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희망의쉼터(노숙인자활시설)에 쌀 등 무료급식을 위한 지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품 전달은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실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무료 급식 지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웃사랑 나눔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계획’에 따라 1월 30일부터 각급 학교의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자율적 착용 권고로 조정된다. 오늘 방역당국이 발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계획’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겨울 유행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상황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급 학교의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 유증상자․고위험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 다수 밀집+비말생성 환경 현재 방역당국에서 준비 중인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안내서’가 확정․배포되면, 교육부는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1월 27일까지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시흥시 관내 청소년 단기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생활필수품 등 지원물품을 시흥시 관내 남자, 여자 단기쉼터에 전달했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매년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쉼터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런 쉼터의 존재가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센터 덕분이다.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사회에서 본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초·중·고 학생 3.3만여 명(1월 17일 기준)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전국 총 90개의 대학·기업·공공기관에서 1,6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캠프 운영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초 원리 교육, 생활 속 인공지능 체험 실습, 프로젝트 기반 코딩 협력 학습 등 정규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초·중·고 학생 누구나 자신의 학년, 개인의 수준·흥미, 원하는 일정·장소 등을 고려하여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동양대학교의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신흥중 3학년)은 “간단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길을 따라 주행하는 실습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고, 캠프를 계기로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하여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으며, 민간 기관 ㈜맘이랜서의 해커톤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누리일보) 양주시·연천군·서정대 컨소시엄은 지난 19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성과확산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확산포럼은 지난해 6월 양주시·연천군·서정대 컨소시엄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된 후 첫해 이뤄낸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희태 양주시의원,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서정대학교 교직원, 정규교육과정 학생, 직업교육프로그램 교육생 등 약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성과포럼(토론회)와 성과 전시회, 성과공유회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성과포럼에서는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개편방향과 과제 ▲직업교육프로그램의 고도화 방안 ▲양주·연천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평가와 시사점에 대해 발제를 진행하고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성과전시회에서는 2022년 직업교육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이룬 성과, 활동 현황 등을 살펴보는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와 시민사회재단(상임대표 조종건)은 19일 평택시민과 학교 구성원의 교육복지와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택시민과 학교 구성원의 사회의식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 및 인권교육 활성화 ▲학술 활동 공동 개최 및 지원 ▲기후위기, 저출산·고령화, 교육제도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 노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의 물적 성장에 따르는 정신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교육공동체가 건강한 사회를 이끄는 성숙된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담당자와 멘토단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틀간 K-에듀파인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진행될 멘토링 전문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 2022학년도 회계 결산을 위한 K-에듀파인 정리 추경 ▲ 2023년도 본예산 편성 ▲ 2023년도 예·결산 업무처리 지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사립유치원 멘토링 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대표 강사가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의 예·결산 편성 등 운영 절차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회계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립유치원 재무 운영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K-에듀파인 도입 이후부터 지속적로 사립유치원 대상 멘토링과 교육을 진행하여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9일(목)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 햇살고운집(청소년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하여 복지시설별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맞춤형 지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지원청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어 설 명절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위문품은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고양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18일, 파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설 명절 맞이 파주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을 포함하여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3년 계묘년 설 명절 맞이 유연한 조직문화 및 공감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 퀴즈는 청렴 상식 문제, 청렴 법규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청렴 문화 확산 및 반부패·청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 외에도 청렴 윷놀이, 청렴 O/X퀴즈, 반부패 관련 인물 및 영화 퀴즈, 파주 역사 문화 문제, 일반상식 문제 등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상, 하급자 간에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민족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파주교육지원청의 특별한 청렴이벤트로 전 직원의 정서적 문화감수성 함양과 함께 청렴 거부감 완화 및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파주교육 발전을 위해 올 한 해에도 청렴을 최우선에 두고 총력을 다할 것”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조은옥)과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학생 미래핵심역량 함양 및 교원의 교수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19일 대진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영재교육 교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협조, ▲ 경기도 교원 연수, 학생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전문가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조은옥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교육 자원을 통해 미래역량을 함양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교육사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시장과 김금숙 교육장이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비전을 기초로 한 관학 발전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능동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안산지역 일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안 사안과 숙원사업을 살피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함께 소통 현장 방문 정담회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그 동안 학교 현장에서 가지고 있던 주요 현안을 학교장,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취하는 형식으로 1월 중 안산 지역 총 6개교(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방문할 계획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지자체와 함께 논의가 필요한 현안 등) ▶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운영 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다양한 교육관계자와 검토를 거쳐 학교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으며,“올 1월은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안을 살피고 있으나 의정활동 중에도 좀더 많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며, 학교 현장의 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직접 살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여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행복한 도전, 따뜻한 배려, 미래로 가는 안산교육'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미래 역량에 부합하는 건전한 인성을 갖추도록 하는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깨끗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청렴성 정착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학교 운영' 등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주요 청렴 정책들이 포함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해 '상호 존중하기 운동', '답례품 하지 않기 캠페인'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복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 추진 중이다. 