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원 및 교습소의 자율정화 활동을 통한 준법운영을 유도하고 건전한 사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일 지역 내 학원장 10명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원 위촉은 단속보다 예방이라는 안성교육지원청 시책에 맞춰 학원자율정화위원을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여 자율정화활동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학원자율정화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지역 내 학원을 방문해 학원 운영 사항에 관한 자율정화 활동 및 투명한 학원운영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수행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학원 및 교습소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당부하며,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를 조성해 신뢰받는 학원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강)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태놀이’를 주제로 하여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생태관찰과 놀이를 통해서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량강화 연수는 성남몽실학교에서 진행되며, 학교숲에서 볼 수 있는 자연 이야기를 주제로 총 8강으로 구성됐다. 2019년부터 학부모 봉사동아리로 시작된 ‘생태놀이’동아리는 현재 학부모뿐만이 아니라 학교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동아리로,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새롭게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학생이 바라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총 59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자원봉사 재능나눔기부를 실천했으며,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여 교육감 기관표창을 수여받은 바가 있다. 인력풀에 등록된 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연수를 마친 봉사희망자들도 지역의 교육자원과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4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100명 이상이 단체 헌혈에 참가했다.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실시한 이번 단체 헌혈은 교내에 마련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구 헌혈 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3학년 이효원 학생은 “작은 손길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헌혈하여 뿌듯하며, 다음에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평촌초등학교(교장 황경태)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8일간 1~2학년(총 11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첫단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자발적 상담이 어려운 저학년 학생들에게 상담실의 위치와 이용 방법을 눈높이에 맞게 안내하여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내 감정의 주인은 바로 나’(1학년), ‘비슷하지만 다른 우리’(2학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협력적인 소통 역량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업을 참관한 평촌초 한 교사는 “첫단추 프로그램으로 1학년 아이들이 Wee클래스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활동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감정표현 O,X퀴즈가 재미있었고, 상담실에 친구들과 같이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촌초 황경태 교장은 “학생들의 교우관계 활성화를 바탕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면서 미래사회의 리더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기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과정 교육은 학부모의 민주적 학교 참여와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 방법 및 다양한 학부모 활동 방법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 촉진 과정으로 마련됐다. 기본과정은 필수과정과 선택과정으로 나눠지며, 필수과정 시간에는 학부모회장 대상으로 디지털 사회와 미래 자녀교육 방향, 경기교육정책,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선택과정 시간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선택과정 교육내용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자치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 톺아보기’(1차), 모두가 만족하는 회의 운영 리더십(2차), 학부모 학교 참여로 슬기로운 부모 되기(3차), 학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주체의 인식(4차), 학부모회 필요한 디지털 실무(5차)로 학부모회 임원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아영 교육장은 “2013년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학부모회 자치와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참
(누리일보) 광명시가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297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265억 원보다 12% 증액된 것으로, 광명시는 매년 교육 분야 예산을 증액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기준 광명시 일반회계 예산 대비 교육예산 비율은 3.3%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5번째로 높다. 시는 지난해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에 지급하던 입학축하금 지원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5천594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또한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해 24개 학교에 3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광명 개방형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11개 고등학교 7억 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사업 지원(9개교 9억 원),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개관 등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은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를 위한 주춧돌”이라며, “광명시는 학생, 학부모, 학교, 교육청과 합심해 광명의 미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교육과정 운영과 미래체육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다양한 신체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참여로 학생이 기초 체력과 기본 인성을 갖추고, 종목별 대회를 통해 학생선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일상 속 신체활동 중심의 ▲아침운동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스마트 체육교육 실현을 위한 ▲IT체육교실 등 IT기반 미래체육교육 환경 조성, 학생선수의 성장을 위한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 확대이다. 