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14일 본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법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25곳에 설치됐고, 19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작년(2022)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월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침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구리시 출신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고, 14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월 14일 안산원곡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은 안산원곡초등학교에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주차장 등 복합화 시설을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총괄 계획 수립과 실행, 복합화 사업 추진 여건 조성, 행·재정적 지원과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협력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본 협약에 기반하여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를 건립함으로써 다문화가정학생 밀집 지역인 안산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빛깔을 담아 모든 학생·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문화가정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한국어교육뿐만 아니라 학생·시민 대상 이중언어교육, 문화다양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세계문화체험공간, 동아리활동 공간 등을 구비하여 세계시민 공동체를 위한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안산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다채로운 미래교육 운영 소식과 사례 공유를 위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웹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번에 처음 발간한 소식지는 △고양형 미래교육 운영 개요 △2022 운영보고서 e-book △미래교육전문가 특강 e-book △고양미래교육 소식, 미래교육 운영 팁 등을 소개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 개별적 접근이 가능하다.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을 통해 소수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두의 다채로운 성장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 앞으로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공유하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3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운영교’를 공모 중이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함께 미래 우수인재 육성 및 관산학 창업교육 및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행복한 동행을 약속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022년에 직업계고 신입생 진로캠프 지원, 안양시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지원,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특강 특별강사 지원, 창업역량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스쿨창업크루 마켓 참여 등 관내 창업교육과 직업교육 관련 협력을 도모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과천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안양과천 미래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추진됐다. △ 기업가정신 및 창업역량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전반적 협력, △ 취업진로 및 창업진로 등 새로운 미래진로직업교육 관련 협력, △ 관내 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및 일자리박람회 추진 협력, △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통한 직업교육 질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산학간의 협력적 창업교육 및 직업교육 생태계를 긴밀하게 조성하고자 한다. 이에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023학년도 안양공업고등학교 화학공업과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이해를 돕기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안내 책자와 성남교육지원청 유튜브에 교육주체 맞춤형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이란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 36교를 대상으로 학교안 교육과정으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간 다양한 교과목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과목선택권을 확대하는 학교 밖 정규교육과정 운영 체제이다. 2022학년도에 성남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6개 권역 (중원권1, 수정권1, 분당권3, 판교권1)으로 나누어 온라인·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47과목을 개설 운영하여 교육공동체로부터 진로·진학 학습 설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23학년도에는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을 52과목으로 확대하여 개설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성남형 캠퍼스 교육과정 안내서’ 자료집에는 고등학교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을 위한 성남형 캠퍼스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
(누리일보) 화성 소재 송화초등학교의 경제교육 프로젝트 ‘13살의 노후대비’가 2월 6일 EBS뉴스 [생존금융 특집기획]에 경제교육 우수사례로 방영됐다. 송화초등학교는 학교중점교육과정으로 진로교육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과 1사 1교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제16회 금융감독원 공모전 입상과 이번 EBS 방영을 계기로 금융경제교육 명문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송화초등학교의 경제교육 프로젝트인 ‘13살의 노후대비’는 학생들이 1년 12달 동안 1달에 5살씩 나이를 먹는다고 가정하여 대학 진학과 군입대, 취업과 결혼, 은퇴까지 고려해 인생을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며, 송화초등학교 학생들은 평소에도 투자노트 작성 및 통장쪼개기, 실제 주가와 환율을 반영한 모의투자 등 경제교육을 꾸준히 참여해 왔다. 김지환 송화초등학교 담당교사(초등경제교육연회구회)는 “학생들이 교실 속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모의저축 및 투자 활동을 경험하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험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실용적인 경제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옥남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2월 9일(목)~2월 10일(금)에 수료식 및 졸업식을 실시했다. 온골유치원은 이번 수료식과 졸업식에서 유치원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축하해주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증서 수여, 원장선생님의 축하 말씀, 졸업생과 함께 축하하는 벌룬쇼 공연을 진행했다. 졸업식은 졸업증서 수여, 상장 수여, 원장선생님 회고사, 졸업 축하 동영상 시청, 졸업가 및 원가 제창, 졸업식 특별 공연 등으로 학부모와 함께 졸업생을 축하해주었다. 유아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 개별 맞춤 상장으로 신체건강상, 독서상, 협력상, 예술표현상, 창의상 등 영역별로 유아의 인성과 역량에 대해 시상했다. 온골유치원은 온골유치원 유아들의 졸업과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3가지 약속 실천을 부탁했다. 첫째,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요. 둘째,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해요. 셋째, 부모님을 존경하고 효도해요. 라는 세 가지를 부탁하면서 오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했다. 학부모에게는 “앞으로 자녀의 바른 성장과 행복 자람의 길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부내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 신기술인 챗지피티(ChatGPT)를 체험하고 토의하는 ‘디지털 게릴라 공개토론회(포럼)’를 2월 13일 개최한다. ‘디지털 게릴라 공개토론회(포럼)’는 교육부 직원 전체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신기술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역할 및 변화 방향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로 최근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챗지피티를 선정하여 2월 1일(수)에 제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신청자가 많아 동일한 주제로 행사를 재차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부 직원들은 챗지피티를 직접 사용하며 여러 기능을 체험하고, 관련 자료 학습 및 영상 시청 후 인공지능이 우리 교육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챗지피티와 관련하여 학습지원 도구로서 가지는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교육부는 이달 중으로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하여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AI랩) 소장에게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챗지피티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교육의 방향’을 주제
