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화정초등학교는 3월 31일 2023학년도 3학년 생존수영 학부모 명예교사 안전교육과 인솔교사 사전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존수영 교육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본교는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예교사를 자원 받아 32명의 명예교사를 조직했고, 구성된 명예교사를 대상으로 본교 다목적실에서 안전교육 대면연수를 진행했다. 생존수영 안전교육의 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교육, 수영장 에티켓,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교통 안전 수칙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현장 사례를 도입하여 진행함으로써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담임교사를 도와 학생들을 살릴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아울러, 앞서 본교는 3월 30일에 생존수영을 인솔할 3학년 담임교사들의 사전 안전 연수도 진행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봄으로써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생존 수영 교육은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 기술이며, 이 교육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수상 안전 의식을 높이고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사 내 봄꽃을 심는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덴스, 데모로, 가자니아, 비올라, 금잔화 등 봄꽃을 청사 곳곳에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인근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봄 향기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외국어고등학교는 국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4월 4일 중국어과 주관하에 2학년 중국어과 학생들과 중국 북화대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화상 공동수업을 했다. 이날 수업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왕래가 다소 어려워진 양국의 물리적 거리를 온라인 교류를 통해 심리적으로 좁힘으로써 한중 상호 간의 진정한 우호 증진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자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소재로 양국 학생들이 사전에 영상물을 제작하여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퀴즈 등으로 진행됐으며, 서로의 문화와 일상생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2학년 김 학생은 “비록 온라인상이었지만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로 중국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으며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양낭규 교장은 “온라인을 통한 현장 수업 중심의 국제교류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역량 함양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로 교육의 장을 넓혀 학생들이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고 중국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기회
(누리일보)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4월 3일 학생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진로특강, 직업체험, 학습코칭 등으로 구성된 미래 설계 주도성을 키우는 진로직업 체험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동탄중학교의 첫번째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은 학생들의 항공분야 직업세계에 높은 관심을 반영해 작년 항공기 운항관리사 진로 강연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 색동나래 교육 봉사단의 항공기 조종사에 대한 항공분야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탄중학교는 다른 중학교와 달리 70분의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문화 예술 공연, 학급 인성 프로젝트, 학생자치회 행사 등을 점심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시한다. 두드림 진로교실 역시 점심시간을 통해 진행되며, 4월 5일에는 화성시교육협력지구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힐링 제빵 진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00 2학년 학생은 “작년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을 학교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올해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누리일보) 양주백석중학교(교장 권현옥)는 본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고, 과학적 태도를 함양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 기본소양 및 창의력을 신장시켜 미래의 과학기술인력을 육성하고, 일상생활에서 과학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3월 31일 5~6교시 두 시간에 걸쳐 이뤄진 이번 행사는 과학 만화 그리기, 과학 시화, 과학 캐릭터 그리기, 과학 신문 만들기, 과학 대단원 표지 만들기, 튼튼다리 만들기, 스파게티 탑 쌓기, 느림보 롤링볼 만들기, 안전 낙하 구조물 만들기의 9개 종목으로 나뉘어서 실시됐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은 시상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담당교사는 “갈수록 과학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이 강조되는 지금, 다양한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보는 소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미래 과학 꿈나무들이 의미 있는 첫발을 떼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4일 지난 2월 20일 교육부가 공고한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가 전날 완료됐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대해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학교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령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의해 온 결과다. 이번 개정안에는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소규모학교 설립 ‣원도심 학교의 신도시 지역 이전 신설(학교 재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학교 신설 ‣학교 신설 시 학교복합화 시설 포함 등의 사업이 추진될 경우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근 중학교 유휴 교실 과다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 노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교육인프라 TF를 가동하는 등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을 포함한 교육 현안 해법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 시장은 기흥1중학군 내 유휴 교실 과다로 중학교 단설학교 설립기준(24학급)에 맞는 학교 설립이 쉽지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중심 행정지원을 위하여 4월 4일에 2023년 공사계약지원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공사계약지원단'은 학교 계약담당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계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며, ‘계약공감;함께’라는 이름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성남지역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1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16명의 성남지역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사회 세대 가치관 변화와 조직혁신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뭉쳤다. 