홍정표 교육장은“미래를 살아갈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교육 현장이야말로 교육공직자로서 청렴성을 지켜야 할 청렴의 최전선”이라며, “안산교육이 신뢰와 청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가 담긴 이번 서한문은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일간 2023년 1월 1일자로 관내 신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지제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처음 발령을 받아 적응이 어려운 MZ세대 신규 지방공무원의 직무·소양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관을 함양하여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연수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K-에듀파인을 실습하는 참여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내용은 학교회계, 급여, 공문서 작성 등의 직무 분야와 새내기 공무원 공직관 다지기, 공직자가 알아야 할 직장예절의 인성분야다. 특히 연수생 전원이 공직관 다지기 발표를 하면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공직관을 공유하며 서로서로 얼굴을 익히는 친숙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근수 행정국장은“이번 대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MZ세대 새내기 공무원의 직무·소양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앞으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지방공무원들이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행정인으로 성장하여 미래 교육행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를 개발하여 운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 해맑은마음터, 가연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김포교육지원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둔 1월 18일 성남 관내‘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을 위로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교육이 갖는 책무성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의 정을 실천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이번 설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승균 교육장은“이번 방문이 우리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18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갑질예방 투호놀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 안양과천교육청에서 정한 4가지 실천과제(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자에게 투호놀이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호놀이 성공 횟수에 따라 상품을 차등 제공하여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상품이 소진되어 이벤트를 조기 종료할 정도로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최근 교육청으로 발령받은 한 직원은 “새로운 장소와 업무에 적응하느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잠깐이나마 몸을 움직이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뜻깊었다. 무엇보다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하고 정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여 재미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친환경자동차 운전자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93개 학교에 301면의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학교시설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차단위구획의 총수가 50개 이상인 주차장 중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을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고, 이외의 차량이 주차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 완료한 관내 학교의 교육행정실장은 “이번 주차구역 설치를 통해 교내 친환경자동차의 보급과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오산 관내 학교 주차장 내 친환경자동차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저탄소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운전자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도내 교육․학예에 관한 사회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여 곳을 선정해서 단체별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이나 비영리민간단체이며, 1년 이상 관련 공익사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교육 사각지대 해소, ▲학교안전 등이다. 이는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제출 서류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자우편과 등기우편을 통해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서류와 현장 심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말에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18일 어울림 3실(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에서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2022년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활동 현황을 공유하면서 그 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변진숙 센터장 및 운영지원단 4명 대상 경기도교육감 감사장을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이 대리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올 한해 동안 이루어질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고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자원봉사 운영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2023년 주요 교육자원봉사 활동으로는 기존 진행하던 대학생 학습멘토링, 돌봄교실 지원 등은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인적지원을 활용하고자 ▲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 다문화특별학급 운영교 자원봉사 프로그램 ▲ 봉사단체와 연계한 다문화 학생 대상 재능기부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한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올 한해에도 전년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지원단과 함께 학교 중심 프로그램 도입을 고민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1월 고지분부터 관내 유치원 상하수도요금이 감면된다고 밝혔다. '수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시설의 요금 할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고, 그동안 초·중·고등학교의 상하수도요금은 의정부시 조례에 따라 부과 요율을 일반용 1단계로만 적용하여 감면해왔다. 그러나 유치원 역시 교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조례에 상하수도요금 감면 규정이 없고 각종 요금 인상 등으로 유치원의 공공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어 직접 교육활동에 투자할 수 있는 교육활동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상하수도요금에도 일반용 1단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와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가 각각 지난해 11월, 12월에 개정되면서 유치원에도 일반용 1단계 요율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적용 혜택을 받으려면 개별 계량기를 설치해 사용해야 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의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유아의 직접 교육활동에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이 늘어나게 된다”라며 “행복한 의정부 교육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정 기관에는 도교육청 자체 예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합해 총 17억 원을 투입한다. 기관별 운영 현황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4천만원부터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하는 기관이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28곳 내외를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과 인편(우편)으로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2월 23일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지정 및 운영한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2 전문대학 혁신사업 성과확산 토론회(포럼)’를 1월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과확산 토론회(포럼)는 각 전문대학의 2022년 혁신지원사업 운영 성과(교육혁신, 산학협력 혁신, 기타 혁신)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현장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 전문대학의 특성·지역수요를 반영한 대학별 자율혁신계획 수립·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에 5개 권역의 전문대학 104개교를 대상으로 합계 4,0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전문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별 대·내외적 여건과 역량 등을 반영하여 각 대학에 특화된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대학 현장의 사업수요와 만족도가 높으며, 지난해 12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됨에 따라 2023년 예산도 6,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0억 원 증액됐다.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향후 고등직업교육의 지향점과 관련된 주제 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고물가 지속에 경기침체까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설맞이 나눔 실천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