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원YWCA(대표 한금진), 수원염광교회(대표 최효식)와 경기미래형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교 밖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초등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향후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업무에 상호 협력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운영 인력 질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3월부터 1년간 수원 YWCA(정자동소재), 수원염광교회(인계동 소재)에서 ‘수원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돌봄교실 참여를 통한 마을 기반 교육생태계 확장 실현이 가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4일(하남지역), 2월 27일(광주지역) 2일에 걸쳐 광주하남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각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주제는 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사회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청탁금지법의 목적 ▲불법 찬조금 근절 이유로 선정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불법 찬조금의 주요 유형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안내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에서 학부모의 이해와 동참을 유도하는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청렴 교육을 마친 학부모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청탁금지법과 불법 찬조금에 대한 의문이 해소됐다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에서는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청렴을 습관화하여 투명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자는 교육지원청의 청렴을 향한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4일(하남), 27일(광주) 2일에 걸쳐 광주하남 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광주하남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역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3년도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간부소개 및 인사 △2023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교육국 및 행정국 내 부서별 주요 사업 안내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근절 연수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미 교육장은“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수요자인 학부모님들에게 광주하남교육의 중점정책과 주요 사업을 먼저 안내해 드림으로써 이번 학년도에 가정에서 필요한 학생지원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또한“광주시, 하남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함으로써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7일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과천교육지원센터’는 별양동 새서울프라자 5층에 입주하여 오는 3월부터 운영되며, 센터장 1명을 포함한 2개팀 8명의 교육청 직원이 파견 근무한다. 과천시에는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천시는 이번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로, 과천 지역의 교육 욕구와 수요를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과천교육지원센터의 개소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과천시만의 특화된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과천 교육 환경의 개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월 24일 이천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2023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조기주 이천교육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각 기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협약과 부속합의서에 서명 및 교환식이 진행됐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뒤이은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부속합의를 통해 27개 세부사업과 이천시 35억4백만원, 이천교육지원청 5억원으로 총 40억4백만의 사업비를 수립했고 특히, 관내 모든 학교를 지원하는 ‘학교특색교육활동’사업은 각 학교의 특색분야와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교과연계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라는 이름처럼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관)은 27일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3월 2일부터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경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의회 김진웅 의장, 과천시의회 우윤화 부의장, 과천시의회 박주리 의원, 윤미현 의원, 이주연 의원, 하영주 의원, 황선희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과천교육지원센터는 과천 새서울프라자 5층에 신설되며,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직원으로 구성된다. 교육협력팀과 행정지원팀, 두 개의 팀으로 조직되어 과천지역의 개발사업 등에 따른 학생·유아 배치, 과천 미래교육협력지구, 과천 지자체 협력 예산 및 학교회계 예결산 지원, 학원 및 교습소 업무 등을 담당한다. 김경관 교육장은 “과천시에 새로운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과천 지역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한 접근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7일 오전 10시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3년 3월 1일자로 임용된 유·초·중·고 총51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상자는 특수, 보건, 사서, 영양 및 상담교사를 포함하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명, 초등학교 15명 및 중등학교 35명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교사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교육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짐하는 선서식도 함께 거행됐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교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연천에서 시작하게 됐음을 축하했다. 또한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과 자세 및 지역 학생들의 배움의 터전인 연천에 대한 애정도 함께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청렴 자율공동체 ▲반듯한 청렴, 균형 있는 제도 안착 ▲더 공정한 미래사회를 여는 청렴 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과 20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도민 여론조사, 교직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이해충돌 등 부패행위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강화하는 데 힘쓴다. 또, 시민평가단, 시민감사관제도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제도를 강화해 적극 행정을 활성화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청렴 약속을 통해 부정 청탁과 특혜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추진하고, 비리와 부패에 단호히 대응하며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교육가족들에게 약속했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청렴은 기본이고 이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새로운 경기교육에 맞춰 더 나은 청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3일(목) 김진선 교육장의 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교육장은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1982년 안성 삼죽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장학사, 교감, 초등교육지원과장, 교장을 거쳐, 지난 2년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역임했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장협의회 및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으로서도 활동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교육플랫폼 의정부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원하고 주도하는 배움을 위해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밖 학습터 의정부 공유학교‘미라클 올래’원클릭 플랫폼과 의정부 고교학점제‘온두레(ON:DO:RE)드림’특색사업을 운영했다. 