앞으로 ‘계약공감;함께’를 통하여 ▲학교 공사 공종별 멘토링 활성화▲계약담당자 맞춤형 업무 지원 ▲시설공사 입찰․계약 자문 ▲시설공사 기술 자문 ▲다양한 소통 채널 확대 등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늘 공사계약지원단과 더불어 지난 3월 29일에 MZ세대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매월 성장하는, 성남 새내기 급여 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일선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공사계약 업무를 경감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3일(월) 기초학력 보장 담당교사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담당교사 55여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로 내실 있는 사업의 운영을 도모하여 여주 지역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여주 관내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선도학교(8교), 경기두드림학교(26교), 여주형 두드림학교(27교), 저학년 학습지원 협력교사(3교), 학습지원튜터(4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은 초·중·고 전체가 운영 중에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보장 및 교육결손 해소를 통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진단 및 보정, 학습부진의 원인별 맞춤형 연계를 통한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 특히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은 초 3, 4학년 및 중 1학년 대상으로 한 집중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정확한 학습결손 진단과 개별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기초학력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승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4월 한달간 세월호 참사 9주기 “노란리본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한달을 추모기간으로 운영하며 전직원 노란리본 배지 및 팔찌 달기, 추모 현수막 및 배너 게시, 홈페이지 추모 팝업 및 배너 등록, 온라인 추모의 글 남기기, 공문서 추모문구 및 추모리본 등록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참사의 교훈을 통해 미래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전직원은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의정부 관내 14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예술로 표현하는 마음 톡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스크 없는 학교 일상생활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대인기피, 불안, 우울,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초·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미술과 음악 학회 소속 전문 강사가 예술을 매체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색종이 나무로 우리반 숲속 꿈동산을 완성하여 학급 응집력을 높이는 활동, 여러 악기로 우리반 캠페인 송을 연주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 활동 등이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은 코로나 19 이후 관계맺기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Wee센터 프로그램으로 마스크 없는 일상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이 맞아 가능초등학교(교장 박홍석)에서 3~4학년 학생, 학부모회와 함께 꽃과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했다. 가능초등학교는 학교자율과제로 생태환경교육 추진하면서 학생,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는 식목 행사를 통해 생명 존중의 생태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관계중심 인성교육도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 구상나무 묘목을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나무가 성장하듯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목 행사에 동참했다. 식목 행사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학교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심고 나니 학교가 더 공부하고 싶은 공간이 됐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더 즐겁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기초학력, 인성역량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식목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교육공동체의 마음을 모았다. 학교와 가정, 교육청과 함께 힘을 합쳐 공교육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교육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청렴 서약식을 통해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부정부패 예방, 공정한 업무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의 금지, 직무 관련 부당한 외부 간섭 배제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는 서약문을 낭독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청렴한 의정부 교육을 만드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정부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와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맑고 투명한 청렴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라며“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신뢰받는 의정부교육 문화 구현에 앞장서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2023년 3월에는 교육장의 청렴 다짐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청렴 리더의 솔선수범 및 의정부교육가족과의 청렴 공감대 형성 기회를 마련했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 명함을 활용하여 교육지원청 내・외부 청렴도 개선을 위해 공익제보 등을 주기적으로 홍보할 예정이
