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개원 예정인 과천토리유치원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원준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개원준비 협의체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개원준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천토리유치원 예비 학부모 및 관내 재직 중인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1차 협의회에 이어 지난 1월 27일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과천토리유치원 개교준비 협의체 2차 협의회에서는 개원준비 추진현황 전반에 대해 교육지원청 각 부서와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수직 증축에 따른 안전 문제와 방과후반 증설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개교준비 협의체는 “과천토리유치원의 수직 증축으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스러웠는데 담당부서의 안전대책 설명으로 걱정을 많이 덜었고, 앞으로 과천토리유치원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반영된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개원준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27일, 의정부 첫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교인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 확인 및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대상교로 지정된 경의초등학교는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경의유치원과 함께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시설공사 공간 부족으로 인해 모듈러 교사를 설치하기가 어려워, 공사단계를 분리하여 순차적 건물 철거 및 개축사업이 진행된다. 동관 및 체육관이 1차 철거되어, 기존 운동장 부지에 경의초등학교 및 경의유치원 신축건물이 개축되며, 신축건물 완공 이후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이 2차 철거되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축공사가 시작된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차 철거 및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에서 교육활동을 하게 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공사 기간 동안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주변 통학로 안전 등 학교의 고충을 듣고 협의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1월 27일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ㆍ균형ㆍ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올해 진행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은 경기도교육감의 위임을 받아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과 시흥시가 실제 운영의 주체로서 협약을 맺는다. 본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청은 시흥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미래교육협력지구로의 전환을 축하하며 임태희 교육감이 현장에 참여하여 지자체와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 이후 바로 부속합의서 체결이 이루어졌다. 2023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는 시흥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총 13개 사업에 108억 5천 4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것은 시흥의 유ㆍ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미래교육과 진로진학지원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지원되어진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
(누리일보) 시흥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2023~2025)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과 세부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동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장대석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미경 평생교육원장, 업무 관련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따뜻한 시흥 미래교육을 실현할 뿐 아니라,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부터 혁신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군이 지역 중심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중이다. 시는 시흥혁신교육지구의 지난 12년간 성장과 성과를 발판삼아, 향후에는 경기교육정책 비전인 ‘자율·균형·미래’ 3대 키워드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가
(누리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월30일(월)부터 시행하는「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서(제7판)」를 배포함에 따라, □ 교육부는 1월30일(월)부터 학교,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자율로 전환하고, 예외적으로 착용 의무 유지 또는 적극 권고가 필요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체화하여 현장에 안내한다. 한편, 자가진단앱·발열검사·소독·환기 등 방역체계를 정하고 있는「학교방역지침」은 코로나19 감염 추세 등을 살펴보면서 학교현장 의견 수렴, 방역당국 협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완한 후 새 학기 시작 전에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27일 안산교육지원청 해란뜰실에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운영 내실화를 위한 “2023년 함께 성장하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시스템 학습공동체(이하 학습공동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 전문멘토강사,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총 10명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는 2021년부터 3년째 사립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는 자발적인 소모임이다. 특히 2022년에는 학습 결과물로 사립유치원 보수인건비 프로그램(현재 ver3.까지 업데이트)을 자체 개발, 전국 배포하여 유치원에서 어려워하는 급여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2023년에도 사립유치원 행정인력 지원 건의, 감사 마스터, 원비의 모든 것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공동연구를 하면서 사립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습공동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학습공동체 모임은 편한 분위기에서 업무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학습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사립유치원 K-에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각 분야별 지원자 총 5,542명 중 지난해 11월에 치른 1차 시험과 이달 시행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1,578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합격자 중 지역구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학교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수험생의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 가능하다. 합격자 대상 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는 2023. 1. 25.(수) 『구리 상생교육 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협력사업 발굴 및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구리 관내 학교 자치와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손 맞잡았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 7. 1. 