우선, 단위학교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지역별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를 활성화해 모든 학생이 신체활동을 통해 존중, 배려 등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2018년 이후 개최되지 않았던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부활해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18개 개최 종목 중 학생의 관심과 참여도가 가장 높은 축구와 풋살을 경기도교육청이 유치하는 것으로 확정했고, 경기도체육회, 각 종목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누리일보) 이천세무고등학교는 이번 4월 6일 지역 내 육군 8121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예비 공무원·부사관 양성 교육에 같은 지역의 부대인 육군 8121부대가 마을공동체로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지역 학생들의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직업군인 및 군무원 희망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개교기념일, 창설기념일, 졸업식 등 기관 주요 행사 상호참석 및 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세무고등학교 장만식 교장은 “같은 마을의 군부대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든든하다. 육군 8121부대와 함께 안보교육과 진로교육에 힘써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갖춘 공무원·부사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지초등학교에서는 2023년 3월부터 매주 아침 건강체력교실 ‘아침 방과후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조별 인원을 20명으로 확대하여 작년보다 많은 학생들이 매일 아침 8시부터 8시 50분까지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저체력·비만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지속적인 탁구 활동을 통해 해소하며, 스포츠 복지 교육과 스포츠 가치의 교육적 확산으로 건강한 학생,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학년별 구성인원을 조정하여 기본반, 심화반 조별 활동으로 아침 8시에 시작하여 매일 50분씩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유상 담당교사는 13년 차 탁구부 운영경력을 바탕으로 본교에서 7년 동안 매일 아침 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양주 신지초 김수경 교장은 “‘살아있는 배움! 생각! 재미! 감성!’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 신지초의 아침이 학생들의 즐거운 땀방울로 시작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며 “7년간 이어진 신지초 ‘아침 방과후 탁구교실’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신지초의 전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고암중학교 학생자치회 3학년 김나영 외 36명은 지난 3월 말부터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주보건소 직원과 본교 보건교사에게 ‘4월 7일 보건의 날 맞이 감사 마음 전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교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3학년 각반 학급의 회장, 부회장 학생들은 온라인상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급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 김영희 외 학생 2명은 4월 4일 오후 양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보건소장과의 정담회를 가졌고, 양주시민의 건강 향상을 도모하고 개인 건강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고암중학교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미숙 교장은 “학생회 주관으로 고암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6일 학교에서 수집 및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연수를 실시했다. 평택에 있는 모든 유치원 포함 초, 중, 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총 800여 명에게 온라인 대면 강의로 연수를실시하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도록 했다. 더불어 최근 보이스 피싱 등 사이버 범죄가 더욱 진화하여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일선 현장의 피해사례를 알리고 수업에서 무단 사용할 수도 있게 하는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항도 포함하여 저작권 분쟁의 피해가 없도록 연수 내용에 최선을 다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일선 교장과 함께하여 학생 등의 개인정보 보호에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내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 학교’로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레인보우메이커 학교’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유로운 상상과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내 메이커 공간을 구축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의사소통, 공학기술, 문제해결 역량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영역의 메이커 활동이 서로 협력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융복합메이커 활동을 말한다. 평내고는 겨울방학 동안 메이커실 공간 구축과 함께 오는 4월부터 ▲인공지능·로봇 ▲과학·발명 ▲IT·코딩 ▲연극·예술 ▲방송·영상제작 ▲인문·사회 ▲외국어 등 7개 영역으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평내고는 고교학점제 학교, 레인보우메이커 학교, 공교육레벨업프로젝트, 비즈쿨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유네스코 학교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스팀(융합)메이커교육, 3D 프린터 교육,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교육,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영상제작 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연극 및 외국어교육, 인문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문제해결을 위한 교과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필수 요건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역사학자, 인류학자, 기록학자, 학생, 시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는 4.16기억저장소와 공동 소장하고 있으며 ▲사회적 재난 아카이브 ▲집합 기억 공간기록물 ▲국가 책임과 국민들의 위로·기억의 장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27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국가지정기록물 제14호로 지정됐다. 간담회에서는 ▲등재 대상 기록물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유네스코 등재 요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제언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토론회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누리일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은대초등학교(교장 전근배)는 4월 5일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지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MOU 체결을 통해 학교에서 실시하는 정서·행동 특성 검사뿐만 아니라 심층 평가 및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참여, 정신건강 교육 확대,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은대초등학교 전근배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등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은대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은대초등학교 보건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증진과 바른 인성, 행복한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은대초등학교가 되길 기대한다.
