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경제계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온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걸맞게 교육비도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향후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모색하고자 '경기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중장기 전망 및 과제'(연구책임자 김범주 부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 연구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중장기 전망을 위하여 EPEST(교육적․정치적․경제적․사회적․기술적) 모형에 따라 거시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주요 현황과 교부금제도를 둘러싼 쟁점과 논의를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재정 확보 및 수요를 예측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경제계가 주장하는 학생 수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지방교육재정보통교부금을 확보하는 경우 현행 유지 대비 약 6.7조원~11.7조 원(현행 유지 대비 –26.6%~-46.3%)의 재정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계가 주장하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비 구조조정 논리가 타당성을 논증하기 위하여, 실제 현장에서 ‘학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안산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청렴 정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은‘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도교육청의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 학산, 부패취약분야 사전예방 제도 안착, 미래세대와의 소통문화 조성 등을 추진과제로 삼아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반부패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교육장 주관하에 청렴정책을 협의하는 기구를 운영하고, 공사나 물품 계약, 운동부, 학교급식 등 6대 부패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안내자료를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반영한 계획들이 마련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반부패추진기획단’과 ‘부패취약분야 실무추진단’외에도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업무자료를 제작·배포하여 부패 사전 예방, ▲설문지를 활용해 청사 방문자들의 청렴정책 외부체감도를 점검, ▲신규임용이나 각종 경조사에 답례품 제공을 지양하는 캠페인, ▲청내 방송을 통해 청렴과 상호존중에 대한 메시지 전달, ▲MZ세대가 생각하는 상호존중문화에 대한 의견 청취 등
(누리일보) 안양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24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학년 초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 긍정적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맞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의 시작 달인 3월, 학생들이 서로 친밀해지는 계기를 만들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전교생이 참여했다. 학생자치회는 등굣길에 학교와 친구들과의 관계, 우리들의 관심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퀴즈를 내 통과한 학생들에게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 해당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선배들, 친구들과 한결 가까워진 것 같고,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평촌중 임명숙 부장교사는 “등교맞이 행사가 특히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 연현중학교(교장 양자경)는 3학년부 주관으로 3월 24일 지역 내 고등학교(근명고 등 9교)와 협업하여 약 2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참여하는 ‘선택형 진로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진로 역량 계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으며, 자기 주도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한 선택형 진로 교육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연현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고등학교 9교(근명고 등 9교)와 협업해 마련됐다. 드론 제작, 웹툰 제작, 햄스터봇 쿠키 배달 등 약 26개의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각 고교의 교과 특성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연현중학교 민○○ 학생회장은 “체험활동은 물론이고 해당 고등학교의 교과 특성화 교육과정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막연했던 고등학교의 생활이 구체적으로 그려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현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계해 졸업생, 재학생과의 만남 등 실질적인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3월 28일 청 내 3층 대회의실에서‘2023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정담회’를 운영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8개교 담당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상담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들도 선발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학생들의 심성수련 및 인성발달,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제59회 도서관주간과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며 특히 도서관의 날 12일은 교육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서관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마술 동화구연‘해리포터 마술학교’▲김윤정 작가의 그림책 여행 ‘똥자루 굴러간다’▲청소년 도서 대출‘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연체 풀고 바로 대출 이벤트 ▲원화 전시 등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28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구명서 관장은“따뜻한 봄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율동초등학교(교장 김성미)는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체육활성화 방안으로 농구수업을 실시했다. 3월 한 달 동안 실시된 농구 수업은 체육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농구에 대한 슛과 패스’ 부터 ‘농구게임하기’까지 농구에 대한 기초수업은 물론, 1인 1농구공을 준비하여 모든 학생들이 만지고 던져보고 뛰면서 친구들과 즐기면서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농구 수업으로 학교체육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됐고 학생들은 “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체육수업에 참여하는 동기도 부여됐다. 코로나로 인해 체육활동을 즐겨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체육시간에 농구라는 운동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체력을 기를 수 있게 됐으며, 운동의 즐거움을 통해 학교가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됐다. 5학년 박◯윤 학생은 “농구수업을 하면서 친구들끼리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친근함이 늘었고 사이도 좋아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6학년 한◯운 학생은 “농구수업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차근자근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고, 갈수록 실력이 늘어 기분이 좋았다” 라고 농구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4일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고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해 나간다. 