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3월 2일부터 교내 신발장 설치로 인하여 학생들이 신발주머니 없이 등교하여 만족감과 행복감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학년별 배치로 3학년은 출입구 가까운 쪽 현관으로 배치했고, 1학년 1반~3반, 2학년 1,2반 학생들은 교실과 가까운 동선을 위하여 중앙현관에 신발장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편리성을 더했다. 학생들은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궂은 날씨에도 걱정하지 않고 신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무엇보다 중앙현관을 등하굣길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실과 더욱 가까워져서 실용적이며, 학생으로서의 존중감을 느끼게 되어 학교생활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됐다. 하남중 한 학생은 “학교가 너무 좋고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학교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하남중 박현숙 교장은“중앙현관은 학교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만 인식되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이용을 자제한 학교가 많으나, 과감하게 학생들에게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발장을 배치하는 것이 맞고,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높아진다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 백사중학교(교장 노광섭)는 세계 수학의 날을 맞이하여 3월 14일 ‘파이(π)데이’ 행사를 운영했다. 3월 14일 하루 동안 백사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활동중심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부스 프로그램으로 ▲나도 π암기왕 ▲314쪽을 맞춰라! ▲원주율에서 나와 관련 있는 네 개의 숫자찾기 ▲3141592 글짓기 ▲3.14m를 맞춰라! 등 원주율 3.14와 관련해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담당 교사는 “수학에 대한 어려움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들 에게 파이(π)데이 행사를 통해 수학을 즐기고 체험하며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업의 의미를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계 수학의 날인 파이데이 행사를 통해 원주율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 및 흥미가 생겼다”고 소감을 나눴다. 노광섭 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 문제에 대해 스스로 체험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수학교육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14일(화) 및 3월 16일(목) 양일간에 걸쳐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통합회의를 개최한다. 2023학년도 군포의왕교육 비전과 가치 공유를 비롯하여 군포의왕교육 중점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군포의왕 미래교육을 학교와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군포의왕의 특색을 담은 미래교육을 펼치기 위해 나다운 나로 성장하는 미래교육, 감성의 힘을 키우는 예술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인성교육을 중점으로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역혁신의 허브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글로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컬대학위원회’를 출범한다. 글로컬대학위원회는 3월 13일,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위원회 운영 규정(안)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에 대해 심의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여 대학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하향식 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의 전면적 혁신과 개혁을 이끌기에는 한계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수요자 관점에서 대학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대학의 대도약(Quantum Leap)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위원으로 교육계, 경제·산업계, 연구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22인의 전문가를 위촉하고, 안건 논의 및 심의 과정에서 보다 현장성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교육계·산업계·시도 부문 등 분야별로 7인의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누리일보) 교육부는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을 위한 유보통합의 첫걸음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완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을 추진한다.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리체계 일원화에 앞서, 지역 차원에서 시‧도교육청과 시‧도가 협업하여 아이들의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게 된다. 선도교육청은 국민안심, 다양, 자율, 지역 중심의 유보통합 원칙으로, 학부모 부담경감, 돌봄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돌봄 환경 개선 등 격차 완화 과제와 지역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시‧도교육청 제안 과제를 운영한다. 시‧도교육청과 시‧도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과제 성격, 지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도 전체 또는 시‧군‧구 지역,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할 수 있다. 급식비나 유아학비 등의 재원은 교육청·지자체 부담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과제 사업비와 운영비는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추진 의지와 역량이 높은 시·도교육청을 선도교육청으로 선정(2023. 5.)할 계획이며, 선도교육청 과제별로 교육부 영유아
(누리일보)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은 3월 14일,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중점학교에는 신규로 3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에 중점학교로 선정됐던 학교를 중심으로 선도모델 유형 1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점학교에 특수학교(대전해든학교) 1개교가 처음으로 선정되어 장애학생에게 체계적인 기후·환경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지원한다. 정부는 미래세대의 기후·환경위기 대응역량 함양을 위한 실천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지난 2021년 6개 관계부처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원 학교를 확대해 왔다. 올해 중점학교에는 △(교육부)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시설·공간 조성 등 사업비 지원 외에도, 부처별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환경부)기후․환경교육 소통창구(헬프데스크),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환경교구 및 환경도서 지원, △(해수부)해양환경 이동교실, 국립해양환경 온라인교육 지원, △(농식품부)농어촌인성학교 연계·체험 지원, △(산림청)목재체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고산하늘초 등굣길에서 광주시청,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과‘개학기간 학교주변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교 주변 학생 통학 차량 주정차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등하교 시간 통학로 주변 공사 차량 운행 자제를 요청하며 등굣길 학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이에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습관을 내면화하고 학교 주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신고 의식 개선을 통해 잠재된 위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의 협력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Q-1. 