무원들과 5, 6, 7급 중진 이상급 공무원으로 구분하여 직급별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으며, 실무 위주의 연수를 통하여 직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다. 연수내용으로는 8, 9급 공무원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및 발전기금 △물품관리 △정보공개 △ 민원 친절 교육이 진행됐고, 5, 6, 7급 연수에서는 △디지털 집중 역량 강화 △리더 공무원들의 민원교육 연수가 진행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이륙하고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에 많은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며“새로운 미래교육체제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실무적인 연수를 진행할 것”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경기미래교육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미래교육을 펼치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프로그램 도입과 올바른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구성원이 함께 논의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진행 순서는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장점, 향후 발전해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현장 교사의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진행된 공감 토크에서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태희 교육감과 배정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이서영 솔터초 교사, 이현준 효명고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전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양질의 에듀테크 활용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 맞춤형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에듀테크의 현장 안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디지털 및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이 함께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공감 토크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일반적인 수업이 교육 2.0이라면 에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는 20일~22일 3일간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힐링’을 운영했다. 이번 ‘예술로 힐링’교직원 교육프로그램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교직원의 힐링을 목적으로 한 전문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융합예술의 대표 장르인 ‘렉처 콘서트’등을 통해 특화된 장소에서 융합예술 경험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학생들이 특화된 예술공간에서 전문예술교육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융합예술교육 체험 장소로 이번 교직원 대상의 ‘예술로 힐링’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마감되어 차년도에는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교직원 대상의 ‘예술로 힐링’은 전문예술교육에 대한 기회 제공이 학생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까지 이어지며 예술성으로 소통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전문 예술교육을 더욱 더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경기과학고등학교 컨벤션홀에서 영양ㆍ식생활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새로운 경기 학교급식과 영양ㆍ식생활교육! 현장이 길(吉)을 만들다'를 주제로, 학교 자율성 기반 학교급식 진단과 학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ㆍ식생활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순서는 이영미 명지대 교수가 학교급식 진단 도구 개발과 질 제고 프로그램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구성원 대표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카페테리아식 학교급식 정책과 연계해 학생 식단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생의 기호와 건강 상태에 따라 음식 종류와 양을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ㆍ식생활교육 정책을 지역사회 등과 협업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이번 포럼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경기 학교급식 정책을 위해 준비한 좋은(吉) 취지의 자리”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학교급식 문화를 진단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통합적인 영양ㆍ식생활교육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 죽산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일동은 12월 19일 죽산면사무소에 농협 상품권을 전달했다. 죽산중고는 2022학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특색 행사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죽산중고의 교육 활동을 종합하고 교육과정 간 발생한 각종 산출물들을 판매, 전시,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교육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부스를 계획하고 운영하여 마을 교육 공동체가 모두 참여하는 지역 행사로 각각의 부스들에선 교육과정 연계 학생 활동의 산출물 판매와 체험을 진행하거나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내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을 교육 공동체로부터 기부받아 판매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학부모회에서는 분식점을 운영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소비의 증가로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필요한 사람과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는 방법을 배우고 행사 수익금의 기부를 통한 사회 경제 교육 및 사회 공헌 활동 체험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회했다.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에는 죽산중 민주 학교 담당교사 및 학생자치회 교사와
(누리일보) 안성고등학교에서는 2022년 2학기 Wee클래스 ‘교과연계 미술치료집단 프로그램’을 19일~22일 4일간 운영하고 있다. 심숙현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일상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해보는 것은 자신을 알게 되고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된다고 봅니다. 피카소는 ‘모든 아이는 예술가로 태어났다’고 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도록, 예술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부모와 교사의 최고의 역할이 아닐까요?”수업 참관을 자주 하시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응원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문상담교사(이은정)는 “치유는 감정을 알아차리면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이들을 상담장면에서 만나면서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나의 마음을 만나고, 친구들의 마음이야기를 들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래요. 교육과정 속에서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학생 스스로 진로방향을 찾을수도 있고, 학교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술치료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승원(1-5)학생은 “시험기간에는 시험준비 하느라 마음이 분주했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과활동을 하느라 분주해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푸른솔유치원은 지난 20일 ‘찾아오는 뮤지컬 요술 지팡이’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상상 노래극인 ‘요술 지팡이’는 공연예술 전문단체인 극단 21의 창작극으로 토끼와 거북이, 금도끼 은도끼, 피터팬 등 3가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요술 지팡이를 활용하여 상상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아의 무대 참여, 함께 부르는 노래 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극 중 ‘상상할 수 있다면 꿈을 꿀 수만 있다면 뭐든지 될 수 있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노랫말처럼 유아들은 다양한 상상을 펼치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공연을 본 유아들은 “거북이의 등에 날개가 생겨 경주에서 거북이가 토끼를 이겼어요”, “지팡이로 달나라 토끼를 볼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쳤다. 푸른솔유치원 이정희 원장은 “유아기부터 질 높은 공연을 경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 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문화 예술적 소양 함양 및 꿈과 재능을 키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계속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