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화) 출근길에 ‘청렴 씨앗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씨앗 나눔 행사는 식목일과 연계하여 재활용가능한 식물 키트를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씨앗을 싹 틔우고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씨앗 화분을 출근길에 전 직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강한 청렴 의지 표명과 함께 일상 속 청렴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 씨앗’은 새싹 채소 및 4가지 색의 빛깔 고운 튤립으로 구성했으며, 청렴씨앗 화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슬로건을 스티커로 제작 및 부착하여 홍보했다. 청렴 씨앗 나눔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 속 청렴 의지의 내재화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일상 속에서 청렴씨앗을 싹 틔우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의지의 내재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이며, 이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유의 특색있는 청렴 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
(누리일보) 화랑초등학교는 4월 한 달을 ‘교육공동체 소통의 달’로 정하여 3일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과 함께하는 '릴레이 정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교장·교감이 새롭게 바뀌게 된 교육환경 아래 관리자가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교장실 문턱을 낮추고, 중간 놀이시간, 점심 시간,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소인수 규모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3일부터 12일까지는 교직원 정담회, 13일부터 20일까지는 학년별 학생 정담회, 21일부터 26일까지는 학부모 정담회를 끊임없이 릴레이로 진행하며 교육현안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들을 깊이 있게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도록 계획했다. 이와 같은 계획은 이미 3월에 진행된 학생자치회 정담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실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의견 청취 외에도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학교 시설 개선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는데, 정담회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한○○ 학생은 “학교 급식실과 강당이 지어진다는 것과 화장실 리모델링 소식을 들어서 기뻤고, 운동장 사용에 대해 교장 선생님께 건의사항을 말씀드릴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정옥이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승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교생(57명) 대상으로 승마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승마교육은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저학년은 말에 대한 기본 지식과 평보, 고학년은 좌속보, 경속보 등을 배우게 된다. 말과의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전신운동으로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바른 자세와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승마교육은 직접 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수강료가 비싸서 개인적으로 배우기에 어려움이 있는데 학교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수강료는 학교에서 지원하여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외에도 1인 1악기(칼림바연주), 1인 1기(줄넘기), 사고력 신장 독서교육, 체험중심 진로교육, 문화예술 교육(난타)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균형적인 향상과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강화된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이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함양과 디지털 시민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V-log 만들기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윤리의식과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교육부는 청소년 창업가 정신 함양 및 우수 청소년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함께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에 시작된 이래로 올해 9회 차를 맞이한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그동안 우수 창업 동아리 210팀을 발굴·시상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업가 정신 함양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인재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대회 신청은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7개 시·도 지역별 예선 및 전국 예선을 통해 50개 팀의 우수 창업 동아리를 선정하고, 결선을 거친 후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 창업동아리는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7개 시·도 지역별 예선 및 전국 단위 예선은 5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결선은 10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루어진다. 청소년 창업가 정신 핵심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중앙고, 한국문화영상고, 한국외식과학고 신입생을 308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캠프인 ‘직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직진캠프’는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양일 14시간 동안 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학생 개별 맞춤형 다양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직진캠프’는 직업계고 학생에 맞는 진로목표 설정을 위한 특강과 진로활동을 통해 긍정적 사고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설계 방향을 제공함으로써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직진캠프 이외에도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토끼꿈 징검다리 체험교실, 직업계고 학과체험, 진로심화동아리(진로연계 아카데미, 진로심화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캠프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며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만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이틀 앞둔 3일 청사 내에서 새봄맞이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기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애기사과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등 유실수와 꽃잔디, 제라늄 등의 꽃을 청사 곳곳에 심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흥교육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청렴 정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는 행복한 시흥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맞아 쉽게 다가가는 청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도전! 