(누리일보) 변화하는 교실수업과 교사들의 수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 지역 초등 교감, 수석교사, 그리고 장학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감, 수석교사, 그리고 교육전문직원 등 26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수업코칭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수업코칭 직무연수는 ▲수업관찰과 분석 ▲욕구코칭 ▲수업성찰 ▲수업코칭 ▲수업설계 ▲수업나눔 등 수업성찰과 분석에 대한 이론연수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수업코칭 실습연수로 구성된다. 연수의 강사인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은 “수업코칭은 교사 스스로 수업에 대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사의 수업성찰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학급경영을 비롯한 다면적 지원을 하는 코칭시스템”이라며, “수업코칭을 통해 배움이 있는 수업성찰과 행복한 수업나눔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지역의 교감과 수석교사 그리고 장학사의 수업코칭 연수를 통한 수업장학 역량강화 노력은 교사들의 수업성장과 미래형 교실수업의 변화를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4월 4일부터 한 학기동안 학교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담임장학으로 학교 방문을 실시한다. 고양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9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체제를 가동한다. ‘교육전문직 및 수석팀장 협의회(2023.3.22.)’와 ‘학교맞춤형 담임장학 지원을 위한 교육전문직 협의회(2023.3.28.)’ 를 통하여 학교의 현안 과제를 파악하고 △장학사, 팀장으로 구성된 협력지원 시스템 구축・운영, △사전 학교 현안 및 지원 요청 영역 수합, △고양 학교이력 시스템 활용 장학결과 누가기록 등 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곧 미래교육으로, ‘함께 손잡고 미래를 만드는 고양교육’의 비전과 같이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이를 실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특별담임장학 외에 고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 활성화 및 경기미래교육 안착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지원 팀장 등이 협력지원팀을 구축하여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담임장학을 4월 10일부터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의정부 관내 14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예술로 표현하는 마음 톡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스크 없는 학교 일상생활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대인기피, 불안, 우울,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초·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미술과 음악 학회 소속 전문 강사가 예술을 매체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색종이 나무로 우리반 숲속 꿈동산을 완성하여 학급 응집력을 높이는 활동, 여러 악기로 우리반 캠페인 송을 연주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 활동 등이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은 코로나 19 이후 관계맺기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Wee센터 프로그램으로 마스크 없는 일상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 정자중학교(교장 이성호)는 강동성문화연구소 최호선소장과 함께 청소년 성교육을 4월 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감수성 향상을 통해 또래 관계 및 사회에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성인지 감수성 이해활동, 또래 성폭력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자중학교 이성호 교장은 “단 한번의 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기대하진 않지만, 학생들의 건강한 성 지식과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년 3월 31일 경기도 성남 늘푸른고등학교(교장 박학동)에 교정을 가득 채운 벚꽃만큼 화려하게 준비된 또래상담자의 상담체험행사 부스가 준비됐다. 2주전부터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고심하여 준비했던 행사가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층 무대공간에 마련됐다. 행사는 세가지 부스로 진행됐는데 첫 번째 '고민앙케이트' 부스에서는 진로, 학교공부, 친구관계 등의 영역에 자신의 고민을 스티커로 부착하게 하여 친구와 함께 자신의 고민을 나눠보도록 했다. 두 번째 '칭찬은 늘푸른인을 춤추게 해요' 부스에서는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받고 싶은 칭찬을 포스트잇으로 적어 자신의 마음속의 고민을 털어놓도록 했다. 세 번째 'MBTI검사' 부스에서는 자신의 MBTI 유형을 확인해보고 결과에 따라 자신의 성격적 특성을 포스트잇으로 적어 부착하게 했다. 그 이후 『늘푸른고 MBTI유형 BEST투표』도 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늘푸른고 위(Wee)클래스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1일 1감사일기, 부모님과 함께 작성하는 30일의 행복일기, 사제동행 칭찬스티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사회성 향상을 돕고 있다. 늘푸른고 또래상담부 회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일 청사 내에서 교육장 이하 전 직원과 새내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청렴 꽃 피우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새내기 공직자들은 아이비, 비올라 등의 꽃을 심은 다음 세 가지 청렴 약속 ▲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성남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 적극행정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를 다짐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직자는 “오늘 심은 꽃만큼 청렴한 마음을 가꾸어 활짝 피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오늘 이후로 학생이 그리는 성남교육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새내기 공직자들의 청렴 다짐과 열정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새내기 공직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한 성남교육 실천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미래in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3월 31일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 8시 50분 동안 2023학년도 1학기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는 매일 아침 20분간 선생님과 함께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전달한다.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를 일으키고, 꾸준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읽기, 날마다 읽기, 좋아하는 책 읽기, 그냥 읽기만 하기[SSR(Sustained Silent Reading)]를 적용하여 희망 학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으로 학기별로 60회씩 운영한다. 