(누리일보) 수원 천일초등학교(교장 이택숙)에서는 3월 6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미술을 품은 명화 전시회‘도서관 아틀리에 시즌 2’를 실시한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명화 아트프린팅 액자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의 예술적 삶과 작품 설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미적 감성 지수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우리 학교 예술가를 만나요’로 본교 교장이자 서예가 ‘고은 이택숙’의 ‘스며듬과 여백’ 주제로 서예 5점, 문인화 8점 원본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슨트 수업과 먹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도슨트 수업은 고은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설명과 나라별 먹의 종류, 낙관 등 수묵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마련됐으며, 학급별로 진행했다. 체험활동으로는 화선지에 먹의 농도에 따라 다르게 번짐과 스며듬을 구현한 작품을 만들었다. 6학년 학생은 “아침마다 교문에서 즐겁게 맞아주시던 교장 선생님께서 서예와 한국화 그림을 그리는 화가셨는지 정말 몰랐어요! 수업 시간에 붓으로 쓱쓱 그렸는데 멋진 작품이 되는 것도 신기했어요. 우리 한국화와 서예가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누리일보) 학생들의 흥미와 자기효능감이 높아졌고, 미래에 디지털 분야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학생의 비율도 늘어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새싹 캠프 경험이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하여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은 ‘창의력과 성취감, 재미’, 중학생은 ‘책임감과 소통 등 협업능력’, 고등학생은 ‘지식의 확장과 적용’면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대답하여 학교급별로 학생의 경험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다(출처: '방학중 SW·AI교육 캠프 효과성 연구', 고려대 박선웅 교수). 교육부는 방학 중 캠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디지털 새싹 캠프'를 학기 중에도 실시하고, 기존의 기본 과정에 심화 과정을 추가하여 본인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디지털 체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동시에,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형 캠프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2023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 식물 키우기 및 청렴포춘쿠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행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청렴 리더의 청렴 의지 표명 및 전 직원의 청렴 실천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기 청정, 마음 청정을 위한 공기정화식물을 나누고, 교육지원청 관리자의 청렴·존중 실천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전 직원은 청렴 공기정화식물을 기르며 탄소중립 실현 및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고, 직접 뽑은 청렴 포춘쿠키 안의 청렴 실천 문구를 마음속에 새기며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의 문구는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스스로 약속한 청렴 실천 내용를 담아 직접 직원들을 격려하며 나누어 줌으로써 관리자의 솔선수범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이끌었다. 이은광 교육장은 “주변의 공기를 맑게 하는 공기정화식물처럼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며, “관리자인 저부터 솔선수범하게 청렴한 마음가짐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3년 4월 5일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 'Be the CEO_Bistro'를 운영했다.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은 '2023 여주 미래 교육 협력 지구사업: 224. 빛깔있는 우리학교'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이를 구성하는 세부 운영 프로그램인 'Be the CEO_Bistro'에서는 식당 창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창업과정에 대해 심도있게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외식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숙성 돈가스 전문점 백돈 CEO를 학교로 초빙하여 식당 창업의 노하우를 배우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창업 메뉴 아이템을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선발된 총 23명의 경기관광고등학교 학생은 레스토랑 요리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부터 요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서비스 스킬을 기반으로 기초를 다지고 레스토랑 운영의 예비 창업주로서 원가관리, 메뉴 관리, 사업자의 분류, 세금의 종류, 마케팅의 역할 등 창업 멘토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4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안성교육지원청 및 몽실학교 인근 도로를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신체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비봉산 약수터길 및 안성천과 금석천 인근 등 총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을 맞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직원들에게 기분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식목일날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문구 달기 및 청렴화(花) 식수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반듯한 선비를 상징하는 소나무에 청렴을 접목한 것으로, 청렴 문구 달기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청렴은 사회 구성원 간의 배려입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청렴 곧게 뻗은 소나무와 함께 자라요! ▲ 변함 없는 초심, 맑고 청렴한 마음 ▲ 서로의 믿음으로 함께 키우는 청렴 ▲뿌리 깊은 나무, 맑고(청) 바르고(정) 푸르게 직원들은 “소나무에 물을 주면서 매달아 놓은 청렴 문구를 보니 책임감도 커지고 청렴 의식도 커지는 느낌이다”, “청렴화(花)인 장미꽃 팻말에 적힌 문구처럼 청렴이 향기롭게 피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무도 심고, 청렴도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식목행사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가 깊게 뿌리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나듯 우리들 마음 속 청렴도도 단단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광명교육가족은 올곧은 마음을 갖고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라며 청렴 의