청렴퀴즈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3일 오전에 이루어진 행사는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을 포함하여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쉽게 다가가는 청렴교육을 위해 퀴즈대회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렴퀴즈는 갑질 예방 교육을 비롯하여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포함하는 등 내실 있는 문항과 해설을 통해 반부패·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청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청렴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청렴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청렴 교육이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과 내면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렴시민교육으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 광선초등학교는 1일,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기획한‘뚜벅뚜벅 역사 여행’ 활동을 운영했다. 학부모회의 대의원회를 통해 학부모 재능 봉사 활동의 주제를 역사 탐방 활동으로 정하여 ‘뚜벅뚜벅 역사 여행’ 행사 계획을 세우고 학생자치회 및 교육공동체와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우리 지역 안성 및 죽산의 자랑거리인 죽주산성에서 우리 지역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조별 깃발을 만들고, 역사 퀴즈 퍼즐을 풀었다. 조별 깃발을 함께 만들던 엄00 학부모는“안성의 유적지인 죽주산성에서 학생들과 안성의 역사에 대해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안성이 더 좋아졌어요. 우리 고장 안성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역사 퍼즐 퀴즈를 풀던 3학년 이00 어린이는 “죽주산성이 너무 멋져요. 송문주장군이 몽골군을 물리친 방법이 너무 놀라웠어요. 저도 안성의 선조들처럼 안성을 지키는 어른으로 자라야겠어요.”라며 안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다문화가정으로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는 “안성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가족과 함께 안성의 아름다운 곳을 더 많이 찾아가야겠어요”라며 안성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의정부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아침돌봄 현장을 찾아 담당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80개의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며, 의정부는 의정부초등학교에서 초1 에듀케어 집중프로그램, 아침돌봄을 운영한다. 아침돌봄은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초는 오전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참여학생들에게 돌봄프로그램과 간편식을 제공한다. 서애란 의정부초 교장은 “3월에 1학년의 학교적응을 돕는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참여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우리 학교는 조기 등교 학생들이 많은데 아침돌봄 운영으로 맞벌이 학부모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의 부담을 최소로 하고 학부모는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정부형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연수로 동두천양주 지역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에서는 2023‘대한민국 1교시’기획 스토리와 장애 인식개선교육 학급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한다. 각급 학교에서 ‘대한민국 1교시’프로그램 자료를 학생 대상 장애이해교육 교수학습자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어 이번 연수에서는 2023 ‘대한민국 1교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기획위원을 강사로 초빙했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내용에 대한 해설을 들음으로써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중점적으로 강조해서 교육해야 할 부분들을 전달받아,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다양한 장애인식개선교육 학급 운영 사례를 확인함으로써 연수에 참석하는 교사가 담당 학급에 장애인식개선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연수로 교원의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15시 의정부 이룸학교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 270여 명 대상으로 3·4학년 학생의 맞춤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 3·4학년 학생의 성장기 결손 보완을 위한 담임교사 대상 설문조사로 학생맞춤형 학습지원, 체육활동 지원, 사회성·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어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관계 중심 수업 강화, 학습공백기 없는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운영으로 진단 및 처방 지원, AI 챗봇 활용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체육수업 정상화, 3학년 PAPS 체험 및 4학년 측정 권장,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기초체력 강화 ‘뇌를 깨우는 아침파워워킹’ 방법 안내 ▶사회성·심리·정서지원을 위해 Wee클래스 – Wee센터 – Wee병원학교 연계로 학생 상담 및 심리지원 강화, 심리·정서 회복 상담 프로그램 운영, 위기 예방을 위한 가족상담 지원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3학년 담임교사는“우리 반 학생들이 1학년 입학한 이후 현재까지 중요한 것을 배우지 못한 사항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교육지원청-안산교육행정실장협의회 회장단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유·초등, 중등, 고등) 회장단이 함께하여 학교급별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업무 협의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활성화 등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산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이영창 행정국장은 “금일 간담회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상호 공유할 수 있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각급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해 나가는 안산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학교급식 대체인력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앞서 2023년 3월 24일, 학교급식종사자의 안정적인 대체인력 확보를 위해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학교급식 대체인력풀’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학교급식종사자의 휴가 사용권 보장 및 안정적 급식 운영과 지역사회의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한 각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학교급식 대체인력풀’ 다자간 업무협약 실무협의회 개최에 따라, △협력 기관의 구직자 DB를 활용한 대체인력 연계 지원 제도 구축 △대체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대외 홍보 및 사후 관리 △직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에는 협약기관 외에도 학교급식 대체인력풀 수요기관인 학교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등을 참여시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정기적인 업무협의회 개최로 지속가능한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경기도기능경기대회와 달.고.나.(달콤한 고졸 취업 나도 할래) 채용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동시에 개최했다. 2023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첨단 산업 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48개 정식 직종과 3개 미래선도 시범 직종을 포함해 모두 51개 직종으로 열린다. 참가선수는 도내 41교 학생과 일반인 등 총 533명으로, 성남테크노과학고 등 총 8개 경기장에서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 도청․도의회 관계자, 대회 운영 담당자, 학교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기능경기대회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경기장에서 기능경기대회와 동시에 개최한 달.고.나. 채용박람회는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채용 면접관, 진로직업 체험관, 정책 홍보관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채용 면접관에서는 총 18개의 기업, 단체, 기관이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채용 면접