설명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해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질의응답 ▲지역별 특색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간 협의로 진행했다. 진로-진학-직업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연계 협력사업 활성화 ▲산학연계형 직업계고 지원 ▲하이테크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을 마련,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이와 함께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권역별 진로체험 네트워크 구축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역할 재구조화 추진으로 학생이 올바른 진로직업 선택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특색 있는 진로직업 내실화 사업 추진을 지원해 학생이 만족하는 경기진로직업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통해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과목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최근의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고려할 때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도 클라우드 기술(SaaS)을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SaaS(Software-as-a-Service) 란 클라우드를 통해 별도 설치 없이 소프트웨어를 웹 상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서버의 트래픽 급변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데이터 관리와 다양한 기능을 확장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교과서 발행사가 클라우드 방식(SaaS)의 교과서를 쉽게 개발하고 재정 ‧ 기술적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 추진 중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인 교육 SaaS 개발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교과서’ 유형을 신설하기로 협의했으며, 지난 2월 16일 해당 사업을 공고한 후 발행사에도 안내했다. 발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2년간 최대 3.7억원의 개발비와 함께 국내 대표적 클라우드 기업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기
(누리일보) 이천세무고등학교(교장 장만식)는 이번 3월 24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을 방문하여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서해 수호의 날 행사는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희생된 용사들을 추모하는 행사이다. 진성민 역사 교사의 지도하에 이천세무고 학생들은 ▲현충탑 참배, ▲서해 수호 용사에 대한 묵념, ▲서해 수호 용사 롤콜(서해 수호 용사 이름부르기) 순서로 진행했다. 이천세무고등학교와 국립이천호국원은 지난 2021년 6월 23일 ‘마을연계 현충선양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현충선양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운영 ▲교육행정 및 보훈업무 추진 관련 상호협력 필요 인정 분야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마을연계 교육의 일환으로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천세무고 2학년 이소윤 학생은 “희생되신 서해 수호 용사들의 이름을 부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부사관을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선배 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4일(금)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학교급식 대체인력풀 확대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앞서 2021년부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학교급식 대체인력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력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한 인력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정착한 바 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까지 학교급식 현장의 987건 대체인력 요청에 대해 676건(누적 근무 일수 5,558일) 인력 연계를 지원했다. 학교급식은 현장 업무의 특성상 학교급식종사자 휴가 시 대체인력 충원이 필요하나, 대체할 인원이 없어 휴가 사용에 제한이 많았다. 또한 코로나 확산 등에 따른 긴급한 대체인력 요청 시, 충분한 인력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구직자DB를 활용한 체계적인 인력 지원 제도 구축으로, 연계 가능한 학교급식종사자의 대체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효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체인력 연계
(누리일보) 삼상초등학교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3학년~6학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에 의한 미술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은평가정폭력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 대상 미술 집단 심리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Wee클래스 상담 예산을 활용하여 상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개개인 맞춤식 학생 삼담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학부모 상담 자료로 활용하여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상초등학교 교사는 “학기 초 학생에 대하여 파악이 아직은 어려운 시기에 전문적인 미술 심리상담을 통해 학생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게 됨으로써 학부모 상담이 더욱 진지하고 풍부해질 것으로 생각되어 반갑게 생각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에서는 2023년 3월 23일 1학년 학생들의 광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3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초등학교에 적응한 1학년들을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로 마음 열기와 음악적 감수성을 올리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다. 음악회 관람 예절을 지키면서 체육관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었다. 1학년은 1반 ∼5반이 1부, 6반~11반까지 2부로 나누어 오케스트라와 좀 더 가깝게 공연을 관람했다.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김승복씨의 악기 소개를 시작으로 음악회를 시작했다. 음악회 중간중간 곡의 소개와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흥미를 돋구었다. 천국과 지옥 중 캉캉, 헝가리 무곡, 알라딘 O.S.T 메들리, It’s a small world, 아기 상어, 아이돌 노래 메들리(OMG + Ditto + 하입보이)를 연주해 주었고, 학생들이 박수를 치거나 노래를 부르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빛가온초등학교 1학년 A학생은 “제가 아는 음악이 나오니 재미있었어요. 알라딘 노래를 들을 때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10시 본관 1층 제1 회의실에서 ‘2023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부모회 리더 연수’ 1차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3. 