그리고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발생하는 원아 및 초․중학교 적기 배치를 위해 2022년 3월 정음유치원을 개원했고, 2023년 3월 훈민중학교외 1교 학교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시 지역 중 최초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100% 보급 달성하여 교육활동 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 위기 시기에 다 같이 힘을 합쳐 대응하고 안전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3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기관은 중학교 과정 5곳, 고등학교 과정 12곳, 중‧고 통합 2곳, 초‧중‧고 통합 2곳, 청소년한부모 2곳 등이다. 해당 기관들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학생에게 각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지정은 위탁 희망 기관에 대해 1단계 서류심사로 설립목적 적합성과 공공성, 교육여건, 교원현황, 교육과정 편성․운영, 운영 역량 등을 살피고, 2단계 현장심사로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상태, 대안교육 역량 등을 살핀 후, 3단계 최종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지정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자 연수, 컨설팅을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학업중단 위기학생 증가 등에 대비해서 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등이 대안교육 위탁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로 ▲영상, ▲과학, ▲음악, ▲부모교육, ▲자격증 과정 등 5개 주제로 진행한다. 초등 2~4학년 대상 ‘내 꿈은 영상 크리에이터!’는 영상 촬영, 영상편집, SNS 업로드 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 대상 ‘멜로디 스케치북’은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접하고 스마트 칼림바를 활용해 음악 이론과 프로듀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대상 ‘건축 속에서 찾는 과학 원리’는 세계 건축 속의 과학 원리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학부모 대상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우리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은 부모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을 알아보는 수업이다. 성인 대상 ‘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 심화(2급)’는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도서 선정, 그림책 읽기 등 책놀이 수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 과정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폭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23일 성남교육지원청 3층 위원회실에서 ‘성남교육지원청 교습비등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성남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학원관계자 대표 2명, 학부모 대표 2명, 세무사 등 총 6명 참석했으며, ‘2023년 성남시 교습비 조정기준 설정’에 대해 심의한 결과 지난 2020년 설정된 교습비 대비 4.8%를 인상하는 것으로 교습비조정위원회 협의(안)이 의결됐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최나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2023년 평생교육 연간 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목표로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하는 교습행위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학부모가 사교육비 부담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학원 등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등 사교육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김재헌 시의원, 박준하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2023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시·군을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2026년 2월까지 ▶학교-지역 연계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학교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본질 실현 ▶학생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지향하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2023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의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3개 과제, 9개 사업,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힘이 필요하며, 지역교육협력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2월 24일에 평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교감, 부장교사 연수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기획과 조순옥 사무관의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방안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사업 안내를 한다. 특히,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 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안성철 교장선생님[전)서울 신월초 교장, 전)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최초로 모든 학교(초, 중, 고 113교)에 교육복지안전망 예산을 교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한명 한명의 아이들을 소중히 교육시키고 성장시키자는 합의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이 탄탄히 구축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 역할을 잘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확대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평택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 소외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복지 네트워크망을 키워 가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연합학력평가 학생성적자료 유출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정보유출피해 대응센터’를 가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출 사고 발생 직후 제2부교육감을 상황반장으로 하여 정책기획관, 진로직업정책과, 대변인, 교육정보담당관, 대외협력과, 행정관리담당관 6개 부서가 협업해 정보유출피해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응센터에서는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유출 사고 분석, 피해학생 보호,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북부청사 3층에서 9시부터 21시까지 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피해 접수와 피해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고, 타시‧도교육청, 교육부, 경기남부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공문을 통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에 유출된 학력평가 성적자료를 재유포하거나 공유·전달·재가공·게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 위반이자 범죄행위이며 적발 시 형사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안내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2월 24일 양일간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유·초·중·고·특수학교 178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21일 연수는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연수와 ▲식중독 예방 위생·안전관리 ▲만족도를 높이는 급식 운영 방법 및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2월 24일 연수는 코로나19 대응 방침 완화에 따라 대면 연수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52개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전달 연수와 더불어 ▲유치원급식 위생점검 사항 안내 ▲효율적인 급식 운영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유치원 급식담당자 연수는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이 원아 수 50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유치원 규모별로 연수 대상을 나누어 진행되어 유치원 현장 여건을 고려한 급식 위생 및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새학기에도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담당자 및 학교 현