(누리일보) 원미고등학교는 4월 1일(토) 원미고 생명과학 실험실에서 2023 과학탐구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BL 센서 기반의 융합형 과학실험으로 컴퓨터 기반 실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 능력의 신장을 꾀하는 이번 캠프는 1학년 신입생 희망자 20명이 참여했다. 원미고등학교는 부천의 과학중점학교로써 이번 캠프는 특히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이공계 진로, 진학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MBL 센서에 관한 설명과 구성, 사용법을 익히고 열 센서를 활용한 마찰열 측정 실습을 하며, 물리학 과목의 실험인 등속도 운동, 등가속도 운동, 화학 과목의 과냉각 현상 등에 대해 정밀 센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현상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과학탐구캠프에 참여한 이연서 학생은 “중학교 때와 달리 보지 못한 실험도구들을 많이 봐서 재미있었다. 컴퓨터와 센서를 연결하기만 하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송현아 학생도 “수업에서는 이론으로만 배우던 원리들을 직접 실험하며 센서의 활용법을 익히고 이론값과 측정 결과인 실험값을 비교함으로
(누리일보) 풍생고등학교는 4월 1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에 위치한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 국가보훈처의 ‘2023년 보훈 테마활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풍생고등학교는 2016년 제정 이후 8번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보훈영화제, UCC 및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고, 우수 참가 학생들이 서해수호관을 견학할 수 있는 안보탐방을 진행했다. 지난주 교내에서 진행된 보훈영화제에서 2002년 6월 벌어진 제2연평해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연평해전’을 접했던 학생들은 서해수호관 내 전시실에서 교육 담당 부사관의 설명을 들으며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함체를 직접 살펴보고, NLL을 사수하기 위해 북한과 벌였던 주요 해전의 치열했던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꼈으며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내용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풍생고등학교는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6.25 전쟁 바로 알기’, ‘학급 사진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 ‘선배 시민에게 배우는 역사 이야기’ 등의 월별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 보훈테마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누리일보) 풍생고등학교는 3월 20일부터 2주간 교내에서 노숙인 돕기 헌옷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 가정에서 입지 않는 옷 300여 벌을 모았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 학생들은 수거된 옷을 한 벌씩 꼼꼼히 확인하고, 종류별로 분류하여 포장했다. 이렇게 정리한 옷은 학교 주변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집’에 전달되어 매주 토요일, 기관에서 진행하는 ‘옷나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풍생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방과 후에 안나의집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배식과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을 도맡아 나눔을 실천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대면 봉사활동이 힘들어졌고, 이후에는 헌옷 수거 캠페인을 통해 안나의집과의 연계 활동을 지속해왔다. 풍생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내 봉사동아리 RCY를 주축으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있으며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연탄 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2023년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2023학년도 성남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에서, 경쟁으로 순위를 정하기보다 자신만의 기록을 인증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80m, 1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총 6개의 종목이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는 유망한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곧 있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성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번 육상 꿈나무 축제는 성남 관내 30개의 초등학교와 8개의 중학교 총 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학부모들도 다수 참여하여 자녀들의 활약을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육상 선수층의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육상 꿈나무 축제는 유망선수를 조기 발굴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함께 뛰는 과정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됐다. 오찬숙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무난히 잘 끝마칠 수
(누리일보) 과천초등학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백년관에서 홀로그램으로 배워보는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사실적인 홀로그램 흡연예방교육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아보고 다 같이 금연 선서를 하며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을 권하고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흡연 예방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홀로그램으로 배우니 너무 실감이 났다”라며 “나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흡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주변 사람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교장은 “홀로그램 흡연예방교육이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연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주변 사람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금연 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곡초등학교은 지난 3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제65회 개교기념일 행사 ‘튀겨보자 뻥! 키워보자 나의 꿈’을 학생 및 동문회, 마을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흔히 뻥튀기는 마치 거짓으로 부풀린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뻥튀기는 작은 곡식을 열과 시간으로 만들어낸 달콤하고 건강한 과자이다. 학교는 작은 곡식과 같은 학생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의미를 담았다. 학교 생일잔치를 위해 학생자치회에서는 며칠 전부터 축하 영상, 축하 메시지, 댄스 공연, 선배에게 묻는 우리 학교의 역사 Q&A 질문지를 준비했다. 또한, 개교기념일 아침에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교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특히 류성현 교장은 작은 곡식으로 만들어지는 뻥튀기 과자 만들기를 직접 초청하여 뻥소리는 개교 축포로, 그 과자는 서로 마음을 나누는 음식으로 준비했다. 1회 졸업생이신 할머니, 할아버지 졸업생, 동문회장과 함께 ‘학교의 역사 Q&A’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 논과 밭, 집들이 있었고 홍골, 연곡리, 냅대 마을에서 온 아이들이 지금보다 많았으며 뒷동산 참나무숲은 옛날부터 우리 학교 학