23.~4. 20.까지 매주 목요일에 5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연수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170여 명이 참석하여‘학부모회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할까’라는 주제로 의정부교육포럼 ‘하다’ 공동대표인 구완회 강사의 강의를 경청했다. 또한, ‘자율·균형·미래’를 핵심으로 하는 경기교육정책 이해 연수 후 A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처음 학부모회 회장에 선출됐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중요성에 자긍심을 갖게 됐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많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연수 시작 전 원순자 교육장은 학부모회 리더가 된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경기교육정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학부모가 학교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길 당부하며, 교육청에서도 학부모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8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기관이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시흥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교육자치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민ㆍ관ㆍ학 지역교육협의체인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구성을 위한 분과위원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민ㆍ관ㆍ학 지역교육협의체다.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5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14개 분과, 349명 참여로 시흥의 다양한 교육현안 논의 및 교육 정책화에 기여했다. 공개모집 분과는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평가 및 개발), △교육과정분과(학교급별 교육과정 발전 방안), △기후환경분과(기후환경 교육과정 기획 및 탄소중립 학생주도 프로젝트 개발), △미래교육공간분과(학교안 공유교실 개방 활성화 및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교육복지분과(교육복지 지역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진로직업대학분과(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대학 진로교육 연계 방안), △디지털교육분과(디지털 교육환경 강화 및 디지
(누리일보) 교육부는 3월 24일,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4개 대학의 4개 (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은 교육부의 사전 심사 및 승인을 통해 원격대학(사이버대 등)이 아닌 일반대학에서 대면수업 병행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전문)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21년 2월 도입된 이후, 2차례 승인 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현재 22개 대학(원)의 27개 석사과정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중 (전문)학사과정의 경우 국내대학-외국대학 공동과정만 운영이 가능했으나,교육부는 2024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전문)학사과정 중 첨단・신기술분야에 대해서는 국내대학 단독 또는 국내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온라인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2022.9.)했다. 지난해 12월, 2024학년도부터 운영할 온라인 (전문)학사학위과정* 신청을 현장에 안내한 결과 7개 대학에서 12개 전공과정을 신청(∼2023.1.)했으며,교육부는 대학의 신청 분야인 고등원격교육, 인공지능・디지털, 지능형(스마트)공장, 교육국제화 등을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14:00 영중면 포담초등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교 활용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8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폐교 활용 주민 설명회 및 포천특수학교 설립 공청회’ 이후 실시하는 두 번째 자리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하고 지속가능한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폐교 활용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여러 활용안에 대해 지역 구성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중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폐교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23일 고양 관내 교육행정실장 181명을 대상으로‘2023년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직갈등 관리와 관계회복 대화를 주제로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했고, 더불어 2023년 3월 1일 자 고양교육지원청 조직개편 안내와 부서별 주요 사업 전달 교육이 이뤄졌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한 자리에 모여 교육행정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된 고양 교육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걸포초등학교는 22일 학부모회의 재능기부로 ‘걸포별 생태 체험학습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걸포초등학교는 지난 15일 학부모총회를 통해 학부모회를 조직하고, 첫 활동으로 생태학습장 조성을 위한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회 임원 및 학급 대표 16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채소 가꾸기 활동을 위한 생태학습장 내 돌고르기, 밭갈이, 유기농 거름 작업, 친환경 비닐 씌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6학년 대상 학급별 씨감자 심기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과 5, 6학년 중심의 환경동아리(꽃씨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방부목 화단 흙갈이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회 대표는 “우리 자녀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재능기부에 자발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보내준 학부모회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추후 있을 무, 배추 심는 활동 등에도 재능 기부를 약속했다. 걸포초등학교 권선란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지원과 노력 덕분에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3.3.23. 