자로 구리지역에 맞춤형 교육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리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정된 조직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도심 밀집형이라는 구리시의 특수성을 감안해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센터 구축을 위해 T/F 회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센터 설치 실무를 총괄하는 황혜정 대외협력과장은 기존에 설치 운영 중인 교육지원센터와는 차별화된 교육지원과 교육협력 중심의 센터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센터 기능 및 역할 확대를 염두에 두고 최소 100㎡ 이상의 공간을 구리시에 요청했다. 구리시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과정인 구리교육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구리시 별관, 여성행복센터,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유통도매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내부 협의 및 검토가 진행 중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공동의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30일(월)부터 2월 1일(수)까지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담당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3개 교육지원청(부천·안산·시흥)이 지난 22년 8월에 협력하여 추진한 연합 연수의 긍정적인 평가로 기획됐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평가 및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EBS 당신의 문해력》 저자 김윤정 작가의“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를 시작으로 ▲ 교육과정 연계 장서개발 ▲ 책과 이모티콘을 결합한 북모티콘 ▲ 그림책 읽기발달 프로그램 ▲ 교과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독서교육 ▲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법 활용한 NIE 독서법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부천 지역 학생의 자기 주도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과 더불어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연수로 학교도서관이 보다 창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구리혁신교육지구)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구리혁신교육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5억 8백만원(시 16억2천4백만원, 교육청 8억8천4백만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내달 '학교 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운영을 종료하고 정책 방향을 학교 업무 총량 감축 및 효율화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학교 종료 결정은 당초 공모 계획에 따른 1차 연도 성과평가 및 재지정 심사에서 사업 목표 수행 여부, 효과 및 수행 의지 등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뤄졌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량 감축과 효율화를 목표로 3.1.자 학교 업무개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학교가 고유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 자율 여건 조성을 위한 행정개선 정책으로 ▲불필요한 행정업무 축소·폐지 ▲교육지원청의 역할 강화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정책공유 및 기관 간 소통·협력체계 확산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협력을 토대로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쉽게 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 새로운 정책 방향”이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 행정을 효율화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육지원청은 26일 오전 경기도의회 김포지역 의원들과 소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홍원길·오세풍·김시용·이기형 의원,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 조경숙 행정과장, 이만영 행정사무관이 참석하여 김포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 통학 차량 추가 지원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기계설비법'개정에 따른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지원 방안 마련 등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김포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은 “김포 교육 현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여기 모인 의원님들과 함께 김포시 교육 발전과 경기 교육 발전을 위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지난해 경기도의회의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내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올해도 학생과 학교를 중심에 두고 변화하는 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김포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은 경기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이해를 통한 예산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26일 안산교육지원청 각 부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에 관한 주요 사항과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이·불용액 최소화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행정으로 집행률 최대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 지방교육재정 운영 현황 ▶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주요 사항 ▶ 세출예산 집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특회계 예산의 편성·집행에 대한 주요 지침과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이번 연수는 1월을 시작으로 3월, 7월, 9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외 신규직원 전입 등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상곤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6일(목) ‘2023년 제1회 지역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학년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 75명(초등 34명, 중학 41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의 학력 인정 제도로 일상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 아니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에서는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정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를 이수해야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 내 최초로 안양시민대학이 초등과정 시범 기관으로 운영한 이래로 3개의 문해교육기관에서 초등학력 이수자 246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30명을 배출하여 총 누적 376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만 84세로 누구보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넘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학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길 바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이은형)은 겨울방학을 맞아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아 6~7세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생각놀이’를 진행한다. 