(누리일보) 교육부는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2023년 새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2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ㆍ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방역부담을 줄이면서, 교육활동 정상화 등 온전한 일상 회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학교 방역체계를 보완했다. 다만, 코로나19 종식까지는 위험요인이 남아있는 만큼, 필수적ㆍ기본적 방역조치는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다. [추진 배경 및 상황 진단] 교육부는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지난 3년여 동안 국내 코로나 발생 양상 및 변이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방역체계를 도입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원해 왔다. 2023년 새 학기를 앞둔 현 시점의 방역상황은 1월 3주차 이후로 연속 3주간 위험도 평가(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결과 ‘낮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5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정점 구간을 지나 당분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3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방안과 관련해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으로 도교육청의 학교설립 권한이 더욱 강화됐다”며 “도교육청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 설립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 신·증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소규모 학교(초 36학급 미만, 중·고 24학급 미만) 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경우,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경기도형 학교설립 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자주적으로 학교설립 정책을 추진하고, 과밀학급, 학교 부족 등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교육부 발표에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건을 반영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지역을 말한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겸,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조문경 수원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으로,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는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교육 자치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 ‘수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7일부터 3일간 지역 내 학교도서관 담당자 35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별관에서 ‘2023 겨울방학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마음을 다독이다” -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 ▲비경쟁 독서토론 입문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자기이해와 독서처방전 등의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담당자가 연수 내용을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토론 실습, 학생 성격유형에 따른 추천 도서 선정 등의 실무 중심 활동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최선하 교육과장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학습을 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자기 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학교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창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1,304교에서 학교별 3~10일 간 ‘2023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학교는 전 교직원이 함께 모여 학교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갖게 된다. 또한, 전입 교직원의 빠른 적응을 위한 학교와 마을 탐방,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조직, 학습지원 대상학생 이력 관리 및 상담자료 공유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전체 학교에 배포했으며, 지난달에는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가졌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꼼꼼한 새학년 준비로 아이들과 선생님 얼굴에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 프로젝트형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어디까지 가봤니? 양평 체험 한 바퀴』를 개발하여 보급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양질의 교육자원이 참된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7년부터 꾸준히 체험 교육 지원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올해 개발된 『양평 체험 한 바퀴』는 지역의 통일, 역사, 자연(생태), 과학, 미래, 인문, 인성, 예술 체험처 114곳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고, 체험 전·중·후 활동 예시와 동영상 링크 주소, QR코드 및 도움자료를 함께 제시하여 체험 활동 운영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역 선생님들의 생생한 체험 활동 운영 사례를 담아 체험교육의 의미와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발자료는 새학년 준비 기간에 관내 유·초·중·고에 보급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창의융합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교원 연수 및 워크숍이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유승일 교육장은 “교육의 역할은 학생들이 정해진 방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
(누리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가 경기도 수원 노보텔엠바서더 호텔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 38회 정기총회를 2023년 02월 09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성수 회장과 중앙회 윤학수 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 , 경기도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 경기도 의회 염종현 의장(경기 부천), 경기도회 대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 김병욱 위원(경기 성남분당구을)등 관련 상임위위원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경기도 회원사의 절실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강력한 경기도회, 우리의 경기도회, 실리적인 경기도회”를 만들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 등 3건이 부의·통과됐다. 한편 앞서 경기도회장 훈격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공로로 광주시협의회 구본웅 회장이 우수 시·군 운영위원회패를 시상했으며, 광주시협의회 회원사 ㈜ 우신건설 박종환 대표가 우수회원공로상을 수상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의 권한을 위임받은 황윤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3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혁신교육지구’ 명칭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변경했다. 2023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자율)’,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균형)’,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 3개다.