비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일, 4월 봄 행락철을 맞아운광초등학교 정문에서‘2023 상반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운광초등학교 소속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야외활동과 행사 및 모임의 증가로 인한 음주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이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운광초등학교 소속 교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모의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어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교육청 내 메신저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적발 시 징계처분 및 징계가 강화됐음을 동시에 안내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만큼 각종 모임의 증가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일 것”이라며, “피치 못할 사정이라도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항상 주의가 필요함을 전 직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누리일보) 2023년 4월 4일 여주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행사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품초등학교의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는 얼마전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에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바자회 행사이다. 학생들이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구입하여 마련된 금액을 튀르키예 난민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하는 행사이다. 상품초 나경준 교장은“학생 자치회가 주도하여 지구촌에 있는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난민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생태교육, 독서교육, 진로교육을 학교 특색교육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4일(화), 부천부안초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에듀버스 부천나들이' 운영을 시작했다. '에듀버스 부천나들이'는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가 지역사회 교육협력을 내용으로 협약한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사업 중 하나로 생태환경, 문화예술, 역사, 전통문화와 관련된 부천의 주요 장소를 버스로 탐방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각 코스는 부천문화원과 협업하여 기획했으며, 부천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으로 학생들이 부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천부안초 윤정희 교사는 “그동안 이동 문제로 부천에 있는 좋은 교육장소를 방문하는 데 제한이 있었는데, 이번 에듀버스 부천나들이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동반한 안전한 탐방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덕현초등학교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학교 운동장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보수하여 2023년 3월 ‘꿈자람 둘레길’을 완공했다. ‘꿈자람 둘레길’은 유치원 앞 현관을 시작으로 약 400여m를 걸을 수 있는 산책길로 야자매트, 돌담길 등이 연결되어 있어, 친구와 가족, 교사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10분 안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 짬짬이 이 둘레길을 걸으며 잠깐의 운동을 통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점점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다. 1학년 장재훈 학생은 “학교 숲속에 난 예쁜 길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걸으니 즐겁고 상쾌하다”고 말했으며, 4학년 김나은 학생은 “점심을 먹고 둘레길을 산책하면 다음 공부 시간에 집중할 힘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김은경 교사는 “반 학생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었는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꽃나무도 찾아보고 학교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반 학생들과 종종 둘레길을 걸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마환 걷기운동’(건강걷기, 마음걷기, 환경걷기) 등을 통해 양주덕현 가족의 건강을 회복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식재 행사 및 청사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내 화단에 철쭉, 꽃잔디 등의 식물을 식재하고, 청사 외부 화단을 정비하는 활동을 했다. 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1인 1화분 만들기 행사를 통하여 전직원에게 바질, 방울토마토 등 식용이 가능한 식물 가드닝 키트를 제공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모두가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생활속의 식물 키우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6월 20일 동탄2 버스공영차고지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동부지역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동부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증진 ▲스쿨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활동 발굴과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U공사, 화성동탄경찰서 및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석해 관내 교통안전기관 간 실질적 협력과 교통안전 활동 추진을 위한 민·관·경 교통안전 거버넌스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HU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7월 1일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여, 민·관·경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 파주시 놀이구름 앞 잔디광장에서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과 사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도시관광공사와 KT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파주의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색칠한 그림을 태블릿 PC로 읽어 3D AR 콘텐츠로 구현했다. 각자의 색깔로 되살아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외에도 파주시 깃대종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멸종위기종 개구리 살리기 활동 소개도 함께 진행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실감 있게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8일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롯데광명창고에서 진행됐으며, 밀폐된 무창층 구조에 따른 피난 어려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비상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확인 전,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과 대량 저장물로 인해 초기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물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9일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3개 학교의 안정적인 통합과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 당선(안)과 관련하여 시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는 2029년 3월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습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상담과 안내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행정국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는 발전적 통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