민선8기 용인특례시의 시정 구호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다. 쉽게 풀어서 설명해달라. 중세 유럽의 문화 융성운동인 ‘르네상스’에서 차용해 왔다. 르네상스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용인특례시는 철학, 과학,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를 상징하는 문구로서 르네상스를 차용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는 시민과 공직자가 뜻을 모으고 행동을 같이 해서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은 공공서비스의 수혜자로서의 시민일 뿐만 아니라, 예산편성에서 집행까지 공직자와 함께하는 ‘주체’라는 의미다. 반도체 등 첨단 기업의 용인특례시 입주와 연계해 각종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기부채납을 받아SOC를 확보하는 것, 그렇게 해서 시민의 생활공간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시설을 신설·정비하는 것, 특색있는 지역자원과 문화·역사 자원을 발굴해서 용인시만의 독특한 문화자산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용인 르네상스다. 용인 르네상스는 용인특례시 곳곳의 변화와 발전을 집약한 단어이면서, 지금보다 더 좋아졌다는 시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자는 의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용인특례시민이 “용인특례시는 살만한 도시다”라고 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 초·중·고 및 각종학교 12교를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예산편성 및 관련 회계업무에 대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 회계 예산편성 건전성 제고, 재정집행의 책무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여 합리적인 예산 운용 도모를 위하여 시행한다. 또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와 교비회계 세입·세출 예산편성의 전반적인 사항과 재정분석 및 향후 재정집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점검하며, 아울러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 기회가 되어 일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사립학교 교비회계 맞춤형 컨설팅은 학교회계 편성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립학교 회계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3월 9일(목)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 박현미(능실초등학교) 교사가 ▲초등 1학년 자녀의 학교생활 바로 알기 ▲학부모 학교참여의 필요성과 의미▲ 학부모 참여의 다양한 방법을 강의했다. 3월 10일(금)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 유미라(인창고등학교) 교사가 ▲고교학점제 적용 및 2026 대입전형 이해 ▲2026 대입전형 대비 학생부 기록 이해 ▲고교생활 가이드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3월 13일(월)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 성민정(가운중학교) 교사가 ▲슬기로운 중학교 학교생활 가이드 ▲진로 로드맵의 시작, 자유학년제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아이가 1학년이 되어 궁금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을 알게되어 속을 시원히 뚫어주는 강의였다”, “이번 기회로 어떤 마음과 자세로 아이와 함께 첫걸음을 내딛을지 생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유-초 이음교육 유치원’을 운영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치원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초등학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이를 위해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5곳을 우선 선정해 유-초 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 모델을 고안,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이음교육 중심유치원 45곳을 선정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유-초 이음교육 운영 ▲지역 유-초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사례 공유 ▲교원의 공동 역량 강화 추진 ▲관내 유치원 대상 유-초 이음교육 실행력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원 대상 이음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초 놀이이음 2023’을 개발하고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 ▲유-초 이음교육의 실행 ▲유-초 이음교육 도움자료 등을 배포했다. 또 학부모 도움자료 웹툰시리즈 ‘걱정 마 1학년’을 개발해 ▲놀이이음·배움이음 ▲문제? 문제없어요 ▲스스로 할 수 있어요 3편을 도교육청 유치원 놀이 지원 플랫폼 ‘놀이온(on)’에 탑재했다. 도교육청 노수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2, 자금)이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개인이동장치의 안전장치 필요성 제안’이란 주제로 지쿠터, 스윙, 디어 등 개인 이동장치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이동장치로 인한 보행자 충돌사고, 차량 교통사고 및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한 위협을 예로 들며 이동장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로 인해 개인 이동장치의 위법 운행이 안전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안전장치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연균 의원은 안전장치에 대한 대책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무분별하게 방치된 이동장치의 이분화된 수거 시스템 통합 관리, 친환경 거치대 설치 방안”을 제안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변화된 교육환경을 반영한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급별 1학년의 교육활동, 갈등 상황이나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자녀의 새로운 출발에 맞추어 학부모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교육‘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부모역할’를 시작으로‘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모모세대(More Mobile) 자녀의 성교육’▲중학교 신입생 학부모교육‘안전한 학교를 위한 학교폭력예방’,‘자유학년제와 교육과정’,‘고교학점제 바로알기’▲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교육‘교육과정과 대입제도의 변화’,‘고교학점제 A to Z’를 주제로 실질적인 교육 정보가 제공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학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문화가 형성될 때 비로소 바람직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신임교장 취임에 따른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과 학교발전 및 지원 방안을 협의 했다. 이날 협의에는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담임장학사, 경기항공고 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항공고(교장 유형진)는 학교의 첫 번째 특색사업으로 항공정비면허증 취득이 가능한 기술교육원 운영을 소개했다. 