(누리일보) 회천초등학교는 2023년 뚝딱뚝딱 목공 체험교실 프로그램 “내 꿈 만들기”를 통해 목공의 달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목공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으로 진행된다. 3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여정이 끝나는 목공 수업은 505명의 전교생이 저금통, 작은 툴박스, 연필꽂이, 독서대 등 개인별 3~4회의 수업에 참여하며 목공의 달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나무 향기가 좋다, 드릴 처음 만져봐서 떨린다. 집에 가서 자랑할 것이다” 등 다양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학생들은 처음 나무를 만져보는 수업에 참여하여 목공을 직접 디자인하여 완성할 수는 없었으나 순서대로 나무를 놓고 드릴로 못을 박는 경험만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표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정희 교장은 “이번 목공 수업이 해마다 꾸준히 지속되어 학년이 올라가는 고학년은 생각한 것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원년이 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3월27일부터 3월31일까지 여주시 강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 77명을 대상으로 ‘1학기 친구사랑주간’행사를 진행했다. 강천초는 ‘친구 이름 3행시 짓기’,‘칭찬 릴레이’,‘친구 사랑 상장 만들기’등 친구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친구 사랑 주간은 학교 내․외 폭력의 분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 교육의 주체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내 주변 친구를 사랑하고 아끼며 보듬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2학년 교실에 들어가서 동생들에게 친구사랑에 대해 설명할 때는 무척 떨렸지만, 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구호도 크게 따라 해줘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숙경 교장(강천초)은 “친구 사랑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강천초 학생자치회에서는 학급으로 찾아가는 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안산 지역 일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안 사안과 숙원사업을 살피기 위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안산 8),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안산 아 선거구)와 함께 소통 현장 방문 정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가지고 있던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학교장, 교육행정실장,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청취하는 형식으로 안산 지역 총 10개교(유 1, 초 6교, 중 3교, 고 1교 (대부중·고 포함))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지자체와 함께 논의가 필요한 현안 등) ▶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이 다루어졌다. 서정현 도의원과 이대구 시의원은 학교 운영 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다양한 교육 관계자와 검토를 거쳐 학교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안을 살피고 있으나 의정활동 중에도 좀 더 많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며, 학교 현장의 소리에
(누리일보) 최근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23 경기유아교육 정책 추진 기본계획에 따르면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유치원의 자율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고양 공립단설 동산해오름유치원은 “유아 중심 교육철학에 기반하여 유아의 즐거운 몰입과 주도적인 참여가 가능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터로 ‘모션짐’과 ‘그라운드 점프’ 프로그램을 4층 강당(동산뜰)에 설치했다. ‘모션짐’은 동작인식 센서를 활용하여 유아들의 팔, 다리 등의 움직임을 읽어내어 축구, 수영,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신체활동놀이 프로그램이며, 여러 유아가 협동하면서 활동적인 신체운동 체험이 가능하다. ‘그라운드 점프’프로그램은 센서가 유아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일으켜 지면 위에서 다양한 신체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체험형 미디어 아트 놀이는 각 연령과 발달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각 반별로 자유롭게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산해오름유치원 3세반 담임 교사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6월 20일 동탄2 버스공영차고지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동부지역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동부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증진 ▲스쿨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활동 발굴과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U공사, 화성동탄경찰서 및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석해 관내 교통안전기관 간 실질적 협력과 교통안전 활동 추진을 위한 민·관·경 교통안전 거버넌스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HU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7월 1일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여, 민·관·경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 파주시 놀이구름 앞 잔디광장에서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과 사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도시관광공사와 KT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파주의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색칠한 그림을 태블릿 PC로 읽어 3D AR 콘텐츠로 구현했다. 각자의 색깔로 되살아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외에도 파주시 깃대종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멸종위기종 개구리 살리기 활동 소개도 함께 진행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실감 있게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8일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롯데광명창고에서 진행됐으며, 밀폐된 무창층 구조에 따른 피난 어려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비상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확인 전,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과 대량 저장물로 인해 초기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물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9일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3개 학교의 안정적인 통합과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 당선(안)과 관련하여 시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는 2029년 3월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습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상담과 안내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행정국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는 발전적 통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