이번 그림책 놀이는 ‘책맘’의 재능기부를 통해 ▲유아 그림책 생각놀이, ▲어린이 그림책 생각놀이 등으로 운영한다. ‘책맘’은 의정부 관내 학부모동아리로 초등학생과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초등 2~4학년 대상 어린이 그림책 놀이는 ‘책맘’이 직접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이은형 관장은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도서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책맘들의 재능기부 활동과 지역아동센터 독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웃다리문화촌에서 경기도의회 평택 지역구 김재균 의원, 서현옥 의원,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 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폐교된 서탄초 금각분교를 민·관·예·기업의 협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평택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교육 체험활동 및 지역의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시설 재탄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과 평택시청 부시장, 웃다리문화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시설 공간의 재활용 우수사례인 웃다리문화촌처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5일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성실한 공약 이행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성별․직종별로 인원을 고르게 배정해 균형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평가 분야는 ▲자율교육 ▲균형교육 ▲미래교육 ▲행정체계 등 4요소로 나눠 세부 공약의 추진 현황을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경기미래교육의 파트너이자 정책의 동반자”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담아 공유해 주시고 매의 눈으로 세밀하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월 25일 지역의 보건교육 생태계 확장과 다양한 학생건강증진사업 개발을 위하여 경기 최초로 『유관기관 협력모델 개발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청, 학교가 협력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학생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학교중심, 현장중심의 보건교육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학생건강증진 지역 협력모델을 발굴,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교육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건강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교육은 누구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 공동의 노력으로 이루어야 하는 것이며, 금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문제에 대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자 3개 부처(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활용하는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간 3차례 공모를 통해 총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사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에도 네 번째 공모를 실시하여 2개 대학을 신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1차)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ERICA, (2차) 경북대, 전남대, (3차) 전북대, 창원대 공모에 선정된 대학은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존 공모와 동일하게 대학 및 산업대학(서울 소재 캠퍼스 제외)이며, 1만㎡ 이상의 사업부지 면적 등 신청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평가지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선정결과를 1월 26일 발표한다. 지난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1.9.) 이후 시범교육청 공모기간(1.11.~1.18.)을 거쳐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을 선정했다. 그간 새 학기 신속한 현장 적용을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 협의체에서 시범교육청 주요 운영 내용과 2023년 추진방향 등을 지속 논의하는 등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5개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의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교육청은 20개교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악기교실, 미술놀이 등의 활동과 도서관, 지정교실을 개방하여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전체 초등학교의 30%인 80개교에는 방과후학교 강사 선발 1차 서류심사,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업무도 지원하여 단위학교의 업무경감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에듀케어 집중 지원 프로그램인 ‘새봄교실’을 운영하고, 해당 학급의 청소용역비를 지원하여 교실 환경관리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수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이관에 따른 2023년 사업 규모 확대(5,261억 원, 2022년 대비 +1,180억 원 증액), 지원 방향 등을 반영하여 '4단계 두뇌한국 21 사업 수정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대학원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지역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한다. 대학원 차원의 제도혁신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지역대학원 4개교를 추가 선정하고, 2023년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확보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 증액분(278억 원)을 지역대학원에 집중 투자한다. 이에 따라 지역대학원에 대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 지원 규모와 지원액이 수도권 대학원 이상 수준으로 크게 확충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하여 예비대학원생(학부 3학년 이상)의 연구장학금을 지원하는 ‘주니어 비케이(BK)’ 사업이 신설 ․ 운영된다. 지역대학원을 포함한 각 대학원은 주니어 비케이(BK) 사업을 통해 우수 학부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타 지역 및 국외
(누리일보) 교육부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다문화 직업인편’ 총 20편을 개발·보급한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은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직업인의 고유한 경험과 강점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편당 15분 내외의 진로교육 콘텐츠로서,1월 23(월)부터 매주 월․화 2회씩, 10주간 진로교육 온라인 누리집 커리어넷과 유튜브 채널 교육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1․2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른 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의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시즌3은 한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개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에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3명, 다문화 대학생 5명, 다문화 직업인 13명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그리고 다문화인의 강점을 활용한 사례를 현장 탐방형 미니 다큐형식으로 공유한다. 1편은 고양시 성저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바수데비 선생님부터 시작한다.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생 책 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학생 책 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사서교사와 학생 13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자신들의 학교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책을 출간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은 것이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단순히 글을 쓰는 데 마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배운 실습 요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교사가 직접 편집하는 등 책의 디자인부터 글을 싣는 과정까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해찬 학생은“이번 나도작가다 활동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며 내가 가지고 있던 나에 대한 생각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글로 정리하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성실하게 참여해준 덕분에 마지막까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