전국에서 6번째이며, 서울·경기지역에서는 유일한 기술교육원으로, 국토부 인가를 받아 3년간 2,410시간의 수업을 수료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그리고 학교의 두번째 특색사업으로는 지상 4층 규모의 수중드론(물고기로봇) 실험용수조연구동 추진으로 이른바 ‘로봇물고기’를 연구개발하는 R&D센터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이 센터에서는 전자·전기·통신·기계·항공·영상 등 교내 모든 학과의 특성을 아우르는 하이테크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육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꿈을 키워 나아가는 학생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수업환경 구축을 위해 광명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신임교장 취임으로 학교가 더 활력이 넘치고 발전이 되길 바라며, 교육청에서 지원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3일 새 학기를 맞이하여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2023년 청렴 약속’을 김포교육 가족에게 전달했다. 청렴 약속은 “첫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학교, 신뢰받는 김포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모든 직원이 적극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겠습니다.”의 세 가지 다짐으로 이루어졌다. 백경녀 교육장은 “청렴 약속을 통해 김포교육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봉사하는 마음과 청렴한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김포교육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목) 직원 전입식 행사에 맞춰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을 다짐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 10시 별관 4층 4회의실에서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부모,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에는 미디어리터러시,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68회 활동했고 학교의 만족도도 높았다. 협의회를 통해 2022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일정 등을 정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확대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학생들에게 정규 수업뿐만이 아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비교사회학적 관점을 통해서 한국 공교육의 특징과 학생의 삶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한국 공교육의 개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국 공교육의 특징과 학생의 삶: 비교사회학적 관점'(연구책임자 김위정 연구위원)을 발간했다. 이 연구는 한국과 외국(미국, 독일, 핀란드) 양쪽 국가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녀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하여 두 국가에서 어떠한 삶과 교육 경험을 형성했는지 분석하고, 문헌연구와 통계자료를 통해서 파악한 국가별 거시사회적 맥락과 연결 지어 해석했다. 국가별 면담 결과를 정리하면, 세 국가 공통적으로 수업 차원에서는 한국의 강의식 수업과 구분되는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가 요구되는 수업, 평가 차원에서는 상대평가, 지필고사 등과 구분되는 절대평가와 정답이 없는 문제들, 피드백을 통해 학습을 촉진하는 평가의 양상이 나타나며, 학생들의 학습 방식도 암기와 문제풀이가 아니라 이해와 지식의 적용(수행),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학교는 학생들을 평가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통해서 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쌓고 자
(누리일보) 금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월 3일 오전 금정초 시청각실에서“제 39회 유치원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입학식은 그동안 코로나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3년간 약식으로 진행되었던 입학식과 달리 유치원 유아들에게 부모님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 유아 23명과 모든 유아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됐다. 이번“제 39회 유치원 입학식”에서는 1부 순서로 원장선생님의 입학허가선언, 입학선물증정, 원장선생님의 입학축하인사, 담임소개, 그리고 2부 순서로 입학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입학허가선언은 23명의 유아들을 대표하여 각반 대표 어린이가 원장선생님의 축하 속에 새 출발을 알렸고, 입학선물증정 시간에는 모든 유아들이 무대위로 올라와 유치원 생활에 필요한 체육복과 가방, 그림책 등을 선물 받으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들과 학부모님들의 열렬한 박수로 시작된 2부 입학축하공연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들송 공연을 보고, 직접 큰소리로 따라 하는 유아들의 모습도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금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오늘
(누리일보)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리고 반납하는 ‘청소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경기교육도서관 최초로 13일부터 실시한다. 포천 지역 청소년 회원 누구나 1인당 매월 3권까지 이용 가능하며 빌린 책은 14일 이내 대출한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도서관 누리집에서 희망 도서를 신청하고 승인 문자를 받은 후, 회원증을 지참해 3일 이내 해당 서점에 방문하면 된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해 지난 3일 지역 서점 6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 서점은 청운서림(신읍동), 예원서림(신읍동), 양우서점(일동면), 운천서점(영북면), 열린서점(소흘읍), 상운서점(소흘읍) 총 6곳이다. 진경미 경기포천교육도서관장은 “청소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 서점과의 업무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오전에는 교(원)장,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2023년3월1일자 관내 교(원)장, 교(원)감 전보, 전직, 승진자 소개, △2023년3월1일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조직개편 및 간부 소개, △상반기 교육국,행정국 주요업무 안내, △신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방안, △갑질 예방 및 청렴 연수이다. 이번 협의회로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정책들과 안양과천교육의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및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신학기 교육과정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2023 상반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본청 실·국장, 25개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소속 직원 450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해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에 함께 했다. 