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지원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꿈이 있는 방과후 활동 지원 ▲수원형 배움터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운영(수원혁신교육포럼) ▲미래교육협력지원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 2.10.~2.11. 2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알뜰교복은행'을 진행했다. ‘구리알뜰교복은행’은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으로 시작됐으며, 구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재활용 교복을 수거하고 항균 세탁하여 품목별 5,000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판매수익금은 교복은행 참여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올해에는 구리시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교복기증에 적극 동참하여 약 3,500점의 교복을 판매하게 되어 구리시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복 물려주기를 통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싹트고 자원 재순환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구리알뜰교복은행’은 특별히 교복을 재구입해야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알뜰교복은행’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학부모는 “교복은 재활용이 안되어 선배들이 물려주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품목인데 이렇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됐다.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과 청소년단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을 비롯한 도내 청소년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교육청과 청소년단체가 함께 미래 청소년교육을 고민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단체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학교 밖 공유학교를 통해 청소년단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겠다”라며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보완, 채움의 역할을 청소년단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옆 1층 행사장에서 니들스쿨 사회적협동조합과 합동으로‘2023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교복은행 행사는 학부모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 기부와 나눔문화 정착 및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운영 중에 있다. 관내 21개 중학교와 9개 고등학교에서 교복 기증에 참가해 교복재킷 5천원, 바지․치마 3천원, 셔츠·블라우스 2천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를 마친 후 판매수익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와 행정심판 내실화․실효성 제고를 위해 행정심판위원회 운영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정수 확대 ▲심판참가 강화 및 국선대리인 지원 확대 ▲중요 사안에 대한 복수 주심제 병행 등이다. 도교육청은 행정심판위원회의 개최 횟수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위원 정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해 도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심판 심리 진행과 원활한 절차 이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심판의 이해관계인이 심판 절차에 참여해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심판참가’ 제도를 강화하여 권익을 보호하고 심리절차의 적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행정심판 청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건 당사자나 이해관계자가 진술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심판참가 제도를 철저히 안내해 갈등과 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청구인이 국선대리인 제도를 확대 이용할 수 있도록 법령에 명시된 신청 요건 외에 사회적 약자 등으로 볼 수 있는 경우까지 국선대리인을 적극 선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사건 1주심제와 복수 주심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지난 2월 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관련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학생 선택맞춤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시행됐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소속 고등학생들에게 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선택교과 개설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서로 소통하면서 고교학점제 안착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 발굴·운영 ▲공유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지역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유학교 활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근 대학과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하여 과목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학교 교원 대상 ‘찾아가는 평화로운 학급세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신학기 준비기간 동안 학교별 희망일에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급세우기, 갈등 다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폭력이 초·중학교에 다수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안이 학생 간 갈등으로 시작되는 만큼 학기가 시작되기 전 교원들이 함께 실습을 통해 학급세우기, 갈등 다루기 활동을 경험하는 것의 의미가 크다. 이번 신학기‘찾아가는 평화로운 학급세우기’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2교, 중학교 14교가 참여하며 각 학교에 전문강사 1인~2인이 직접 방문하여 강의와 실습 형태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은 “이번 신학기 찾아가는 평화로운 학급세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 조정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학기에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9일~10일, ‘2023 안양과천 학교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숍’을 곤지암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안양과천교육과정위원회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학교교육과정 담당자의 교육정책 이해 및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IB와 개념 기반 교육과정, 미래교육의 바탕이 되는 학교공통교육과정,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학교자율과정 설계하기, 학습자 주도 성장중심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 워크숍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담당자가 학생의 삶과 앎을 연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부장교사는 “미래교육에 대한 담론, 새롭게 바뀌는 교육정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많이 해소됐고 학교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교육과정 부장을 맡게 된 한 교사는 “교육과정 부장 역할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어떤 철학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서를 작성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교육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9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 3단계 과정을 이수한 58명의 수강생들에게 학력인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학력인정 대상은 파주한마음평생교육원 수강생 초등과정 16명 및 중학과정 42명으로, 연령별 학습자 현황은 60대 46%·70대 29%·50대 15% 순으로 노년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최고령자는 82세의 어르신이었다. 파주한마음평생교육원은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감 지정 성인 문해기관으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한 노력 끝에 학력을 인정받게 된 분들에게 축하와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파주교육지원청은 배움의 열정이 있는 성인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