(누리일보) 안양 해오름초등학교(교장 안순례)는 4월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안양과천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에서 2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의 쾌거를 거뒀다. 6학년(남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4학년 이하(남자) 80m 달리기, 4학년 이하(남자) 800m, 4학년 이하(여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은 4학년 이하(남자) 800m 달리기, 4학년 이하(여자) 800m 달리기에서 차지했다. 금메달 쾌거를 이룬 6학년 학생은 “멀리뛰기에 참가해 1등을 해서 기쁘다.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 학교가 좋은 결과를 얻어내 더 기쁘다”고 말했다. 800m 달리기에 참여한 학생은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오름초 육상부를 지도하는 이동민 교사는 “매일 아침 8시에 등교해 육상 지도 프로그램에 맞춰 안전하고 차분하게 잘 따라 준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함께 지도한 정훈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오름초 안순례 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5일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공무원,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종합감사 실시에 따른 감사방향을 설정하고, 행정파트와 교무파트의 상호지원사항에 대하여 협의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예방 및 사안 대응에 대한 공유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논의 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장학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질사례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으며, 부서간 협업을 통하여 청렴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협의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관내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 77명을 대상으로 상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 연수에서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사업 안내와 지역 유관기관 안내를 통해 상담 업무담당자들이 각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상담을 활성화하고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및 Wee클래스 미지정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연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다중 안전망을 활성화하는 것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업무이며, 이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이 발생한 초등학교 3~4학년의 교육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등3~4학년을 직접 지도하는 지도교사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15시간 동안 교육회복과 기초학습지도, 그림책활용 수업, 신나는 융합예술 수업,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에서는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고 기초학력 신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학습결손 해소과 더불어 사회성,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상담과 더불어 마음관리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즉각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코로나19이후 지역의 교육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 3학년의 시기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습, 사회성, 심리·정서 등 교육회복을 위해 집중지원하여 학생의 성장을 돕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6월 20일 동탄2 버스공영차고지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동부지역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동부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증진 ▲스쿨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활동 발굴과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U공사, 화성동탄경찰서 및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석해 관내 교통안전기관 간 실질적 협력과 교통안전 활동 추진을 위한 민·관·경 교통안전 거버넌스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HU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7월 1일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여, 민·관·경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 파주시 놀이구름 앞 잔디광장에서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과 사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도시관광공사와 KT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파주의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색칠한 그림을 태블릿 PC로 읽어 3D AR 콘텐츠로 구현했다. 각자의 색깔로 되살아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외에도 파주시 깃대종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멸종위기종 개구리 살리기 활동 소개도 함께 진행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실감 있게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8일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롯데광명창고에서 진행됐으며, 밀폐된 무창층 구조에 따른 피난 어려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비상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확인 전,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과 대량 저장물로 인해 초기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물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9일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3개 학교의 안정적인 통합과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 당선(안)과 관련하여 시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는 2029년 3월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습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상담과 안내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행정국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는 발전적 통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