(누리일보) 교육부는 2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교육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고,교사들이 학생과의 인간적 연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성,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융합역량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인공지능 발달로 교육내용과 교육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나, 여전히 학교 환경에서는 한 명의 교사가 다양한 특성을 가진 많은 학생들을 한 교실에서 수업할 수밖에 없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데이터의 수집・분석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교육 분야에서도 학생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면, 많은 학생들을 한 번에 교육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할 것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오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성인 문해교육 이수자를 위한 합동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식은 도교육감 지정 초?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77곳에서 해당 과정을 마친 이수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만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2022학년도 이수자는 초등과정 342명, 중학과정 257명 등 총 599명이다. 합동 졸업식은 희망에 따라 8개 기관에서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식전 행사로 시흥시민대학의 어르신 동아리 단체인 해바라기 무용단이 단오부채, 창부타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졸업생 평균연령은 69세이며, 최고령자는 91세로 초등과정을 마쳤다. 합동 졸업식 참석자 중 최고령은 하남모범평생교육센터 초등과정 조순둘 씨와 신갈야간학교 중학과정 김정이 씨로 87세이다. 졸업식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수원제일평생학교 오묘숙 씨(85세) 외 12명에게 모범 졸업생 교육감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드리며 곁에서 마음 쓰신 가족분들과 선생님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희생을 자처하신 어르신들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목), 2월 24일(금) 2일간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급식 담당자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월 23일 연수 대상자는 2023년도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급식대상자 33명으로 ▲유치원 급식 업무매뉴얼 ▲유치원급식 HACCP관리 시스템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2월 24일 연수 대상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80명으로 ▲학교급식 HACCP관리 시스템 ▲ 급식실 위생·안전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법 적용 확대에 따른 원아수 50인 이상 사립유치원 담당자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관리를 실현하고 위생적인 급식운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유치원 및 학교급식 위생 관리에 힘써 주신데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실 위생·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4월부터 관내 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전국연합학력평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유출된 자료가 재가공 및 확산되며 발생하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미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최근 개인정보유출 신고사례를 안내하며 개인정보보호에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공문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유출 주요 신고사례로는 ▲학교 누리집에 정보주체 동의 없이 개인정보 자료 탑재 ▲e알리미 안내 시 정보주체 동의 없이 개인정보 자료 전송 ▲개인정보 포함 공문 발송 시 정보주체 동의 없이 전체 열람 ▲기간제교사, 방과후교사 등 정보주체 동의 없이 개인정보 3자 제공 등이 있다. 특히, 불법으로 유출된 정보를 공유・전달하는 등의 행위는 법률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이런 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개인정보 처리를 위해서는 ▲이메일로 개인정보 파일 전송 시 암호 설정 ▲누리집에 파일 탑재 시 개인정보 포함 여부 확인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여 목적에 맞게 활용 ▲개인정보 제3자 제공 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개인정보 파기 ▲개인정보처리자 업무 이행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대비 학교 현장의 혼란 최소화 및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각급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 개정사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부에서 배포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의 주요 개정 사항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에서 자율적 착용 ▲전체 학생 및 교직원 자가 진단 앱 참여에서 유증상 등 감염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만 참여 권고(대상자 축소) ▲등교 시 전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발열검사 폐지(자율적 운영 가능) ▲급식실 칸막이 폐지(자율적 운영 가능) 등이며, 3월 2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각종 방역기준이 완화되고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보건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및 학교 현장의 방역 부담은 줄이고 교육활동 정상화 등의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우리
(누리일보) 경기도김포육지원청이 김포시와 교육 사업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일 김포시청에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이강수 교육과장, 조경숙 행정과장, 이만영 행정사무관, 김포시청 한기정 복지교육국장, 문선영 교육청소년과장, 장석희 교육정책팀장 등이 참석하여 김포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 초등학교 저학년의 책임 돌봄 운영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학교시설 개방, 장기·운양중학군 과대·과밀 해소 등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김포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 김포교육지원청 조경숙 행정과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예측 가능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 협력하여 문제 발생 이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와 생명 존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23일 안산 대부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생명존중과 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ㆍ운영, ▲4.16의 의미 성찰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은‘청소년 4.16을 담다’과정 내에 ‘생명 존중과 안전’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4.16의 의미가 담긴 해양 안전 프로그램 등을 지속 발굴하여 협력 운영할 계획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뼈아픈 교훈인 생명의 존엄성과 안전의식에 대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시민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23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복합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아주대는 산·학·연 협력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고용 창출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대학의 인재와 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대학은 학생의 취·창업률 상승, 산학협력 활동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민선 8기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11월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AI산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