청사 4층 강당에서 성남교육지원청의 세 가지 청렴 약속“첫째,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성남교육 문화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그릇된 관행 개선과 부패 없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을 다짐하며 전직원들과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전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한 청렴 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 ▲ 상호존중 문화 조성 노력 및 조직 내 갑질 예방의 중요성 인식 ▲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갑질 예방 능력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앞으로도 청렴 문화와 갑질 예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23일 오전9시30분 시청회의실에서 안성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쓰레기 적치 문제와 관련해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상호 간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안성시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시작된 후 소각장 가동중지 사태에 따라 쓰레기 적치 현상 및 시민불편을 해결하고자 수차례의 대책 마련 회의를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및 쓰레기 긴급 수거·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 및 증설 소각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환경교육시설의 설치·운영 방식에 관해「시-시의회-주민지원협의체」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사항을 도출하며 현재 추진 중인 소각장 증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상호협력 협약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증설(50톤→80톤)과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합의사항으로 소각시설 설치와 쓰레기 배출문제 해소가 원만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관내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은 시민분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누리일보) 안양 부림중학교(교장 이정애)는 안양과천 지역에서 중학교로 유일하게 2023학년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1차 예비 시행 표집학교로 선정되어 3월 20일부터 3일간 운영했다. 이번 평가는 1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스마트기기(노트북)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접속하여 실시됐으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개 과목을 진행했다.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하여, 학교에서 다중적․심층적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문제 유형이 다양해 지루하지 않았고, 필기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답을 수정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었다. 앞으로 모든 평가에 적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림중 이정애 교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학습 플랫폼 도입을 위한 시작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림중학교는 에듀테크 활용한 학력 향상, 창의융합교육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 및 강화, 메타버스 활용 수업 등을 통해 미래교육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새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업소 관계자 인식 제고 등을 위하여 22일 분당경찰서와 함께 직접 현장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번 합동단속은 성남 관내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등으로부터 200미터이내)에 위치한 불법 영업행위 업소를 대상으로 분당경찰서(서장 모상묘)에서 점검 및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업소 정보제공 및 합동단속에 참여하는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직접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6일 분당경찰서 관계자와 사전 협의회를 가졌고 22일 합동단속을 진행했으며, 또한 오는 31일까지 개학 대비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성남 관내 학교 주변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해서는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합동단속 내용은 △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룸카페, 마사지 등 신·변종업소 영업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회장 이인영)가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기로문학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회엔 ‘기로문학’ 기고자 44명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이인영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문학 창간호엔 어르신 44명의 시와 한시, 시조, 콩트, 수필, 기행문, 인터뷰 등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44분의 삶과 경험, 지혜가 응축된 '기로문학' 창간은 참으로 뜻깊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희 후배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많이 배우고, 새로움을 창조해 용인특례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회장은 간행사를 통해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가히 남의 스승이 될만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연암 박지원은 법고창신이란 말을 남겼다”라며 “한발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고 한 박지원의 말이 공자보다 좀 더 진취적이며 적극적이고 참신했다는 느낌에서 창간 정신으로 삼았다”고 했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도의 마약 중독 실태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 필요성을 강도 높게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수역학 조사 결과, 시화하수처리장이 5년 연속 필로폰 검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평균의 6배 이상 필로폰 사용 추정량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경기도가 엄숙히 받아들여야 할 경고이자, 뒤늦은 반성이 필요한 사인”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약퇴치의 날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1839년 6월 26일, 청나라 관리가 영국 상인으로부터 압수한 1,000톤 이상의 아편을 공공연히 소각한 날을 기념해 유엔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제정했다”며, “이날이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SNS, 다크웹, 메신저 앱을 통해 손쉽게 마약 유통망에 노출되고 있으며,
(누리일보) 안양시보건소는 최근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과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월 18일 기준 전국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양시에서도 올해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제2급법정감염병으로 주로 덜 익힌 소고기, 오염된 음식이나 물, 사람 간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과 설사(수양성 또는 혈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심할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하절기(6~8월)에 발생이 집중되며, 영유아,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
(누리일보) 이천시의회는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시설과 사방사업 등 다양한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임진모 의원과 안전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갈산 배수펌프장, 대월면 사방댐 1개소, 서경저수지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명서 의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사전 대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배수로 및 하천 준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민간과 연계한 인명대피 훈련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마련,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