주요 안건은 ▲개인정보 유출 예방 등을 위한 정보보호 강화 방안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 추진 ▲2023 IB 프로그램 운영 ▲지역교육협력 기반 구축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경기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개인정보보호 유출 예방 등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및 실태점검 ▲정보자원 통합 구축 ▲보안감사 강화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AI 활용 맞춤형 교육 활성화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관리 ▲디지털 시민교육에 대한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IB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는 ▲IB 관심학교 운영교 선정 ▲지원 예산 규모 ▲IB 프로그램 공감대 확산을 위한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리시와 신한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자문,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등 협력 사항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하여 교육으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교-교육지원청 간 원활한 연계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Wee)센터 사업설명회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초·중·고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형진 위(Wee)센터 실장의 연간 운영 로드맵 발표와 위(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업무담당자가 직접 브리핑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코로나 이전과 달라진 학교상담 현장에 대해 학교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학교 상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학교 상담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직접 얼굴을 맞대어 소통을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교 상담 담당자는 “업무담당자가 직접 브리핑하고 구체적으로 질의응답 하는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위(Wee)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상담자원을 발굴하고 학교를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
(누리일보) 배곧누리초등학교(교장 정유진)는 입학생 적응 및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11일간 늘봄학교 초1 에듀케어를 진행한다. 초1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및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하여 입학초기 적응기간 동안 초1 에듀케어 집중지원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초1 에듀케어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하여 1학년 전 학급이 동시에 운영했고, 각 학급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발달단계 및 흥미를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배곧누리초 늘봄학교 ‘맞춤형 누리케어’는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초1 에듀케어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발달단계와 흥미를 반영하여 자유놀이, 미술공예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맞춤형 소규모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 19 이후 교육회복과 학생·학부모 요구를 고려하여 배드민턴, 축구와 같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학생들 한명 한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배곧누리초 늘봄학교 ‘맞춤형 누리케어’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입학초기 적응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회장 이인영)가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기로문학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회엔 ‘기로문학’ 기고자 44명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이인영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문학 창간호엔 어르신 44명의 시와 한시, 시조, 콩트, 수필, 기행문, 인터뷰 등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44분의 삶과 경험, 지혜가 응축된 '기로문학' 창간은 참으로 뜻깊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희 후배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많이 배우고, 새로움을 창조해 용인특례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회장은 간행사를 통해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가히 남의 스승이 될만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연암 박지원은 법고창신이란 말을 남겼다”라며 “한발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고 한 박지원의 말이 공자보다 좀 더 진취적이며 적극적이고 참신했다는 느낌에서 창간 정신으로 삼았다”고 했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도의 마약 중독 실태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 필요성을 강도 높게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수역학 조사 결과, 시화하수처리장이 5년 연속 필로폰 검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평균의 6배 이상 필로폰 사용 추정량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경기도가 엄숙히 받아들여야 할 경고이자, 뒤늦은 반성이 필요한 사인”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약퇴치의 날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1839년 6월 26일, 청나라 관리가 영국 상인으로부터 압수한 1,000톤 이상의 아편을 공공연히 소각한 날을 기념해 유엔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제정했다”며, “이날이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SNS, 다크웹, 메신저 앱을 통해 손쉽게 마약 유통망에 노출되고 있으며,
(누리일보) 안양시보건소는 최근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과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월 18일 기준 전국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양시에서도 올해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제2급법정감염병으로 주로 덜 익힌 소고기, 오염된 음식이나 물, 사람 간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과 설사(수양성 또는 혈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심할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하절기(6~8월)에 발생이 집중되며, 영유아,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
(누리일보) 이천시의회는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시설과 사방사업 등 다양한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임진모 의원과 안전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갈산 배수펌프장, 대월면 사방댐 1개소, 서경저수지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명서 의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사전 대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배수로 및 하천 준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민간과 연계한 인명대피 훈련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마련,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